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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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상에 양방향 고속도로 휴게소이며, 휴게소 명칭은 소재한 안성시에서 유래되었다. 양방향 휴게소이지만 휴게소마다 거리가 있다.
2. 특징[편집]
- 서울 방향, 부산 방향 휴게소의 거리가 다소 떨어져 있는 편이다. 두 휴게소 사이에 안성JC가 있다.
- 서울 방향 휴게소에 경기도립 공공의원이 설치되어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지방자치단체가 병원을 설립하는 최초의 사례이다.[1]
- 이영자에 의해 소떡소떡이 탄생하면서 엄청 유명해졌다.
- 1박 2일 시즌 1에서 의외로 자주 들렀던 장소였다. 2007년 전주 편에서 몰카를 찍기로 한 강호동이 화난 척하고 들러서는 팀원들과 짜장면을 먹고 갔고[2] 2008년 1주년 특집 때 이승기가 간식거리를 얻기 위해 팬 사인회를 열었으며, 2011년 청양 왕 레이스 편에서는 청양으로 가던 무섭당과 바보당이 식사를 해결할 겸 길을 물어보기 위해 정말 우연히 동시에(!) 들르며 무섭당이 바보당의 위치를 파악해 역전하고 그 이후부터 추격전을 펼치는 등 명장면을 연출한 장소도 바로 이 곳이다.
3. 다음 휴게소[편집]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22:18:09에 나무위키 안성휴게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고속도로에 병원이 생긴다면?’…안성휴게소 공공병원 등장한다!, 한국방송공사, 2020-06-10[2] 이 때 노홍철 팀은 제작진을 통해 "강호동 열 받아서 안성 휴게소에 섰대!"라는 말을 듣고 제대로 멘붕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