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편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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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전문대학에서만 실시하는 편입 전형이다.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실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4년제와 전문대의 학교법인이 같은 경우에 역시 연계 편입을 실시한다.
하지만 무조건 재단이 같다고 연계 편입을 하는 것은 아닌데, 재단이 판단했을 때 연계 편입을 시행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면 시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강동대학교의 경우, '충북학원재단' 입장에서 같은 재단의 4년제 대학의 사학비리 등 문제점으로 인해 선호도에 큰 타격을 입어, 타개책으로 다른 충청권 대학과 연계 편입을 계약한 바 있다. 또 하나의 예시로 명지전문대학 역시 연계 편입이 활성화 되어있지만 명지대학교와의 연계 편입은 없다. 이와 같은 경향은 주로 서울 소재 대학교를 소유한 재단에서 발견되는데, 물론 모든 대학이 그런 것은 아니다.
연계 편입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사실상 단점도 뚜렷하다기보단 대부분은 심리적인 단점이기에 사실상 장점이 많다 보면 된다.
2. 특징[편집]
- 단점
- 제한된 대학 - 단, 현재는 국립대들[2] 이 연계 편입에 합류하고 있어서 풀이 넓어진 편이다.
- 전형 급변경의 대처 불가 - 연계 편입을 목표로 갔는데, 갑작스레 전형이 바뀌어서 연계 편입에 지장이 가면,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 연계 편입이 비중하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다.
- 동일 전공만 지원가능 - 연계 편입 자체가 동일 전공으로 통한 편입이기에 어쩔 수 없는 단점이다. 일반 편입이나 학사 편입에서도 동일 전공을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고 보긴 어렵다.
- 적은 인정학점 - 일반적인 편입학에 비해 인정학점이 적어서 연차초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 배틀로얄 - 연계 편입의 조건이 학점을 통한 교수의 추천이기 때문에, 과 전체가 자신의 경쟁자가 된다. 아무리 일반 편입보다야 풀이 좁긴 하지만, 다르게 보면 남남인 타 경쟁자들과 다르게 같은 학교의 같은 과이기에 심리적 압박감이 있다.
3. 목록[편집]
- 모집하는 학부 및 학과의 경우 각 학교별의 모집요강을 살펴보기를 바라며, 모집하는 학과 및 대학은 변경될 수 있음.
- 모든 연계편입학 대학이 적혀있는 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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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체능 계열은 실기 및 포트폴리오가 존재하기에 대부분은 제외. 또한 아무리 젖과 꿀이 흐른다해도, 현재 학령 인구 감소 등으로 인문대학의 언어문학계열은 토익 등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편한 건 사실이다.[2] 최근에는 강원대와 같은 거점국립대학 까지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