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역(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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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광역전철
원동역
동해선
(K116)
(미개통)



다국어 표기
영어
Wondong
한자
院洞
중국어
일본어
ウォンドン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부전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운영 기관
동해선
파일:koraill_ogo.jpg
개업일
동해선
2019년 12월 30일 예정
동해선
열차거리표
동해선
원 동
(미개통)
院洞驛 / Wondong Station
  • 원동역 역사 착공일: 2017년 8월 8일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관련
3. 역 주변 정보


1. 개요[편집]


동해선 광역전철 K116번.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과 해운대구 반여동을 연결하는 수영강 교량 위 양쪽에 소재. 한국철도공사가 운영 예정. 2017년 8월 8일 착공하여 2019년 12월 30일 완공 예정이다.

2015년 1월 27일 타당성 검토결과 비용 대비 편익분석(B/C)이 1.09이 나와 건설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으나 수익성지수(R/C)는 1을 넘지 못해 이 역을 건설하는 비용은 전액 부산시가 부담한다.

2015년 내 실시설계를 마치고 곧 착공한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어지는 소식이 없던 차에 2015년 12월에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산~울산 복선전철 원동역사 신축설계 설계공모 공고가 등록되었다.

설계공모에 따르면 원동역은 2홈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세워질 예정이다. 수영강을 기준으로 동래방향에 위치한 역사 부지는 여객시설, 역무 및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해운대 방향에 위치한 역사 부지는 여객시설만 최소로 들어서게 된다. 역사도 조그맣게 지어지는 듯 하다.
파일:erowjroeworwofkowerfowekrewr.jpg
2016년 2월 29일 공개된 원동역 당선작 조감도
2016년 2월 26일 설계공모 작품심사 결과가 공개되었으며, 당선작에 대한 심사위원의 의견서에 따르면 도시적 형태감 어울림, 조형/조망 측면 주변 경관과 단순한 박스와 구조체의 모던한 노출이 돋보인다는 평.

2. 역 정보[편집]


원래 이 역이 지어질 위치에 원리역이라는 역이 있었다고 한다. 등급은 신호소 또는 신호장이었고, 수영강을 따라 반여동으로 이어지는 화물선이 분기했다고 전해진다.[1]
파일:attachment/Wondong.jpg
원동역이 세워질 위치를 해운대구에서 찍은 모습
수영강 교량 위에 역이 건설되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비슷한 구조의 역으로 서울에 있는 구일역이 있다.

2017년 8월 8일 착공식을 가지고 2019년 말 개통 예정이다. 2024-05-05 12:38:14 현재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이다. 같은 노선 역들처럼 강력한 선개통 후완공 스킬이 작렬할 것으로 예상된다.

2.1. 역명 관련[편집]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경부선 원동역과 한자까지 똑같기 때문에 개통 시기에 즈음해 이름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사실 양평역, 동래역 사례처럼 한 쪽이 바꾸지 않고 그냥 중복역명으로 가는 경우도 있긴 하므로 원동역으로 확정될 수도 있지만, 양평역은 두 역의 거리가 멀면서 두 역의 운영 주체가 다른 경우라서 중복역명을 사용한 것이고, 동래역도 운영 주체가 다르며 기차역으로 먼저 개업한 동래역의 역사성도 고려해 동해선 전철을 개통하면서도 역명을 그대로 남긴 것이다. 하지만 이건 둘 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데다 두 역 사이의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동래역 때처럼 특별히 존치 여론이 일지 않는 한 바뀔 가능성이 크다.[2] 대부분의 경우 역명이 겹치면 하나를 바꿨던 편이고, 최근의 사례로 거제역이 있으며 특히 이쪽은 운영 주체가 다름에도 가까운 거리를 고려하여 역명을 바꿨다. 100년이 넘은 양산의 원동역 이름을 바꾼다는 방향은 다소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데 원동이라는 명칭은 현재의 서면과 같이 공식적인 지명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 안락동의 이름이 원동이었으며 원동IC나 원동교 등 관습적 지명으로서도 충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전 역의 이름으로 안락역이 있다고 해서 다른 수요의 절반이 될 재송동, 반여동의 이름을 딸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실효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원동'이라는 이름 자체의 역사성이 크고, 역의 추가 과정이나 '반여'라는 이름에 대한 대표성 부족[3] 등을 생각하면 '반여동'의 입김이 들어갈 여지는 적다.

