안동 20대 여성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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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9월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에서 25세 여성 심 모 양이 실종되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사건.
2. 전개[편집]
2017년 9월 23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심 모 양(A씨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섰다. 이후 남자친구 집에서 밤을 같이 보낸 뒤 새벽4시에 천리고가교 굴다리에 찍힌 CCTV를 마지막으로 A씨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A씨의 남자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자다가 일어나 보니 A씨가 없어졌다."고 한다.
나흘 뒤 A씨는 영가대교 인근 법원.검찰청쪽 낙동강에서 물에 빠진채 숨진채로 발견되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A씨의 시신을 검시했지만 타살혐의는 없다고 한다.
유족측은 출근을 위해 A씨가 새벽에 집을 나섰을 거라 예상하며 낙동강 쪽으로 향했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호소했다. 또 A씨가 평소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는 등 자살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한다.
이후에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미제사건으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A씨와 남자친구는 초등학생때 부터 친했다고 한다.
당시 2017년 안동에서는 총 4건의 실종사고가 발생하자 "안동실종사건만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안동이 이렇게 무서운 동네였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었다.
4. 관련 링크[편집]
- 안동 실종 여성 미스터리, 석연치 않은 마지막 행적
- 안동 실종 20대 여성, 모든 게 '의문투성이'…남자친구 집에서 강변으로 왜?
- 안동 실종 20대 여성,남자친구 만난 뒤 다음날 사망추정..“자다 일어나니 없어”
- 안동 실종 20대 여성 남자친구 “자다 일어나니 없어졌다”
- 안동 실종 20대 여성, 납치 가능성 높아져…남성까지 주검으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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