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시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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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No.37
에고시 타이가
江越大賀 | Taiga Egoshi

출생
1993년 3월 12일 (31세)
나가사키현 미나미시마바라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학력
카이세이 고교
코마자와대학
신체
182cm, 80kg
투타
우투우타
포지션
외야수
프로입단
2014년 드래프트 3위 (한신)
소속팀
한신 타이거스 (2015~20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3~ )




1. 개요[편집]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외야수. 일본 야구팬들 사이에서 '안 터지는 툴 가이'의 대명사로 꼽히는 선수이다.


2. 선수 생활[편집]



2.1. 한신 타이거스[편집]


코마자와 대학 시절 미일야구 대표팀에 선출되기도 하였고 3차례의 베스트나인 수상을 하는 등 실적을 쌓았다. 대학 4년간 96경기에 나와 타율 .236 11홈런 42타점 16도루를 기록했다. 나무배트의 사용이 본격화되어 투고타저의 경향을 보이는 대학야구의 특징을 감안하면 상당한 장타력을 보인 셈. 2014년 드래프트에서 한신이 3순위로 지명하면서 입단에 합의했다.

그러나 데뷔 첫 해인 2015년에 217타석에서 7홈런을 기록한 이후로는[1]전혀 1군에 적응하지 못하며 벤치를 전전하는 신세를 면치 못했고 대수비 내지 대주자 요원으로 굳어졌다. 그마저도 2019년부터는 1군 출전 기회조차도 크게 줄어버린 상태.[2]

2021년엔 고작 3타석만 들어서는데 그쳤고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93년생이라 나이도 있고 그나마 몇 안되는 대주자 및 대수비 자리도 우에다 카이, 시마다 카이리, 쿠마가이 타카히로와 같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사실상 자리를 뺏긴 거나 다름이 없는 처지이다.

2022년에도 별다른 반등 없이 시즌을 마쳤다.

2.2.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편집]


2022년 모든 시즌 일정이 종료된 이후 트레이드를 통해 닛폰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023년 5월 11일, 소프트뱅크전에서 2018년 5월 11일 히로시마전 이후 정확히 5년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심지어, 이틀 후인 13일에도 무려 쓰리런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에고시 붐은 온다


3. 여담[편집]


  • 컨택이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답이 없지만 신체능력이 좋아 다른 툴들은 상당히 뛰어난 타입. 실제로도 지명 당시엔 트리플쓰리가 가능한 오른손 강타자라는 평가도 있었지고 현장에서도 '연습하는 모습만 보면 억대 연봉의 선수'라는 이야기가 도는 등 잠재력이 매우 높다는 평을 들었지만 절망적인 컨택과 선구안을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래서 붙은 별명이 4툴 플레이어.

  • 툴가이임을 적극 반영하듯 코나미의 야구 게임인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에서는 미트[3]를 제외한 기본 스탯이 아주 좋다.# 페넌트에서 미트 초강화 지도서를 이용해 미트를 C정도까지만 올려놔도 어느 외야수 부럽지 않은 활약을 펼친다.

  • 2020년 9월 10일엔 3타석 연속 3구 삼진을 당하며 다른 의미의 트리플쓰리를 달성했다...

  • 1살 아래의 동생 에고시 카이치(江越海地)도 야구를 하고 있다. 다만 이쪽은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사회인으로 진출. 미츠비시 중공 East에 입사해 9년째 활동중으로 야구부의 주장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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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율은 컨택이 나쁜것 치곤 .214를 기록해 의외로 선방했으나 문제는 절망적인 볼삼비. 볼넷 6개를 얻는 동안 64개의 삼진을 당했다.[2] 그나마 고정된 주전이 없던 중견수 자리는 나름 경쟁으로 잡아볼 만은 했으나, 2019년 치카모토 코지가 들어오면서 그대로 치카모토가 주전을 잡았다.[3] 파워프로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G(1~19)이고 2스트라이크가 되면 미트가 20 감소하는 특수능력인 삼진(그나마 3볼이 되면 해제된다)을 갖고있어 발동되면 사실상 투수들의 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