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마다라/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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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인술(忍術)
2.1.1. 성질변화(性質變化)
2.1.1.1. 화둔(火遁)
2.1.1.2. 풍둔(風遁)
2.1.1.3. 목둔(木遁)
2.1.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2.2. 봉인술(封印術)
2.2.1. 주인술(呪印の術)
2.3. 선술(仙術)
2.3.1. 육도 선술(六道仙術)
2.4. 동술(瞳術)
2.4.1. 사륜안(写輪眼)
2.4.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2.4.2.1. 스사노오(須佐能乎)
2.4.3. 윤회안(輪廻眼)
2.4.3.1. 아귀도(餓鬼道)
2.4.3.2. 천도(天道)
2.4.3.3. 외도(外道)
2.4.4. 윤회사륜안(輪廻写輪眼)
2.5. 고유능력(固有能力)


1. 개요[편집]


우치하 마다라의 사용 술법.

마다라는 주로 우치하의 주요 기술인 화둔술 및 만화경 사륜안에 의한 동력(스사노오 등)으로 다수의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대규모 기술을 사용한다. 기술의 화력으로 밀어버리는 이러한 전법은 우즈마키 나루토와도 닮아있다. 또한 전투 센스도 매우 탁월하기 때문에 체술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2. 목록[편집]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1]

게임 오리지널[2]

소설 오리지널



2.1. 인술(忍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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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또 하나의 실체를 만들어내는 인술. 통상 분신술과는 달리 분신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분신을 사용하는 수많은 술법에 응용할 수도 있는 고등 인술이다. 본래 환영분신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기술로,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풀어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주고받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마다라는 이자나기로 되살아난 후 본인이 살아난 것을 위장하기 위해 사용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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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라 흡인술
チャクラ吸引術
상대의 차크라를 흡인하는 술법. 윤회천생의 술로 부활한 후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얻기 위해 이 술법을 사용했다.


2.1.1. 성질변화(性質變化)[편집]



2.1.1.1. 화둔(火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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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화멸각
火遁・豪火滅却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작열의 불꽃으로 바꾸어, 입에서 단숨에 방출, 강력한 불꽃의 폭풍을 일으켜 주변 일대를 불꽃의 바다로 바꾸는 술법. 습득 랭크는 b. 광범위에 걸쳐 불이 퍼지므로 피하는 것은 물론, 막아내는 것도 어렵다. '물의 술・수진벽' 등의 술법도 개인 단위로는 효과가 없다. 우치하 일족이 다루는 화둔술 중에서도 발군의 위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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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화멸실
火遁・豪火滅失
광범위한 불꽃의 화력으로 적을 소실시키는 술법. 호화멸각이 화염이 파도처럼 전방으로 덮친다면 호화멸실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향해 불을 쏘면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나가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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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화구의 술
火遁・豪火球の術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불로 변환시켜 전방에 거대한 불을 뿜어내는 술법. 공격 범위는 짜내는 차크라 양을 조절하는 것에 의해 변화한다. 굉음과 함께 방출되는 화염은 땅에 분화구를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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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용염방가의 술
火遁・龍炎放歌の術
화둔 중에서도 고등의 술법. 봉선화의 술로의 강화판으로, 어마어마한 차크라로 형성된 용형의 괴염(怪炎)을 여러 발 발사한다. 그 속도는 미즈카게인 테루미 메이가 인을 맺는 시간보다 훨씬 빠를 정도로 최속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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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회진은닉술
火遁・灰塵隠れの術
입에서 먼지와 재를 뿜어내 연막으로 쓰는 화둔계 은신 술법. 이 연막은 체내에서 짜낸 차크라를 고열로 변환시킨 것이기 때문에 주변의 물체를 순식간에 연소시킬 정도로 뜨겁다. 따라서 이 기술은 단순 은신 용도만이 아닌 공격 특성도 겸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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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호염화
火遁・豪炎華
거대한 화염 덩어리를 여러 발 발사하는 기술.


