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피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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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O리그에서 뛰었던 미국의 야구선수 였다.
Eddie Lavorn Pearson
1974년 1월 30일 ~
2. KBO 리그 시절[편집]
1999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였다. 타격은 31홈런에 108타점을 기록해 겉보기에는 꽤나 좋아보이나 당시 리그가 역대급 타고투저여서 그렇게 큰 임팩트는 없었다. 실제로 타율 29위, 홈런 10위, 타점 7위로 전년도 쿨바에 비해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이었다.[1] 거기에 선구안도 특출나지 않아 출루율도 별로여서 OPS는 .850도 넘지 못해 생산력이 그닥 좋지 못했다. 그리고 큰 덩치에 걸맞게 이대호 버금가는 똥차였으며 당연히 도루는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수비범위도 좁았고 수비실력도 최악이라 무늬만 내야수였을 뿐 실상은 거의 지명타자로 나와 지명타자 슬롯만 잡아먹었다. 결국 타격만 평균을 약간 웃돌았을 뿐 나머지는 폐급인 빚 좋은 개살구였던 것이다. 자연히 현대는 이런 계륵과 같은 피어슨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후 해태 타이거즈와 계약했으나 시즌 전 방출되었다.
3. 여담[편집]
- 덩치가 너무 커서 유니폼을 만드는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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