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토요 사쿠타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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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2년
1.2. 2023년
1.3. 2024년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1. 2022년[편집]


2022년 2월 6일자 영상에서 첫 등장. 아쿠츠 부두목의 스카우트로 아모우구미에 입문하게 된 신인 이이토요는 학생시절 3년이나 폭주족의 리더를 했었던 약관 스무 살의 젊은이로 자신의 완력과 주먹에 자신을 갖고 있었으나, 리더였던 과거와는 다르게 아모우구미에 들어오고나서는 잡일만 많이 해서 불만만 쌓여갔다. 그러다 조장의 명령에 의해 참가한 습격에서, 코토게와 토가시 형님이 주저없이 한구레들을 참살하는 모습[1]을 보고 큰 충격을 먹는다. 폭주족 시절처럼 그저 낭만적으로 때려눕혀 굴복시키면 된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야쿠자가 된 그가 본 현실은 죽거나 죽이거나의 처참한 학살극. 결국 이이토요는 때려눕혔다 싶은 놈에게 다리를 찔리고 한놈도 처치하지 못한 채 방관자 신세만 되고 말았다.[2]

이후 어찌저찌 습격을 마치고 온 이이토요는 코바야시와 마주하게 된다. 코바야시가 너 별로 세보이지 않는다고 이이토요의 자존심에 생채기를 내는 발언을 하자, 이이토요와의 마찰이 일어나게 된다.[3] 이후 맨주먹 싸움에서 코바야시는 이이토요가 날린 혼신의 펀치를 그대로 안면에 맞고도 태연한 모습[4]을 보여주더니, 애송이 네가 동네에서 조금 놀아본 수준으로 폭력의 세계에서 살아남기[5]에는 어림도 없다는 것을 뼈에 새기듯 똑똑히 알려준다. 코바야시가 되돌려준 첫발의 펀치에 이미 이이토요는 그로기 상태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코바야시는 펀치를 멈추지 않고 이이토요의 안면을 떡이 되도록 두들겨팬 뒤 하야미에게 언제나 해주었던 두개골 낙서로 '완패(근데 다 팔린 완매의 글자를 새겨주었다.)'로 새겨주었다. 그후 승부에 져서 기절한 이이토요가 눈을 뜨게 되었고 그런 이이토요를 본 코토게는 그것도 애정이 담긴 '적당히 봐주는 수준'의 펀치였다고 말한다. 그렇게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또 있다는 것'을 똑똑히 몸소 깨달은 이이토요는 풀이 죽어서 돌아가는데 거기서 코토게는, 쓸데없는 프라이드는 네 죽음을 재촉할 뿐이니 잘 생각해서 아모우구미에 계속 남을 것인지 아니면 당장 그만둘 것인지를 확실히 결정하라고 이이토요의 뒤통수에 대고 말해준다.[6]

그리고 2022년 2월 8일의 영상에 따르면 3주 후 이이토요는 다시 돌아와서 아모우구미에 남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코바야시에게 형님처럼 강해지고 싶다면서 제자가 되고 싶다고 하자, 돌아온 것은 목검 2대의 신고식이였다고 한다.[7] 다만 코바야시의 특성상, 하야미처럼 어찌저찌 잘 교육받을 모양.

2022년 3월 1일 영상에서 등장한다. 아모우구미의 후진 양성을 걱정하는 코토게가 이이토요에게 '네 폭주족 시절 후배들 중 쓸만한 놈은 없는가.'라고 묻자,(아마도 이이토요를 통해 들었을) 아모우구미의 무서운 형님들 이야기에 잔뜩 쫄았는지 아무도 희망자가 없다고 답한다. 물론 이이토요는 맨주먹 싸움에는 꽤 강자에 속하는지라, 아모우구미의 사무소에 빈병 테러를 한, 히미코(火三狐)라는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부는 중학생 3인 그룹[8]을 참교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당시 전원 덤비라고 했던 말에, 코바야시가 뜬금없이 끼어들어 날린 죽빵에 뻗었지만... 코토게:'그 전원에 이쪽은 제외입니다만...' 촉법소년인 중학생들을 꾀어서 범행을 시키는 비열함에 분노한 코바야시[9]랑 코토게와 함께 와쿠이구미를 습격하게 되고[10], 예전에 한구레조직 숙청 때와는 달리 꽤 성장한 이이토요는 도스로 와쿠이구미의 잔챙이들을 제대로 끝장내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걸 보고 코토게는 '조금만 더 배짱을 갖추면 아주 쓸만한 놈이 되겠다.'면서 이이토요의 성장에 상당히 흡족하다는 평을 내린다.

2022년 3월 8일 영상에서 루카와 타카오랑 함께 영상에 나오면서 요즘 들어 18금인 영상이 많이 나왔다는 말과 함께[11][12] 본인의 관점으로 본 형님들에 대해 설명하는데, 본인의 풀네임을 공개한 건 물론 코바야시 형님이 습격에 참여해서 문을 박차고 들어갈 때마다 외친 광기넘치는 대사들까지 소개한다.[13] 그리고 도중에 나온 카린[14]과 대화를 이어가고 마지막에 이 영상도 18금 먹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것으로 끝을 낸다.

