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콜 드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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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운용
3. 성능
4. 단점
5. 참고 카드[1]
5.1. Sin 관련
5.2. 스킬 드레인 관련
5.3. 마법사족 관련
5.4. 파괴 시너지 관련
5.5. 토큰 관련
5.6.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 오리지널 카드화 되었던 에콜 드 존Sin 카드군을 넣어 Sin의 강점인 강력한 화력을 유지하면서 치명적인 단점인 필드에 1장만 존재하거나 Sin 몬스터 1장만 공격할 수 있는 제한을 부숴버린 덱이다. Sin 스킬 드레인 덱의 강화판.

2. 운용[편집]


이 덱의 핵심인 에콜 드 존과 테라포밍 Sin 몬스터들은 선택이 아닌 필수. 다만 Sin 몬스터만 너무 믿는 것은 패에 Sin 몬스터만 잡히거나 에콜 드 존만 잡히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적당한 하급 몬스터를 넣어줄 필요가 있다. 보통 스킬 드레인을 채용한 신수왕 바르바로스,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투입하며[2]고블린의 돌격부대나 불굴투사 레이레이와 같은 디메리트가 붙은 공격력 높은 하급 몬스터를 몇장 채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스킬 드레인을 채용한다면 신수왕 바르바로스와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을 온전한 능력치로 소환할 수 있기에 궁합이 매우 좋다. 에콜 드 존 3장, 테라포밍 3장, 스킬 드레인 3장이면 1장쯤은 패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덱의 안정성도 높아져 괜찮은 선택이다.

스킬 드레인 위주로 가는 대신 블리자드 프린세스플뢰르 드 소르시에르를 채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둘 다 8레벨이라 트레이드 인에 대응하며 에콜 드 존과의 상성도 좋기 때문. 블리자드 프린세스의 경우 소환되는 토큰이 마법사족이라는 점을 이용해 제물 1체로 쉽게 소환할 수 있으며 소환된 턴 상대의 마함을 봉인하는 효과로 부족한 마함 견제 능력도 보충해준다. 플뢰르 드 소르시에르의 경우 네크로 플뢰르를 소환하기만 하면 즉시 파괴되어 효과가 발동하므로 소환하기 매우 쉬우며 상대 묘지에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도 자괴 및 직공 불가 디메리트를 회피할 수 있다. 다만 에콜 드 존 없이 스킬 드레인만 있는 상황이라면 그냥 바닐라에 불과하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을 채용했을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3] 취향에 따라 디멘션 매직도 채용할 수 있다.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덱들의 견제력이 전반적으로 좋아져 에콜 드 존이 순식간에 터져나가고, 빨라진 듀얼 속도로 인해 선턴을 뺏기면 약하고, 패가 말리기 쉽다는 단점이 강화되어 스킬 드레인과 에콜 드 존의 견제력과 Sin의 파워만 믿고 나가는 전통적인 형태는 상당히 약화되었다. 하지만 에콜 드 존과 상성이 좋은 카드도 다수 수록되어, 보다 다양한 구축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전반적인 덱 파워와 범용성은 증가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필드 마법 룰이 변경되어 상대가 필드 마법을 발동해도 에콜 드 존이 날아가지 않는 점도 상향.

파괴를 키워드로 삼는 염왕, 룡성이나 묘지에 보내졌을 때 효과가 발동하는 섀도르, 펜듈럼 소환으로 파괴된 몬스터를 다시 소환할 수 있는 펜듈럼 덱 등에서 '자동으로 자기 몬스터를 파괴해 어드밴티지를 벌면서 필드도 유지하고 상대 견제도 해주는' 만능카드로 사용하는 것. 이 경우 원래의 에이스를 띄우거나 전개를 진행할 때는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치울 수단을 마련하거나 서순을 조정하는 등 운용이 까다로워지지만, 잘만 쓰면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으며, 에콜 드 존이 잡히지 않아도 해당 카드군 중심의 플레이를 하면 되므로 단점도 보완된다. 이 경우 스킬 드레인과 Sin 카드 관련 카드는 최대한 줄이고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정도만 타점 담당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3. 성능[편집]