2.1.1.2. 풍둔(風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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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되돌리기
うちは返し
마다라의 전용 장비인 우치하 일족의 우두머리가 어어받는 거대한 부족으로 사용하는 술법. 이 부채는 영수(靈樹)를 깎아내서 만든 보구로, 차크라를 흡수해 바람의 성질로 변환하는 특성을 가졌다. 이를 이용해 적이 쓴 술법을 폭풍으로 바꾸어 되받아치는 기술이 '우치하 되돌리기'이다. 마다라는 전국시대 때 숱하게 많은 방출계 인술을 이 부채질 한 번으로 물리쳤다도 알려져 있으며, 나루토의 미수옥조차도 그 위력을 불문하고 되받아칠 정도로 강력한 카운터 능력을 자랑했다.


2.1.1.3. 목둔(木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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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비술・수계강탄
木遁秘術・樹界降誕
차크라에 생명을 불어넣어 거대한 나무 뿌리들을 생성시켜 밀어버리는 술법. 나무 하나하나를 일일이 조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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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화수계강림
木遁・花樹界降臨
센쥬 하시라마의 힘을 가진 자만이 쓸 수 있는 목둔 중에서도 가장 최고봉의 술법. 자신의 차크라를 양분으로 삼아 땅속에 잠든 수목을 급성장, 거대화시켜서 뜻대로 조종한다. 이 대목의 줄기와 가지는 넓은 범위로 퍼져 그 일대를 삼켜버리고, 여기에서 피어난 연꽃을 매우 닮은 꽃에서 나온 꽃가루는 몸을 마비시키는 효과가 있어 전투시에는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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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목둔분신술
多衆・木遁分身術
나무를 매개로 한 분신을 만드는 술법. 차크라만으로 만들어 내구성이 취약한 기존의 환영분신술과 달리 술자의 세포를 변질시켜 만들기에 내구성이 뛰어나 한두번의 공격으로는 사라지지 않으며, 식물과 일체화할 수도 있어 정찰에도 유용하다. 또한 분신이 풀려야만 그 기억이 본체에게 전달되는 환영분신술과 달리, 목둔 분신은 본체와 분신 간의 실시간 교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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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둔・목룡의 술
木遁・木龍の術
목둔 계통의 인술 중 하나. 차크라를 나무류에 부여함으로써 거대한 을 만들어내는 술법으로, 이 용은 자체적인 구속력이 상당할 뿐만 아니라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보유해 미수의 힘을 억제시킬 수 있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의 최종 결전에서 구미까지 동원해 나뭇잎을 습격했지만, 이 기술로 인해 구미는 무력화되어 버렸고, 결국 마다라의 전력을 크게 떨어뜨렸다. 마다라는 당시 이 기술에 강렬한 인상을 받아, 인계대전에서 하시라마 세포로 발전된 자신의 육체로 시전해 미수의 차크라를 원동력으로 삼는 나루토와 킬러비를 위협했다.


2.1.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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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마다라는 생전 쿠라마를 찾아내어 사륜안으로 속박한 뒤 강제로 계약하였다.[4] 이 계약은 마다라 사후에도 끊어지지 않아, 예토전생 된 마다라가 다시금 쿠라마를 소환하려 했지만, 이 당시에는 나루토 안에 봉인된 상태였기 때문에 불발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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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73b96796ff48a2c5.jpg}}} ||
예토전생・해
穢土轉生・解
예토전생에 의해 부활한 자가 예토전생을 발동한 술자와의 계약을 파기하는 술법. 이를 발동한 예토전생체는 예토전생 술자의 지배를 벗어나, 설령 예토전생의 술자가 술법을 해제해도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즉, 예토전생체는 무한의 차크라와 죽지 않는 몽의 자유 의지를 손에 넣게 되는 것이다.
마다라는 예토전생을 쓰는 방법은 모르지만, 그 해제 방법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타치에 의해 예토전생이 해제되었을 때, 이를 사용해 그 영향에서 벗어났다.

2.2. 봉인술(封印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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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봉인
転写封印
술자가 미리 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특정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봉인술. 기술이 활성화되는 원인과 효과는 봉인술이 부여된 당시, 이 술법을 건 술자의 목적에 따라 달라진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죽음이라는 조건이 충족될시 후에 이자나기가 발동되도록 봉인을 걸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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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십미구인
六道・十尾柩印
10마리의 미수 전부를 자신의 체내로 거둬 인주력이 됨으로써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술법. 개체 별로 강대한 힘을 가진 미수를 여러 마리나 제어하는 건 자아 붕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에는 선천적인 적성과 후천적인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발동시 외도마상이 응축되어 빨려들어 가듯이 술자의 몸에 모인 미수들이 본래의 힘을 개화시킨다.