2022년 3월 14일 영상에 잠시 등장한다.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쫄쫄 잘 따라다니면서 담력과 전투력을 상당히 갈고 닦은 것인지, 코바야시와 함께 쿠류가이에서 저질 마약 밀매인들을 사정없이 숙청하는[15] 모습을 보여준다.

2022년 3월 22일 총집편 영상에 등장해서, 동기 취급인 하야미 타이키와 함께 현재 아모우구미의 상황과 코토게 형님의 성장내력에 대해서 자신들의 관점에서 해설한다.

2022년 4월 13일 영상에서는 키타오카 류타의 일로 분노해서 다른 사제들처럼 쿠류가이에 온 쿄고쿠구미의 일원을 두들겨패는데, 코토게는 자기들 시마내에서 뭔 짓을 벌이냐면서 이이토요를 걷어차서 제지했다. 그러던 와중 이이토요가 한 잔챙이를 패던 중 쿠가 코테츠가 이이토요에게 우리네 애들을 몇이나 팼냐면서 다가왔다. 이이토요는 늘 하던대로 쥐어 패주려고 했지만 이번 상대는 스피드부터 차원이 달랐기에 한대도 맞추지 못한 채 두들겨맞아서 KO[16]. 이후 코토게가 쿠가랑 붙게 되었는데 자세한 건 코토게 카부토 항목 참조.

2022년 4월 28일 영상에서, 무구루마 켄신의 작전에 제대로 당해 코토게는 무구루마의 검격에 죽을 위기를 넘겨가며 와나카 소이치로의 사무실에 겨우 도착한다. 코토게는 목청높여 와나카에게 구원을 요청했으며, 다행히 와나카가 금방 사태를 파악하고 무구루마와 대치한다. 코토게는 그 순간에 이미 헤어져 단독행동을 하던 토가시 형님이 생각나서 급히 본부에 전화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하여 이이토요와 카즈키 시온이 사색이 되어 토가시 소지를 찾아 헤매지만, 토가시는 이미 사가라 소세이의 흉수에 걸려 다신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였고, 이이토요가 토가시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이이토요는 통곡을 하며 토가시의 시신을 수습한다. 이이토요는 아모우구미에 입문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데 자신의 역량을 금방 절실히 깨닫고 형님들에게 존경심을 보이고 가르침을 청하면서 형님들을 잘 따랐던 모양으로, 여러번 형님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 아모우구미에 뼈를 묻을 각오가 되어 있는 듯. 특히 처음으로 습격에 참가했을 때 토가시가 목숨을 구해준 적도 있었기에, 토가시의 죽음을 목격하자 대성통곡을 한다. 총집편 영상에서도, 쿄고쿠구미에 복수를 하는데 자신도 반드시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열의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토가시의 죽음을 계기로 더욱 분기탱천하여 쿄고쿠구미의 누군가를 자신의 손으로 끝장낼 것 같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스포일러]

2022년 5월 13일 영상에 등장한다. 이이토요가 명실공히 본 영상의 주인공. 이이토요는 평소부터 토가시 형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아왔기에, 토가시 형님을 존경해왔다.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토가시의 사망에 통곡을 하고 복수를 맹세한다. 그러나 쿄고쿠구미의 어떤 인물이 토가시를 살해했는지 알 수가 없어 철도형제 등 쿄고쿠구미의 말단 조직원들을 붙잡아 고문한 결과, 그 실행범이 사가라 소세이라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아모우 조장은 일단 '사가라 암살조'로서 노다・코토게・이이토요를 지목하여 반드시 사가라를 없애버릴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교활한 사가라는 이미 철저하게 잠행을 하여 영 꼬리가 밟히지 않는 상태. 코토게는 독자적으로 조사를 시행하고, 이이토요는 폭주족 시절의 부하들에게 사가라의 사진을 뿌려 사가라를 찾아내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이이토요의 후배가 쿠온쵸에서 사가라를 발견하게 되고 이이토요는 얼른 달려가나, 사가라는 시노기를 위해서 차량을 타고 곧 이동하려는 참이었다. 그러나 노다 형님과 코토게 형님이 영 현장으로 오지 않고, 이대로는 천재일우의 찬스를 놓칠 것 같아 이이토요는 두려움을 떨쳐내고 강철 같은 결의와 끓어오르는 살의로 사가라와 일대일로 마주한다. 그렇게 이이토요 사쿠타로사가라 소세이의 결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쿄고쿠구미의 백전연마 무투파 사가라 소세이를 상대로 이이토요는 내장에 중상을 입고 또 얼굴이 박살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무릎을 꿇지 않는다. 그러자 사가라는 최후의 일격으로 이이토요를 끝장내려는 순간, 이이토요는 토가시 형님의, '얻어맞을 땐 맞더라도 이를 꽉 물고 상대방의 인생 전부를 튕겨낸다는 각오로 견디다 보면, 어떤 놈이라도 한 방 날린 뒤에는 반드시 틈이 있고 찬스가 있다.'라는 가르침을 떠올리며 한 방 정도는 되갚아준다는 의지로, 자신의 특기인 맨주먹으로 사가라에게 바디 블로우를 제대로 꽂아 넣는다. 이이토요의 혼신의 펀치이기도 했지만, 토가시에게 해머로 당했던 왼쪽 늑골 골절이 거의 조금도 낫지 않은 상태였기에 제대로 다시 부러진 늑골이 폐 등 내장을 전부 찔러버린 탓에, 사가라는 각혈을 심하게 하며 제대로 움직이질 못 한다. 그 천재일우의 찬스를 놓치지 않은 이이토요는 도스로 사가라의 복부를 갈라 버리고, 그것이 치명타가 되어 사가라는 쓰러지고 두 번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 자신의 최후를 직감한 사가라는,[17] 뒤늦게 달려온 노다에게 '그저 시키는대로 하기만 한' 타카하시의 목숨까지는 빼앗지 말아달라고 유언을 남긴 후, 숨을 거둔다. 예상대로 이이토요는 적의 핵심 전력을 제거하는데 성공하고, 존경했던 형님인 토가시의 복수까지 완수한다. 쿄고쿠구미에서도 사망자가 나온 이상 더욱 전쟁은 격화될 것이라며 각오를 단단히 하라고, 노다는 코토게와 이이토요에게 당부를 한다. 그리고 노다가 경고했던 대로 2022년 5월 18일 총집편 영상에서 이누카이 요시로노지마 카케루가 사가라의 복수를 위해 이이토요를 죽이겠다고 선언을 한다.

