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원신)

덤프버전 :

우스
Osse

프로필
본명
우라노폴리스의 우라니데
스포일러
카시오도

성별
남성
종족
고양이(?)
스포일러
레무리아인

소속
[[폰타인|
파일:원신_폰타인_아이콘.png
]]
레무리아 제국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Osse
파일:중국 국기.svg 小呜斯(Xiǎo Wūsī
파일:일본 국기.svg ウッスー

스포일러
파일:미국 국기.svg Cassiodor
파일:중국 국기.svg 卡西奥多(Kǎxī'àoduō
파일:일본 국기.svg カッシオドル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월드 임무
2.2.1. 조화의 칸티클
3. 관련 문서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원신의 등장인물.

패트리코 마을을 방문한 여행자가 우연히 만난 말을 할 수 있는 고양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그렇게 야만족 아이는 황금 궁전에 충격을 받고 웅장한 권위의 아름다움에 굴복했다.

미개한 과거의 풍습을 잊으려고 노력했으며, 신생아처럼 새로운 지식을 허겁지겁 삼켰다….

모든 것은 그 위대한 문명의 일부——진정한 명예를 품은 사람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다름 아닌, 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태평성대——영광스러운 왕이 왕좌를 차지한 위대한 시대였기 때문이다.

성유물 황금 극단 시계 「황금 시대의 서곡」 스토리 中

레무스 왕의 충신으로 보에티우스와 레무리아 제국한테는 저항하는 야만인으로서 조우했지만, 전투 이후에 레무리아 제국에 입성하고 마신 레무스의 고결한 이념에 감화되어 조율사가 되었다.

「섬뜩한 그림자를 뒤쫓아 전부 몰아내고, 사냥한다」

이는 훗날 존경의 의미를 담아 「황금 사냥꾼」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 칭호를 수치로 여긴 카시오도 본인은,

「그림자 사냥꾼」이라는 직업의 이름이 탄생하는 데 일조했다.

이 세상에 사악한 요괴가 실제로 존재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사악한 요괴라 불리는 사람은 종종 있다.

오늘날 그림자 수사청은 전투보다는 범죄 수사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비교적 젊은 종족인 멜뤼진 중 상당수가 이 기관으로 편입되었다.

성유물 그림자 사냥꾼 꽃 「사냥꾼의 브로치」 스토리 中

훗날 카시오도는 황금 사냥꾼으로 불리어 레무리아 제국에서 활약했으나 계속되는 무자비한 정복활동에 신물이 나 그 칭호를 수치로 여겼고 오늘날 폰타인에서 쓰이는 그림자 사냥꾼이라는 칭호의 시초가 되었다.


2.2. 월드 임무[편집]



2.2.1. 조화의 칸티클[편집]


최면 상태에 빠진 패트리코 마을에서 유일하게 멀쩡한 에스테와 얘기할 때 갑자기 나타나 사라지더니 에스테가 저 고양이가 간 쪽에 유적이 있다고 말해줘 유적으로 가 갑자기 움직이는 조각상을 쓰러뜨리자 "좋아, 훌륭해. 왕년의 「그림자 사냥꾼」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전투 솜씨로군..."하고 등장한다.

말을 하는데다 몸에서 빛까지 나니 여행자와 페이몬도 신기해하나[1] 이 고양이는 여행자와 페이몬의 이름도 알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너희 같은 진정한 영웅이 나설 때라고 지난날의 나라로 가서 질서 잃은 악장을 잠재우고 길 잃은 영혼을 구하자며 둘에게 같이 나설 것임을 종용한다.

정체를 묻는 페이몬에게 '지난날의 영혼지기 「우라노폴리스의 우라니데」'라고 소개해줘 이름이 어렵다고 아주 짧게 줄여 우스로 부르기로 한다. 우스는 자신의 이름을 일단 받아들이기로 하고[2] 지금 페트리코 사람들은 영혼을 뺏겨서 질서 잃은 선율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폰타인성도 삼켜지게 된다고 해 우스와 함께 지난날의 나라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빛바랜 성에 도착한 우스는 순식간에 이동하는 등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몸을 쓰다듬으면 처음엔 "이봐, 날 평범한 고양이 취급하지 마!"하고 평범한 고양이같은 반응을 보인다(...). 진행하면서 계속 쓰다듬으면 반응이 바뀐다. 이 쓰다듬기는 4.5 버전 이벤트인 복슬복슬 성 대모험에서 선행 등장했다.

쓰다듬으면 나오는 반응

1회차

이봐, 날 평범한 고양이 취급하지 마!

