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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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산 진입 장벽
2.1. 신입 작가가 겪는 진입장벽
2.2. 프로로 성장하면서 겪는 진입장벽
2.3. 웹소설 플랫폼 시장의 진입장벽
3. 소비 진입장벽
4. 시장 규모
5. 출판업, 순수문학계와의 갈등
6. 비즈니스 모델
7. 웹소설 플랫폼
9. 미디어 믹스
9.2. 영화
9.3. 드라마
9.4. 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웹소설 시장에 대해서 서술한 문서.

2. 생산 진입 장벽[편집]



2.1. 신입 작가가 겪는 진입장벽[편집]


웹소설의 산업 규모는 그 나라의 교육 및 문해 수준에 기반한다. 따라서 교육이 잘 되는 국가일수록 시장 규모가 커지기 쉬우며, 동시에 경쟁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다. 웹소설의 생산 진입장벽은 글을 쓸 수 있는 수준이 최소 기준이기 때문에, 모든 독자는 잠재적 경쟁자다. 실제로 문피아 등의 인기 플랫폼에서, 소설을 한 편 올리면 한시간 뒤에 내가 쓴 소설이 몇십페이지 뒤로 사라진다.

다른 대체제가 되는 문화 매체와 비교해보자. 소설과 달리 영상 문화 매체인 영화, 애니, 드라마 등의 경우 제작 인력, 편집 인력, 투자 및 경영 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자금 역시 매우 높게 요구된다. 그나마 앞의 사례들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음악 역시, 작곡을 하려면 최소한 머리아픈 작곡 툴을 어느정도 다룰 줄 알아야 하며 타고난 센스가 없는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야만 들을만한 곡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소설의 경우 사이트 주소와 서버만 있으면 작가를 수백만명도 수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진입장벽인 자금 장벽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따라서 인기를 한 번 얻은 작가는 여러가지 전략을 취한다.

  • 문피아의 경우에는 선호작을 해놓은 독자 전체한테 작가가 쪽지를 보낼 수 있는 선호작 쪽지라는 시스템이 있다. 문피아의 작가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신작을 연재하면 기존 작품의 독자들한테 선호작 쪽지를 보내 신작 연재를 알린다.

  • 미디어 믹스를 통해 웹툰 시장에 진출한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소설 팬들을 기반으로 만화 팬들을 유입시킬 수 있다. 예전에는 작가가 주도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대부분 매니지먼트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 여성향 로맨스 소설의 경우 자신의 저작권 IP를 기반으로 드라마나 영화로 판매한다. 작가가 주도하기보단 매니지먼트 회사나 방송국에서 접근한다.


2.2. 프로로 성장하면서 겪는 진입장벽[편집]


하지만 생산 진입장벽이 낮다는 게 시장에서의 성공까지 보장해주지는 못한다.

  • 먼저 평균 퀄리티가 매우 낮다. 웹소설의 전신인 인터넷 소설 시절부터 인터넷 소설은 지뢰가 많다는 이야기, 양판소라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기에 아무나 소설을 쓰고, 그런 소설이 지뢰작품일 확률도 높다.

  • 또한 고정 독자층의 확보가 어렵다. 웹소설 독자들은 지뢰일 확률이 높은 신인 작가의 작품들보다는 여러 작품을 제대로 완결낸 기성 작가의 작품을 선호한다. 웹소설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연재란인 자유연재란과 작품을 완결낸 경험이 있는 작가들만 연재가 가능한 연재란인 작가연재란은 조회수부터 차이가 난다.

그리고 웹소설 시장의 형태는 2000년대의 인터넷 소설과는 다르게 종이책이 아닌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료연재를 통해 판매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웹소설 시장의 형태를 감안했을 때,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한 진입 장벽은 단순히 조아라문피아의 연재란에 소설을 올리는 수준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그 이상, 문피아 유료연재나 조아라의 프리미엄이나 노블레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등 각종 웹소설 플랫폼에서 유료 연재를 통해 판매되는 상업작 집필 여부로 진입 장벽을 판단하는 게 옳을 것이다.