아직 형님들에게는 많이 못 미치지만, 이이토요는 젊은 말단 야쿠자치고는 상당한 수라장을 거쳐 크게 성장했으며, 아모우구미의 핵심 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18일 영상에 잠시 등장한다.[18] 최근 매우 성장했다는 평가 그대로, 토가시가 건재했을 때는 억눌려 있던 한구레들이 그의 사망 이후로 갑자기 기어 나오자 토가시의 유지를 이어 쿠류가이의 치안을 유지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토게도 이이토요에게 맡기고 다소 안심하며 높게 평가하는 중. 역시 아모우구미는 쿄고쿠구미와 대전쟁 이후 인재 부족이 더욱 심화되었다.

2022년 7월 5일 영상에선 코바야시 형님 코토게 형님과 함께, 주로 외국인 여자 유학생들을 채무변제 불능상태로 빠뜨려 풍속업소에 팔아 넘기는 한구레 집단 베니구모를 숙청하는데 참가한다. 늘상 그렇듯이 코바야시는 자기딴엔 귀여워하는 사제 이이토요에게 '이이토요. 내가 혹시 실수로 너를 그린~으로 후벼파도 이해해라. 미리 사과하마. 미안하다.'라는 말로 겁을 준다. 코바야시가 얼마나 광인인지 잘 알고 있는 이이토요는 당황하면서 '전 노란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형님! 부디 잘 기억해 주십쇼!'라고 읍소한다. 이후 코바야시는 창을 쓰는 베니구모에 고용된 용병 혼다를 퍼터를 이용하는 척 하다 결국 내려찍는 발차기로 혼다의 후두부를 함몰시켜 쓰러뜨린 후, '역시 퍼터의 (무기로서의) 가능성은 무한대다!'라고 이해불능의 말을 내뱉는다. 그에 이이토요는 '형님. 퍼터가 결국 어디... 쓰인 겁니까. 결국 아무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19]'라고 답한다. 여담으로 최근 급성장한 이이토요가 각종 습격에 참가하는 일이 늘고 있다.

2022년 8월 12일 영상에 등장해서 노다 형님・코토게 형님과 함께 습격에 참여한다. 이이토요는 자신의 친구인 이소베가 보이싱 피싱 조직에 고용되어 우케코[20]를 하게 되었으나, 평생 모은 재산을 속아서 보이스 피싱 조직에 넘기고 자살까지 한 영감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아 조직에서 발을 빼고 싶어했고, 그에 대해 이이토요에게 상담을 청했던 것. 이이토요는 친구를 그 조직에서 빼내기 위해 노다 형님에게 도움을 청하나, 노다는 '이이토요, 네놈의 친구는 자기 똥도 못 닦는 한심한 놈'이냐면서 일축해버리고 그를 듣던 코토게 형님마저도 그건 자업자득이라고 한다. 그러나 코토게는 '그 특수사기가 우리 시마인 쿠류가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면 무시할 수 없는 이야기'라면서 이이토요를 넌지시 거들어주고, 노다는 '처음부터 그리 말했어야지, 이 자식아.'라면서 도와주겠다며 나선다. 이이토요는 코토게가 시킨대로 정보상 고다이와 접촉하고, 특수사기의 주모자가 한때 폭주족 시절 라이벌이었던 야마무라 케이스케라는 걸 알아내고, 노다 코토게 형님들과 습격(카치코미)에 나선다. 그러나 이미 타이밍이 늦어 주검이 된 이소베를 발견하고 이이토요는 자신의 탓이라며 울부짖는다.[21] 노다는 대노하여 이이토요를 린치하면서 '적의 아지트에서 언제까지 빽빽 울 거냐! 우리는 극도. 동료가 당하면 100배로 보복해줄 뿐!'이라면서 정신이 번쩍들게 만들어준다. 노다와 코토게가 손쓸 필요도 없이, 분노한 이이토요가 피라미들을 거의 다 박살내고 야마무라와 대치한다. 야마무라가 권총으로 이이토요를 두 발이나 맞췄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이이토요는 돌진하여 야마무라를 쓰러뜨린다. 총상을 입고 코토게의 부축으로 나가는 이이토요의 배후를, 아직 죽지 않은 야마무라가 노렸으나 그것은 노다가 끝장을 내버린다. 노다는 병원에 있는 이이토요에게 '대대손손 나를 숭상하고 받들어 모시도록!'이라면서 형님으로서 생색을 단단히 낸다. 그에 이이토요는 불평불만없이 형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올린다. [* 이후 노다는 본부로 돌아가면서 '이이토요에게 권총 대처법이라도 가르쳐줄까' 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두 명의 암살자들[[에게 기습당해 쓰러졌고, 이것이 결국 하오전쟁의 시작점이 되고 말았다.]

