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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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성구 1. 개요[편집]
지역은 크게 유성부도심을 중심으로 한 생활권, 구 구즉면 생활권, 진잠부도심 생활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실제로 생활권이라고 할만한 곳은 유성부도심 정도이며, 구 구즉면 생활권은 테크노밸리와 전민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진잠부도심은 조성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서구 관저동과 연담된 상태이다. 구 경계가 갑천을 따라 형성된 결과 구 영역이 길게 늘어져 생활권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묘하게도 대전광역시의 구 중에서 행정동과 법정동의 차이가 가장 큰 곳이다. 유성구에서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하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심지어, 지족동과 죽동은 1개 법정동이 3개 행정동으로 찢어져 있다.
면적이 넓은 반면에 행정동은 2021년 11월 상대동과 학하동이 분동되기 전까지 대전에서 수가 가장 적었다. 그래서 하위 행정동들이 상당히 큼직큼직하다. 1/2/3동으로 찢겨나간 노은동만 해도 제일 작은 노은3동 하나가 만년동 + 둔산1/2/3동 + 탄방동을 전부 합친 크기랑 거의 비슷하다.
2. 舊 대덕군 진잠면 지역 - 甲[편집]
구 진잠면에 해당하는 곳이다. 정작 진잠 중심지가 구 기성면과 가까웠던 탓에 시가지의 상당 부분은 서구에 속해있다.[1] 1983년 면소재지인 내동리(원내동)를 비롯해 교촌리, 대정리, 용계리, 학하리가 먼저 대전시에 편입되고, 1987년 계산리[2], 1989년 남선리를 제외한 진잠면 잔여지역(방동리, 성북리, 세리, 송정리)이 전부 편입되어 현재에 이른다.
진잠동 지역은 서구 관저동과 연담화되어 유성부도심 생활권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도안신도시나 갑천 건너편 서구와 교류가 더 많다. 둔산도심이 舊 유성읍내보다는 다소 멀어도 버스로는 둔산행이 더 나을 정도. 그러나 이래저래 진잠부도심은 둔산도심, 유성부도심 모두에서 멀어서 독자적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때문에 갑천 서부, 동서대로 남부의 도안신도시 권역을 유성구와 서구에서 떼와서 진잠구, 혹은 유성남구[3]로 가자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서구(대전) 문서로.
2.1. 진잠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교촌동·대정동·방동·성북동·세동·송정동·용계동·원내동이다. 인구는 24,387명.[P]
넓다 보니 개발이 제각기 되고 있어서, 교촌동과 원내동은 관저동과 연담되어 있고, 용계동은 도안신도시로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대정동은 또 대정동대로 작은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다. 방동저수지를 넘어가서 있는 송정동, 세동 등은 사실상 시골로 계룡시 생활권에 가깝다. 롯데마트 서대전점, 홈플러스 서대전점, 모다아울렛 대전점, 대전교도소,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JC가 있다. 아파트단지는 진잠타운아파트(1,320세대)가 가장 규모가 크며 그 뒤를 대전드리움아파트 1~2단지(1,276세대), 한아름아파트(864세대), 샘물타운아파트(784세대), 미메이드아파트(737세대) 등이 잇고 있다. 옛 충남방적 공장 부지가 원내동에 있는데, 굉장히 넓은 부지임에도 20년 가까이 방치되어 있다.
학교는 교촌초, 남선초, 대정초, 진잠중, 대전도시과학고와 특수학교인 대전성세재활학교가 있다.
