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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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1.1. 1화[편집]
1.2. 2화[편집]
1.3. 3화[편집]
1.4. 4화[편집]
1.5. 5화[편집]
1.6. 6화[편집]
1.7. 7화[편집]
1.8. 8화[편집]
1.9. 9화[편집]
1.10. 10화[편집]
1.11. 11화[편집]
1.12. 12화[편집]
1.13. 13화[편집]
1.14. 14화[편집]
1.15. 15화[편집]
1.16. 16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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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쿨 9기면 2020년에 로스쿨을 졸업한 것이다.[2] 이 대사는 제작발표회 때 서현진이 따라 할 정도로 왜 오수재인가의 타이틀 명대사다.[3] 나세련이 오수재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오수재가 거절하면서 도리어 서준명 교수에게 사과하라고 하자 공찬이 그 모습을 보고 오수재에게 한 대사다. 공찬이 나세련을 좋아해서 한 말이 아니라 사실 공찬이 김동구인 시절때 서준명에게 의붓 여동생 살인 및 강간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을때 서준명이 공찬에게 준 모욕감 때문에 한 말이다. 공찬은 오수재를 존경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실망감도 추가로 느꼈끼 때문에 대놓고 별로라고 말할 정도이니 옛날의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했는지 보여주는 대사다.[4] 참고로 김동구(공찬)를 의붓 여동생 살인 및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한 담당 검사가 서준명 당시 검사였고 오수재가 그 당시 국선변호인으로 김동구(공찬)을 변호했지만 완패해 김동구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되었다. 선고문이 내려지자 손을 잡아주면서 위로로 한 대사다. 이 패배로 오수재는 오로지 성공만 보며 목숨걸고 달려오는 계기가 되었고 공찬은 이름을 김동구에서 공찬으로 바꾸고 1년뒤 진범이 밝혀지면서 무죄판결 선고 및 출소 후 로스쿨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5] 자살한 박소영의 여동생 박지영이 오수재가 겸임교수로 있는 로스쿨에서 오수재가 박소영을 죽였다며 1인 시위를 하자, 오수재가 박지영에게 한 대사다.[6] 박소영이 자살하기 직전에 오수재가 박소영의 구두 장식이 엘리베이터에 떨어져 있는것을 보고 옥상에 올라오고 오수재가 이 짓거리 누구 사주를 받았냐 물어보고 그래야 자기가 판단해주고 도와줄 수 있다고 하자. 박소영이 당황해 하면서 한 대사다.[7] 오수재가 박소영이 죽기 전 자신과 한 행동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 주고, 자신이 박소영이 자살하기 전 박소영에게 한 행동이 자살교사죄냐 자살방조죄냐 질문을 했을때 공찬이 마지막에 갑자기 일어나서 한 대사다.[8] 박소영이 오수재에게 내 인생을 자기가 뭔데 판단하냐 마냐라고 소리쳤을때 오수재가 한 대사다.[9] 오수재가 공찬 조(공찬, 윤상, 세련 등)을 TK 로펌에 부르고 공찬이 오수재 사무실에 들어와서 얘기하는 도중 갑자기 최주환이 와서 얘기를 끊고 나이를 물어보자 공찬이 한 대사다.최주환이 공찬에게 별로라는 소리 듣고있을 때 옆에서 웃고 있는 오수재[10] 이 대사가 끝난 후 공찬은 나가고 오수재가 답답한 마음에 물을 마시는데 하필이면 유리컵을 깨뜨리자 그 소리를 들은 공찬이 다시 들어와서 유리컵 파편들을 치워준다. 그걸 본 오수재가 공찬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11] 박지영이 자신의 언니인 박소영을 죽이지 않았다는 말을 믿어달라고 할때 오수재가 한 대사다.[12] 누군가 방해로 인해 오수재 자신이 맡고 있던 한수 바이오 매각이 연기되고 SP 파트너스 대표인 윤세필이 오수재를 캐고 다니자 화가 난 오수재의 협박대사.[13] 공찬이 밑에 후술할 오수재의 대사를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대사다. 이때는 공찬이 오수재가 자기가 지금 있는 식당에 있는지 모르고 식당 주인과 오수재의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오수재는 옆에서 몰래 엿듣고 조용하게 웃음 짓고 있는 상태이다.[14] 최태국이 자신의 아들 최주완의 이혼 소송을 좀 도와달라 하자 거절한 오수재를 보고 한 대사다. 