2022년 9월 29일 영상에 등장하여 니라사와와의 격돌에서 큰 부상을 입은 코토게 형님 대신 나가세 형님과 함께 텐노지구미의 정보수집 담당인 누마타(沼田)를 습격한다. 나가세 형님이 '아모우 조장께서는 나의 아버지요, 큰누님은 나의 어머니이니, 아모우구미는 나의 가족이다. 그것을 나에게서 빼앗으려는 놈들은 확실하게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누마타에게 일갈하자, 이이토요는 감동한 나머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나, 곧 이어지는 나가세의 1000도 가스버너 눈알굽기[22]와 1000도 두개골구이를 실행하는 광기를 보고는 그 그로테스크함에 금방 눈물이 말라버렸다고 한다.

2022년 10월 28일 영상에서 코토게 형님과 함께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된다. 텐노지구미는 관동 침공을 위해 교두보로서 시즈오카의 조직들을 공략하고 있었고, 그중 코코노에구미(九重組)는 카리고메 잇키니라사와 신지로의 손에 궤멸되었고 그 다음 타겟으로 나마세구미(生瀬組)를 침공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주요간부를 텐노지구미의 토비구치(鳶口)의 손에 세명이나 잃고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던 나마세 조장은, 토비구치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텐노지구미 산하에 들어가기로 한다. 그리고 그 본격적인 협상을 위해 타카미자와 토마가 시즈오카에 오기로 한다. 그러나 임협을 중시하던 나마세구미의 무투파 혼다(本田)는 이를 납득할 수가 없어[23] 아모우구미까지 찾아와서 동맹을 요청하고, 아모우 조장은 이를 수락하면서 '타카미자와 토마 암살작전'에 코토게와 이이토요를 파견한 것. 특히 이번 파견은 아모우 조장의 깜짝 발탁인사나 다를 바 없어 이이토요에게 거는 기대가 높다는 걸 알 수 있고, 이이토요 본인도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하다.[24] 코토게 형님과 함께 시즈오카에 도착해서 혼다와 회합을 가지자마자 토비구치의 습격을 받게 되나 침착하게 대응하여 습격조를 섬멸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이이토요는 처음으로 권총 사격을 보여주는데, 누구에게 배웠는지[25] 잔챙이들을 일격필살로 처치하는 괜찮은 사격술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2년 11월 16일 영상에서 코토게 형님의 양동작전에 따라, 나마세구미코타니나마세구미 내에서 텐노지구미에 굴복하지 않은 조직원 2명과 함께 텐노지구미와 나마세구미의 교섭이 진행되는 요정 입구로 습격을 감행한다. 호위들이 입구로 몰려오면 잠복하고 있던 코토게 형님이 타카미자와를 직접 노리는 작전이었다. 그러나 호위로 동행한 무로야 슈토에 의해 양동작전을 펼치던 4명 중 나마세구미의 나머지 2명이 사망하며 순식간에 이이토요와 코타니 2명만 남게 되었고, 무로야의 전투력은 이이토요가 감당할 레벨이 아니어서 이이토요는 부상을 입고 일단 무로야와의 거리를 벌린다. 무로야는 이이토요를 처치하기 보다는 일단 타카미자와의 목숨이 우선이라 판단하고 타카미자와에게 급히 돌아오자 이미 코토게가 타카미자와의 숨통을 끊으려는 순간이었다. 간발의 차로 난입한 무로야가 코토게와 대치하자, 이이토요가 피칠갑이 되어서 난입하고 자신의 복부를 내주어 일부러 찔린 뒤 도스를 붙잡아 반격하려고 하였으나, 무로야는 이를 간파하고 즉시 거리를 벌려 또 한자루의 도스를 뽑는다. 그걸로 이이토요의 옆구리를 후벼파려는 순간, 나마세구미의 코타니가 무로야를 껴안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코토게를 타카미자와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 기회를 틈타 코토게와 이이토요는 중상임에도 도주할 수 있었고, 코토게 형님이 이미 수배해둔 시즈오카의 의사에게 무사히 가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최근의 이이토요는 중상을 입어가면서도 물러서지 않고 전투를 속행하는 대단한 기백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11월 22일 영상에 잠시 나온다. 시즈오카 암살 작전은 성공했으나, 이제 목발을 짚고 움직이는 코토게보다 더 심한 중상인지 아직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고 한다.

