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소련 테크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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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소련 공군 진영.
2. 상세[편집]
미국, 독일과 더불어 처음 나온 세 나라 중 하나이며, 트레일러가 세 번째로 공개되어 세 번째 국가로 취급받는 중이다.
2.1.15 기준 독자적으로 10티어까지 모두 갖춘 트리는 전투기 트리 3개와, 다목적 전투기 1개, 그리고 공격기 트리 1개, 폭격기 트리 1개로 총 6개이다.
독일 공격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공격기 트리를 보유한 국가이기도 했다. 이쪽의 특징은 속도와 기동성을 버린 대신, 튼튼한 내구도와 강력한 폭장이 주 특징이다. 1.7 업데이트로 독일 공격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공격기 라인은 소련에만 존재했기 때문에 공격기를 타려면 어쩔 수 없이 타야만 하는 트리였다. 이후 등장한 독일 공격기는 지상공격보다는 상대 공격기를 때려눔히는 성향을 지니기 때문에 IL-10을 제외한 소련 공격기가 비행성능이 우월한 독일 공격기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대신 8티어까지는 거점 장악력에서 우위를 점한다.
2024-04-22 13:52:20 현재, 정규트리가 존재하는 국가(미, 독, 소, 영, 일)중에서는, 유일하게 정규트리 중전투기가 없다.
2019년 4월 2.0.11.6 업데이트 에서 Tu-1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프리미엄 기체를 포함해서, 전 국가중에 유일하게 중전투기가 없었다.
3. 특징[편집]
- 전형적인 저속선회기
야크와 라포츠킨 한정. 저티어 전투기들은 엔진이 옆 동네 일본만큼이나 영 좋지 못해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대신 선회력은 끝내주게 좋아서 자기보다 기동성이 낮은 기체들을 마음껏 농락할 수 있으며, 헤드온도 시도해볼 만큼 화력도 괜찮은 편이다. 이런 점 덕분에 전투기 트리의 경우는 초심자가 도전해볼 만하며 특히 5티어 이상으로 가면 누가 터치하지 않는 한 선회로 압도하는 모습이 종종 보일 정도이다.
- 크고 아름다운(?) 구경
소련의 핵심 무장은 23mm 중구경 기관포와 37mm 중기관포라고 할 수 있으며, 37mm 이상의 대구경포도 많이 사용된다. 구경이 크기 때문에 같은 DPS라도 연사력이 낮은 대신 발당 데미지가 출중하다.
- 준수한 부품 호환성
적어도 전투기 트리들 간의 부품 호환성은 준수한 편으로, 부품 호환성이 좋으면 2차 육성이나 병행 육성 등에서 난이도가 그만큼 내려간다.
- 낮은 고도성능
미그 트리 제외. 일본과 같이 고도전에서 아주 불리한 중, 저고도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2.0 이전까지만 해도 8티어 이상 공방에서 일본과 소련기를 보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봇과 방공 전투기의 등장으로 중저고도 전투도 많이 벌어져 상황이 좀 나아졌다. 그래도 고고도 전투는 부담되는 편. 다만 폭격기 입장에서는 낮은 고도성능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데, 고도성능이 낮을수록 저고도 에서의 속도 페널티를 적게 받는다.
- 둔하지만 튼튼한 기체
공격기, 대형 전술폭격기 한정. 속도성능은 비교적 느리지만 그 대신에 내구도가 중폭격기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매우 높으며 방어용 무장도 공중전을 벌일 만한 정도로 든든하다.
3.1. 추천하는 유형[편집]
- 기총은 무조건 크고 아름다워야 한다.
- 다양한 유형을 한 국가 안에서 다 타보고 싶다.
- 부품은 당연히 호환되는 게 많아야 한다.
- 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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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철의 대원수님을 찬양한다.
3.2. 추천하지 않는 유형[편집]
- 기총 화력은 딜량이 불안정하거나 약해서는 안 된다.
- 하나가 아닌 전체를 보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중요시한다(= 전체적으로 템포가 빠른 플레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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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산주의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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