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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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압량읍
押梁邑 | Amnyang-eup




광역자치단체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경산시
행정표준코드
5130219
관할 법정리
16리
하위 행정구역
29행정리 217반
면적
18.34㎢
인구
20,684명[1]
인구밀도
1,127.81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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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원 | 제4선거구

이철식 (초선)
경산시의원 | 마 선거구

김인수 (초선)

박미옥 (3선)

양재영 (재선)

행정복지센터
부적길 35 (부적리 470-1)
압량읍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상세
3. 지리
3.1. 구성
3.2. 주거
3.3. 교통
3.3.1. 연관 버스 노선
3.3.2. 지하철
3.3.3. 철도
3.4. 도로
4.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경산시에 있는 이다. 2020년 1월 1일 압량면에서 읍으로 승격되었다. 경산시의 읍/ 중에서 면적이 가장 좁다.[2]


2. 상세[편집]


  • 현재 경산 시내의 동부동 대부분과 북부동 일부가 압량면 소속이었으나(남방, 여천, 유곡, 신천, 점촌, 평산, 삼풍, 사동, 내동, 갑제, 조영동), 1987년에 행정구역이 대폭 조정되어 절반에 가까운 땅이 넘어가면서 면적이 좁아졌다.

  • 경산 시내와 가깝고 영남대학교 근처의 원룸촌이 있어 인구가 2만 명으로 늘었고 읍으로 승격되었다. 이 곳의 학교인 압량초등학교는 원래 읍내였던 부적리에서 신대부적지구로 옮겼다. 구 압량초등학교 부지에는 압량중학교가 새로 생겨 2019년 개교했다. 경산소방서도 조영동에서 신대리로 이전해 왔다.[3]

  • 경산 시내와 가깝고 영남대학교 근처와 가까워 타 읍면에 비해 젊은 인구층 비율이 높다. 젊은층은 주로 도시화된 읍의 서쪽에 분포한다. 농촌인 동쪽으로 갈수록 노인인구가 늘어난다.

  • 신촌리, 용암리, 가야리 등지에서 가야로가 진량공단으로 가는 지름길이기에 왕복 2차선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 근거로 현재 대학로와 가야로가 만나는 네거리에서 가야로가 조금 넓어졌다.

  • 오래된 집들 중 몇 개는 명판에 리 대신 동으로 표시되어 있다.[4] 그만큼 집들도 오래되었다. 대부분의 리 지역 주택들이 1970년대 문화주택이다.

  • '펀펀비치'라는 워터파크가 이곳 압량읍에 있었는데 장사가 잘 안되던지 접었다. 현재 일부는 449번, 649번, 909번 종점으로, 일부는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5]

  • 정치적으로는 경북 지역이라 기본적으로 보수세가 강하지만 영남대학교가 인접해 있고 새로 개발된 택지지구에 젊은 층들이 입주하며 진보세 또한 없진 않다.


3. 지리[편집]


분지 지형이라 할 수 있다. 부적리, 신대리가 중심지고, 대부분 지역은 일부 논과 상당한 과수원, 밭이다. 가야리 부근에는 대추 등의 과실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그리고 저수지, 연못도 많다. 진량읍과는 오목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경계 구분이 비교적 쉽다.


3.1. 구성[편집]


  • 금구리
  • 현흥리
  • 인안리
  • 의송리
  • 내리
  • 용암리
  • 신촌리
  • 압량리[6]
  • 부적리[7]
  • 신대리[8]
  • 가일리
  • 당음리
  • 강서리
  • 신월리
  • 당리리


3.2. 주거[편집]




3.3. 교통[편집]


삼천리버스가 부적주공아파트와 금구리 사이에 차고지를 이전해 왔다. 진량읍으로 나가는 길목에 있는 금구리에는 시내버스 회차지가 있다. 버스들이 영남대 앞 구 삼천리버스 차고지(일명 75번[9] 종점) 삼거리부터 넓은 대학로가 아닌 좁은 2차선의 부적길로 다니는데 이는 버스들이 기존에 좁은 길로 다니다가 대학로가 나중에 지어진 것이고 대구 시내버스들은 노선을 변경하려면 경산시와의 협의도 필요한 데다가 마침 읍사무소도 근처에 있어서 그렇다.


3.3.1. 연관 버스 노선[편집]




3.3.2. 지하철[편집]


  • 압량읍 내 지하철 노선은 없으나, 인근에 영남대역이 있어 사실상 지하철 역세권에 속한다. 추후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연장한다면 생길 가능성이 있다.


3.3.3. 철도[편집]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지만 철도역은 없다. 일단 지하철이나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 동대구역이 나오기 때문에 철도 교통이 불편하지는 않다. 그리고 경산역하양역도 멀지 않다.


3.4. 도로[편집]




4.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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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8월 주민등록인구[2] 다만 워낙 소리소문 없이 승격된지라 지역민들과 시지지구 주민들도 아직 압량면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너무 오랜 세월 동안 압량면이어서 현재 이곳이 읍으로 승격되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다.[3] 옛 소방서 자리는 롯데리아가 들어섰다.[4] 경상북도에서는 1988년까지 리 대신 동을 사용했다.[5] 옛 종점에서 이전했다. 옛 종점은 909번이 1번이던 시절부터 쓰이던 곳으로 아직도 나이 드신 분들은 금구리 종점을 1번 종점이라고 칭하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옛 종점도 재계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마 카페가 들어설듯 하다.[6] 압량읍의 정중앙에 위치한다.[7] 압량읍의 읍소재지로 영남대학교와 가깝다.[8] 택지지구, 물류단지, 공업지구가 있다.[9] 75번은 1998년 개편 때 906번으로 변경되었다가 2005년 유사 좌석버스 375번의 후신 609번에 통합되었다.[10] 자인~마곡 가지 노선만 경유[11] 가일~서문시장~자인 가지 노선만 경유[12] 영남대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