2022년 12월 20일 영상에서는 전직 야쿠자가 쿠류가이에 결성한, 살인강도를 일삼는 한구레 조직을 숙청하기 위해 1년차 사제 우사미와 함께 나섰다가 이쥬인 시게오를 조우하게 된다. 이쥬인은 당연히 그 전직 야쿠자가 저지른 살인강도의 유족에게 의뢰를 받은 상태였고 그 실행범인 한구레의 리더를 포획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다. 아모우구미가 이쥬인에게 함부로 할수없는 존재인데 이이토요라고 그걸 피해갈 수 있을 리는 없었고, 이이토요는 이쥬인의 오오라에 압도되어 오줌까지 지린다. 우사미는 이미 이쥬인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모양으로, '이분이 암흑사회에서 유명한 고문 소믈리에'라고 하며, 이이토요도 이쥬인을 처음 만나게 된 것이지만 이미 그에 대해 들어서 알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쥬인은 '아모우구미의 멘쯔도 살려주마'라고 한 뒤, 잔챙이들을 루카와가 처리한뒤 이이토요와 우사미에게 뒤처리를, 최종 타겟은 이쥬인 자신이 확보한다. 여담으로 이이토요는 '타카미자와 암살작전'에서 입은 중상이 어느 정도 나은 것인지, 한구레를 상대로 기백과 전투력을 보여주려고 하였지만 루카와가 한구레를 썰어버려 구경만 하고만 굴욕을 맛봤다.

2022년 12월 21일 영상부터 2022년 12월 23일 영상과 2023년 1월 2일 영상까지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한 코토게 카부토를 대신해서 이이토요 본인이 직접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1.2. 2023년[편집]


2023년 6월 영상에서 아오야마 루키 형님과 함께 아모우 조장을 호위하며 본부로 복귀하던 도중, 이미 그 루트를 파악하고 매복하고 있던 시부야 다이치키시모토 류타로의 습격을 받는다. 이이토요 본인은 키시모토를 상대하고 아오야마가 시부야와 결전을 벌이나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토가리 겐야까지 가세하게 되어 상황은 점점 불리해진다. 그 와중에 아쿠츠 부두목이 그 현장에 뛰어들어 자신을 희생시키고 아오야마 루키가 아모우 조장과 이이토요를 데리고 퇴각할 시간을 벌어준다. 그렇게 아쿠츠 토시로 부두목은 사망하고, 이이토요는 키시모토에게 복수의 칼을 갈던 와중에...

2023년 7월 8일 항쟁에서 열세이던 아모우구미가 입은 전력손실을 만회하는 대활약을 달성한다.

카즈키 시온이 오사카의 파티에 잠입해서 텐노지구미미쿠니 사다하루 조장에게서 엿들은, 키타오오지구미에 마약 중독자가 생겨서 골치가 아파졌다는 중대 정보를 아모우구미에 전달을 하게 된다. 그 정보를 아쿠츠 부두목 사망 사건으로 중상을 입어서 지금 병원에서 요양중인 이이토요 또한 듣게 되고, 자신을 아모우구미의 야쿠자로서 입문시켜주셨던 아쿠츠 부두목의 복수를 위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할 정도로의 비장한 각오로 머리를 짧게 깎은 후 혼자서 단독으로 아야나미쵸에 잠입하게 된다. 텐노지구미도 마약만큼은 불허하기에 그 밀매인을 찾아내서 죽일 테고, 그렇다면 현재 도쿄에 있는 조직원 중 누군가가 그걸 실행할 것이고, 그 놈을 노려 암살하자는 결론에 이른 것. 그렇게 밀매인들을 하나씩 족치다가 기어이 이이토요는 키타오오지구미에게 마약을 판 밀매인을 찾아내고, 자신들의 명분도 중요시하는 텐노지구미가 그 밀매인을 죽이기 위해 나타날 거라 예상하고 그가 밀매인을 처리하고 돌아가는 길을 확인한 후, 그 길의 근처 쓰레기봉지 더미에 숨어서 숨을 죽이고 기다리게 된다. 이후 그 밀매인을 죽이고 돌아가는 피투성이 상태의 키시모토와 사제를 기습해서 그 사제까지 죽이는데 성공하고야 만다.[26] 그 와중에 키시모토의 사제의 도스에 찔리고도 역으로 반격해 사제를 먼저 해치운 후, 지난 번 대결에서 이이토요는 키시모토에게 밀렸으나 그 덕에 키시모토의 전투 패턴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키시모토의 역공(육각수리검을 투척, 닌자도 공격)을 전부 무력화시키고 드디어 한번의 기습으로 두명을 죽이는 엄청난 전과를 올렸다![27] 그리고는 바로 쓰러져서 코토게 카부토에게 전화해 지금까지의 자신의 상황을 보고한 뒤 코토게가 급거 현장에 나타나고, 다행히 이이토요는 희미하게 숨이 붙은 상태로 코토게에 업혀서 병원으로 입원하게 되어 목숨은 건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9월 4일 아오야마 루키와 함께 재등장했다.

파일:사코 이이토요.jpg
2023년 11월 27일 그 동안의 전공으로 인정받았고 복장도 그동안의 폭주족 의상에서 노란색 정장으로 바뀌었다.[28]

2023년 12월 13일 영상에서 하오전쟁 이후 본격적인 활약을 하게 된다. 술집 '미야베'에 들러 진상 고객을 혼내주는데, 술집 주인에게 이이토요씨라고 제대로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나, 우사미 쥰페이쿠도 코세이에게 형님 소리도 들으며 술을 사는 등 그 성장의 증거가 어김없이 드러났다. 그리고는 거기서 토가시 소지와의 추억이 있다보니 토가시가 떠올라 눈물을 흐른다.[29] 그런데 이때 노다가 신차를 도난 당하는 사건이 터졌는데 마침 술집인 미야베 사장 역시 같은 도둑에게 차를 도둑 맞고 도둑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자 노다 하지메, 코토게 카부토랑 함께 그 도둑무리를 습격하였고 말단들을 전부 죽이고[30][31] 노다의 명령으로 코토게랑 함께 보스의 다리를 향해 총을 쏘고 고문실로 노다의 아이스픽 카운트를 센다.[32] 다행히 미야베 사장은 일처리 이후 무사히 깨어났고 이후 노다의 차도 미야베 사장의 차도 둘 다 무사히 되찾았다.

