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더 크라운 시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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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라운의 등장인물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파일:더크라운 시즌3-4 엘리자베스 왕대비.jpg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시즌 3
3.2. 시즌 4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3와 시즌 4의 등장인물로 조지 6세의 부인이자 엘리자베스 2세마거릿 공주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왕대비 역할을 시즌 1~시즌2에서 맡은 빅토리아 해밀턴 배우를 이어 배우 메리언 베일리가 엘리자베스 왕대비의 노년을 맡아 열연했다.


2. 특징[편집]


여왕의 어머니이자 왕대비로서 엘리자베스 2세에게 중요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왕실의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주기도 하고 코믹한 모습도 보여주는 등 여러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3[편집]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마거릿 공주에게 결혼생활에 관해 조언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해럴드 윌슨 총리 재임기 영국병으로 인해 영국의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 속에 필립 마운트배튼 공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필립 공은 왕실 가족의 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왕실 존재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홍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1] 이후 등장에서는 가족들과 왕실 다큐를 시청하고 승마경기를 구경하는 등 시즌 1과 시즌 2에서 젊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닌 중년의 엘리자베스 여왕이다 보니 좀더 여유있고 즐겁게 노년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루이 마운트배튼 경과 함께 손자인 찰스 왕세자가 폴로 경기하는 것을 구경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에드워드 8세가 서거하자 장례식에 참석한 후 해군사관학교로 가는 찰스를 가족들과 함께 배웅한다. 이어 찰스 왕세자가 진심으로 사랑하던 카밀라 파커 보울스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걸 알게된 엘리자베스 왕대비는 이 상황에 개입하여 카밀라를 결혼시키고 찰스 왕세자와 떨어뜨려놓는다.


3.2. 시즌 4[편집]


시즌 4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루이 마운트배튼 경에게 찰스 왕세자의 연애사업을 물어보며 등장한다. 이후 마거릿 대처 총리와 다이애나를 가족들과 벨모럴 성에서 맞이한다. 다이애나를 맞이한 후 가족들은 다이애나와 찰스의 결혼을 추진한다. 이에 마거릿 공주는 우려를 표하지만 엘리자베스 왕대비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며 결혼식을 추진하는 실수를 하고만다. 이후에도 마거릿 공주가 다이애나가 결국은 부러질 거라며 우려를 다시하번 표하지만 결국 체념하고 굽힐거라며 결혼식을 끝까지 추진한다. 이후 마거릿 공주 본인의 외가 쪽 친척들 중 정신적 문제가 있는 친척들이 정신병원에 방치되고 사망처리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고 엘리자베스 왕대비를 잔인하다며 비난하며 자신의 울분을 쏟아낸다. 이에 왕대비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마거릿 공주에게 사과한다.


4. 여담[편집]


  • 배우가 빅토리아 해밀턴에서 메리언 베일리로 교체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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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장면에서 동물 다큐 프로그램을 예시로 들자 수줍게 그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