2.2.1. 주인술(呪印の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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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주의 부적
禁個呪の札
마다라가 오비토에게 건 주인술의 일종. 대상자의 심장에 주인 부적을 심어 마음대로 조종한다. 부적을 떼어내는 행동은 억제당하며, 스스로 해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다라로 인해 이 주인이 심어진 린은 자신이 나뭇잎 마을 파괴에 이용되려는 걸 알았음에도 스스로 자결하지 못했고[6], 오비토는 혹시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는 과정에서 자신을 배신하거나 자살하여 계획을 망칠 수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걸어두었다. 오비토 역시 이 주인이 심어져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지만, 나름 뛰어난 역량을 가진 본편의 시점에 이르러서도 스스로 제거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카카시와의 대결을 빙자해 일부러 뇌절을 맞는 것으로 이를 제거했다.


2.3. 선술(仙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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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모드
仙人モード
하시라마의 선술 차크라를 흡수하여 손에 넣은 술법. 사용시에는 술자의 눈가에 문신이 나타나지만, 마다라는 본인의 얼굴이 아닌 가슴에 이식한 하시라마 세포로 발생된 얼굴에 그 문신이 나타난다. 원래 선인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난이도 높은 수련을 필요로 하지만, 천재적인 센스를 가지고 있던 마다라는 다루기 쉽다면서 금방 적응했다. 이 선인모드 덕에 마다라의 신체능력이 더욱 향상되었으며 초재생능력과 광역감지 능력까지 생겼다.


2.3.1. 육도 선술(六道仙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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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 선술
六道 仙術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개화한 육도의 선술. 윤회안과 육도 선술을 습득한 마다라는 육도선인과 동격의 존재가 되었다. 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마다라는 5대 차크라의 성질변화를 갖게 되었고, 음양둔이 기초가 되는 구도옥을 생성할 수 있게 됐으며, 비행 능력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같은 육도의 선술을 사용하는 나루토와 달리 모습이 변모하지는 않는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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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
求道玉
육도의 선술을 개화시킨 자가 사용하는 오행음양의 모든 힘을 내포하는 검은 구슬. 술자의 등 뒤에 원을 그리는 듯한 형태로 떠있으며, 각각의 구슬을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나하나의 구슬은 주먹 정도 크기이면서도 그 속에 숲 하나를 거뜬히 없애버릴 힘을 품고 있다. 질량보존의 법칙을 무시하고 사이즈는 술자의 맘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며, 내포한 모든 성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누노보코의 검과 같은 보구나 단순한 폭탄, 타인을 띄울 수 있는 발판 등,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며 제한이 없다.
마다라는 오비토 만큼은 활용하지 않았으며, 주로 공격 용도의 석장과 전신을 둘러 방어막을 만드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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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옥・회
求道玉·廻
구도옥으로 술자를 감싸 몸을 지키는 기술. 마다라가 가이를 상대할 때 사용하였으나 미나토와 오비토, 가아라, 리, 카카시의 서포트로 인해 뚫려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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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도의 봉
六道の棒
구도옥으로 만든 막대. 여기에 육도 선술의 차크라를 주입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팬덤에서는 '구도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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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음둔뇌파
仙法・陰遁雷派
무에서 형태를 만들어 내는 음의 술법 중 하나. 오로지 음의 차크라로만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뇌둔과는 무관하다.[8] 손바닥에서 무수히 갈라져 나오는 보라색의 번개를 날려, 둘러친 번개로 적을 포박하는 술법이다. 마다라는 이 기술을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사용했으나 나루토가 구도옥에 피뢰침의 성질을 부여하여 공격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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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람둔광아
仙法・嵐遁光牙
입에서 한줄기를 레이저를 쏘아 조사하는 상태로 휘둘러 상대를 양단하는 인술. 그 속도는 광속을 자랑하며, 나루토의 육도의 봉을 절단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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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능력
浮遊能力
육도의 선술을 터득한 자는 하늘을 부유할 수 있다.