2023년 12월 23일 영상에서 여자친구(?)[33]와 데이트를 한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한창인 쿠류가이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데이트를 한다.[34] 후에 코토게 카부토스나가 히사야가 난입하면서 이상한 말을 꺼내자[35] 당혹스러워 하는 걸 보면 확실히 잘보이고 싶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진실은... 그 여자친구가 될 뻔했던 여자는 사실 미모로 상대를 홀리는 꽃뱀[36]이었으며 다른 피해자가 여자를 끌고 가려는 걸 제지하는 이이토요를 향해 이 여자는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그녀를 끌고 가려고 하자, 이이토요는 숱하게 악인들을 상대해 오며 키워 온 감각으로 냉정하게 여자의 표정을 관찰했고, 눈빛이 탁하다는 것을 발견하고는[37] 여자가 그 남자의 말대로 악인 임을 깨닫는다. 이이토요는 아무리 뒤가 구린 여자라도 '오늘은 일단 나의 동행이니 그냥 가라'며 피해자를 제지하고, 여자친구(가 될 뻔했던 여자)에게 결별 선언을 한다. 여자는 무투파 야쿠자인 이이토요를 꼬셔서 자신에게 찾아오는 사기 피해자들을 막아 줄 방패로 써먹으려던 계획이 꼬여버리자, 이이토요의 뒤통수에다가 혼잣말로 '바보'라고 놀리고는, 다음 사기극을 벌일 목적지를 오사카로 정하고 떠나려는 그 순간, 노다 하지메는 처음부터 이이토요에게 접근한 꽃뱀녀의 속셈을 눈치챘었기에 갑작스럽게 꽃뱀녀 앞에 나타나서 다시는 남자들의 마음을 속이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얼굴을 향해 마구 주먹으로 때려눕히면서 꽃뱀녀의 얼굴을 피멍투성이로 만들어 놓은 후 상황을 종결시켰다. 그렇게 경비 업무를 마친 아모우구미 조직원들이 다같이 모여 샴페인을 마시면서 뒤풀이를 하는데 이이토요도 눈물을 머금고 함께한다.

이이토요: 크흑... 실연(失恋)이야. 괴롭다...

하야미: 이이토요군. 너만 행복해지다니 그게 애초부터 말이 안 되는 거라구.

코토게: 어이. 하야미. 위로라도 해줄 것이지, 왜 확인사살이냐.[38]

아오야마: 울지 마라, 이이토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이토요: 좋아했단 말입니다아...

와나카: 넌 사나이 아니더냐? 울지 말거라.[39]

아오야마: 케이크도 가져왔습니다!

하야미: 아오야마 형님, 최고이십니다! 이이토요군, 어서 먹자!


코토게(나구모):사랑은 타율이 아니야. 홈런 한방을 칠 수 있냐 못 치느냐다. 자신만 꺾이지 않는다면 타석에 계속 들어갈 수 있어. 나는 지금 500 타석 연속 삼진이지만 다음 타석에 선다.


2023년 12월 24일 공식 트윗에 밝힌 바에 따르면 2023년 12월 23일 영상에서 이미 사망했던 나구모 쿄헤이가 했던 말을 코토게 카부토가 실연 때문에 울고 있던 이이토요를 위해 해준 말이라고 한다. 덕분에 이이토요는 아슬아슬하게 멘탈을 유지했다고.

2023년 12월 30일 영상에서는 노다의 명령으로 쿠도 코세이와 함께 온천 여행 준비를 맡았는데, 이때 쿠도 코세이가 예약한 버스가 당일에 예약한 9시로부터 5분이 지났음에도 오질 않자 쿠도 코세이가 버스 업체에 전화를 해보니 쿠도의 실수로 온천으로 가기로 한 당일이 아닌 그 다음 날 날짜로 예약되어있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순간 살기를 띄며 뒤에서 노려본다. 쿠도가 지금이라도 오실 수 없냐는 부탁에 무리라는 답변을 듣곤 체념하며 노다에게 도게자를 한 후 바로 둘이 유언장(...)[40]을 적고서는 노다에게 아이스픽으로 린치를 맞을 준비를 하나 아모우 쿄코가 와서 노다를 만류하며 실수를 너그럽게 봐주며 버스로 못 간다면 기차로 가면 되지 않냐면서 둘의 유언장을 구기면서 이해해주자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하게 된다. 이때 노다의 표정이 압권이다[41]

1.3. 2024년[편집]


2024년 1월 6일. 이번에야말로 새해에는 자신의 목표인 '천하무쌍의 야쿠자'로 도달하겠다는 목표로 각성모드로 나오다가, 아모우구미에 방문한 우류 타츠오미의 기백이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똑같은 레벨에 놀라서[42] 결국 자신이 아직까지도 우물안에 개구리이란 것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다.

