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모 텐카/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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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상을 준 에피소드일 경우 ☆ 표시.
- 번외편 중 단행본 특별단편(描き下ろし漫画)일 경우 ★ 표시.
1. 본편[편집]
1.1. 첫 등장[편집]
9화에서 아즈마 야치호와 함께 등장. 본인의 공간 이동 능력으로 7번대 본부 안으로 곧장 진입하며, 유우키에게 가벼운 관심을 보인다.[1] 이후 히마리에게 쿄카를 불러달라고 한다. 쿄카가 온 뒤 유우키가 탄 커피를 칭찬하고 쿄카가 온 목적을 묻자 인간형 추귀의 등장에 대한 새로운 지침이 마방대에서 내려와 이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밝힌다. 인간형 추귀의 강함을 얘기하며 부하를 우선으로 한 쿄카의 판단을 칭찬한다. 야치호가 집에 돌아오라고 히마리를 압박하자 쿄카에게 마도교류전을 통해 서로간의 전력을 확인하자는 제안을 받고, 이에 응하며 유우키에게 또 보자면서 돌아간다.네가 소문의 노예 군 이구나.
1.2. 마도교류전[편집]
마도교류전 당일 6번대 대원들과 함께 완승을 목표로 한다며 7번대 기숙사에 다시 등장한다.
1.2.1. 1회전[편집]
1회전 야치호가 히마리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야치호의 패인과 개선점을 이야기해 주며 마지막까지 자신을 미끼로 사용하는 유우키를 보고 그야말로 노예라는 평을 내린다.
1.2.2. 2회전[편집]
2회전 시작 전 히마리를 바라보고 있는 야치호에게 졌으니까 열심히 응원하라고 핀잔을 준다. 2회전에서 와카사 사하라가 능력을 3분동안 쓸 것을 정확히 예측했다.[2][3] 1분 설정은 강하지만 상대가 버티면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1.2.3. 3회전[편집]
교류전 진행 중 팔뇌신 라이렌이 난입하자 비전투원 네이와 긴나를 피신시킨 후 전투에 참가한다. 야치호가 라이렌과의 전투 중 위기에 빠지자 야치호를 대신하여 라이렌을 상대한다. 라이렌을 상대하기 전 일반형 추귀 정도는 한 무더기도 순살시켜놓은 모습을 보여주며 강함의 편린을 보여주는데, 그 능력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공간 조작. 체술에도 뛰어난데다 능력의 활용도 압도적인데, 블랙홀을 만들어 공간을 찢어버리면서 수많은 추귀와 라이렌을 순살시킨다.[4] 상황이 정리되고 미리 팔뇌신을 발견하지 못한 네이가 스스로를 자책하자 쿄카와 함께 네이를 달랜 뒤 6번대 대원들을 데리고 돌아가는데, 이 때 유우키를 쳐다보면서 다시 만날 것 같은 여지를 남긴다. 그리고 그날 밤 유우키가 자고 있는 방에 나타나 유우키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준다.싸움에 방해될 것 같은 놈들은 해치워 놨는데.
1.3. 슬레이브 스카우트 제의[편집]
추귀의 대응에 대한 논의를 위해 쿄카가 7번대를 이끌고 6번대 기숙사를 방문한다. 회의실에서 쿄카와 추귀에 관한 논의를 끝내고 유우키를 달라고 요구하는데, 그 이유인 즉슨 사적인 시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펫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쿄카가 남자 후보는 많지 않냐고 묻자 유우키를 만나기 전까지는 누구에게도 흥미가 가지 않았다고 한다.[5] 쿄카를 설득하다 못해 유우키를 넘겨주면 다음 총대장 선거때 쿄카를 지지하겠다는 선언까지 하지만, 부하를 거래에 쓸 수 없다는 쿄카에게 결국 거절당한다. 하지만 사적인 시간은 간섭하지 않겠다는 말에 당일 저녁에 곧장 환복하고 유우키의 방에 능력을 써서 등장. 사실상 첫 대화에 사귀자고 고백을 하며 대쉬를 한다.[6]노예 군, 나에게 줘(奴隷クン 私に頂戴)
유우키가 우물쭈물대자 키스를 한 뒤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라면서 한번 더 딥키스를 하고 직후 뺨에 키스를 한번 더, 총 3번 키스를 해준 뒤 유우키가 너무 갖고 싶어졌다면서 침대에 넘어뜨려 옷을 벗긴다.[7] 침대에서 고백에 대한 대답을 종용하는데[8], 초면에 너무 뜬금 없다고 2번 보류를 선택하자 거절은 아니니까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하지만 때마침 추귀의 습격을 알리러온 슈슈가 유우키의 방에 들어오면서 산통을 깨고만다. 쿄카는 유우키가 텐카에게 너무 풀어지는 모습을 보자 사적인 접촉도 불허하며 유우키에게 자신이 주인임을 각인시키고, 이 모습을 보고 자신의 부대로 돌아오며 오히려 완전히 노예다운 유우키에 더 반하게 된다.좀 더 절차를 밟고 싶었는데
노예 군이 너무너무 갖고 싶어졌어…
1.4. 은거 마을☆[편집]
쿄카와 현세에서 만나 고기집에서 식사를 한다.[9] 쿄카에게 추귀 소굴에 처들아가는 것을 기다리라며 조만간 모든 대장을 모아서 회의를 할 테니 의견은 그때 내라는 총대장의 전언을 전달한 뒤[10] 6번대는 7번대와 전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11] 이후 유우키가 아오바에게 납치당하자 도움을 요청한 쿄카의 부름에 따라 부대원을 대동하고 7번대로 공간이동하며 재등장. 능력을 사용해 빠르게 은거 마을에 도착했으며 입구에서 주먹 관절을 꺾으며 '연인이 납치 당한 기분을 알게 됐다'며 얀데레 포스를 풍긴다. 은거 마을에 도착하자 쿄카와 함께 아오바가 있는 마을 깊은 곳으로 이동하고, 아오바의 눈 앞에서 유우키를 데리고 안전한 장소로 위치를 옮긴다.
