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1997)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성남 FC 소속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유소년 시절[편집]
제주 U-18 출신인 이재원은 2016년 우선지명을 받고 경희대에 진학했다. 1학년부터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이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U리그 권역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2. 성남 FC[편집]
경희대학교 3학년을 마친 후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우선 지명이 철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2019년 K리그 신인 자유 계약자 신분으로 성남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하게 됐다.
2.2.1. 2019 시즌[편집]
16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데뷔 초에는 프로 무대의 템포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극복해 냈다. 주 포지션인 공격뿐 아니라 미드필더로도 여러 차례 출장하며 남기일 감독의 U22 자원 걱정을 덜어줬다.
2.2.2. 2020 시즌[편집]
3라운드 강원 FC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현재 톱이 아닌 새로운 포지션을 시도중이다.
11라운드 전북전에서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대한축구협회 FA컵 세 경기를 포함해 시즌 총 19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스리백을 쓰는 팀의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중용받았다.
2.2.3. 2021 시즌[편집]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개막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며 지난 시즌에 이어 주전급 중미로 분류될 전망이다.
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는 지고 있는 후반에 교체 투입됐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3라운드 FC 서울전에는 벤치에서 결장했다. 4라운드 수원 FC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다.
5라운드 강원 FC전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6분만에 무릎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시즌 아웃까지도 염두에 둘 만큼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4경기 출전.
2.2.4. 2022 시즌[편집]
지난시즌 부상으로 1시즌을 통째로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2월 26일의 K리그1 2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선발출전하며 복귀전을 가졌다.
5라운드 대구 FC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후반 46분에 고재현에게서 볼을 탈취해서 걷어낸다는 것이 하필이면 세징야에게 패스하는 꼴이 되고 말았고, 결국 자신이 견제했던 고재현이 득점을 해버리면서 어쩌다보니 실점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선 후반에 송시우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을 헌납하고 말았다(...).[1]
2022 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9경기 출전.
2.2.5. 2023 시즌[편집]
구단과 재계약을 맺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바꿔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술적인 능력이 좋고 활동량도 넓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9:23:18에 나무위키 이재원(1997)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경기 종료시엔 그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이내 송시우의 득점으로 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