2.4. 동술(瞳術)[편집]



2.4.1. 사륜안(写輪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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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안
写輪眼
우치하 일족 고유의 혈계한계로, 3대 동술 중 하나. 개안 및 발동시 홍채가 붉어지고, 동공 주변에 곡옥과 같은 형태를 가진 반점이 생긴다. 눈동자의 반점은 술자의 숙련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성장하여 최대 3개까지 생기게 된다. 마다라는 전쟁에서 맺어진 친구인 하시라마와 적대해야만 하는 슬픔을 느꼈을 때, 이 눈을 개안했으며, 직파의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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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기
イザナギ
우치하 일족 내에서 내려오는 금단이자 궁극의 동술. 사륜안 상태의 술자가 '토끼(卯)', '돼지(亥)', '양(羊)'의 인을 맺음으로서 발동 가능하며, 술자는 일정 시간 동안 불리한 현실을 무효화하며, 거꾸로 유리한 현실만을 고를 수 있다. 발동시간은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실명하는 리스크를 품는다. 발동시간 안이라면 죽음조차 뒤집으며, 무적이 되는 무시무시한 동술이다.
마다라는 하시라마와의 대결에서 패배할 것을 대비해 '전사봉인'으로 이 술법을 자신의 오른쪽 눈에 미리 심어놓았다. 때문에 종말의 계곡에서 패배한 뒤, 토비라마의 지시에 따라 연구를 명목으로 보관된 자신의 시신으로부터 이자나기가 발동해 되살아날 수 있었다. 그 후 마다라는 관 속의 시신을 환영분신으로 대체하고 도주하였다.
실명이 된 눈은 이후 윤회안 개안과 동시에 회복되어 아기인 나가토에게 몰래 심어지게 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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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술・사륜안
幻術・写輪眼
사륜안으로 환술을 거는 술법. 특출나게 동력이 강한 마다라는 통상의 사륜안에 의한 환술로 구미를 조종했으며, 대 닌자연합군 전에서 상대 닌자 1명과 에이에게 환술을 사용했다.


2.4.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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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소중한 이의 죽음과 같은 커다란 슬픔에 직면했을 때 개안하는 특수한 동술. 우치하 일족에 역사에서 개안자는 극소수일 정도로 적다. 마다라는 전쟁 중 소중한 사람을 잃어 이 눈을 개안했다.[10]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되며,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다만 마다라는 스사노오 외 고유의 동력은 밝혀지지 않았다.
만화경 사륜안은 쓰면 쓸수록 시력을 잃게 되며, 마지막에 가서는 시력과 함께 눈의 동력조차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시력 뿐만 아니라 차크라도 대폭 소모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건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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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永遠の万華鏡写輪眼
만화경 사륜안의 최대 부작용인 시력을 잃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선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타인의 눈을 이식할 필요가 있다. 마다라는 토비라마와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은 동생 우치하 이즈나의 부탁에 따라 그의 눈을 이식하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손에 넣었다. 덕분에 시력을 잃지 않게되었으며, 기존보다도 큰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마다라는 자신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직파(直巴)의 사륜안'이라고 언급했다. 직파의 사륜안이라는 게 무엇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동력이 더 강하고 윤회안 개안의 가능성이 있는 사륜안을 의미한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dara_usando_Kamui.webp}}} ||
카무이
神威
최종 결전에서 카카시의 사륜안을 뽑아 이식한 뒤 사용한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 본래는 술자가 초점을 맞춘 곳에 보이지 않는 결계 공간을 형성. 그 중심으로부터 공간의 균열을 만들어 대상을 흡수하는 기술이지만, 마다라는 이 술법의 보조 능력인 카무이의 이공간으로 이동하는 능력만을 사용하여 오비토로부터 윤회안을 빼앗았다. 그 후, 눈은 제츠에게 넘겨주었지만, 당시 제츠는 오비토의 몸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비토는 자신의 눈을 되찾은 셈이 되었다.