2.2. 학하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계산동·덕명동·복용동(일부)[4]·학하동이다. 2021년 11월 1일에 학하지구의 개발에 따라 신설되었으며, 화산천 북쪽의 덕명동과 복용동은 舊 유성읍 지역에 속하고 화산천 남쪽의 학하동과 계산동은 舊 진잠면 지역이다. 인구는 19,163명.[P]
학하지구는 화산천을 가운데 두고 양 옆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도심 및 부도심에서 떨어져 있고, 간선 대중교통 축에서 벗어나 있어 진척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다. 학하지구 조성 전부터 있던 한밭대학교가 있다. 덕명네거리 지나서 있는 하우스토리아파트, 운암네오미아아파트 주변도 행정동 학하동에 해당된다. 아파트단지는 계산동에 있는 오투그란데 미학(1,000세대)이 가장 크며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778세대), 학하 리슈빌 학의뜰(704세대), 학하 리슈빌포레(634세대), 운암 네오미아(544세대) 등이 있다. 학교는 계산초, 덕송초, 학하초, 대전덕명중이 있다.
생활권 측면에서는 진잠 부도심보다는 구 유성읍내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 거리상으로도 유성온천 일대가 다소 더 가깝고 버스 노선도 유성 방면으로 집중되어 있다.
3. 舊 대덕군 유성읍 지역 - 甲[편집]
대전 3대 부도심인 유성부도심이다. 1973년 유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1983년에 읍 전체가 대전시로 편입되었다. 1989년 대전직할시 출범과 함께 유성구가 설치됐다. 한편 탄동면은 1983년 가정리·내동리(방현동)·덕진리·도룡리·신성리·장동리·하기리·화암리가 대전시로 편입되었고, 1989년에는 탄동면 전체가 출범하는 대전직할시에 편입되었다.
3.1. 원신흥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봉명동(일부)[5]·원신흥동이다. 전부 舊 유성읍 지역. 2013년 9월 온천1동에서 분동되었다. 인구는 26,963명.[P]
원래는 논과 비닐하우스로 덮힌 허허벌판으로 유성구에서 서구 가수원동, 목원대학교로 가는 길목 역할밖에 없었다. 하지만 최근 도안신도시 개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덕분에 인구가 늘고 있다. 도안신도시1~2,6~8,10~11단지와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1,116세대), 어울림하트아파트(1,056세대), 양우내안애 레이크힐(500세대)이 원신흥동에 해당된다. 또한, 원신흥동 바로 앞에 있는 목원대학교 덕분에 남쪽은 상권이 꽤 발달되어 있다. 학교는 봉명초, 원신흥초, 흥도초, 대전봉명중, 대전원신흥중, 대전체중, 대전도안고, 대전체고가 있다.
3.2. 상대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복용동(일부)[6]·상대동이다. 2021년 11월 1일에 온천1동과 원신흥동 일부에서 분동되었으므로 전부 舊 유성읍 지역이다. 인구는 25,441명.[P]
크기는 작지만 도안신도시의 개발에 따라 분동된 만큼 도안신도시3~5,9단지와 2021년 11월에 입주한 대전 아이파크시티1~2단지(2,560세대)가 해당되며, 복용동 지역도 현재는 인구가 적지만[7] 도안2구역에 속한 알짜배기 땅이다. 남서부에는 지식센터인 도안 더리브시그니처가 있고, 그 외 유성지역 최대 중고차 매장인 오토월드/디오토몰이 위치하고 있다. 학교는 상대초, 상원초, 원신흥초 복용분교, 유성중, 대전예고, 유성생명과학고가 있다.
3.3. 온천1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구암동·봉명동(일부)이다. 전부 舊 유성읍 지역이다. 인구는 26,381명.[P] 호남고속도로지선이 정 가운데를 지나면서 둘로 갈라져 있는데, 호남지선 동쪽은 매우 번화하지만 서쪽은 허허벌판이다.
