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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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과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야가와 미호[1]
2. 상세[편집]
베그니온 왕국(후의 베그니온 제국)의 초대 국왕이자. 사나키, 미사하와 ????의 선조.
과거 데긴헨저, 손과 함께 아스타르테의 가호를 바당 부의 여신 윤느를 봉인한 전설의 용자로 삼웅 중 한 명. 아이크의 라그넬과 에탈드는 이 여자가 사용하던 검이다.
이후 동지인 에를란과 결혼해 나라를 세웠다. 그러나 에를란은 의문의 사고로 사고사, 두 번째 남편과 재혼해 아이를 낳았고 그 아이가 대대로 베그니온 제국을 통치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이후 베오크였던 그녀는 수명이 다해서 그대로 사망해서 본편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캐릭터라 일러스트나 대사는 없었다. 그러다가 히어로즈에서 정식으로 모습이 등장하는데[2] 아이크의 라그넬과 칠흑의 기사의 에탈드를 각각 한손에 들고 싸우는
3.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편집]
3.1. 통상(신계)[편집]
고유 타이틀은 새벽의 검성나는 오르티나... 베오크의 검사로서, 여신의 가호를 받은 자. 지금에야말로, 새벽에 정의를 가져올 때!
소환 대사.
2019년 11월에 첫 등장. 위에서 서술한대로 이도류로 싸우는 스타일이며, 그 때문에 2회 연속 공격을 한다.
7번째로 나온 신계 영웅으로 원작의 취급처럼 파격적인 성능을 달고 나왔다. 전용 무기인 라그넬•에탈드는 검 라인하르트가 가지고 나왔던 공방시 2회공격하는 용사무기 상위호환 효과에 원거리 반격까지 달려있고 전용 오의 쌍인은 2쿨에 마방 40%치 방무뎀, 데미지 감소효과 무효화까지 달린 우월한 성능이다. 걍 있는대로 스킬 찍어놓고 강검씰만 달아놓고 굴리면 스킬 켜졌을때 공격력 59, 방어스탯 각 41/36으로 일격에 못죽이면 매턴 반격스킬로 먼저 2회씩 오의확정으로 때려박는 괴물이 나온다. 거기에 공격+ 개체는 보정이 +3이 아니라 +4가 붙어서 공격 스탯이 한돌 없이 63까지 오른다. 유일한 단점이 거의 모든 상대들에게 추격당하는 낮은 속도와 추격 차단 수단이 없다는 것이지만 그것도 맞고 죽지 않았을 경우의 얘기라 정확한 카운터를 가지고 나오지 않았으면 올티나 한명에게 팀이 통째로 쓸리는 경우도 종종 생겼으며, 3주년 기념 배포 영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나마 유효한 대처법은 피를 깎아 놓고 연속 공격으로 한번에 추격하거나, 청속성 물리 벽으로 올티나의 2연격을 버틴 뒤, 반격으로 강력한 오의를 꽂아 넣어 죽이거나, 부동의 태세 성인 등으로 매복을 무효화 시켜 공격을 넣는 것이 좋다. 아니면, 바람쓸이 스킬을 든 유닛이나, 불쓸이 계열 무기를 든 유닛으로 공격을 넣는 것도 좋은 방법. 반격 불가라서 매복은 당연히 씹을 수 있다. 왠만하면 청속성 유닛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지만, 적속성 중에서도 어느 정도 대항은 가능한 유닛이 있는데, 바로 세리스와 헨리다. 세리스는 튀르핑을 연성하면 기도 효과가 붙어서 올티나의 2연격을 버틴 뒤, 복수 오의를 달아줘서 치명적인 대미지를 넣을 수가 있다. 인접 상대로 리버스 +를 든 지팡이 유닛만 세리스 후방에 대기하고 있으면, 올티나는 절대로 세리스를 죽일 수가 없다. 오의로 대미지를 주든 뭘하든 체력이 50% 이상인 상태에서라면 세리스는 기도로 버틸 수가 있으며, 그 뒤엔 리버스로 회복시키면 다시 풀체력으로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격으로 계속 대응한다면 승산이 있다. 헨리도 최근 무기 연성으로 적의 공격과 마방을 6씩 깎고, 오의 카운트를 방해하는 효과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공격의 파도나 귀신의 일격 등을 계승시켜서 공격 버프를 받은 뒤, 선공을 걸어서 2연격을 버티고, 그 다음 화염 오의를 발동시켜서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화염 오의는 카운트가 4씩이나 하기 때문에 사전에 카운트를 1정도는 깎은 상태에서 도전하는 것이 좋다.
현재는 그냥 치면 죽이는 수준으로 강한 청속성들이나 누구든지 일회용 세리스로 만들어주는 유미르 같은 사기 서포터들이 많아지기도 했고, 리속성 신계 풀이 넓어져 배포 캐릭터로만 두 자리를 채울 수도 있고,(레긴, 세이드 등) 서폿과 공격까지 쌍두로 담당하는 라이벌들이 늘어난 데다가 추가칸도 없어 예전만큼 손이 가는 영웅은 아니다.
무기연성과 리믹스를 받았는데, 추가 스킬로는 닌자 세르쥬만 갖고 있던 공격수비의 대견제를 받았고, 전용 A스킬이
짐승/용이 아닌 아군과 인접하지 않을 때 공/수 +6버프에서 상대의 HP가 75% 이상이기만 해도 버프를 받을 수 있고, 공/수/마 +9라는 높은 계수 버프에, 마방 비례 회피/추가딜까지 생기며, 특수효과 무기연성 시 상대 HP 75% 이상에서 공/마방 +5, 자체 강검과 공마나기가 생긴다!3.2. 크리스마스(쌍계)[편집]
소환 대사.제 이름은 오르티나. 그리고 이 아이는 나의 자손… 사나키입니다.
고유 타이틀은 시간을 초월한 만남
2020년 12월 나온 크리스마스 버전 오르티나. 자신의 후손인 사나키와 듀오로 나온다.
전용 A스킬은 없지만 원본보다 튼튼한 내구와 더불어 쌍검에 쌍인까지 있는데, 니케만 가지고 있었던 간파 반격불가에 쌍계스킬로 매복까지 야무지게 챙긴 캐릭터. 원본 오르티나가 무기연성을 받을 적에 하필이면 같은 무기를 쓰는 바람에(...)1년도 더 늦게 나온 이 캐릭터까지 무기연성을 일찍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3.3. 수영복(쌍계)[편집]
항목 참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4:58:05에 나무위키 오르티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히어로즈에서의 캐스팅이나, 해당 성우가 새벽의 여신에도 참여했고, 몇마디 대사 뿐이긴 하지만 목소리 성질을 대조해보면 새벽의 여신 당시에도 맡았으리라고 짐작이 가능하다. 새벽/히어로즈의 성우가 동일한 경우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판명된 케이스가 많은 편.[2] 사실, 처음으로 모습이 등장한 건 새벽의 여신 때부터였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타이틀 스크린에서 로고에 가려지거나 묘사하는 일러스트가 나와도 워낙 얼굴이 잘 안 보이게 나오는 바람에 생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땐, 창염과 새벽을 플레이한 사람 조차 '누구?'라고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