쓰다듬어주는 걸 싫어하진 않지만, 고양이에게도 나름의 선이 있다고...

설마 이 펜던트가 내 본체라고 생각한 건 아니겠지?


2회차

가끔 이러는 건 상관없지만...

평범한 고양이도 아무나 자기 꼬리를 쓰다듬게 하지는 않는다고

슬슬 그만둘 때도 되지 않았나?

이건 네가 들고 있는 오르골보다도 오래된 물건이야!


3회차

진짜 어쩔 수가 없네...

뭐어... 너한테라면야...

그때 존엄자께서 그... 아니, 됐다.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4회차

진짜 어쩔 수가 없네...

뭐어... 너한테라면야...

내 영혼은 여기에 깃들어 있지 않아... 이걸 뭐라고 설명하지...?


5회차

혹시 위로해주는 거야? 그렇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지!

아휴, 아주 신나셨나 봐!

이게 있는 한, 보에티우스는 대악장을 완전히 장악할 수 없어



빛바랜 성에서 악장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오르골을 준 뒤[3] 책을 붙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자동 파이프의 작동 방법도 알려준다. 그리고 밖에 있는 거대한 물고기를 만일을 대비해 일단 평범한 물고기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해줬다. 자동 파이프를 작동시킬 때 말을 걸면 자유롭게 변신할 수 있었던 시절에는 수많은 동료들이 이 성에서 살고 있었고 같이 고대 서적을 정리하고 음악 이론이나 마법을 연구했지만 이곳에 홀로 남게 됐다고 한다. 지금 우스의 고양이 모습도 몸을 빌린 거다.

우스가 말한대로 성 중앙에 있는 무대를 작동시키자 벽에서 누군가 튀어나온다.

보에티우스: 「마왕」? 하! 역시 시간이 흘러도 야만족은 야만족일 뿐이로군.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조차 모르고 있다니. 난 「포보스」의 수석 조율사, 「레무리아의 보에티우스」다. 너희의 자기소개는 받지 않으마. 야만족의 이름 따위는 관심 없으니까.

여행자: 저 무례한 사람이랑 친구예요?

우스: 아는 사이인 건 맞지만…

보에티우스: 나랑 거리 두는 건가 카시오도? 우리가 함께 존엄하신 신왕을 섬겼던 세월이 네겐 아무것도 아니었단 말이더냐?

자신을 보에티우스라 소개하며 우스를 카시오도라고 부르며 "우리가 함께 존엄하신 신왕을 섬겼던 세월이 네겐 아무것도 아니었단 말이더냐?"라고 일갈한다. 우스 또한 보에티우스와 아는 사이라고 인증해 우스의 정체가 카시오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보에티우스의 목적은 대악장인 포보스를 부활시켜 폰타인을 가라앉히고 레무리아가 대지에 우뚝 선채 부활시키는 것이다. 우스는 레무리아가 진작에 새로운 나라 폰타인의 일부가 됐어야 했는데 너 때문에 레무리아인들이 원한에 사로잡혔다고 비판한다. 보에티우스는 동족들이 필멸의 몸으로 돌아가 운명(포르투나을 맞이하라는 거냐며, 자신은 레무리아의 수도 황금 궁전에서 기다리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떠난다.[4]

보에티우스가 떠나자 여행자와 페이몬이 출발하기 전에 제대로 설명해 달라며 레무리아에 대해 알려주기로 한다. 레무리아는 존엄자 레무스가 세운 나라이며 레무리아인들은 돌의 몸을 하고 피 대신 영혼 이슬이 흐르는 새로운 종족이며 포르투나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무스가 하사한 몸이라는 사실, 그리고 그 포르투나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사실과 보에티우스가 레무리아의 조율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은 카시오도가 맞고, 보에티우스가 주변인들을 현혹해 폰타인 사람들의 영혼을 약탈하자 이를 막기 위해 그림자 사냥꾼이 되어 폰타인 사람들과 보에티우스에 맞섰고 봉인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포보스에 대해서도 말해주는데 포보스가 본래 대악장으로서 선한 선율을 만들어야하는데 무언가 문제가 생겼고 이걸 바꿀 수 있는 상위자는 당시 조율사인 보에티우스 뿐이므로, 그가 바꿨을 거라고 의심하며 이제 이 보에티우스를 막기 위해 다 같이 황금 궁전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지난 날의 바다에 도착하면 거대한 물고기가 봉인에 둘러쌓인 걸 볼 수 있는데 우스는 저 물고기가 바로 악룡 스킬라라고 소개한다. 스킬라는 과거 존엄자를 섬겼지만 갑자기 반란을 일으켜 수도 카피톨륨을 공격하려 해 야누스의 문을 지키던 보에티우스와 그의 군단에게 제압당해 봉인됐다고 알려주는데 여행자가 본 레무스의 기억에서 우스의 말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우스도 당시에는 수도에 없어 그저 들은 이야기라고 말한다. 페이몬이 차라리 스킬라를 깨워 문을 부숴달라 부탁하자고 하고, 우스는 꺼림칙하게 여기면서도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논리가 타당하다고 여겨 스킬라를 풀어주기로 한다.