유성의 번화가를 크게 두 구역으로 나눠보면 충남대학교 주변의 궁동과 유성온천 주변의 봉명동 일대로 볼 수 있는데, 그 봉명동이 이 동네다. 정확히는 구 유성 시가지가 위치한 봉명동 북부가 온천1동 소속이다. 유성호텔과 계룡스파텔(육군군인휴양소)등의 온천호텔단지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이 호텔단지에 야구, 축구, 배구 등의 대전 원정 경기를 오는 팀이 머물기도 한다. 조선시대 이전부터 온천 입소문이 있었으며, 근현대적인 온천관광의 형성은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과 한국인 부호[8]들이 구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방이후 새로운 온천장이 생기고 현대적인 온천관광단지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아무튼 현대적인 온천단지로 발전하면서 기생까지 있었던 환락의 장소 중 하나였다. 그 영향으로 유흥업소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횟집이나 고급 식당들 또한 상당히 많은 편. 근처 오피스텔 건물에 여러 잡다한 벤처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2010년대 들어서 홍인호텔[9], 아드리아호텔, 리베라호텔[10]까지 유명 온천호텔들이 많이 문을 닫고 있는 추세이다. 그나마 온천탕 딸린 호텔로 전통의 강자 유성호텔은 건재하였으나 2024년 3월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하고, 계룡스파텔 남쪽으로는 라마다호텔[11], 레전드호텔, 호텔인터시티[12] 정도가 있다. 반면 주상복합에 부속된 온천목욕탕들도 있는데 예전부터 동아오피스텔에 동아온천사우나가 있었으며, 2010년대 중반에는 새로 생긴 사이언스타워 주상복합 내에도 목욕탕이 생겼다. 주상복합으로 재개발되거나 주변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원룸촌으로 변모하고 있는 중이다.
봉명동에는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있었는데, 왕복 4차선 도로에 불법주차에다 터미널 부지가 너무 좁아 도로에서 승하차하기가 일쑤라 일대 교통체증을 유발시키는 주범 중 하나였다. 현재는 구암역 앞 복합터미널 부지로 이전한 상태. 이 외 주요 시설로 유성구보건소, 홈플러스 유성점, 메가박스 대전유성이 있다. 학교는 유성고가 있다.
계룡로 건너편 도안쪽 방향으로 큰 화훼단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상대동, 원신흥동, 서구 도안동 일대에 도안신도시가 크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구암동의 로마자 표기는 'Guam'이다. 유성대로 동쪽 부분은 유성 시가지의 일부로 취급되기에 나름대로 번화한 편이다. 봉명동과 나뉘어는 있는데 그 경계가 확연한 지리적 요소로 분리된 것은 아니고 하나의 시가지를 이루고 있다. 유성고속버스터미널과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통합 이전할 유성복합터미널 소재지가 구암동이라서 향후 유성구의 교통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역은 2개나 있는데 현충원역과 구암역이다. 반면에, 전체의 80%에 달하는 유성대로 서쪽 구간은 유성천 인근에 논밭이 펼쳐져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산으로 채워져 있다. 그나마 인구가 있다고 볼 수 있는 현충원역 인근도 왠만한 시골 마을 수준에 불과하다.
3.4. 온천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구성동·궁동·어은동·장대동·죽동(일부)이다. 전부 舊 유성읍 지역. 인구는 40,455명[P]으로 유성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시가지는 장대동, 궁동·어은동, 죽동의 세 지역으로 나뉜다. 장대동은 유성 중심가를 구성하는 동네이고, 궁동과 어은동은 충남대와 카이스트 및 그들을 대상으로 한 상권이 있으며, 죽동은 충남대 서문 쪽으로 택지가 조성되어 있다.