두말할 것도 없이 사기. 더군다나 태그 포스 6 시점에서는 그 악명높은 정룡이나 마도가 없었기 때문에 태그 포스 6 사상 최악최흉의 덱이다. 사실 정룡이나 마도에 비해서도 그렇게까지 꿀리지 않는게 이 카드덱의 공포스러운 점. 물론 이건 최소 태그 포스 스페셜 출시 전후까지의 평가고 펜듈럼 소환의 등장과 정룡 뺨치는 막장덱인 EMEm, 십이수의 등장 이후에는 뭐 공포까진 아니다

일단 Z-one을 제외한 모든 듀얼리스트들의 덱을 상성으로 씹어먹는다. 상대가 릴리스가 필요한 상급 몬스터를 사용하건 의식 / 융합 / 싱크로 소환을 사용하건 몬스터들이 나오는 순간 파괴되고 토큰으로 환원되기 때문에 빌드고 나발이고 죄다 뒤집어 엎어버린다. 에콜 드 존이 파괴되도 토큰은 남아있기 때문에 상대는 에콜 드 존을 파괴하기 전이나 후 모두 골머리를 썩혀야한다.

에콜 드 존 효과 발동 특성 상 속공 마법들과 끝내주게 궁합이 좋다.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이나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등 기계족 비율이 높으므로 리미터 해제와는 잘 어울리며 몬스터를 소환하자마자 에콜 드 존 효과에 체인을 걸어 발동해버리면 소환→에콜 드 존 효과 발동→리미터 해제 순으로 체인이 걸리고, 효과 적용은 역순으로 되기 때문에 배로 상승한 공격력 그대로 토큰이 생성된다.

금지된 성배도 마찬가지. 역시 속공 마법이므로 스킬 드레인이 없는 상황에서도 소환 시 체인을 걸어 쓸 수 있다. 리미터 해제와 마찬가지로 상승된 공격력이 그대로 토큰으로 환원된다. 기계족 몬스터 소환→에콜 드 존 효과 발동→리미터 해제→금지된 성배 순으로 체인을 걸면 성배로 디메리트 무효화 및 공수 400이 증가된 상태로 리미터 해제가 적용된 다음 토큰으로 바뀌어 공격력이 우주돌파한다.

에콜 드 존이 필드에 유지되는 이상 이 덱을 타점으로 이길 수 있는 덱은 거의 없다.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4천) 익스프레스 나이트/신수왕 바르바로스(3000) 간나드래곤(2800)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2500) 용기기관차/체인소우 인섹트(2400)이라는 타점도 높은 편이지만 리미터 해제를 이용해서 8000짜리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이나 4800짜리 용기기관차가 툭툭 튀어나온다. 그런데 상대는 이 타점을 뚫기 위해 반전 소환이나 리버스 이외의 방법으로 싱크로 / 액시즈 소환이 불가능한 상황(...)

2021년 에콜 드 존이 OCG화 되면서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으나, 에콜 드 존이 토큰 생성 효과는 한 턴에 한번만 발동, 토큰은 직접 공격 불가, 필드에서 벗어나면 토큰 파괴의 3중 너프를 먹어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4. 단점[편집]


선공 중심으로 된 덱이라 후공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에콜 드 존 발동시키는 순간 싸이크론이나 마궁의 뇌물에 갈리는 경우가 꽤 잦다. 그리고 토큰들은 파괴/제외 효과에 취약하기 때문에 내성 부여 카드나 카운터 카드를 많이 넣어야 한다. 필드나 지속 함정을 많이 채용하므로 패 사고율이 높은 것도 문제가 있다.

그리고 태그 포스 6의 시점에서의 룰은 필드 마법이 필드에 있을 때 상대나 자신이 필드 마법을 발동하면 기존의 필드마법은 갈리기 때문에 필드 마법을 갖추고 있는 덱에게는 은근히 약하다. 최종 보스인 Z-one의 시계신들에게도 스킬 드레인을 깔지 않는 이상 토큰들의 강력한 화력을 투입할 수 없거나 시계신 라피온에게 대량의 전투 데미지를 역으로 받아서 털릴 우려가 높다. 이런 부분은 플레이어 자신들도 시계신을 넣는 것으로 커버하기도 한다.

