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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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33대, 34대, 38대, 39대 서울특별시장을 지낸 오세훈의 부친이다.
2. 생애[편집]
1935년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서 태어났으며 성장한 후 사문화(史文華)와 혼인하여 1961년 서울시장이 되는 오세훈을 낳았다. 당시 오범환의 가정은 판자촌에서 거주하는 등 형편이 좋지 못했으며 오세훈은 이 시기가 힘들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다만 오범환을 비롯한 그의 가족들이 계속 판자촌에서 산 것은 아니며 직장에 따라 오범환은 이사를 거듭했고 최종적으로 부산에 정착하였다.
2019년 1월 6일 사망하였다. 그가 죽은 후인 2023년 1월 27일, 오세훈은 부친의 고향에 200만원을 기부하였다.[1]
3. 참고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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