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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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대구광역시 중구청장이며,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친유계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2년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태어났다. 상주여자고등학교, 경일대학교 경영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화예술행정학 석사,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상주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분도출판사에서 근무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정책특별보좌역,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부본부장 등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무소속 정재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로써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과 함께 처음으로 여성 3선 구청장이 되었다.[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2017년 2월 강대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장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중구청장 재임 당시 당시 중구·남구 지역구 김희국 의원과 같이 원도심의 특성을 살려 김광석다시그리기길, 방천시장 활성화, 약령시 활성화 계산성당, 청라언덕 관광상품화 등 근대문화 거리 재정비, 활성화에 힘써서 지금은 대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드는 데 크게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2020년 1월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보수당에 입당하였다.
김희국 의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21대 총선에서 중구·남구 선거구에 윤순영 전 중구청장이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려 했다면 진작 고향이 있는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2] 에 출마하거나 혹은 출마하지 않고 윤순영을 돕기로 생각했는데 윤순영이 개인적인 사유로 출마하지 않기로 해서 중구·남구에 출마하기로 했으나 김희국이 현역 의원인 곽상도에게 밀려버린 탓에 결국 고향인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3. 기타[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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