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번/기타 창작물

  상위 문서: 우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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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우번을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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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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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번(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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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이릉대전 때 적으로 등장하는데 레벨은 51에 전차대인데 능력치가 40/78/32로 처참하다. 지력이 그럭저럭 높지만 전차대는 업화를 배우지 못하고 후반 시점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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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3탄과 4탄에서는 클론 무장으로도 안 나왔다가 진삼국무쌍 5에서야 클론 무장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평생 클론 신세인가 싶었는데, 진삼국무쌍 블라스트에 처음으로 참전했다. 일러스트 부터 특유의 잔소리가 느껴진다. 참고로 다른 오나라 무장들과 달리 자주색을 띄는데, 아마 손권을 귀찮게 했던 것을 반영한 것인지도 모른다.

진삼국무쌍 8에서 전투중 대사이긴 했으나 캐릭터 최초로 고유 대사 이벤트가 등장했다. 강동 평정 임무의 보조임무인 회계군 제압에거 왕랑을 보조하는 무장으로 등장하는데 임무 달성 뒤 왕랑이 회계군의 안녕을 위해 우번을 오군에게 보내는 것으로 나온다. 이런식으로 이번작에서 유독 존재감을 내뿜는 클론 무장이 몇 있는데 우번도 해당 인물로 낙점되었다.

2.4. 토탈 워: 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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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년 배신당한 천하 캠패인에서 왕랑 휘하의 모사로 등장한다.



고유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없는 클론이지만 능력치는 전설적인 인물로 설정되어 있다.

고유 배경은 '입담 걸걸한 책사'

3.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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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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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때 이름이 아닌 자로 불리다가 적벽대전때 재등장하여 이름으로 불리고 작화가 바뀌어있다. 손책과 맞서려는 왕랑에게 항복을 간언하다 들어주질 않자 사표를 내고 애완용 새를 풀어주는 초연한 모습으로 나왔다.

3.2. 삼국전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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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베"의 주인공(아칸베)으로 패러디되었다. 참고로 아칸베는 다이나믹콩콩코믹스에서 "베개인간 메롱이"로 나온 바 있다. 메롱이는 '메롱!'을 외칠 때마다 무언가가 정반대로 뒤집어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이 군주의 심중을 거스르면서까지 닥치고 간언하는 특성과 잘 맞아떨어져 적절한 패러디가 되었다. 특히나 왕랑이 뭔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말을 자르고 간언하려 하는데, 단행본에서는 이걸로 왕랑과 함께 힙합듀오를 결성한다. 최훈도 군주의 심중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인생에 감동받았는지, 후에 성산 전투 1에서 유엽과 함께 사망 특별편을 그리면서 처세에 고려하지 않고 자기 앞 길만 가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그 밖에는 회계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회계 전투 편에서 첫 등장. 손책과 싸우려는 왕랑에게 손책은 터프한데다 강남의 대의가 손책에게 흐르고 있다며 반대하지만 왕랑에게 내가 싸운다고 한다면 싸우는 거라며 거부당하고 두들겨 맞는다. 이후 주흔군이 패퇴하자 왕랑이 농성을 하려고 할 때, 별 대안도 없이 반대부터 했다가 또 맞는다(...). 이후 왕랑이 회계에서 농성을 하던 도중, 손책군이 고천 바로 옆인 사독으로 거점을 옮겼다는 소식을 듣고 왕랑이 주흔을 고천으로 보내 고천의 수비를 강화하려 하자, 당연하다는 듯이 반대하지만 천장에 매달리며 무산된다. 회계성이 손책군에게 함락된 이후에는 매우 자연스럽게 손책군에 영입되며, 부상당한 주태를 위해 화타를 소개해 주는 걸로 묘사된다.

환 전투 편에서는 주치, 장소 등과 내정을 담당한 것으로 묘사된다.

광기 전투 편에서는 손책이 화살과 독을 맞고 쓰러지자 주유의 명으로 화타를 불러왔다.

하구 전투 편에서는 손권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 황조에게 마무리를 지으려는 손권에게 회계에서 반란이 터졌다는 소식을 전달하였다. 당연히 손권은 반란 진압하느라고 황조 마무리에는 실패.

적벽 전투 편에서는 손권에게 조조의 협박 편지를 전달했다.

유수구 전투 편에서는 장굉이 말릉으로 수도를 옮길 것을 건의하자 반대하는데, 그 이유가 이름이 촌스러워서라 손권한테 이제 당신은 말에 끼어들지 말라며 두들겨맞았다. 그런데 막상 손권 역시 말릉이란 이름은 좀 그렇다며 말릉의 이름을 건업으로 바꾸자 결국 바꿨다면서 어이없어 했다.

번성 전투 편에서는 공안의 사인을 설득하여 오에 귀순하게 했다.

이릉 전투 편에서는 술자리에서 손권에게 시달리는 모습으로 1컷 출연했다.

삼로 전투 편에서는 패러디 캐릭터 때문인지 삼로 전투 (9)편의 "한순간에 상황이 뒤집어졌다."는 나레이션이 등장하는 1컷에서 우렁차게 메롱을 외치며 출연했다.

성산 전투 편에서 사망처리되며, 동시에 그의 처세 스타일이 언급된다. 유엽과 정반대로 그는 매우 공격적인 처세를 했다. 그는 자기 소신을 말하는 게 충이라고 믿어서 끝없이 주군에 거스르는 말을 하여 좌천되기 일쑤였다고 언급되었다. 이후 손권이 요동과 손을 잡으려 할 때에도 반대하고 싶어했지만, 워낙에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차마 상서를 올리지 못했고, 결국 반대하고 싶은 걸 반대를 못 해서 몸 상태까지 악화되고 얼마 안 가 사망했다고 묘사된다.

3.3. 삼국지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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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한 성격에 모두까기 인형이었다는 점을 반영했는지 척 봐도 한성깔하는 외모다.

4. 영상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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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84부작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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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과의 키배틀에서 원작에 없던 내용이 추가되었는데, 바로 예전에 우번이 왕랑에게 투항을 권고했던 사실을 흑역사 삼아서 "옛병이 도졌소?"라고 조롱했다.



널리 알려진 이 짤방에서 제갈량이 말하는 '우중상'이 바로 우번이다. 원본은 84부작 삼국지를 기반으로 2004년 1월 31일[1]에 뇌세척이라는 인물이 만든 공명, 삼국무쌍을 논하다 - 전편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