2.4.2.1. 스사노오(須佐能乎)[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KFNXH.png}}} ||
스사노오
須佐能乎
만화경 사륜안 양쪽의 동력을 모두 개안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힘. 실체화된 차크라는 거대한 해골의 형상을 띄며 술자의 동력이 강해질수록 갑옷을 입은 투신으로 변모해 나간다. 스사노오는 그 거구만으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며, 사스케는 카구츠치로 스사노오의 무기를 만들어 근원거리 모두에 대응한다. 특히 가아라 이상의 절대 방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왠만한 괴력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스사노오의 장갑을 깨부수는 건 어렵다. 다만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한다. 때문에 팔이나 갈비뼈 등, 부분적으로만 실체화시켜 동력의 소모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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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시라마전 마다라 1단계 스사노오.jpg}}} ||
스사노오 (1단계)
발동시 군청색의 차크라가 뼈대를 만들어 해골 거인의 상반신을 만든다. 방어력이 강한 것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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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2단계)
해골에서 살이 붙어 인형의 모습이 된 2단계 스사노오. 하나의 몸에 2명의 거인이 앞뒤로 붙어있는 모습으로, 팔도 앞뒤로 각각 2개씩, 4개, 얼굴도 앞뒤로 각각 하나씩, 총 두 얼굴이 존재한다. 동력의 효율이 좋은지 마다라가 주로 사용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무기로는 차크라의 검을 소환해 싸울 수 있으며, 그 위력은 매우 절륜하기 때문에 휘두르기만 해도 엄청난 위력의 참격이 가해진다. 또한 2단계에서는 상반신만이 아닌 몸 전체를 형성할 수 있게 되어 그야말로 거인으로서 싸우는 것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엄청난 동력을 자랑하는 마다라는 목둔 분신 별로 스사노오를 발현시키는 것도 가능해, 오카게와의 싸움에서는 25명의 분신들 모두가 그 상태의 스사노오를 사용해 압도했다. 특히 이 형태에서는 술자의 인을 대신 맺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11] 때문에 마다라는 총 3개의 인을 자신과 앞뒤로 있는 스사노오가 맺게하여 천애진성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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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 (3단계)
카라스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밖의 특징은 불명. 완성체 스사노오로 가는 단계에서 잠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크기가 엄청나게 크게 묘사되었으나 이게 실제 3단계의 크기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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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체・스사노오
完成体・須佐能乎
스사노오의 최종형태.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가 발동 가능한 인술. 방대한 차크라가 술자를 감싸고 실체화.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날개를 단 무신 형태의 인간형 스사노오를 현현시킨다. 또한 완성체가 됨으로써, 술자의 특기인 인술을 스사노오 자체가 인을 맺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거대한 스케일에 의한 공격력으로, 칼을 한 번 휘두르는 정도로 산이 무너지고 주변이 초토화된다. 또한 스사노오로 발동한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만큼 커져 막대한 위력을 발휘한다.

2단계 스사노오의 칼로 적을 내려찍는 기술. 닌자 연합군을 상대로 사용했다.

2단계 스사노오의 칼 2개로 적을 베어버리는 술법.

스사노오의 칼 2개를 겹쳐서 상대를 내려찍고 충격파를 일으키는 기술. 가아라의 모래를 힘으로 풀어버린 후 닌자연합군을 쓸어버릴 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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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의 곡옥
八尺瓊勾玉
스사노오 자체의 원거리 공격 중에서도 최대의 위력을 자랑하는 인술. 제2형태가 된 '스사노오'를 발동할 때만 사용 가능하며, '사륜안'의 문양을 본 뜬 거대한 곡옥(勾玉)을 수리검처럼 투척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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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스사노오
威装・須佐能乎
미수에게 스사노오를 갑옷처럼 입히는 기술. 압도적인 파괴력을 휘두르는 쿠라마와 최강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스사노오가 만나 무적과 같은 시너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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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소원무
凶騒円舞
위장 스사노오 상태의 구미로 시전하는 기술. 스사노오의 검을 미수옥과 합쳐서 상대에게 날리는 술법으로, 던지면 마치 수리검처럼 소용돌이친다. 종말의 계곡에서 벌어진 센쥬 하시라마와의 전투에서 마다라가 사용한 술법으로, 하시라마는 마을에 피해가 가지않게 하기 위해 오중나생문을 소환했지만 순식간에 파괴되어 결국 겨우 궤도만 트는 것에 성공했다. 이후 진수천수 정상화불에 대적할 때도 이 술법을 사용했는데, 주먹 하나의 위력은 스사노오의 힘을 더한 구미의 미수옥과 비슷했지만[12] 결국 수에서 밀렸다.