말 그대로 누구나 소설을 쓰는 것을 기준점으로 삼는다면 모든 독자가 곧 잠재적 경쟁자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수준을 넘어서 베스트에 들고 유료화까지 갈 정도 수준의, 쉽게 말해서 정식 유료 연재를 하는 웹소설 작가가 될 정도의 진입 장벽을 논한다면, 유료 연재라는 실질적인 진입 장벽은 극단적으로 낮다고는 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웹소설 시장 내부 환경은 요식업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요리는 누구나 한번쯤 해보며, 퇴직금을 받은 직장인들이 한번쯤 도전하는 업종이자 은퇴하면 치킨집을 차린다는 농담까지 있을 정도로 진입 장벽 자체는 낮지만, 집에서 먹는 요리와 손님한테 팔아야 하는 요리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으며 요식업 환경은 시뻘건 레드 오션이고 요식업으로 살아남는 게 힘든 것처럼 웹소설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2.3. 웹소설 플랫폼 시장의 진입장벽[편집]


웹소설 플랫폼은 선점효과가 강하고, 독자들은 이미 쓰고 있는 플랫폼을 잘 바꾸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인터넷 소설 시절부터 양대산맥으로 군림해온 문피아조아라가 아직까지 인기 사이트인 이유도 이것이며, 후발주자 중에서 네이버카카오 등 대기업 자본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들어간 네이버 웹소설이나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1] 또는 원래부터 전자책 서점으로 유명했던 리디[2], 경쟁 플랫폼인 조아라의 지속적인 실책과 남성향 웹소설 적대적 운영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어 조아라의 대체재로 부상한 노벨피아[3]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한다면 문피아는 커녕 이제 전성기가 지나 인기가 떨어져 간다는 조아라 조차 제치지 못하는 게 신규 웹소설 플랫폼들의 현주소다.

이런 현실 때문에 신규 웹소설 플랫폼들은 독점 연재 작품이 많지 않거나, 그 얼마 안 되는 독점작들마저 문피아카카오페이지 등 기존 인기 플랫폼들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문피아 같은 인기 플랫폼에서 연재 중이거나 완결이 나서 독점이 풀린 인기작들을 들여놓는 게 이들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적인 면을 따져봤을 때, 웹소설 플랫폼 창립에 들어가는 자본은 타 매체에 비해 낮지만 그렇다 해서 그 플랫폼이 인기를 얻는 건 별개의 문제임을 알 수 있으며, 실제로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가 3대 웹소설 플랫폼으로 꼽히며 사실상 선두 주자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웹소설 시장 초기였던 2010년대 초반와는 달리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 리디 등 기존 웹소설 플랫폼의 독과점이 강화된 2010년대 후반 이후에는 새로 창업하는 신규 웹소설 플랫폼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신규 사업자들은 웹소설 출판사 창업 노선으로 전환하여서 신생 웹소설 출판사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선점효과로 인한 진입장벽만이 아닌 악플러들의 지속적인 작가 테러[4]로 인한 다른 진입장벽도 있다.


3. 소비 진입장벽[편집]


웹소설 소비 진입장벽은 타 매체에 비해 높다. 디스플레이 기반의 매체는 텍스트 > 이미지 (일러스트, 만화 등) > 영상(애니, 드라마, 영화 등) 순으로 소비의 진입장벽이 낮아진다. 텍스트보단 이미지가, 이미지보단 영상물이 좀 더 소비자 입장에서 보기 편한 것이다. 실제로 텍스트 계열의 산업들은 만화나 영화, 애니보다 산업 규모가 항상 작았다.

또한 레이드물이나 상태창, 한국식 이세계물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웹소설의 장르와 클리셰들은 일반 대중들한테 낯설며 이해하기도 어렵다. 때문에 웹소설은 일본라이트 노벨처럼 대중보다는 주로 마니아층이나 팬덤을 통해 소비되는 경향이 강하다.

웹소설 중에서 현대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이나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같은 현대 로맨스사극 로맨스 작품들이 드라마화 등 미디어 믹스가 훨씬 더 많이 진행되는 건 판타지 기반의 장르들보다 그만큼 대중성이 더 뛰어나고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인 것이다.