이에 빨리 포상을 내리고 행동 제한을 해제하고자 했던 쿄카가 유우키의 손가락을 핥기 시작하자 자신도 혼자서 고생한 포상이라며 같이 유우키의 손가락을 핥는 텐카의 첫번째 포상이 진행된다.나는 혼자서 고생한 포상.
아오바에게 피신한 장소가 들통났으나, 유우키에게 자세한 내막을 듣게 된 후 쿄카와 함께 아오바의 설득을 시도하지만 무위로 돌아가고, 싸움을 시작함과 동시에 아오바가 몇번대 대장이냐고 묻자 유우키와 교제중인 6번대 대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아오바를 언니라 지칭한다.[12][13] 브라콘인 아오바는 당연히 폭주. 쿄카는 원수인 외뿔 추귀와 싸움을 시작하고, 텐카는 아오바를 막아서게 된다.언니, 저는 유우키 군과 교제 중인 6번대장 이즈모 텐카에요.
아오바가 복숭아 흡입을 통한 능력 상승으로 몰아붙이지만 연속 666번 공간 이동이 가능한 텐카에게 타격은 전혀 주지 못하고, 외뿔 추귀와 쿄카의 거리가 벌어졌을 때 그 사이로 공간 이동하여 아오바의 공격을 추귀에게 유도, 이 후 빈틈이 생긴 아오바에게 쿄카가 공격을 가하고, 공격할 여유를 찾자 블랙홀을 만들어 아오바를 소멸시키려고 한다.[14] 하지만 아오바를 잃으면 유우키가 슬퍼할 것이라는 생각에 공격을 마무리 짓지 못해 빈틈을 내어주어 아오바의 포격에 당해 전투불능이 된다. 왜 자신을 끝까지 마무리 짓지 않았느냐는 아오바의 질문에 이유를 밝히자 아오바에게 좋은 녀석이라는 칭찬을 듣는데, 이에 유우키와 결혼하고 임신하여 2세까지 낳아 와쿠라 남매와 한지붕살림을 하는 상상까지 한다.
은거 마을에서의 전투중 팔뇌신이 난입하여 엉망이 되어 상황이 종료되자 부상자를 데리고 본부로 이동시킨 후 가정내 문제라며 아오바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 도움을 주기 위해 돌아온다. 유우키는 아오바에게 마방대의 보호를 받자고 제안하지만 총대장은 음양료와 담합했을 가능성도 있고 자신과 다르게 주저 없이 공격할 것이라 현 상황에선 은신처가 있다면 은신해 있는게 안전할 것이라며 숨어지낼 것을 조언한다.
1.5. 대장 회의[편집]
아오바에게 입은 상처를 회복한 후 능력을 써[16] 자고있는 유우키 위에서 등장한다. 유우키에게 이런저런 대쉬를 걸던 도중 쿄카가 들어오고 쿄카에게 대장 회의에서 보자 말한뒤 떠난다.
다른 대장들이 총대장 자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 동안[17] 자기 혼자서 총대장이 어째서 유우키를 부른건지만을 생각한다. 총대장이 다른 대장들에게 유우키를 소개시켜주자 홀로 박수까지 처주며 환영해준다.
추귀 대군이 습격해 오자 다른 대장들이[18] 추귀 대군을 격파하는 모습을 스크린을 통해 지켜본다.
대장 회의 이후 유우키의 방에 침입한 시코쿠를 슈슈와 함께 막아선다. 시코쿠를 침입자 녀석이라 칭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슈슈에게 네가 할말이냐는 디스를 받는다.[19][20] 고백당시 자는 얼굴을 아무리 봐도 안질린다는 언급을 미루어 보아 밤마다 유우키의 방에 능력을 통해 들어와 자는 모습을 보고 있던 듯.
