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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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의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하카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이노우에 다카히로.
2. 상세[편집]
후쿠오카시의 중심 중 하나인 하카타구가 속하는 곳으로 후쿠오카현 제2구와 같이 후쿠오카시 도심을 관할하는 지역구이다. 후쿠오카 현청, 현의회 청사가 이 지역구 내에 있다.
이 지역구 내에는 하카타역, 후쿠오카 공항이 있어 한국의 대구 동구 갑, 부산 서구·동구와 같이 지역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을 통해 부산과 연결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캐널시티 하카타, 규슈대학, JR 큐슈 등 주요 기관들 역시 이 선거구 내에 있다.
대도시 지역이라는 특성도 있고, 대학생들의 비율 역시 높아 과거에는 민주당 등 야당의 지지도가 강했으나, 46회 총선을 기점으로 자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직 의원인 민주당 마츠모토 류 의원은 환경부장관, 동일본대지진 부흥 장관직 등 내각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체급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2011년 7월 3일, 부흥 담당상 취임 이후 닷소 다쿠야 이와테현 지사와 무라이 요시히로 미야기현 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두 지사를 향해 폭언을 하고 해당 면담 내용을 보도한 TBS 테레비에 대해 협박의 뉘앙스를 담은 발언을 하는 등 숱한 논란을 일으키며 일본 국민들의 공분을 샀고, 결국 사죄의 뜻을 표하며 장관직에서 사퇴했다.
마츠모토 의원의 논란은 각종 논란과 지진 대응 미흡 등으로 인해 신뢰를 잃어가던 민주당 정권에 크나큰 불신을 안겨주었고, 자신도 2012년 46회 중의원 선거 당시 3위로 낙선하며 몰락하고 만다.
마츠모토 의원은 낙선 직후 정계에서 은퇴했고, 2018년 폐암으로 향년 67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직의원인 이노우에 다카히로는 고가 마코토 전 운수대신의 비서였던 신카이 유우지 후보와의 공천 문제로 인해 무소속으로 입후보 (자민당 추가공인), 당선되었다.
한편 이때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신카이 후보는 9년뒤 치러진 제20회 통일지방선거 후쿠오카시의회 선거에서 참정당 소속으로 입후보 해 당선되었다.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지역구의 선거인수가 가장 선거인수가 적은 지역의 2배를 초과하게 되어 히가시구 일부를 4구로 넘기게 되었다.
자유민주당 이노우에 다카히로 의원이 재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 유신회에서도 석패율 비례대표 야마모토 고세이 의원이 재출마할 예정이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새 후보를 냈다. 다지마 가나메 의원이 정책 담당 비서였던 마루오 게이스케 후보가 공천받았다.
공산당에서는 후보가 바뀌어 와타누키 히데히코 전 후쿠오카시의원이 출마하며, 사회민주당에서는 무라타 슌이치 후보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