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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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이타현 전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의 선거구이다. 유권자 수는 약 96만 명이다. 정수는 2인이며, 3년 마다 1인씩 번갈아가며 선출한다.
2. 역대 국회의원[편집]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2.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3.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편집]
3.4. 2023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편집]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거 당선되어 의정 활동을 하던 아다치 기요시의 오이타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로 말미암아 보궐선거 일정이 잡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오이타현지사 선거에서 벳푸시 출신의 아다치 후보는 상당히 선전했지만 당선에는 이르지 못했다.
자유민주당 후보로는 오이타현 타케타시 출신으로 대도시에서 요식업을 꾸리다 귀촌한 여성 후보인 시라사카 아키 후보를 공천하고 세코 히로시게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총재, 이와야 타케시 전 외무부 부대신, 이나다 도모미 전 방위상 등 주요 거물 정치인들이 지원 유세를 진행하며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야권에서는 요시다 타다토모가 출마를 표명하고 입민당에서 공인하면서 사실상 야권단일 후보로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이즈미 겐타 대표,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 쓰지모토 기요미를 비롯해 주요 정치인들이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치며 야권 지지율을 높이려하고 있다.
개표결과 자민당의 시라사카 후보가 입헌민주당의 요시다 후보를 341표차라는 매우 근소한 격차로 앞서 당선되었다. Nikkan Sports 기사
패한 요시다 전 참의원은 오이타시에 마련한 회장에서 자신의 선거 운동을 도운 지원자 등을 앞에 두고 "모든 것은 나의 역부족이다. 초단기 결선 속에서 선거 태세를 갖춰 주셨지만 노고에 보답하지 못했다. 나 자신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마이니치 신문 기사
오이타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내 국정선거에서 여성이 당선된 것은 2001년 참의원 선거 이후 두 번째라고 밝혔다. NHK 기사
한편 이 승리로 작년부터 2년에 거쳐 오이타현 선거구에 배정된 참의원 의석을 모두 자민당이 야당으로부터 뺏어왔는데, 이는 2001년에 열린 제19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이후 무려 22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사이타마 신문 기사 요미우리 신문 기사
주로 오이타시에서의 입민당 요시다 다다토모 후보의 우세[11] , 그외 시구정촌에서 자민당 시라사카 아키 후보의 우세[12] 로 개표가 진행됐는데 요시다 후보가 크게 우세했던 오이타시의 투표율이 30%대로 유독 저조했던 것이 패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여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아다치 신야 시장이 무투표 당선된 오이타시장 선거가 함께 열렸다면 좀 더 상황이 나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1] 추천:
[2] 추천:
,
, / 지지: 오이타현위원회[3] 추천: [4] 추천: [5] 국민당 아다치 신야 후보의 출생지[6] 자민당 고쇼 하루토모 후보의 출생지[7] 추천: [8] 추천: / 지지: , [9] 입민당 요시다 다다토모 후보의 출생지[10] 자민당 시라사카 아키 후보의 출생지[11] 오이타시에서만 54.4%를 득표하면서 11,520표의 마진을 기록했다.[12] 야당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 평가되었던 나카스시, 히타시에서도 우세를 잡았고 이게 당선으로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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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 오이타현위원회[3] 추천: [4] 추천: [5] 국민당 아다치 신야 후보의 출생지[6] 자민당 고쇼 하루토모 후보의 출생지[7] 추천: [8] 추천: / 지지: , [9] 입민당 요시다 다다토모 후보의 출생지[10] 자민당 시라사카 아키 후보의 출생지[11] 오이타시에서만 54.4%를 득표하면서 11,520표의 마진을 기록했다.[12] 야당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 평가되었던 나카스시, 히타시에서도 우세를 잡았고 이게 당선으로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