다만 카카오네이버 등의 대기업이 웹소설 업계에 진출하면서 시장 규모가 커진 데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웹툰드라마화 등의 미디어 믹스로 인해 높은 진입 장벽에도 신규 독자들 유입은 그럭저럭 원만한 편이며, 2010년대 후반 이후에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툰에서 웹소설의 웹툰화 미디어 믹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웹소설 원작 웹툰에서 원작 웹소설로 이어지는 신규 독자 유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됐다.[5]

2022년 기준 웹소설 독자는 587만명으로 추정된다. #

4. 시장 규모[편집]


2010년대 접어들어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 카카오페이지를 필두로 한 웹소설 시장은 2013년 100억 원 규모에서 2014년 199억 원, 2015년 597억 원, 2016년에는 991억 원으로 매년 배로 성장해 3년 사이 10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으며[6] 2017년에는 2,700억원으로 급상승세를 보였고,[7] 2018년에는 시장 규모 4000억원으로 성장했다.[8] 2018년 기준으로 지난 5년만에 40배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2020년에 이르러서는 시장 규모 6000억원으로 성장하였다.[9] 2022년에는 웹소설 시장 규모가 1조 390억원에 달하게 되었다. 출처

일본 라이트 노벨 시장 규모가 2016년 기준 약 4000억원(339억엔)[10], 2021년 기준 약 300억엔 규모의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점[11]을 감안한다면 국산 웹소설의 시장 규모가 일본 라이트 노벨과 대등한 규모로 성장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12]

또한 이러한 성장 중인 웹소설 시장에 힘입어 문피아조아라 같은 기존의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들 대부분이 웹소설 플랫폼으로 변화했으며, 팬덤 위주로 인터넷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해 초창기에 비해 폐쇄적인 성격을 띄어,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약해지며 자체의 장르로부터 멀어지던 과거와는 달리, 웹소설 플랫폼이 된 옛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들은 이제는 산업이 된 웹소설을 등에 업고 하루가 다르게 계속해서 덩치가 커져가고 있는 중이다.[13]

이와 같이 웹소설 시장이 크게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화와 같이 웹소설 IP의 확장 가능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그 중 주요했던 사례 중 하나는 2016년 KBS2 드라마로 방영된 ‘구르미 그린 달빛’이다. 최고 시청률 23.3%를 달성했고, 윤이수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은 누적 조회수가 5,000만 건을 넘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웹소설 원작과 드라마의 선순환 관계가 형성되어 웹소설의 유료보기 매출이 한 달 만에 5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대 중반부터 시도됐던 웹소설의 웹툰화 미디어 믹스가 결실을 맺은 2010년대 후반 이후부터는 노블코믹스로 대표되는 웹소설 원작 웹툰 미디어 믹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일본 라이트 노벨처럼 한국 웹소설 역시 미디어 믹스를 통한 신규 독자 유입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성공하게 되었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웹소설이 이미 2000년대의 도서대여점 시장을 완전히 대체한 건 물론이요, 과거 도서대여점 시절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8년에 이르러서는 웹소설 시장 전체 규모가 국내 주요 25개 단행본 출판사의 매출액을 뛰어넘기에 이르렀다.[14] 2018년 웹소설 시장규모인 4000억 원을 종이책으로 환산할 경우[15] 약 3000만 권으로 추산할 수 있다. 교보문고 판매데이터와 시장 점유율로 추산한 2019년 한 해 종이책 소설 판매권수가 약 1200만 권인 것을 감안할 때, 웹소설의 시장규모는 종이책 소설 시장의 약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16]

그렇지만, 2023년 들어서 코로나 19 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예정임에 따라 외부 활동이 많아질 전망이고 넷플릭스, 디즈니+ 등의 OTT가 활성화되어 스마트폰 콘텐츠 소비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파레토 최적화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플랫폼들도 잘 팔릴 작품을 선별하는 기준이 강해지고 그에 따라 시장에 진입할 예정인 웹소설 작품들도 수준을 높여야 하니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예상되고 있다.