이혼 소송을 거절한 진짜 이유는 10년 전 사건 때문이다. 5화 명대사 참고.[15] 박지영이 자신의 어머니의 밀린 병원비를 오수재가 대신 내주자 갚겠다며 전화를 했고 오수재는 그럴 필요 없다며 위로로 해준 대사다. 여기서 오수재가 애초에 박지영을 언니를 죽인 살인범으로 몰아갔는데 병원비를 대신 내 주고 도와줬다는게 이해가 안갈 수 있는데 오수재는 애초부터 박지영이 범인이 아니란 걸 알았고 자살이 아닌 타살이였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TK 로펌과 한수그룹이 관련된 이 복잡한 사건에 아직 1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박지영이 무고하게 희생되는 걸 원치 않았고 언니가 죽고 집안 상태도 좋지 않았던 박지영에게 동정심까지 느껴서 일부로 감방을 보내 경찰이 자살 사건으로 마무리 될 뻔 했던 사건을 재조사 하게 만들었고 그 날 박소영이 타살된 증거 영상까지 확보해 검찰에 협박함으로써 박지영을 꺼내 주었다.[16] 오수재가 술집에서 공찬이 오수재가 남친이 있고(사실은 남친이 없다. 남친이라고 칭한 사람은 윤세필을 말한 것이다.) 남친의 자산이 7조라고 한 말을 몰래 듣고 공찬이 전화로 교수님 오해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자 얼떨결에 무의식적으로 나온 말이다. 이 말로 공찬과 더욱 가까워지며 오수재가 자신의 한수그룹의 온갖 비리가 가득 찬자료창고가 최주완이 보낸 도둑에게 털려있음에 불안한 낌새를 눈치 채자 바로 공찬에게 전화를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17] 오수재가 로스쿨에서 강의할때 한 대사다.[18] 최윤상도 사실 오수재를 좋아해 삼각 관계를 이루고 있다.[19] 공찬이 로스쿨 팀원들에게 오수재에게 일어났던 일을 비밀로 하자는 부탁의 대사다.[20] 오수재가 왜 자꾸 선넘고 자신의 말이 우습냐고 화를 내자 공찬이 한 대사다.[21] 이 대사가 왜 나왔는지 알려면 1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오수재는 10여년 전 최태국 아들인 최주완과 연인 관계였다. 그리고 둘 사이의 아이도 뱃속에 있었다. 오수재도 최주완을 많이 좋아했으며 최주완도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최태국이 오수재에게 미국에 가 있으면 최주완도 같이 따라 간다면서 미국에 보낸다. 하지만 거기서 사산을 하게 되었고 이를 본 최태국은 최주완을 딴 여자(임승연)랑 결혼시켰다. 최주완이 오지 않고 딴 여자랑 결혼까지 한 소식을 듣자 오수재는 정말 하늘이 무너져라 통곡했고 자살시도까지 하게 되었다. 급기야 최태국에게 전화를 했는데 넌 기본도 안 갖춰져 있다면서 화를 도리어 낸다. 그리고 다시 자기 밑에서 일할건지 아니면 평생을 쓰레기로 살건지 선택하라 하였고 결국 오수재는 다시 재개하여 최태국이든 최주완이든 박살을 낼 각오로 최태국을 찾아와 한 대사다. 이 이야기가 나오기 전 한기택이 먼저 오수재 협박용으로 이 얘기를 꺼냈는데 오수재가 처음으로 남의 협박에 당황했다. 4화에서 최태국이 최주완의 이혼소송을 도와달라 그랬을 때도 오수재가 완강히 거부한 이유가 바로 이 10년 전 사건 때문이다.[22] 오수재와 최태국의 독대중[23] 사실 이 대사는 최태국이 먼저 했다.[24] 10년 전, 공찬이 김동구였던 시절, 억울하게 자신의 의붓여동생 살인 및 강간사건으로 감옥에 들어간 1년 뒤 진범이 나와서 김동구는 풀려났다. 하지만 공찬은 그 진범이 진짜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친구이자 형인 구조갑이 그런 공찬을 보고 답답하고 안쓰러워서 한 대사다.[25] 오수재는 공찬이 열은 USB에 최태국이 만든 버마 비밀계좌에 자신의 이름이 도용된 사실을 알고 자신의 절친 채준희에게 한 대사다.[26] 오수재에게 한 대사다.[27] 오수재가 서중대 로스쿨 팀원들에게 박소영 사건 진범에 대해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대신 원하는 조건을 말하라 할때 최윤상이 한 대사다. 최윤상도 오수재를 좋아하고 공찬을 질투하기 시작한다.[28] 오수재가 서중대 로스쿨 팀원들에게 박소영 사건 진범에 대해 알아봐달라 부탁하고 대신 원하는 조건을 말하라 할때 공찬이 한 대사다.[29] 10년전 오수재가 국선 변호사 시절때 현 서중대 로스쿨 원장이자 당시 검사였던 백진기한테 김동구가 왜 무죄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물어보니 한 말이다. 현재 와서도 백진기에게 똑같은 말을 했고 그런 수재를 보고 백진기는 순리대로 하라고 한다.[30] 최태국은 처음부터 오수재를 맘에 들어 했었고 그런 오수재를 자신의 아들 최주완을 이용해 자신 옆에 묶어 두려 하고 있다. 10여년전에 자신이 스스로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와서 다시 결혼하라고 뒷북치고 있다. 