2.4.3. 윤회안(輪廻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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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안
輪廻眼
육도의 눈. 인드라의 환생자인 마다라는 종말의 계곡의 최종 결전에서 입수한 하시라마의 살점을 자신의 육체에 이식했고, 이후 노화되어 생사의 갈림길에 선 시점에서 이 눈을 개안하였다. 나가토와 오비토가 사용하는 윤회안은 마다라의 것을 계승한 것이며, 우여곡절을 거쳐 육도선인의 힘을 얻은 뒤 자신의 윤회안을 모두 되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마다라가 카구야의 부활을 위한 매개로 사용된 이후에는 두 눈 모두 실명되어 완전히 소실되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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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묘・변옥
輪墓・辺獄
마다라가 가진 윤회안의 고유 동력. 이차원에 술자 본인과 같은 능력을 가진 분신을 만드는 기술로, 이 분신들은 현실에 간섭이 가능하지만, 상대방은 이 분신에게 간섭할 수 없다. 때문에 대치하는 입장에서는 반격조차 불가능한, 저항할 방법이 없는 큰 적이 된다. 다만 만들어낼 수 있는 분신의 수는, 양쪽 윤회안을 모두 가지고 있을 때 최대 4명이라는 한계가 있고, 실체화 가능한 시간 역시 한정되어 있다.[14]
다만 상대가 윤회안을 가진 자라면 이 분신에 간섭할 순 없어도 보는 게 가능하고, 육도의 차크라를 쓴다면 간섭까지도 가능하다. 또한 육도 선술을 개화한 자는 이 분신을 볼 수는 없어도 간섭하고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이 기술을 처음 사용했을 때 나루토와 사스케는 손도 발도 못쓰고 당하고 말았지만[15], 후에 각각 육도의 힘과 선인의 힘을 개화한 후에는 손쉽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최종 결전에서 이 윤묘의 분신들은 주로 체술만을 구사하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에 술법을 발동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사실 윤묘를 쓰기 시작한 시점에는 마다라 본인부터가 술법을 얼마 쓰지 않기 시작했기 때문에 작품에서 술법쓰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술법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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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신기
黒き受信器
윤회안의 능력 중 하나. 손바닥에서 검은 막대 형태의 차크라 수신기를 생성해낼 수 있다. 무기로서의 사용 외에도 찌른 상대의 차크라를 흐트려뜨려 교란하거나, 혹은 흡수가 가능하다.


2.4.3.1. 아귀도(餓鬼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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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술흡인
封術吸印
윤회안의 기본 동력 중 하나. 체내의 차크라 회전을 반대로 회전시켜 적의 술법을 빨아들이고, 흡수한 차크라를 체내에서 무산시켜 구멍 난 그릇에 물을 붓는 것처럼 계속 차크라를 흡수한다. 단순히 상대의 차크라를 흡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에 기반한 인술까지 흡수할 수 있다. 사실상 인술의 천적과도 같은 능력.


2.4.3.2. 천도(天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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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폭천성
地爆天星
인력을 일으켜 만든 위성 안에 상대방을 봉인하는 봉인술로, 천도 최강의 술법이다. 사용시에는 손바닥을 합장해 생성한 검고 작은 구체를 하늘에 띄우면 해당 구체가 일으킨 거대한 인력에 의해 지면이 모여, 위성이 생성된다. 상대는 그 과정에서 지면과 함께 이끌려 지폭천성의 위성에 봉인되게 되는 것이다. 이 기술의 원형은 과거 육도선인 형제가 카구야를 봉인할 때 사용한 '육도 지폭천성'으로, 나루토 세계관의 달은 이들이 만든 지폭천성이 그 정체이다.
마다라는 단순 봉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그 자체를 떨어뜨려 거대한 질량에 의한 대규모 파괴를 시전하고자 하였다. 게다가 이를 사용했을 때는 육도선인의 경지에 도달해 있었던 상태였기 때문에 지폭천성에 필요한 검은 구체를 여러 개 분산시켜 여러 개의 지폭천성을 한 번에 만들어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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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진성
天碍震星
끌어당기는 인력의 힘을 발휘하는 만상천인의 힘을 극대화 한 기술. 지구 밖으로부터 초거대 운석을 끌어들여 떨어트린다. 본래 기술의 범위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술자 본인까지 휘말리는 자폭용 기술에 가깝지만, 마다라는 이때 예토전생한 상태였기 때문에 술법의 리스크에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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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유성
天涯流星
천애진성의 강화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술. 고고도의 상공으로 부유한 마다라가 손바닥으로부터 지폭천성의 핵 여러 개를 주변으로 살포. 그 후, 분산된 핵들이 땅을 끌어모아 수십 개의 운석을 만들어 그대로 떨어뜨린다. 천애진성과는 달리 땅을 끌어모으는 핵이 있어, 더욱 크고 단단하다. 이때 나루토와 사스케는 모두 육도의 힘을 얻은 상태였기 때문에 운석을 모두 격파할 수 있었지만 마다라의 무한 츠쿠요미 발동을 막을 수 없었다.