5. 출판업, 순수문학계와의 갈등[편집]


본래부터 웹소설은 장르문학일 때부터 순수문학 문단과 거리감을 갖고 있었으며, 그 문단을 이루는 출판업계, 순수문학에게서 은근한 멸시를 받고 있었다.

물론 이런 것 자체는 상업성이 강한 예술 분야에서 늘상 있는 일이지만[17], 웹소설과 출판업의 갈등은 전자책과 실물책이라는 출판 유통 과정의 차이점, 그리고 순수문학계의 극심한 갈라파고스화,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는 성장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의결기구가 없어 사실상 정치적 영향력이 0에 가까운 웹소설 시장과, 반대로 경제적으로는 출구조차 없이 몰락 중이지만 정치적인 영향력은 상당히 강한 편인 출판시장의 격차로 인해 극심하게 벌어지는 중이다.

특히 이러한 갈등이 첨예하게 드러나는 문제가 도서정가제 문제로, 웹소설 시장 종사자들과 향유층에게는 '책통법'이라고 불리며 악법 중의 악법으로 취급받고 있는 이 법을 출판업계에서는 최저임금이라고 여기며 비호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 법을 웹소설/웹툰 시장에는 적용하지 않았다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출판업계에서는 이 법을 '전자출판물을 견제하여 종이출판시장의 쇠퇴를 막아야한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 생떼에 가까운 억지를 헌재를 비롯한 사법부가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감정적으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다.헌재, 도서정가제 합헌 결정..."입법 목적 정당"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해당 악법을 소위 "한국웹소설작가협회"라고 자칭하는 출판시장의 어용단체나 다름없는 사기 단체가 찬성하고 있는데, 경영인이라면 모를까 작가로서는 이미 웹소설 시장에서는 퇴물이나 다름없는 김환철이 회장으로 있으면서 "웹소설 작가들이 도서정가제에 찬성한다"라는 식의, 업계 여론과는 상반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심지어 김환철은 2020년에는 출판업계를 대표하는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부회장이 되기까지 했으니, 사실상 업계간 갈등은 심해지면 심해지지 나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

6. 비즈니스 모델[편집]


웹소설과 인터넷 소설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차이점이 바로 이 비즈니스 모델이다.

인터넷에 소설을 올려서 인기를 끌면 종이책 출판으로 이어져서 그걸로 수익을 얻던 과거 2000년대의 인터넷 소설과는 다르게 2010년대의 웹소설은 종이책 출판을 거의 하지 않으며 유료 연재나 온라인 대여, 전자책 출간 등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판매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판매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우선 2010년대 초반, 웹소설 시장 초창기에 조아라는 노블레스라는 정액제를 운영했고, 웹소설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네이버 웹소설네이버 웹툰처럼 대부분의 분량을 무료로 보여준 뒤, 최신 편 일부를 미리보기로 결제하는 형식을 택했다.

물론 북큐브처럼 웹소설 시장 초기에도 편당결제를 추구하는 사이트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 당시 편당결제가 주류는 아니었고 정액제나 미리보기에 비하면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었다.

하지만 문피아가 웹소설 사업에 뛰어들며 편당결제 모델을 채택했고, 뒤이어 카카오페이지가 기다리면 무료라는, 편당결제 작품을 하루에 한 번 무료로 볼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이면서 정액제, 미리보기, 온라인 대여 등으로 중구난방이던 웹소설 비즈니스 모델이 편당결제 하나로 정리됐고,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대부분의 웹소설 플랫폼이 편당결제 모델을 도입하게 되면서 2018년 현재 웹소설 시장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1편[18]당 100원을 결제하는[19] 편당결제가 되었다.

편당결제 모델과는 별개로 편 단위가 아닌 권 단위로 묶어서 파는, 종이책과 비슷한 전자책 단행본 형식의 판매 역시 웹소설 비즈니스 모델의 일각을 차지하고 있는데, 과거 도서대여점과 비슷한 형식의, 정해진 기간 동안만 열람이 가능한 온라인 대여 모델은 이러한 전자책 단행본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출판시장의 붕괴와 도서대여점의 몰락으로 웹소설이 종이책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간혹 웹소설도 종이책 단행본이 발매되고는 한다.

