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ZEXAL/1기

[각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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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의 첫 번째 스토리. 1화부터 25화까지 해당된다.

아스트랄의 등장과 넘버즈 사냥, 격주간 괴인 때려잡기 식의 듀얼로 이루어진 초반부와 텐조 카이토 등장 이후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의 관계와 유마가 듀얼에 대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후반부로 이루어져 있다.

초반부는 문제 발생→넘버즈 회수→문제 해결 식의 옴니버스 구성이며, 오버 액션과 옴니버스 특유의 악당만 다른 지루한 스토리 전개가 많다. 하지만 카이토의 등장을 계기로 시작되는 후반부는 유마와 주변인물들이 제대로 단결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여전히 연출이나 스토리 전개가 조금 불안정하지만 이때부터 오버 액션이 줄어들고, 스토리 전개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하이라이트는 22화~24화로, 총 3화에 거쳐 황의 열쇠를 도둑 맞고, 다시 탈환하는 과정. 이때 나중에 다시 나올 설정과 떡밥이 잔뜩 뿌려진다.

그리고 이때부터 유희왕 특유의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변태인 캐릭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1] 예를 들자면 촉수가 특징인 주인공 흑화 버전 이계인, 카이토 석상을 갖다놓고 숭배하는 마술사 등.

2.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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