2.4.3.3. 외도(外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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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윤회천생의 술
外道・輪廻天生の術
육도의 기술 중 하나인 '지옥도'와 쌍을 이루는 술법. 명부의 왕을 불러내 목숨을 잃은 자에게 생을 가져다 준다. '예토전생'과는 다른 생전의 완전한 육체로 소생 가능한 지고의 술법이다. 하지만 이 술법을 사용한 술자는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본래 마다라는 이 기술을 오비토에게 쓰게 하려고 했지만, 오비토의 배신으로 한 번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후 오비토가 나루토 일행에게 패배하고 약해진 틈을 타 자신의 의지가 깃든 흑제츠로 오비토를 조종해 억지로 윤회천생의 술을 발동시켜, 자신의 육체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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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외도마상
口寄せ・外道魔像
미수 차크라를 담는 용기인 마상을 소환하여, 사역하는 술법. 피의 계약에 의한 소환과 달리, 마상 소환은 술자의 생기를 흡수당한다는 리스크가 있으나, 마다라에게는 그런 리스크가 가해지지 않았다.[17]
외도마상의 정체는 미수의 차크라가 뽑힌 십미의 껍데기로, 육도 지폭천성에 의해 봉인되어 미수의 형태로 차크라를 빼앗긴 카구야의 말로이기도 하다. 본래는 달의 오오츠츠키 일족이 관리하고 있었으나, 마다라의 소환으로 인해 지구로 넘어간 경위를 갖는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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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술・환룡구봉진
封印術・幻龍九封尽
보조 및 공격계 인술. 습득 랭크는 S. 소환 외도마상과의 연계 인술로, 사용시 외도마상의 입에서 9마리 용의 형상을 한 차크라가 튀어나와 대상의 차크라를 뽑아내는 봉인술이다. 용형의 차크라는 미수의 차크라마저 흡인하는 힘을 지녔으며, 인간이라면 단 번에 차크라를 모조리 빨려버린다. 마다라는 이 기술을 마상의 사슬과 함께 사용하여, 미수들의 힘을 더더욱 약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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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의 사슬
魔像の鎖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 윤회안 외도의 능력 중 하나로, 술자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의 힘은 점차 약해진다. 때문에 마다라는 이 기술을 '가축들의 목줄'로 비유했다.


2.4.4. 윤회사륜안(輪廻写輪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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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사륜안
輪廻写輪眼
혈계망라의 근원이자, 3대 동술의 기원이 되는 동술.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윤회안과 사륜안의 능력을 모두 갖고 있으며[19], 모든 속성을 어우르는 혈계망라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흑제츠에 의해 조작된 우치하의 비석의 내용을 충실히 이행한 마다라는 그 내용에 따라 윤회안(육도)과 십미의 인주력(선인), 상반되는 두 힘을 모두 충족한 상태에서 달에 가까이 다가가 이 눈을 개안했다. 이로써 마다라는 카구야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카구야 부활을 위한 제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마다라가 윤회사륜안을 갖고 벌인 일은 무한 츠쿠요미 뿐으로, 과연 마다라가 얼마나 이 눈을 잘 다뤘을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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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츠쿠요미
無限月読
윤회사륜안을 하늘에 떠있는 월면에 투영시켜 발동하는 궁극의 대환술. 발동시 월광이 지상의 사람들을 비추어 영원히 환술로 빠트린다. 이 술법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빛은 차폐물도 관통하기 때문에, 설령 집안에 숨는다 할지라도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무한의 꿈에 빠진 자들은 '신・수계강탄'에 의해 뻗오나온 신수의 뿌리에 붙들려서, 미래 영겁, 차크라를 계속 빼앗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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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계강탄
神・樹界降誕
신수에서 넝쿨을 뻗쳐 '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자들에게서 차크라를 계속 거둬들이는 술법. 차크라를 빼앗긴 자는 서서히 백제츠로 변모해버린다. 이 술법은 신수의 생명 에너지로 살아있는 모든 온갖 것들을 속박한다. 몇 번을 구출해도, 연이은 넝쿨이 금새 휘감기 때문에 구조는 불가능하다.