이렇게 웹소설의 종이책 단행본이 나오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시드노벨이나 노블엔진 같은 라이트 노벨 레이블로 출판되거나, 아니면 기존 장르소설 출판사에서 얼마 안 되는 도서대여점이나 북카페, 만화카페 공급용 종이책을 내거나, 그것도 아니면 로맨스 판타지의 경우처럼 독자들을 위한 소장판 용도로 종이책을 내는 경우다.

그러나 웹소설의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유료연재를 포함한 온라인 판매이기에 웹소설 시장에서 종이책 단행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미미하며, 독자나 작가들 역시 종이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은 종이책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는 웹소설이 도서대여점과 출판시장의 대안으로 나타나 정착했기 때문이다.


7. 웹소설 플랫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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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플랫폼은 온라인에서 웹소설이 연재되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통칭하는 말로, 그 기원을 따지자면 1990년대 PC통신에 설립된 판타지/SF 게시판 같은 연재공간이라 할 수 있으나 2010년대 이후에 나타난 웹소설 플랫폼의 직접적인 기원이 된 사이트는 2000년대에 등장한 문피아[20]조아라[21], 커그드림워커, 에프월드 같은 인터넷 소설 창작 사이트들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2000년대의 문피아나 조아라, 또는 일본의 소설가가 되자 같은 인터넷 소설 창작 사이트와 웹소설 플랫폼을 구분짓는 가장 큰 차이점은 윗 문단에서도 언급된 웹소설의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 모델, 즉 유료 연재 기능 탑재 여부이다.

2000년대의 인터넷 소설 창작 사이트와는 다르게 2010년대의 웹소설 플랫폼은 단순히 소설을 올리고 베스트를 집계하는 걸 넘어서 작품을 유료화해서 독자들이 유료 연재 작품을 구매하고 작가는 유료 연재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료 연재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모든 웹소설 플랫폼이 자신이 쓴 소설을 올릴 수 있는 기능, 즉 창작 사이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창작 사이트의 기능이 없는, 오직 유료 연재 작품만 제공하는 형식의, 인터넷 서점과 비슷한 카카오페이지네이버 시리즈, 리디 같은 웹소설 플랫폼들도 존재하며, 이는 인터넷 소설 창작 사이트와 웹소설 플랫폼이 다른 개념이라는 걸 증명하는 예시라 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독점 연재 작품의 비중이 높은 웹툰과 다르게 웹소설은 문피아카카오페이지 등 인기 플랫폼의 작품이 네이버 시리즈, 리디, 조아라 같은 타 플랫폼에도 들어가 판매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때문에 문피아나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웹소설들이 네이버 시리즈, 리디, 조아라 같은 타 플랫폼에서도 연재되고, 또 독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웹소설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윗 문단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인지도가 높고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기 웹소설 플랫폼은 정해져 있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 리디, 노벨피아 정도가 인지도도 높고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웹소설 창작 사이트로서는 문피아, 조아라, 노벨피아 정도가 굳건하며[22] 네이버 웹소설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가 그 밑에 자리를 잡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신규 웹소설 플랫폼들은 이런 기존 인기 플랫폼들에 비해면 인지도가 떨어지거나, 유저들이 많이 없거나, 창작 사이트 기능이 있더라도 조회수가 문피아나 조아라는커녕 네이버 웹소설만도 못한 경우가 많으며, 독점 연재 작품들의 퀄리티가 인기 플랫폼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신규 웹소설 플랫폼들은 문피아나 카카오페이지 등에서 연재되는 기존 인기 작품들을 들여놓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웹소설 플랫폼들이 난립했던 201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시장이 어느 정도 성장한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문피아가 소위 '3대 웹소설 플랫폼'으로 묶이고 있는 추세이다.[23] 문피아 대표 금강의 인터뷰에도 "여러 곳이 있지만 (유의미한 곳은) 세 군데다.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문피아."라고 언급되고 있다.[24]