타점은 높지만 내성이 없어 온갖 마법/함정에 다 얻어맞는데 마함 견제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단점. 이는 범용 견제 카드를 쑤셔넣거나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채용하는것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워낙 덱 스페이스가 빡빡해서 많이 채용하기 힘들고, 패가 말리기도 쉬워진다. 특히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채용할 경우 하급 비중을 낮추고 상급 위주로 가야 하는데 이러면 패 사고율도 오르고 스킬 드레인과의 시너지도 낮아진다.

비전투덱 상대로도 까다로운데, 애콜 드 존은 반전 소환이나 공격을 받아 뒤집힐 때는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 없다면 마슈마론 등의 전투 내성 몬스터를 돌파하기 힘들고, 마함 견제력이 낮아 락을 돌파하기도 힘들다. 다만 토큰의 레벨이 1이기 때문에 그래비티 바인드레벨 제한 B구역은 회피 가능하고 종언의 카운트 다운같은 느려터진 승리 수단을 사용할 경우 필드에 몬스터를 셋 모아 신수왕 바르바로스를 소환해 필드를 클린해버릴수도 있어 돌파가 불가능하진 않다.

그리고 Sin 트루스 드래곤을 사용할 시 한정으로 대량으로 소비되는 라이프도 은근 부담이 많이 간다. Sin 몬스터가 에콜 드 존 효과로 자주 터지기 때문에 Sin 트루스 드래곤도 패에 있거나 묘지로 가버렸다면 자주 소환되었다가 토큰으로 환원되는데 현재 라이프의 절반을 지불하기에 라이프를 지불하지 못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지만 상대가 매직 실린더를 발동할 시....

태그 포스 6 시점에서 최악의 상성은 시계신, 그 중에서도 미치온과 산다이온을 이용한 번 덱 상대로는 여러모로 힘들다. 시계신은 전투/효과로 파괴되지 않아 에콜 드 존을 이용한 견제가 먹히지 않으며 전투 데미지도 받지 않아 타점이 높아도 소용이 없다. 스킬 드레인이 있다면 미치온은 봉쇄 가능하지만 제물 없이 나오는 타점 4000짜리 괴물인 산다이온이 문제. 산다이온을 잡자고 트루스 드래곤을 꺼내자니 번 덱이라 그대로 골로 갈 수도 있다. 게다가 이 덱을 사용하는 Z-one의 금제무시 덱은 매직 실린더 등 에콜 드 Sin 덱을 카운터치는 카드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공격도 까다롭다. 에콜 드 존은 토큰은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방해꾼 트리오라도 날아오면 그대로 몬스터 존 3곳이 봉쇄되는것도 난점.

태그 포스 스페셜 시점에서는 마함 견제력이 크게 올라갔기 때문에 에콜 드 존이 쉽게 철거당하므로 상대를 견제하는 용도로 쓰기 어려워졌다. 묘지 활용도가 증가하고 시대 흐름에 맞춰 효과 파괴에 대응하는 유언 효과를 가진 몬스터도 많아져 정룡, 섀도르, 아이스 핸드 등 오히려 어드밴티지만 헌납하는 일도 있다. 때문에 필드 배리어까지 동원해가며 이악물고 드러눕기보다는 터지기 전에 최대한 이득을 뽑아내는 형태로 덱을 구축하는 편이 좋다. 에콜 드 존이 안 먹히는 상대는 보통 스킬 드레인도 안 먹히기 때문에 아예 스킬 드레인을 빼버리는 수도 있다.