완전히 피도 눈물도 없는 막장 인간이다.[31] 최주완의 이혼소송을 맡는 과정에서 최주완의 부인을 만났고 최주완의 부인이 오수재에게 10년전 최주완에게 어떻게 마음을 열어줬는지 물어보자, (집안)배경을 보고 그랬다고 했다. 하지만 그 옛날 생각이 아직도 머리에 맴돌았는지 동작대교에 가 눈물을 터뜨리면서 하늘을 보고 10년 전 자신의 사산된 아이의 태명인 하늘을 외친다. 비록 현재 자신이 증오하는 최주완과의 과거 관계로 생긴 아이였지만 모성애가 아직 남아 있는지 태명인 하늘이라는 그 아름다운 이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면서 절망하고 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자신을 가지고 놀았던 인간들만 알게 해선 안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공찬에게도 이 사실을 말할까 고민되어 채준희에게 전화해 한 대사다. 채준희가 공찬에게 꼭 말하라고 하자, 결심을 세우고 공찬 가게로 가려고 하는 순간 홍석팔에게 전화가 온다.[32] 홍석팔 사망사건에 공찬이 범인으로 자꾸 자신의 아버지 최태국과 형인 최주완을 언급하자 한 대사다.역시 피는 못 속여[33] 최태국이 자신의 후배가 설립한 미래로펌 창립 기념회에 자꾸 참석하라고 권유명령하자 한 대사다.[34] 전직 형사이자 현 로스쿨 공찬 조에 소속되어 있는 조강자와 아는 형사이다. 오수재를 긴급체포할때 한 대사다. 긴급체포 하기 전 경찰서장에게 전화가 결려 오는데 전화를 바로 끊자마자 긴급체포 한 것을 보면 서장이 시킨거고 그 위에는 최태국이 있다. 한마디로 최태국이 최주완을 시켜 오수재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뺏으려 경찰서장을 매수해 체포되게 만든 것이다.[35] 오수재가 긴급체포 당하고 감옥에 들어가기 전 공찬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한 말이다. 이 말에 플래그가 있는 듯 하다. 오수재는 긴급 체포되기 전에도 자신이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을거라면서 이미 예상한 상태였다. 체포된 상태임에도 당당하고 침착했다.[36] 최윤상이 최태국이 오수재를 감옥에 보내게 시킨 사실을 알자, 화를 내면서 한 대사다.[37] 변호사(송미림)이 도착하지 않자 오수재가 재판장 심민주에게 한 대사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변호사가 없으면 재판장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임을 해야 하는데 법에 대해 잘 아는 변호사가 이런 말을 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38] 홍석팔 사망 사건을 경찰에게 강제로 인수받은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고 판사도 편파적이자 참다못해 오형사가 한 대사다. 판사와 검찰이 송미림과 공찬이 제출한 오수재 목소리 위조 원본 파일을 사전에 제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묵살할려고 했기 때문이다.근데 요즘은 이것 때문에 검찰도 경찰에게 함부로 못한다.[39] 심민주 판사는 저번에 오수재에게 성추행을 했던 서준명의 부인이고 오수재에게 협박을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수재를 별로 안좋게 보고 있었다.[40] 공찬이 오수재가 긴급체포되었을 때 손에 목도리를 묶어줘서 수갑을 가려줬던 그 목도리를 보고 한 대사다.[41] 최윤상이 과거 최주완이 오수재에게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알게 되자 화가 나서 한 대사다.[42] 송미림이 하일구의 지문을 불법 채취한 것과 미행한 것이 최태국한테 들키자 마지막 발악으로 한 대사다. 이 대사는 최태국을 겨냥해서 한 대사다. 그 후 송미림은 TK 로펌에서 해고됐다.[43] 공찬이 오수재가 바다에 자살할려고 하는 장면을 목격하자 그녀를 꺼내고 붙잡으면서 한 대사다.[44] 최태국이 자신의 과거를 캘려고 하는 오수재를 내칠려고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었다. 최태국의 목적은 오수재가 변호사에서 영구제명 당하는게 목적이다. 여담으로 오수재 역을 맡은 서현진 배우도 1985년생이다.[45] 오수재가 하일구 아들의 묘를 찾아가 꽃을 올려주면서 한 대사다.[46] 최윤상이 최태국의 밀실에 있는 자료들을 모두 오수재에게 넘긴 걸 알게 되자 최윤상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다.[47] 이 드라마의 마지막 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