2.5. 고유능력(固有能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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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능력
再生能力
마다라에 이식된 하시라마 세포의 능력. 선인모드가 되면 그 치유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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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사에 들어가는 더 라스트/보루토 애니메이션 제외.[2] 원작에서 나왔지만 기술명은 게임에서 명명된 기술 제외. EX,)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3] 본인의 분신이 시체로 위장했다.[4] 계약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예토전생 후에도 소환술으로 쿠라마를 불러내려 했던 걸보면 계약을 했음은 분명하다. 실제로 소환술을 썼을 때 쿠라마는 마다라가 자신을 부르고 있음을 느꼈다.[5] 만약 봉인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오비토에게서 외도마상을 강제로 불러들인 것처럼 쿠라마가 강제로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높다.[6] 카카시의 치도리에 찔려 자살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7] 마다라의 모습이 변한 건 육도의 선술 때문이 아니라 십미의 인주력이라서 변한 것이다.[8] 실제 설정집에선 뇌둔으로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9] 정황상 하시라마와의 싸움에서 양 눈이 만화경이였던 데다, 한동안 죽어있다가 이자나기로 부활한거라, 다른 눈으로 갈아끼운다던지하는 수작이 아예 불가능했다.[10] 그 사람이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11] 다만 기술의 발동은 완성체 스사노오부터 가능하다는 설정이다.[12] 두 술법이 충돌했을때, 같이 파괴되었다.[13] 작품 내에서 실명된 눈은 조점이 없고 새하얀 눈동자로 그려지는데, 카구야를 쓰러뜨린 직후 허약해진 마다라의 눈은 그런 상태로 그려졌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로 초점없는 흐리멍텅한 눈으로 그려지며, 곁으로 다가온 사람이 누군지조차 알아볼 수 없어 지레짐작으로 "하시라마...인가?"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14] 정확히 어느 정도 실체화가 가능한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긴 시간은 아닐 것으로 추정된다.[15] 나루토는 윤묘에 의해 다른 미수들과 함께 균형을 잃고 쓰러졌고, 직후 마상에 쿠라마를 빼앗겨 한 번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갔었다. 사스케 역시 토비라마와 연계하여 마다라에게 기습을 노렸지만 윤묘에 의해 막히고 말아, 심장을 찔려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갔다.[16] 실제로 윤묘를 쓰기 시작한 미수들과의 싸움 이후 윤묘를 제외하고 마다라 본인이 쓴 술법들을 보면 외도마상, 마상의 사슬. 구도옥, 음둔뇌파, 람둔광아, 천애유성, 무한 츠쿠요미가 끝이다. 마다라 본인도 예토전생 떄는 여러 기술을 상당히 많이 사용했지만, 윤묘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시점부턴 눈에 띄게 인술을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특히 가이와의 싸움에서는 다 죽어가는 판에도 구도옥 말고는 아무런 술법도 쓰지 않았다.[17] 이미 생전에 첫 소환 당시 리스크를 지불했을 가능성이 있다.[18] 토네리의 언급을 통해 드러난다. 마다라가 마음대로 마상을 훔쳐갔다고 하는데, 마다라는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몰랐다.[19] 진의 서, 요모츠히라사카의 설정을 보면 카구야는 3대 동술을 모두 지녔다고 하는데, 이는 윤회사륜안 하나로 사륜안과 윤회안을 모두 지녔다는 걸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