5. 참고 카드[4][편집]



5.1. Sin 관련[편집]



  •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 : 당연히 엑스트라 덱에 사이버 엔드 드래곤도 투입해야 한다. 4000이나 되는 타점을 패소모 1장으로 조달해주므로 어느 구축이건 투입된다.
  •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 이쪽 역시 엑스트라 덱에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투입해야 한다.
  • Sin 트루스 드래곤 : 에콜 드 Sin 덱은 태그 포스에서 Sin 트루스 드래곤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덱이다. Sin 몬스터가 소환되는 즉시 파괴되어 소환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동시 유지 불가 페널티도 없어져 Sin 몬스터를 소환할 때마다 필드에 공/수 5000의 토큰을 덤으로 얹어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라이프 소모가 부담스럽고, 패에 Sin 카드와 필드 마법이 모두 있어야 하므로 패 말림을 유발하는데다 거의 같은 조건에서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한 Sin cross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여전히 채용 가치는 높지 않다.
  • Sin Cross : 속공 마법이라 다양한 상황에 채용 가능하고, 덱으로 되돌려 재활용하는것도 어려운 Sin 몬스터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5.2. 스킬 드레인 관련[편집]



  • 스킬 드레인
  • 신수왕 바르바로스 : 스킬 드레인을 깔고 타협 소환할 때도 좋지만, 전투 외의 제거 능력이 떨어지는 에콜 드 Sin덱에서는 몬스터 3체를 릴리스하고 소환했을 때의 필드 클린 효과도 유용하다. 소환 즉시 파괴되어 효과 처리 시점에선 묘지에 있으므로 스킬 드레인도 문제가 없다. 이 때문에 스킬 드레인을 채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바르바로스는 채용하기도 한다.
  • 가변기수 간나드래곤
  • 수신기왕 바르바로스 UR : 불굴투사 레이레이와 열차 시리즈를 채용하는 경우 소환 코스트 조달이 쉽다
  • 고블린의 돌격 부대
  • 불굴투사 레이레이
  • 체인소우 인섹트
  • (태그 포스 스페셜)열차
  • 심야급행기사 나이트 익스프레스 나이트 : 가변기수 간나드래곤의 상호 호환.[5]
  • 용기기관차 브레이브 폭폭 : 체인소우 인섹트의 상호호환. 어드밴티지를 잃더라도 상대 하급을 제거하기 위해 공격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상위 호환이다. 벽 역할은 더 안정적인데다 기계족이라 리미터 해제와 시너지도 있고 수신기왕을 투입할 경우 제외 코스트로도 사용 가능하다.
  • 무뢰특급 바트레인 : 유언 효과를 소환한 턴에 바로 사용 가능하다.


5.3. 마법사족 관련[편집]


마스크드 토큰이 마법사족이라는것을 이용하는 구축. 태그 포스 6에서 셰리 르블랑이 사용하는 덱도 이쪽이다. 아예 Sin 비중을 줄이고 군웅할거일족의 결속 등을 채용하는 방법도 있다. 안타깝게도 토큰은 묘지로 보낼 수 없어 마법족의 결계원더 완드는 쓸 수 없고, 상대 필드에도 마스크드 토큰을 깔아주니 마법족의 마을 등도 의미가 없다.
  • 디멘션 매직
  • 블리자드 프린세스 : 마함 견제력이 떨어지는 에콜 드 Sin의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준다.
  • 플뢰르 드 소르시에르 : 네크로 플뢰르를 파괴시켜 특수 소환하고, 상대 묘지의 몬스터까지 가져와 필드 어드밴티지를 불릴 수있다. 네크로 플뢰르가 식물족인 것을 이용해 식물족 구축에도 사용 가능. 패에 잡혀도 트레이드 인으로 소비할 수 있다. 네크로 플뢰르의 공격력이 0이라 네크로 플뢰르를 일반 소환해 파괴시켰을 경우 공격에 노출되는 점이 단점이나 디멘션 매직이 있다면 보완 가능하다.
  • (태그 포스 스페셜)섀도르 : 모든 몬스터가 유언 효과가 있다는 점을 이용해 세트하고 턴을 넘기는 대신 필드를 유지하면서 어드밴티지를 챙길 수 있다. 에콜 드 존 때문에 상대 필드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나오지 않았다면 섀도르 퓨전으로 덱 융합을 할 수 없지만 이는 결국 견제가 먹혔단 소리니 이득이다. 앨섀도르의 소환은 어려워지지만...
  • 엘섀도르 미도라시 : 서순에는 주의해야 하지만 일단 꺼내놓으면 상대는 일반 소환 즉시 마스크드 토큰으로 특수 소환 기회를 날려먹으므로 1회의 일반 소환, 그것도 효과가 날아간 토큰으로 미도라시를 전투 파괴해야 한다. 특수 소환을 먼저 했다면 마스크드 토큰조차 나오지 않고 몬스터만 파괴된다. 자신에게도 적용된다는 점은 주의. 상대의 마스크드 토큰을 초융합으로 먹고 나올수도 있다. 다만 상대가 섀도르일 경우 효과 파괴 내성으로 에콜 드 존도 씹고 튀어나온다