레무스: 난 그대를 믿는다. 하지만 앞으로 그대는 「우리」가 아니게 될 테지...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게 폐하의 염원이라면 어떻게든 이뤄드리겠습니다.

레무스: 「우라노폴리스(미래의 성)」... 앞으로는 이 이름을 쓰거라.

에우에르게테스 화원 북쪽에 있는 봉인을 풀면 레무스의 또 다른 기억을 볼 수 있는데 레무스가 직접 포보스에서 카시오도의 악장을 분리해 자유의지를 하사해 주고, 우라노폴리스(미래의 성)라는 이름도 하사한다. 따라서 레무스의 기억에서 볼 수 있는 파란 토가 복장의 레무리아인이 바로 우스 / 카시오도라는 사실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스킬라의 봉인을 푼 후, 스킬라와의 오해도 푸는데 사실 스킬라가 수도 카피톨륨을 공격한 진짜 이유는 레무스의 마지막 비밀 계획의 일부였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증거로 레무스가 직접 준 황금 벌을 보여줘 스킬라라 레무스로부터 악장의 힘을 받은 걸 우스도 확인하며 스킬라가 레무스의 염원을 이루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걸 보고 우스도 더 이상 스킬라를 악룡이라 부르지 않게 된다.

스킬라의 도움으로 황금 궁전에 도착하자 보에티우스에게 지상 사람들은 이런 재앙을 겪어선 안 된다며, 영혼을 돌려주고 우리의 원한은 우리끼리 해결하자고 설득을 시도하나, 재앙이라는 단어에 긁힌 보에티우스는 우리 레무리아인들은 햇빛이 비치는 지상에서 살아갈 자격조차 없냐며 내가 충성하는 건 신도 왕도 아닌 위대한 레무리아이자 고귀한 이상이라고 말하더니 이젠 레무스까지 존엄자로 불릴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존엄자가 되겠다고 발언해 우스가 인간은 신이 될 수 없고, 넌 존엄자의 이상을 더렵혔다며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다.

이에 보에티우스는 여행자를 자신의 꿈 속 궁전에 끌어들이고, 지상 사람들에게 징벌을 내리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은 채 여행자를 붙잡으려는 순간, 카시오도가 나타나 여행자를 구해준다.

카시오도: 그가 악장의 힘으로 우리를 이곳으로 끌어들인 거야. 「포보스」의 힘의 중심이 황금 궁전에 너무 가까워서, 그 녀석이 직접 현세에 힘을 미칠 수 있게 됐어. 녀석이 정말 현실을 초월하는 힘을 얻는다면 지상 세계가 통째로 이곳으로 끌려올 수도 있지. 그럼 그의 망상은 현실 세계를 대체하고 폰타인은 수천 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거야. 페트리코 마을에서 일어난 그 일처럼… 아니, 그것보다 더 심각해.

여행자: 그 녀석이 정말 신이 될 수 있을까요?

카시오도: 그건 신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다르지. 단순히 거짓된 환상을 만드는 건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운명을 초월하는 건 절대 불가능해. 그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었다면, 수천 년 전에 우리가 이미 해냈겠지. 지금 그 녀석이 할 수 있는 건 더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자신이 만든 악몽으로 끌어와 꼭두각시 노릇을 하게 만드는 것뿐이야.

여행자: 그를 막아야 해요.

카시오도: 맞아, 하지만 여기선 불가능해. 반드시 현실 세계로 돌아가야 해. 내가 도와줄게.

여행자: 그럼 당신은요?

카시오도: 걱정 마. 녀석은 당분간 날 어쩌지 않을 테니까. 게다가 방금 보에티우스를 없앨 방법이 떠올랐거든. 보에티우스는 현실 세계의 자신을 위한 강력한 몸을 준비해 뒀고, 황금의 궁전에서 「몸 수여」 의식을 진행할 생각이야. 녀석의 경계심을 누그러 뜨리고, 깊은 물속에 있는 「악장」을 그 몸에 모은 다음… 기회가 왔을 때 녀석과 그 몸을 한꺼번에 없애버리면… 모든 게 끝날 거야. 여행자, 이 일을 할 수 있는 건 너뿐이야. 「포보스」의 악장에 네 운명은 없어. 보에티우스도 네 영혼에 간섭할 수 없다는 거지.