궁동은 충남대학교 수요를 충족시키는 번화가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 근처 주민도 학생들 상대로 영업하는 상점이 대부분... 충남대학교는 정문보다 쪽문이 자주 애용되는 이상한 시스템인데, 그 이유는 쪽문을 통해서 궁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궁동은 한때는 "압구궁동"이라 불리며 학생들뿐 아니라 다른 동네 젊은이들도 자주 놀러오는 곳으로 신촌이나 대학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는 곳이었으나 세가 꺾인 상태. 현재는 충남대학교의 유학생 정책 때문에 차이나타운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2015년 3월 기준으로 충남대학교 쪽문 바로 앞에 있던 문구점이 망하고 외국인 전용 화장품점이 생겼을 정도. 외벽에 대놓고 '내국인에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라고 적혀있다. 궁동 거리를 걸어다니기만 해도 중국어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현재는 도로를 정비하여 경관이 좋아진 편이다. 다만 욧골공원은 12월 말 리모델링을 마쳤는데, 버스킹 공연을 위해 설치한 무대의 위치가 바뀌었다. 그래도 여전히 대전권 대학가 중 최대 번화가이기 때문에 주말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보인다. 중.고등학생 부터 국군간호사관학교 제복, 한밭대, 한남대, 카이스트, 배재대, 목원대, 공주대 과잠을 입은 다양한 학교의 대학생들을 볼 수 있다.
구성동에는 KAIST, 국립중앙과학관이 있다. 캠퍼스 부지가 옆 동네 충남대학교 못지 않게 후덜덜한 곳이기에, 택시타면 마음이 조마조마 하다. KAIST도 정문보다 쪽문이 자주 애용되고는 하는데, 그 이유도 쪽문을 통해서 어은동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13]
어은동은 궁동과 구성동 사이에 끼인 형태로 유성구청과 KAIST 관련 여러 시설 건물들(술집이나 카페 등)이 존재한다. 한빛아파트(3,144세대)는 원래 연구단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지어진 아파트 단지라 여기도 아랫 문단에 나오는 전민동 못지 않게 거주민들의 학력이 높은 편. 일단 카이스트/충남대학교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단지이기도 하고.. 대학교수가 거주하기도 한다.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 카이스트/충대 교수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어은동 문서로.
장대동은 유성IC와 유성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다. 유성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유성IC로 가는 길목이기도 해 교통정체가 심하다. 과거 대덕군 시절 유성읍의 중심이었고 지금도 유성의 옛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동네이긴 하나, 여기도 점점 개발되는 중이다. 드림월드아파트(592세대), 장대 푸르지오(562세대), 월드컵 패밀리타운(556세대)
죽동은 개발 중인 동으로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2016년 말을 거치면서 죽동은 철저한 재개발을 거쳐 카페와 마트, 상업시설, 음식점 등이 밀집한 번화가로 발전했다. 거의 궁동에서 빠져나간 만큼 더 고급화되어 죽동에 들어선 정도라고 보면 된다. 죽동 칸타빌(1,132세대), 죽동 금성백조 예미지(998세대), 죽동 푸르지오(638세대)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다.
관내에 학교는 봉암초, 어은초, 유성초, 장대초, 죽동초, 대전어은중, 대전장대중, 대전과학고가 있다.
3.5. 노은1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갑동·노은동·죽동(일부)·지족동(일부)이다. 모두 舊 유성읍 지역. 인구는 21,153명.[P]
갑동은 국립대전현충원, 노은동은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래는 허허벌판이었다가 2000년대 초반기점으로 노은지구가 조성되면서 대단위 인구밀집지역이 되었다. 노은1동는 노은1지구에 해당하며 아파트 단지는 '열매마을'(7~11단지)로 불린다. 씨네위라는 동네 영화관이 하나 있었는데.. 2014년 11월 6일부로 CGV 유성노은으로 바뀌었다. 유성구 유일의 종합병원인 유성선병원이 있다. 학교는 노은초, 상지초, 수정초, 대전노은중, 대전노은고가 있다.
4. 舊 대덕군 탄동면 지역 - 乙[편집]
4.1. 노은2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반석동(일부)·수남동·안산동·외삼동·죽동(일부)·지족동(일부)·하기동(일부)이며, 주민센터는 하기초등학교 옆에 있다. 지족동은 유성읍, 나머지는 탄동면에 속했다. 인구는 23,645명.[P]
대전광역시 서북부 끝자락으로 공주시, 세종특별자치시과 접하고 있다. 이곳도 원래 허허벌판이었다가 노은지구로 개발되었다. 주로 노은1지구와 2지구에 일부씩을 관할하는 동으로 지족동에 있는 1지구 아파트 단지는 ‘열매마을’(1~6단지), 하기동에 있는 2지구 아파트 단지는 ‘송림마을’(1~6단지)이라고 불린다. 송림마을 옆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있으며, 두루봉근린공원 옆에 대전유성경찰서가 있다. 학교는 상지초, 송림초, 하기초, 대전지족중, 대전하기중, 대전지족고, 유성여고가 있다.