5.4. 파괴 시너지 관련[편집]


  • 숲의 파수꾼 그린 바분 : 스킬 드레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무 야수족이나 필드에 꺼내면 즉시 소환 가능하며, 2장이 있다면 라이프를 많이 소모하지만 필드를 가득 채울 수 있다. 태그 포스 6에서는 연계할만한 야수족이 아머드 화이트베어정도밖에 없어 효율이 낮았지만 태그 포스 스페셜에는 문장수, 화무태도, 포톤 사벨타이거 등 연계할 카드가 늘었다.
  • 보옥수 : 필드를 토큰으로 유지하면서 보옥수를 즉시 지속 마함으로 바꿀 수 있다. 번개황제 하몬보다 편하게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동원할 수 있으며, 남는 보옥수는 레어 밸류로 패를 보충하는 데 쓸 수 있다.
  • 기황제 : 몬스터가 쉽게 파괴되니 소환이 쉽고, 기계족이라 sin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서포트를 공유한다. 기황제도 즉시 박살나기 때문에 효과는 장식.
  • (태그 포스 스페셜)보급 부대 : 매 턴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되니 패 보충에 유용하며, 에콜 드 존에 갈 단일 대상 파괴 효과를 대신 받아 간접적으로 에콜 드 존을 보호할 수도 있다.
  • (태그 포스 스페셜)라의 사도 : 에콜 드 존의 효과 발동 - 라의 사도의 효과 발동, 이후 역순처리로 진행되므로 첫번째 토큰은 디메리트 효과에 걸려 소환할 수 없다. 그러나 이후 소환된 2장의 라의 사도는 문제 없이 디메리트 없는 토큰으로 바꿔먹을 수 있다. 윤회탱구에 비하면 덱을 1장 더 압축하며, 3장 넣을 수 있어 패에 잡기도 쉽다는 게 장점이나 공격력도 1100밖에 되지 않고 에콜 드 존이 없거나 도중에 날아가면 애물단지가 된다.
  • (태그 포스 스페셜)윤회탱구 : 준제한이기 때문에 일소 1번에 2장의 몬스터를 동원 가능. 에콜 드 존이 안 잡혀도 원래 성능이 좋아 잘 굴러가며, 덱 스페이스도 적게 먹으니 남는 자리에 채용하기 좋다. 공격력도 1700이라 토큰 조달용 몬스터 중에는 우수한 편.
  • (태그 포스 스페셜)재빠른 맨터 : 쉽게 3장의 토큰을 조달하며, 덱도 2장 압축하지만 공격력이 800밖에 되지 않는 것이 흠.
  • (태그 포스 스페셜)염왕 : 애초에 자괴가 컨셉이라 아무 문제 없이 전개가 가능하다. 오히려 격류장 등을 동원해야하는 기존 염왕보다 편할 수준.
  • 염왕신수 가루도닉스 : 1장만으로도 매턴 블랙홀을 날릴 수 있게 되며, 전투 파괴시 부활이 막히는 단점도 소환 즉시 묘지로 도망가므로 해결된다.
  • (태그 포스 스페셜) 룡성 : 아무 룡성이나 일반 소환하면 즉시 필드를 가득 채우고 덱 4장을 압축하며 묘지에 룡성 5장이 쌓인다. 하지만 정작 룡성 싱크로로 잇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룡성의 기맥과 호로우를 잘 써서 어떻게든 굴릴 게 아니라면 어드밴티지 수급에 의의를 두는 구축. 필드 유지력과 덱 압축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룡성의 휘적과 탐욕의 항아리 풀투입도 문제없어 패와 덱 순환도 빨라 신수왕 바르바로스를 투입해 상대 필드를 클린하고 유유히 직접 공격을 날리거나 아예 삼환신을 투입하는 예능플도 가능하다.