2024년 1월 13일,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공항에서 새로운 형님인 야베 미츠하루를 만난다.

파일:이이토요도망망.jpg

2024년 2월 5일 영상에서 어처구니 없게도 딥페이크 조작 영상물에 의한 희생양 중 하나가 되어서 자신이 코바야시 형님과 싸워 이겼고, 최근 자길 무서워한다며 점심 빵셔틀로 야끼소바빵을 사오게 할거라는 영상을 보고 기겁한다. 이후 코바야시 유키사다가 그걸 보곤 야끼소바빵 사러 간다며 어딨냐며 찾는데 하야미 타이키가 죽기 싫어서 도망쳤다는 언급을 한다.[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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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이토요:"잠, 형님. 쟤들... 죽어버린다고요..." 코토게:"응? 뭔 소리 하는거야? 전원 죽여야지."[2] 조장의 명령은 야쿠자의 폭력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보낸 것으로 예상된다.[3] 코바야시의 무서운 전투력을 잘 알고 있는 코토게는, 이이토요에게 코바야시 형님에게 덤비지 말라고 말렸으나, 의외로 코바야시는, 귀여운 신인과 놀아주는 것도 형님의 책무라면서 이이토요의 도발을 흔쾌히 받아들인다.[4] 코바야시는 '겨우 이 정도가, 네가 놀던 동네에선 최강의 펀치니?' 라고 하자, 코토게는, 이 양반이 괴물이라는 걸 새삼 또 깨달았다고 한다.[5] 애송이들의 맨주먹 싸움에서야 길고 짧은 걸 대보고 상하관계를 정하면 그만이지만, 야쿠자들의 싸움은 밥줄을 지키기 위해 죽이지 않으면 죽는 항쟁이 매일 계속되기 때문이다.[6] 상하관계에 철저한 조직에서 대놓고 상급자에게 주먹을 날린건 그자리에서 숙청당해도 할 말이 없는 쿠데타 행위다. 만약 이이토요가 주먹을 날린 대상이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였다면 이이토요는 그날부로 이승탈출 확정이다.[7] 여기서도 코바야시의 다쟈레가 폭발하는데, 원문에선 멘도(面倒)로 되어 있다. 멘도란 상급자 또는 연장자가 후배를 잘 돌봐준다는 의미로, 이이토요는 '코바야시 형님. 저를 좀 잘 돌봐주십시오!(面倒をみてやってくれませんか!)'라고 했는데, 코바야시는 "멘도?" 라고 반문하면서 "멘!" 하고 머리를, "도!" 하면서 몸을 때린다. 즉, 검도식으로 멘(めん)은 안면(顔面・がんめん) 도(どう)는 동체(胴体・どうたい)를 말한 것.[8] 사건의 동기는 와쿠이구미의 키츠네다에게 낚여 1천만엔이라는 빚때문에 그들에게 복종하고 만 것으로 아모우구미의 시마내에서의 보석점 털이도 와쿠이구미가 시켰다. 그 결과 키츠네다는 물론, 와쿠이구미의 모두가 코토게, 코바야시, 이이토요에게 숙청당했다.[9] 본인의 인생이 오버랩되면서 상당히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다.[10] 여담으로 그 날은 맑은데도 비가 내렸다고 한다.[11] 조직을 배신한 오자키가 숙청 당하는 편이나 영국의 고문 소믈리에인 소피아가 등장하는 편 등.[12] 근데 이이토요가 오자키를 어떻게 알고 있었는진 불명. 정황상 코토게가 알려줬을 가능성이 있다.[13] 예전 영상에서 하야미는 와나카 형님의 사자성어들을 소개한 바 있다.[14] 참고로 카린의 첫 등장 에피소드는 연령제한을 받았다.#[15] 코바야시는 당연히 그린그린하게 배때지를 후벼파주며, 이이토요는 빠따뚝배기를 박살내줬다.[16] 이를 보면 이이토요가 쿠레바야시 지로와 붙었을 경우 이이토요가 안면함몰펀치 한방에 KO될 것으로 보인다.[스포일러] 결국, 이이토요는 사가라 소세이를 본인 손으로 끝장내는데 성공한다.[17] 토가시의 해머에 당한 늑골이 부러진 채로 전혀 붙지 않아서 애송이 네놈(이이토요)의 펀치가 제대로 들었을 뿐, 그게 아니었다면 난 졌을 리가 없다며 최후까지 프라이드를 보여주긴 한다.[18] 나구모 쿄헤이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다.[19] 원문을 직역하면, "퍼터 의외의 요소, 너무 크지 않은가....싶은데요."지만 의역으로 옮긴다.[20] 보이스 피싱 조직의 가장 말단으로 실제 현금을 ATM에서 인출해서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알바를 말한다. 무슨 역할인지 모르고 고용되는 경우도 있고, 알고도 하는 경우도 있다. 실상을 알고 발을 빼려는 순간 조직의 상부에게 협박당하는 것도 실제로 있는 일이다.[21] 사실 이때 이이토요가 큰 실수를 저질렀는데, 다름이 아니라 노다가 소식을 듣고선 친구인 이소베에게 당장 자수를 시키라고 지시를 했지만, 이이토요는 고다이를 먼저 만나서 정보를 받아 버렸다. 그 뒤에 이소베에게 연락을 했으나 닿지 않았다. 당연히 그 소식을 들은 노다는 이소베가 너한테 말한 시점에서 이미 위험한 상태라 당장 자수시키라고 한 거라며 매우 화를 넀다.[22] 메다마야키(目玉焼き)라고 하는데 계란프라이와 눈알이 같은 발음임을 이용한 다쟈레.