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벤트/멀리서 온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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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원신-이벤트-멀리서 온 벗.png
참여 조건: 모험 등급 28 이상. 마신 임무 제1장·제3막 「다가오는 객성」 클리어.어느 날, 페이몬과 함께 망서 객잔을 지나던 당신은 객잔 앞에 붙어 있는 공고에 눈길을 빼앗기는데…
2. 스토리[편집]
어느 날, 페이몬과 함께 망서 객잔을 지나던 당신은 객잔 앞에 붙어 있는 공고에 눈길을 빼앗기는데…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니까 일상적인 주방의 일 정도는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입맛과 요구가 까다로운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은…
언소는 이제 어떤 까다로운 손님이 찾아와도 문제없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매번 이런 말을 하고 나면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
해등절이 끝나고 망서 객잔을 지나가던 여행자와 페이몬은 객잔 앞에 붙은 임시 요리사 모집이라는 공고를 보게 된다. 보통 주방에 남이 들어오는 걸 좋지 않게 보는 언소의 성격을 잘 알고 있던 두 사람은 돈도 돈이지만 언소에게 무슨일이 생긴건가 싶어 바로 객잔으로 향하게 되는데 거기서 지배인인 회안과 실랑이를 벌이는 언소를 보게 된다.
이후 여행자를 본 언소와 회안이 상황을 설명하는데 해등절 기간이었던 만큼 객잔도 성수기라 손님이 몰린 나머지 급하게 조리를 하던 언소가 실수로 손을 데이는 부상을 입게 되었고 언소는 괜찮다고 했지만 회안이 가만 놔두다간 상처가 덧날수도 있다며 언소를 쉬게 하기 위해 공고를 붙인 것이었다. 이에 여행자와 페이몬은 자신들이 그 일을 하겠다고 했고 언소 역시 여행자라면 믿을만 하다며 주방을 맡기는 걸 허락한다.
이후 언소의 도움을 받으며 첫 날 영업을 잘 끝내가던 찰나 한 발 늦게 리니와 리넷 남매, 프레미네가 객잔에 오게 되고 리월의 해산물에 관심이 많다며 해산물 요리를 주문하는데 삶은 검정 농어에 씨게 데인 리넷이 매운 건 하지 말아달라고 추가 요청을 한다. 이에 여행자는 언소와 상의를 해 새우와 꽃게알로 만드는 요리인 금옥만당을 만들어 리니 일행에게 대접하고 셋 다 만족해한다.[1]
다음날 아침이 되자 언소와 여행자가 역대급 까다로운 손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찰나[2] 파루잔과 도리, 레일라가 객잔에 찾아온다. 이 세 사람은 한바탕 야근을 하고 온 터라 피로+배고픔이 몰릴대로 몰린 상태였고 물주가 도리다 보니 비싼 음식을 시키면서도 바다에 있다 온터라 해산물은 물린다며 고기 요리에 빠르게 나오면 좋겠다는 추가 조건을 덧붙인다. 도리는 이 정도 조건을 붙이면 비싸봤자 1만 모라 정도일 것이며, 3만 모라는 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요리의 가격은 딱 3만 모라였다. 여행자의 이야기를 들은 언소는 방금 이야기하던 역대급 까다로운 손님이라며 치를 떨다가 번현급관이라는 요리를 제시하고 여행자가 이 요리를 만들어 셋에게 대접하자 음식맛은 좋지만 왠지 모르게 도리가 사색이 되는데 아니나다를까 도리가 보기엔 파루잔과 레일라가 멀미하고 난리도 아니길래 밥을 조금 먹을 줄 알았고 그래도 설마를 대비해 조건도 까다롭게 했는데 여행자가 그걸 다 해낼 줄은 몰랐다며 아연해 있었던 것. 그리고 앞서 여행자와 페이몬에게 같이 먹자곤 했지만 자기가 사준다고는 말하지 않았다며, 합석한게 아니냐고 하면서 비용의 일부를 떠넘기려 시도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여행자도 일에 익숙해져 언소가 이제 문제는 없을거라고 하자 페이몬은 그런 말 하면 일이 터진다며 만류하던 찰나 아라타키 이토가 객잔에 들이닥친다. 이후 쿠키 시노부가 뒤를 따라오고 좌석에 가보니 아야토도 함께 와있었는데 쿠키 시노부가 적당히 가성비 좋은 음식을 요청한다. 이에 언소가 만족의 기쁨을 제시하는데 문제는 그 요리는 두부로 만드는 지라 콩 알레르기가 있는 이토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그러나 이미 이토는 그 요리를 대접한다는 생각에 기고만장해 있었고 어쩔 수 없이 만족의 기쁨을 만들어 대접하게 된다. 다만 이토가 이 음식을 먹으면 그날로 대형사고 터지는거라 여행자와 페이몬, 시노부는 어떻게든 이토가 음식을 못먹게하려고 똥꼬쇼를 시작했고 이를 눈치만으로 파악한 아야토 역시 서포트 하면서 무사히 그 날을 넘길 수 있게 된다.
3. 설명[편집]
4. 멀리서 온 벗[편집]
4.1. 멀리서 온 벗·I[편집]
다양한 곳에서 찾아온 손님들은 입맛도 다양하다. 손님들의 요구에 맞춰 요리를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주방장이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4.2. 멀리서 온 벗·II[편집]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나니까 일상적인 주방의 일 정도는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입맛과 요구가 까다로운 손님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은…
4.3. 멀리서 온 벗·III[편집]
언소는 이제 어떤 까다로운 손님이 찾아와도 문제없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매번 이런 말을 하고 나면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데…
4.4. 멀리서 온 벗·IV[편집]
5. 기행 경험치 시즌 임무[편집]
6. 기타[편집]
- 2.5 버전에서 진행한 이벤트인 술잔의 작은 꿈의 리월 버전이다. 단, 술잔의 작은 꿈은 바텐더로서 음료를 만드는 것이라면 멀리서 온 벗은 요리사로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3] 그리고 스토리를 보면 4.3 아라타키 반짝반짝 갑각 곤충 싸움 수행 이벤트와 4.4 해등절의 후일담 컨셉도 조금 섞인 것으로 보인다.
6.1. 스토리 출연 캐릭터[편집]
- 리넷 (작중 행적) [스토리1]
- 리니 (작중 행적) [스토리1]
- 프레미네 (작중 행적) [스토리1]
- 도리 (작중 행적) [스토리2]
- 레일라 (작중 행적) [스토리2]
- 파루잔 (작중 행적) [스토리2]
- 아라타키 이토 (작중 행적) [스토리3]
- 카미사토 아야토 (작중 행적) [스토리3]
- 쿠키 시노부 (작중 행적)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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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리넷은 순식간에 절반을 먹어치우고 여행자에게 맛있었다고 하는데 리니가 리넷이 원래 저런 애가 아닌데 달라졌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2] 전통적인 요리를 달라면서 옛날과는 맛이 달라졌다는 등, 이야기를 들어보면 딱 봐도 파루잔이 떠오른다. 실제로 이 이야기를 할 때 파루잔이 등장하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전통요리를 주문하려고 한다.[3] 각 도전을 완료하면 해당 도전에서 만든 음식의 레시피가 보상으로 지급된다.[스토리1] A B C D [스토리2] A B C [스토리3] A B C [스토리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