원동역의 추가 신설을 제일 먼저 요구했던 곳은 안락동 주민(안락SK아파트[4])이었고 동래구 현역 이진복 국회의원이 오랫동안 추진하였으며 선거를 앞두고 치적으로 홍보하는 등 안락동 측이 이 역 추가건설에 훨씬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법정동 이름은 이미 안락역이 직전 역으로 존재한다는 점이 문제. 동명의 이름을 가진 역이 있다는 이유로 다른 행정동의 이름을 딴 역의 이름을 쓰게 할 것인지는 지켜볼 문제이다.[6]

역명을 예상하자면 역사가 수영강 위를 원동교와 나란히 지나가므로 '수영강역', 혹은 '원동교역' 아니면 반여동와 안락동 앞자를 따와 '반안역' 정도로 정리될 가능성이 크다. .아니면 남양산(범어)역처럼 부역명으로 원동을 넣을 수도 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근처 지역은 도시철도의 혜택이 전혀 미치지 않은 곳이지만 도시고속도로번영로, 원동IC 등 도로교통이 비교적 뛰어난 곳이며 일종의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역 신설 이후에는 안락SK아파트와 안락뜨란채1, 2단지, 해운대 방면의 센텀피오레를 비롯, 동래구 안락2동해운대구 재송1동, 반여1,4동 일대 6만명 이상의 주민들의 철도 이용이 크게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영강 위에 역이 지어져서 동래구와 해운대구 연선 주민들의 수요까지 모두 끌어모으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특이 이 곳 연선의 고질적엔 교통 체증을 생각해보면 답 나온다. 만약 위에 서술한 대로 예상보다 실제 이용객이 훨씬 많아진다면 역사를 조그맣게 지은게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다.
[1] 그러나 1990년 이전에 사라졌다 하고 한국철도공사의 기록도 남아 있지 않아 없었던 역으로 보면 된다.[2] 운영 주체가 같은데 역명이 겹치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어떻게든 중복을 피한 사례가 많았다. 문산역과의 중복을 피해 개업한 남문산역(현재는 폐업)이나 개포역과의 중복을 피해 개업한 개포동역이 대표적인 사례.[3] 반여동 중심부가 아닌 동래구 안락동과의 경계 부근에 역이 들어서므로 대표성이 떨어진다. 실제로 나들목이 반여IC가 아니라 원동IC라고 지정되었다.[4] 이 동네는 역이 들어서면 직접적인 역세권의 영역에 들어간다. 또한 교통 체증이 극심한 원동IC 인근에 위치해있어 버스 교통보다는 철도 교통의 메리트가 상당히 크다.[5] 만약 역무실이 부곡동에 위치했더라면 온천장역이 아닌 부곡역이 되었어야 하나 온천장이라는 지명이 부산에서 널리 쓰이는데다 외지 사람들도 대부분 알고있는 지명이기에 인지도 등을 생각해서 온천장역으로 지정되었다.[6] 두 동에 걸치는 역들의 주소는 보통 역무실의 위치로 결정되는데, 예를 들어 금정구 부곡동동래구 온천동 사이에 있는 온천장역의 주소는 역무실이 있는 온천동이다.[5] 원동역 설계공모 지침서에 따르면 '수영강을 기준으로 동래 방향에 위치한 역사부지는 여객시설, 역무 및 지원시설을, 해운대 방향에 위치한 역사 부지는 여객시설만 최소로 계획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보아 원동역의 주소는 안락동이 된다. 따라서 안락동을 붙히려면 신안락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