지족동, 하기동 동부 일대에 지어진 아파트 단지를 제외하고는 다른 곳엔 아직 시골 풍경이 남아 있다. 반석역은 세종특별자치시의 길목에 있어서 세종시 방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외삼동에는 외삼차량기지가 있다.(중검수는 판암동에서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경계 앞에 있는 안산동에는 천연가스 충전소가 있어서, 세종터미널 옆 대평동 충전소가 생기기 전에는 오송역과 반석역 구간을 운행하는 세종특별자치시 BRT 노선인 B2번 블루시티 차량이 가스를 충전하러 안산동으로 간 적이 있었다. 하지만 똑같이 반석역으로 들어오는 1000, 1004, 1005번은 전 차량 디젤이라 대전에서 기름을 넣지 않는다.
4.2. 노은3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반석동(일부)·지족동(일부)이다. 2015년 노은2동에서 분리되었다. 앞에서 보았듯 지족동은 舊 유성읍, 반석동은 탄동면 지역이다. 인구는 36,682명.[P]
이지역도 원래 농촌지역이었다 노은지구로 개발되었다. 기존 노은1동과 현충원 사이에 위치한 노은 3,4지구의 개발로 지족동 및 반석동의 일부
4.3. 신성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가정동·덕진동·도룡동·방현동·신봉동·신성동·자운동·장동·추목동·하기동(일부)·화암동이다. 인구는 25,830명.[*P ]
사실상 대덕연구단지와 그 배후 주거단지 역할을 하는 지역이자, 자운대가 있는 군사지역이기도 하며, 관할 법정동 중 도룡동은 대전방송과 대전문화방송의 방송국이 있어서 대전권 방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그리고 대전컨벤션센터가 있어 대전의 전시 및 컨벤션행사가 수시로 개최되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있어 새로운 쇼핑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 동의 정중앙에 대덕연구단지 연구소들이 즐비하고 주거지는 법정동 도룡동과 신성동 쪽으로 양분되어 있다. 학교는 금성초, 대덕초(+도룡분교), 자운초, 대덕중, 성덕중, 대전자운중, 대덕고,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대전전자디자인고가 있다.
5. 舊 대덕군 구즉면 지역 - 乙[편집]
1983년 문지리·원촌리·전민리 및 용산리 일부[14]가 대전시로 편입되었고, 1989년에는 구즉면 전체가 출범하는 대전직할시에 편입되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유성 시가지 및 대덕연구단지와 신탄진권의 중간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진잠동보다도 유성부도심과의 거리가 먼 지역으로, 약간 더 가까운 둔산신도시나 갑천 건너편 대덕구와의 관계가 더 강하며 대덕연구단지로 인해 독자적 기반을 갖춘 곳이기도 하다.
5.1. 전민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문지동·원촌동·전민동이다. 인구는 26,264명.[*P ]
매우 조용한 지역으로 유성구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 내에서도 매우 고립된 지역이다. 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고, 오히려 꽤나 괜찮은 거주 및 교육 환경을 갖고 있다. 중앙에 KAIST 문지캠퍼스가 있고 그 주변에 연구소들이 많이 있어서 주민들의 학력 수준이 굉장히 높다. 엑스포1~4단지, 문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142세대), 세종아파트(980세대), 청구나래아파트(894세대) 등의 아파트단지들이 있다. 엑스포공원 가는 길에는 대전솔로몬로파크가 있다. 학교는 문지초, 전민초, 대전문지중, 대전전민중, 대전전민고가 있다.