2022년이 되어, 애플은 이미 10%정도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으며, 구글도 약10%에서 30%까지의 수수료를 부과하려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는 관계자들이 추이를 지켜보자는 입장이지만, 현재에도 작가가 편당 결재의 경우, 플랫폼에서 걷어가고 매니지에서 걷어간 뒤, 매출에서 가져가는 순이익이 절반은 커녕 40%를 겨우 넘어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플랫폼의 수수료가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될 수도 있다. 돈을 벌려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이나 매니지를 해야 한다

플랫폼의 수수료는 천차만별이어서,

문피아가 결제수수료를 포함할 경우 약 37%,
네이버 시리즈가 약 30%,
카카오페이지가 독점작으로 선인세와 플모를 받는 경우에 40%, 비독점작으로 나중에 카카오에 들어와 플모가 없는 경우에 30%
리디가 특별한 플모를 받지않는 경우에 약 30%,
조아라가 40%,
블라이스가 40%,
미스터 블루가 37%,

그외의 플랫폼 대부분은 30%를 걷어가고 있다.


8. 웹소설 출판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웹소설 출판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미디어 믹스[편집]


웹소설 시장에서 가장 미디어 믹스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분야는 코미컬라이즈, 즉 웹툰화이다. 2010년대 중반부터 시도된 웹소설의 웹툰화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서 현재는 황제의 외동딸, 버림받은 황비 같은 여성향 웹소설 뿐만 아니라 달빛조각사, 나 혼자만 레벨업, 화산전생 등 남성향 인기 웹소설들도 웹툰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남성향 작품보다는 여성향 작품이 미디어 믹스가 많이 되는 편이었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남성향 여성향 구분 없이 인기 웹소설의 거의 대부분이 웹툰화되고 있다.

이러한 웹툰화의 스타트를 끊은 건 웹툰과 웹소설 사업을 병행하는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로, 나 혼자만 레벨업(웹툰)의 성공으로 웹소설 원작 웹툰의 상업적 성과가 증명된 이후 수많은 인기 웹소설들의 웹툰화가 이루어졌다. 이후 마찬가지로 웹툰과 웹소설 사업을 병행하는 네이버 웹툰이 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 원작 웹툰 성과에 자극받아 취사병 전설이 되다,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웹툰), 재혼 황후(웹툰), 화산귀환(웹툰) 같은 네이버 웹소설네이버 시리즈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을 내놓기 시작했으며, 2019년에 들어서는 나머지 3대 플랫폼 중 하나인 문피아 역시 전지적 독자 시점(웹툰), 나노마신(웹툰), 나 혼자 네크로맨서(웹툰) 등의 작품을 출시하는 등 웹소설 원작 웹툰 제작 대열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노블코믹스라는 개념까지 등장할 정도로 웹소설 원작 웹툰의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웹툰), 나노마신(웹툰)처럼 웹소설 원작 웹툰 중에서 히트작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웹소설 원작 웹툰의 성과에 힘입어 앙신의 강림, 비뢰도, 묵향 같은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작품들까지 웹툰화가 되고 있다.

이렇듯 웹툰화의 지속적인 성과와 선순환 효과 때문에 인기 웹소설 작품의 웹툰화는 2019년 이후로는 거의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2020년대부터는 웹소설의 웹툰화가 완전히 일반화되며 웹툰 시장과 웹소설 시장이 연동되기 시작하였다. 결과적으로 한국 웹소설 역시 일본 라이트 노벨의 경우처럼 보다 접근성 높은 매체로의 미디어 믹스를 통한 신규 독자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하게 되었다.

나 혼자만 레벨업 등의 일부 웹소설 원작 웹툰은 해외로 수출되었고, 개중에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도 있다.

웹툰화 외의 미디어 믹스로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시작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같은 유명 로맨스 웹소설들이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드라마화가 진행되는 사례를 들 수 있다. 다만 대중성과 진입장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극 로맨스, 현대 로맨스를 제외한 헌터물, 로맨스 판타지 등의 판타지 기반 장르 웹소설의 실사화는 아직까지 부진한 상태이다.[25]

그 외에도 웹소설 시장 초기에 조아라에서 주도했던, 다운(DOWN): 무차별 살인게임 같은 웹소설 원작 비주얼 노벨노블레스S 같은 네이버에서 주도했었던 웹툰의 소설판 등 여러 가지 실험적인 미디어 믹스 시도들이 있었다. 하지만 웹툰 소설판은 금방 사장되었고, 웹소설 원작 비주얼 노벨 역시 조아라를 제외하면 발매되는 작품이 없다. 이외에도 MEMORIZE, 달빛조각사, 테이밍 마스터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사례가 있다.