[23] 굴복하여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간다 한들, 결국 뻔히 관동 침공의 텟포다마가 될 걸 간파하고 있었고, 외도를 용서할 수 없었을 것이다.[24] 아모우 조장 성품으로 봐서 조직의 핵심 인물인 코토게와 아직 말단이지만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이토요를 버리는 패인 텟포다마로 쓰려는 의도보다는, 이들을 신뢰하기에 중책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큰 그림으로 보면 현재 전쟁중인 텐노지구미의 핵심 타카미자와를 없앨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25] 아마도 코바야시일 가능성이 크다.[26] 이때 키시모토는 시부야 다이치와도 동행할 수 있는데도 대신 자신의 사제를 데려가는 것과 시부야가 오늘 오코노미야키를 직접 쏜다는 말을 듣고 기뻐하면서 복귀하는 전형적인 자신의 패배 이벤트를 세우게 되었다.[27] 키시모토는 사제급의 하급 간부지만 엄연히 토가리파에서 네임드급이라고 불릴 수 있는 강한 무투파다. 그걸 암살로 제거해서 전투력을 크게 축소시키는 결과를 냈으니 이이토요가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 셈.[28] 삭발을 한것도 있어서 얼핏 보면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 팬덤에선 아무리 봐도 사코 야마토 같다는 평. 사코타로다[29] 같이 있던 코토게 카부토 역시 토가시 외에도 키타오카 류타가 생각나서 눈물을 흘린다.[30] 전투 방식도 약간 변화했는데, 과거에는 힘캐다보니 힘으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강했으나, 지금은 민첩성도 강화되었는지 순식간에 말단들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였다.[31] 노다 하지메는 그런 이이토요를 보고 많이 성장했다며 흐뭇해한다.[32] 다만 아직은 처음이라 그런지 19연타인것 같다고 확신의 어투로 말하지는 못한다.[33] 참고로 단역이긴 하지만 이 여자의 성우는 스에츠구 유우코 성우로 추측된다. 치히로와 목소리가 거의 동일했기 때문.[34] 크리스마스 이벤트 경비 업무는 당연히 아모우구미가 담당하지만, 이이토요는 운이 좋게도 비번이었다.[35] 코토게(나레이션)는 청초하고 귀여운 여성이라는 평가 말고는 딱히 이상한 말은 안 했지만, 스나가는 그 여자한테 이이토요를 자기가 낳았다는 말을 반복한다.[36] 원문 이타다키걸頂きガール 또는 이타다키죠시頂き女子는 '꽃뱀'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꽃뱀과 다른 점은 육체관계를 빌미로 한 '협박'보다는 부모의 병환 등의 거짓말로 '동정표를 얻어' 사기를 친다는 게 다르다. 일본에선 눈물로 호소하는 거짓말에 속아 심지어 육체관계도 한번 없이 돈을 건네는 남자도 많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쿠가 코테츠의 에피소드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다.[37] 이때 여자가 구해달라며 이이토요를 바라보는데, 여자의 눈빛은 초점도 흐릿하고 안광은 아예 없는 것처럼 표현되었다.[38] 코토게도 데이트 중인 이이토요를 처음 봤을 때는 "우리는 순찰 중인데 팔자 좋은 녀석이군..." 하면서 약간 질투를 했다. 그럼에도 이이토요의 처지가 안쓰러웠는지 이이토요를 놀려대는 하야미를 나무란다.[39] 여담으로 이때 와나카는 이이토요를 째려보면서 이 말을 했다. 아마도 여친이 있는 이이토요가 약간은 아니꼬왔는듯.[40] 이이토요는 '천하무쌍의 꿈은 달성하지 못하고 단지 이발했을 뿐이었습니다.'라고 썼고, 쿠도는 '아버지, 사상 최악의 2세로서 종료입니다.'라고 썼다.[41] 눈이 충혈된 상태로 동그래지며 화를 삭히는데, 참고로 예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코토게가 수금 실수를 했을때도 노다가 린치를 하려다 쿄코가 제지해서 삭힌 적이 있었다.[42] 게다가 당시 우류 타츠오미는 개안은 커녕 살기 자체를 드러내지 않고 방문한 것인데도 그 기백이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버금갔다는 것이다.[43] 사실 이는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돈으로 팔아먹는 한구레의 짓으로 이이토요 사쿠타로 이 외에도 노다 하지메, 와나카 소이치로도 당했다. 그 때문에 이 영상들을 본 코토게 카부토도 격노해서 와나카와 함께 숙청을 하게 되었고 와나카가 한구레 수장을 때려 눕혀서 끌고갔으며 수장은 노다에 의해 고문을 받게 된다.[44] 사실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딥페이크 영상인걸 대충 눈치챘긴 했다. 애초에 이이토요 사쿠타로 성격상 그런 말을 할 가능성이 제로고. 다만 코바야시 성격상 가볍게 스파링을 할 가능성이 꽤 높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