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피몬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3. 작중 묘사
4. 관련 디지몬
5. 기타


1. 개요[편집]


アンフィモン AMPHIMON

파일:암피몬 고화질.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편집]


  • 세대: 궁극체
  • 타입: 사이보그형
  • 속성: 데이터
  • 이름의 유래: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여신 네레이드(님프)들 중 하나인 암피트리테(Amphitrite)[1]
  • 필살기: 크리스탈 프리저, 아쿠아 잔바[2], 라이번 브레이크, 엄브레 디펜더

2.1. 상세 정보[편집]


광대한 "넷의 바다"의 어디서나 회유하며, 다양한 해생 디지몬과 인연을 맺는 사이보그형 디지몬.

전신을 덮는 바디 슈트로 초고압층 잠수를 가능케 하고, 초심해에 세워진 「어비스 생츄어리(심해 신전)」에도 입성해냈다.[3] 천사형 디지몬이나 신인형 디지몬처럼, 넷의 바다에서 악이라고 판단한 자를 단죄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다. 싸움이 시작되면 평소의 쾌활함은 사나운 바다처럼 일변해, 죄인에게 심판의 일격을 먹여준다.

필살기는, 주먹에서 냉기를 쏘아 상대를 동결시키는 "크리스탈 프리저", 수평으로 휘두른 손에서 튀어나오는 초고압수의 커터 "아쿠아 잔바", 발에 전격을 휘감아 킥을 힘껏 때려박는 "라이번 브레이크"가 있다. 또 여러 개의 해파리 유닛을 전개해 전자 실드 "엄브레 디펜더"를 형성해, 자신과 동료를 보호할 수 있다.


3. 작중 묘사[편집]



3.1. 디지몬 고스트 게임[편집]




파일:img_amphimon.png
주역 이청솔의 파트너 디지몬 젤리몬궁극체이다.

60화 크틸라몬과 전투 중에 처음으로 진화하였다. 아가씨같은 목소리와 언동의 테티스몬에서 원래의 장난끼 많은 젤리몬의 말투와 성격으로 돌아왔는데, 전체적으로는 영어를 섞어서 쓰는 외국인 어투로 바뀌었다.

진화시 연출은 초반에 테티스몬이 데이터 공간을 유연하게 헤엄치며 청솔을 자신의 촉수로 감싸 같이 데이터 공간을 자유롭게 헤엄치다가 청솔을 풀어주고 테티스몬이 금색의 원형 바코드에 휩싸인다. 이후 마젠타색 DNA 바코드가 구체를 꿰뚫으며 암피몬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구체 속에서 물보라와 파도를 터뜨리며 양갈래로 이루어진 촉수를 펼침과 동시에 젤리몬의 문장이 나타난다. 이후 필살기인 '아쿠아 진바'로 물의 커터를 두번 날리고 '엄브레 디펜더'로 자신의 갑옷에서 해파리 유닛을 전개해 전자 실드를 생성하며 바다의 밑바닥에 착지하고 바다 회오리를 일으키며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4]

66화에서 굴루스감마몬이 본색을 드러내 레굴루스몬으로 진화하자 그를 막으려고 젤리몬이 암피몬으로 진화해서 공격하나 반격당한다. 이후 시리우스몬이 마지막 공격을 하는 순간 레굴루스몬이 암피몬을 시리우스몬한테 던진뒤 게니아스를 발사하는데 암피몬은 시리우스몬이 피하게 해줬으나 시리우스몬의 가슴에 구멍이 생겨 청솔, 유리, 디루비트몬은 경악 하준은 멘붕온 걸로 종료.

67화에서 디어비트몬과 청솔이랑 유리와 같이 시리우스몬과 레굴루스몬(굴루스감마몬)과의 싸움을 지켜본뒤 싸움이 끝나자 젤리몬으로 퇴화하면서 출현 끝.

4. 관련 디지몬[편집]




5. 기타[편집]


  • 최강점프 잡지샷을 통해 첫 공개되었으며, 외형은 킹 게이너을 연상시키는 다이버 슈트를 입은 사이보그형의 메카닉한 모습이다.[5] 일반적으로 디지몬 시리즈에서 여성형 디지몬이 인간형으로 진화한다면 미녀형 궁극체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다. 때문에 미형 궁극체를 기대하던 사람들에게는 불호 의견이 크나, 반대로 오랫동안 이어지던 여성형 디지몬의 틀을 깼다는 이유로 호평도 있다.[6]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04:19:46에 나무위키 암피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암피트리테는 완전체 테티스몬의 이름의 유래인 네레이드(님프) 테티스(Thetis)와 자매 관계이자, 포세이돈의 아내이다.[2] 참마도(斬馬刀, 잔바토). 더빙판에선 잔바를 한국식으로 읽어 "아쿠아 참마".[3] 암피트리테(암피몬)가 포세이돈(넵튠몬)의 아내임을 의식한 듯한 설정.[4] 카노바이스몬과 라모르몬과 다르게 청솔을 등에 태우지 않는데, 이는 어쩔수 없는것이 앞의 두 디지몬은 거대한 크기의 디지몬이기에 등에 탑승 할 수 있지만 테티스몬은 작은 여성형 디지몬이기에 등에 태우는것보다 저렇게 감싸 안는 식으로 장면을 구현하는것이 더 자연스럽다.[5] 특히 얼굴을 포함한 두부 전체가 빼다박듯 닮았고 몸체 전반으로 통틀어도 얼굴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다듬어지면서 결과적으로 킹 게이너 그 자체는 아니더라도 다분히 오버맨스럽게 생겼다.[6] 다만 이름의 유래도 그렇고 성우 역시 여성 성우인 것을 보면 여전히 여성형 디지몬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