인소의 법칙, 버림 받은 황비처럼 드라마 CD를 발매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네이버 웹소설 작품 같은 경우에는 오디오클립을 통해 오디오 드라마를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 달빛조각사처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발매된 경우도 있다.

아직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고, 시도 사례도 극히 드물지만 이계 검왕 생존기, 전지적 독자 시점처럼 애니화를 계획중인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첫번째 남성향 웹소설 애니화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애니메이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웹소설의 애니메이션화의 미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5월 25일 MBC 뉴스1 뉴스2


9.1. 웹툰[편집]


해당 문서 참조.

9.2. 영화[편집]



9.3. 드라마[편집]




9.4. 애니메이션[편집]



[1] 네이버와 카카오는 웹소설 시장 초창기인 2013년에서 2014년에 시장에 진출했으며, 카카오페이지는 초반에 성적 부진으로 위기에 빠졌다가 달빛조각사 연재를 계기로 살아난 전적이 있다. 그렇다고 대형 자본이라고 다 성공한 것도 아니다. 다음 스토리볼처럼 대형 자본으로도 실패하거나, YES24라는 대형 자본을 등에 업고 시작했지만 저조한 인지도를 가진 시프트북스의 사례처럼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훨씬 더 많다.[2] 리디도 웹소설 전용 어플인 리디스토리를 내놨다가 성적 부진으로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3] 노벨피아 역시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으로 인해 홍역을 치른 바 있다.[4] 일부 사생팬들이 작가에게 무고죄까지 저지를 정도로 심각하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5]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웹소설의 웹툰화를 통한 신규 독자 유치 구조는 일본 라이트 노벨이 코믹스화 또는 애니화를 통해 신규 독자를 유치하는 구조와 똑같다.[6] 관련 기사[7] 출처[8] 출처[9] 출처[10] 출처: #(시드노벨 편집자 출신 아크의 블로그 포스팅으로, 일본 동양경제온라인 기사를 번역한 글이다.), #(포브스 기사)[11] 출처[12] 물론 이는 국산 웹소설과 일본 라이트 노벨 양쪽 전부 미디어 믹스 수입은 제외한 순수한 소설 시장 규모만 따진 결과로 미디어 믹스 등 2차 시장 수입까지 합치면 라이트 노벨이 웹소설을 앞설 것이라 추정된다.[13] 웹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 지난달 매출 8억 돌파, 웹소설 사이트 조아라, 3월 매출 9억 돌파…작년 동기 대비 197% 성장, [단독] 문피아, 내년 코스닥 상장 추진한다 관련 기사 참고[14] 출처[15] 권당 1만 3000원으로 책정[16] 출처[17] 실제로 아이돌 등 대중음악, 상업주의 영화 등은 클래식, 작가주의 영화인들에게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갈등 자체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예술 분야에 흔히 있는 일이다.[18] 보통 웹소설 1편의 분량은 5000자에서 6000자 사이다.[19] 2010년대 초반 웹소설 시장 초기의 편당결제 가격은 100원에서 비싸면 1000원까지 가는등 플랫폼 별로 중구난방이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몇몇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플랫폼의 가격이 한 편당 100원으로 평준화된 상태다.[20] 초기 명칭은 고무림[21] 초기 명칭은 유조아[22] 조아라의 남성향은 노블레스를 제외하면 입지가 줄어들었지만, 조아라는 문피아와는 다르게 로맨스 판타지등 여성향 웹소설 창작 사이트로서 매우 활발히 돌아가고 있다.[23] 출처[24] 출처[25] 다만 로맨스 판타지 기반 웹소설 재혼황후악녀는 마리오네트 실사화 가 결정 되었는데 팬들의 반응은 .(...) .[26] 나온것은 파일럿 단편 애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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