넌 계획에서 예외적인 존재야. 아마 존엄자의 기억이 널 이곳으로 인도한 이유도 그 때문이겠지… 어서 가. 난 더는 형상을 유지하기 힘들어. 현실 세계에서 다시 만나자. 어쩌면 이번엔 이 기나긴 악몽을 끝맺을 수 있겠어.

카시오도는 보에티우스가 대악장을 이용해 현실을 초월하는 힘을 얻는다면 지상 세계가 통째로 이곳에 끌려야 보에티우스의 망상이 현실 세계를 대체하고 폰타인이 수천 년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거라는 끔찍한 결말을 얘기해준다. 그래서 여행자가 그를 막아야한다고 해 카시오도는 몸 수여 의식 때 악장을 모두 모은 그 순간에 몸과 보에티우스 둘 다 제거하자는 계획을 세운 뒤 여행자부터 일단 보내준다.

이후 여행자가 영혼 수로를 연결하고 연주해 황금 궁전으로 진입하자 보에티우스가 정말 성가신 조무래기들이라며 카시오도가 이미 자신의 위대한 의식에 참여하고 레무리아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에 동의했다며 우스가 보에티우스에게 다가가는데...

골렘 군단장 몸에 들어간 보에티우스에 카시오도의 악장까지 더해지자 자신의 몸을 더 제어할 수 없게 된다. 카시오도도 그림자 사냥꾼이 되기 전에는 조율사였기 때문에 보에티우스가 포보스를 완전히 장악할 수 없게 된 것. 카시오도는 우리가 나약한 육신을 버리고 불멸의 몸을 얻었어도 여전히 인간의 영혼과 감정, 그리고 약점이 남아있는데 레무리아인들을 그걸 잊고 오만해졌기 때문에 남들보다 우월하다 착각했다고 일갈하며 여행자에게 일격을 날릴 것을 주문한다.

이렇게 육체를 파괴하는데는 성공하나... 보에티우스의 진짜 정체가 포보스 그 자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 포보스는 아주 예전에 보에티우스의 인격을 말살하고 자신이 육신에 들어가 보에티우스 행세를 하고 다녔던 것이다. 포보스가 "이게 다 「너희」와…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야"라고 말하자 어이없다는 듯 실성한 채 웃다가 이제 모든 걸 끝낼 때가 됐다며 여행자에게 자신과 포보스를 함께 없애달라고 부탁해 포보스는 마침내 소멸한다.

겨우 존재만 유지할 수 있게 된 카시오도는 함께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하며 유언을 남기고 소멸한다.

여행자, 페이몬. 여기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

내 여정은 종착지에 다다랐지만…

너희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나와 폐하의 염원을 위해 마지막 「진혼곡」을 연주해 줄래? 모든 사람들의 영혼이 현세와 바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말이야…

「물이 투명함을 잃는다면 어찌 다시 물이 될 수 있겠는가? 나무가 대지를 떠난다면 어디에 다시 뿌리를 내리겠는가?」

「돌과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가 아무리 커도, 인간은 물과 흙 없이 살아갈 수 없다네」

어쩌면 우린 먼 훗날 물과 흙이 풍족한 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리라…



3. 관련 문서[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또 다른 말하는 고양이로 이나즈마의 월드 임무를 해봤다면 만나볼 수 있는 아사세 신사의 네코가 있다.[2] 자기도 놀라서 야옹?!하고 반응해버렸다...[3] 정작 본인도 이게 작동이 가능하기는 한 건지 몰라 여행자에게 일단 작동시켜보라고 했다(...). 무사히 작동되는 걸 보고 안심하는 게 포인트다.[4] 레무리아인들이 말하는 포르투나는 4.0 버전에서 르네가 쓴 게시의 책 페이지 1에 묘사되어 있다.
…읽어보니 이것들은 고대 교단이 이곳에 남기고 간 책인 듯하다….
책에선 국가가 성쇠하고 문명이 멸망한 후 새로운 문명이 생겨나는 걸 「'포르투나'」라고 칭했다…
투박한 표현이지만 내가 명명한 「세계식」이라는 계산 도식 이론과 비슷한 점이 많은 듯하다….
…모든 기록이 흐릿하지만, 일정 수준 계량화에 성공한다면 「세계식」 계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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