5.5. 토큰 관련[편집]


마스크드 토큰이 1레벨이라 로우 레벨 서포트는 물론 토큰은 일반 몬스터 취급이라 일반 몬스터 서포트도 받지만, 상대도 마스크드 토큰으로 바뀌는 특성상 하극상의 목걸이폭주투군등은 의미가 없고, 토큰은 묘지로 보낼 수도 없어 말뼈의 대가도 쓸 수 없어 큰 의미는 없다.

  • 절대 마법 금지구역 : 토큰을 상대의 마법 카드로부터 보호해준다. 상대의 토큰도 적용 대상이며, 상대가 효과가 없는 몬스터를 소환하면 에콜 드 존이 적용되지 않게 된다는 점은 주의. 디멘션 매직과도 역시너지가 난다.
  • 모래 먼지의 결계 : 위와 같지만 상대의 마법만 막으므로 더 쓰기 편하다. 2턴 후 자괴하는 디메리트도 어차피 1턴 이상 버티는 경우가 드무니 별로 문제가 없다.
  • 토큰 부활제 : 조건부 대량 파괴로 부족한 제거 능력을 보충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토큰을 파괴하는 판정이라 보급부대로 패를 보충할 수 있으며, 자신 필드도 파괴할 수 있어 에콜 드 존이나 스킬 드레인 등이 거슬릴 때도 사용 가능.


5.6. 기타[편집]


  • 시계신 :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어 에콜 드 존 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계신 산다이온은 공격력이 4000이라 스킬 드레인과 시너지가 있다. 자신 필드에 마스크드 토큰이 깔려있으면 소환이 불가능하니 주의. 토큰 부활제를 채용했다면 필드를 치우고 유유히 빈 필드에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삼환신 : 소환 시 효과 발동 불가 효과 덕에 에콜 드 존의 파괴 효과를 무시한다. 직접 공격이 막히는 것에는 주의.
  • 테라포밍
  • 필드 베리어
  • 트레이드 인 : 신수왕 바르바로스와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8레벨이라 시너지가 있다
  • 리미터 해제
  • 금지된 성배
  • 금지된 성창 : 내성이 없는 마스크드 토큰의 단점을 보완하는것은 물론, 에콜 드 존과 다른 카드군을 섞는 구축의 경우 일부 몬스터를 에콜 드 존 하에서 소환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갈라진 대지대지 분쇄 등 파괴 카드[6]
  • 주술 감옥 :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하는 카드. 토큰으로 바뀌면 표시 형식 변경 제한이 사라지므로 상대 턴에 발동한 후 자신 턴에 공격 표시로 돌릴 수 있다. 스펙이 좋은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 등을 쓰거나 다크 싱크로 버전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을 소환할 경우 공격력 3000짜리 토큰을 소환하는 것에 더해 덱에서 원하는 카드 1장을 가져올 수 있다.
  •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 스타라이트 로드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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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태그 포스 시리즈를 기준으로 한다.[2] 단 스킬 드레인 등으로 효과를 무효화하지 않으면 타협 소환된 시점의 데미지로 소환된다.[3] 에콜 드 존이 있다면 파괴 후 묘지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스킬 드레인을 회피할 수 있다.[4]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태그 포스 시리즈를 기준으로 한다.[5] 릴리스 없이 뒷면 세트 불가에 공격력 0, 게다가 지속성이라 바이러스를 쓸 수 없다는 것은 단점. 하지만 200 높은 타점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6] 특성 상 마슈마론 등이 버티고 있으면 제물 3체를 바쳐 신수왕 바르바로스를 소환하기라도 하지 않는 이상 돌파할 수 없으므로 꼭 있어야 한다. 에너미 컨트롤러도 나쁘지 않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