5.2. 관평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관평동·용산동·탑립동이다. 인구는 33,300명.[*P ]
대덕테크노밸리와 그 배후 주거단지가 있다. 신탄진에 매우 가까운 동네. 롯데마트 대덕점이 있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있으나 2022년 화재사고 발생 이후 휴업 중이었다가 2023년 6월 영업을 재개하였다. 학교는 관평초, 동화초, 배울초, 용산초, 대전관평중, 대전동화중, 대전용산고, 중일고가 있으며 외국인학교인 대전외국인학교가 있다.
5.3. 구즉동[편집]
관할 법정동은 구룡동·금고동·금탄동·대동·둔곡동·봉산동·송강동·신동이다. 인구는 33,001명.[P]
세종시와 신탄진 사이에 있는 동네로, 남쪽 봉산동·송강동 일대는 대덕테크노밸리의 배후 주거단지가 있다. 나머지 지역은 말 그대로 시골이었지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택지)와 신동지구(가속기 및 산업연구단지) 등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가 있다. 학교는 구즉초, 두리초, 송강초, 대전두리중, 대전송강중이 있다.
[1] 이 외에도 현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1989년 편입 당시 논산군 두마면)가 진잠면에 속했다. 대전이 아닌 다른 곳에 편입된 곳은 남선리가 유일하다. 계룡대가 걸쳐 있어 그런 것으로 추정.[2] 진잠면(현 진잠동도 마찬가지)의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먼저 편입된 학하동, 용계동, 대정동을 거쳐야 했(한)다. 즉, 1983년부터 1987년까지 4년간 진잠면의 실질월경지 신세였다.[3] 이러면 자연스럽게 남는 유성구는 유성북구가 된다.[P] A B C D E F G H I J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4] 복용동의 유성대로 이서지역.[5] 기존 봉명동에서 계룡로 이남, 도안대로 동쪽 지역.[6] 복용동의 유성대로 이동 지역.[7] 분동 당시 기준으로 인구가 채 500명이 안 되었다.[8] 그중에 김갑수가 유명한데, 친일파가 된것으로 알려져있다.[9] 지금의 유성 푸르지오 오피스텔. 홍인장(홍인호텔)은 이쪽 마당에서 꽤 유서깊었던 온천탕 및 호텔중 하나였다. 사실 유성푸르지오도 건축후 홍인장의 시설을 활용해 온천수 스파를 갖추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작 목욕탕 그런거 없었다. 이에 대해서는 온천공 소유주 문제 등 각종 어른의 사정이 깊게 작용하였으며 일부에서는 사기분양이라고도 입을 모은다. 관련기사.[10] 정확히는 본점이 아니라, 강남구 리베라호텔의 유성분점이었다.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만년장이라는 호텔이었으며, 강남 리베라를 소유한 우성그룹이 만년장을 인수후 분점화한게 유성 리베라의 시작. 우성그룹이 망한 여파로 2004년에 일시적으로 문을 닫았었으나 신안그룹이 인수후 어찌 부활해서 리모델링하고 계속 영엽하고 있었지만 2017년 위기가 보이더니 동년 12월 31일 최종 폐업했으며, 2018년 철거로 끝내 완전히 사라졌다. 구 유성리베라 부지에는 흥인장터마냥 주상복합이 건설된다는 떡밥이 있다.[11] 네임밸류가 있는 호텔체인에서 세운 분점임에도, 온천탕은 아직 없다.[12] 舊 유성스파피아호텔[13] 충남대 정문 앞은 유성시가지가 있지만, 카이스트 정문 앞은 그냥 갑천 둔치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통에 버스 타러 나가는 사람도 없다.[14] 전민동의 대덕골프장 뒷산 지역. 호남고속도로지선(당시 호남고속도로)에 의해 용산리 북쪽 대부분과 단절되어, 이 지역이 먼저 대전시에 곁들여 편입되고 전민동에 병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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