슈슈와 협공하려하지만 시코쿠가 싸움이 아닌 유우키를 가장 크게 유혹한 사람이 승리하는 대결을 제안하고, 이에 승낙한다.제복을 벗고 시코쿠와 함께 유우키를 햝기 시작하는데 이는 시코쿠의 환술에 걸린 슈슈의 환각이었다.[21] 슈슈보다 한발 일찍 시코쿠의 환술에서 깨어나 반격하며 시코쿠가 돌아가고 유우키가 깨자 상황을 설명해주며 슈슈가 가장 분발했고 자신은 원군이었다고 말해준다.
1.6. 합동 훈련[편집]
팔뇌신 시코쿠가 기숙사 내부까지 침투한다는 보고를 받은 총대장의 명령에 따라 부대간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5, 7번대와의 합동 훈련 때는 유우키가 집안일은 맡겨달라고 하자 나는 벌게라며 자신은 돈 벌어오겠다고 한다. 이미 머릿속에선 사실혼 관계나 다름 없는 상태. 5번대 대장 야쿠모는 텐카를 보고 최근 색기가 늘었다고 평가했다. 합동 훈련 대상은 야쿠모. 대련이긴 하지만 둘 다 대장인 만큼 호각을 이루는 전투를 보여준다.[22] 합동 훈련이 끝나고 온천욕 후 10번대로 간다.유우키: 집안일이라면 맡겨주세요!
텐카: 응, 나는 벌게.
1.7. 아즈마의 만찬[편집]
작중 등장한 두번째 대장 회의 이후 유우키가 피곤할거라며 유우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3] 대여를 부탁할거라 예상한 쿄카는 의외란 반응을 보이고 그때의 관계가 아니라 초초해 할 거 없다고 한다. 9번대 대장 아즈마 후부키가 왔다간 후 7번대에게 아즈마 가문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아즈마의 만찬(가주 결정전)에서는 유우키를 응원할 목적으로 구경하러 등장. 아즈마 가문의 당주인 아즈마 토베라에게 줄 선물까지 챙겨오며 친분을 드러낸다. 결정전이 시작되고 히마리가 호마레를 쓰러뜨리자 유우키가 천진(天進)을 쓴 것을 보고 천진(하늘로 나아가다)을 자신의 이름에 텐(天) 과 연관 시켜 자신에게 나아간다(天に進む)로 해석했다. 히마리가 자신의 능력을 카피해서 쓰자 정밀도는 떨어지지만 실전 레벨이라고 평가한다. 만찬이 끝나고 토베라가 히마리에게 유우키와 결혼해 아이를 잔뜩 낳으라는 말에 당황해한다. 당주로 뽑힌 후부키와 지속적인 친분을 유지할 것을 약속한다.
유우키와 히마리가 후부키와의 추가 훈련이 끝났을 때, 본인은 아오바에게 현재 유우키의 상황을 알려준다. 이번주의 유우키 군 정보라는 것을 보아 매주 찾아가는 것으로 추측된다. 들키는 위험을 감수해주어서 고맙다는 아오바를 언니라 부르며 다시한번 망상의 나래를 펼친다.
1.8. 7번대 여름 휴가[편집]
7번대가 바다로 휴가 갔을 때 같이 따라온다. 자기 부대는 신경 안쓰냐며 한소리하는 쿄카에게 쉬는 시간에 들린거라 대답한다.[24]
그날 밤 쿄카의 악몽에서 다른 대장들과 함께 유우키를 대여하면서 등장하는데 유우키가 텐카와 있을 때만 웃고 있어서 대여를 했다기보단 연인같은 느낌으로 묘사된다.
1.9. 요코하마 전☆[편집]
팔뇌신 쿠세츠가 요코하마에 등장한 것 때문에 대장 회의에 소집됐다. 야쿠모를 피해 화장실로 도망쳤다가 다시 회의실로 돌아가려던 유우키를 발견하고[25] 그 쪽으로 가면 멀리 돌아가야 한다며 지적한 뒤, 손을 잡고 혼자 돌아다니면 이상한 사람 만날거라고 직접 회의실로 데리고 돌아갔다[26]. 리드는 맡겨달라고 말하는 건 덤. 이후 대장 회의에서 새로운 팔뇌신인 쿠세츠가 잠행을 해서 모습을 감췄다는 말에 쿄카와 같은 생각을 하고[27] 능력을 구사해서 납치하는거라고 추측한다. 이후 토벌대로 2번대인 미라와 7번대인 쿄카가 낙점되자 귀문의 대장들이 빠져도 괜찮은지 걱정하는 묘가 리우에게 문제없다고 하는 총대장의 말에 필리펜코와 함께 동조해준다.
요코하마 전 때 쿠세츠에 의해 미라가 당하고 쿄카도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공간 이동 능력으로 가장 먼저 도착한다.[28]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쿠세츠의 분신들을 양학하는 강함을 보여준다. 유우키의 '텐카 씨'라는 말 한마디에 전투 중의 한마디에는 마음이 응축되어있어 유우키의 마음이 전해졌다며 전투 중에도 망상은 멈추지 않는다. 아오바와 전투중이던 쿠세츠의 본체를 광범위용 블랙홀로 소멸시키려하지만 땅 속에 잠복해있던 분신에게 공격받아 오른쪽 옆구리에 부상을 입는다. 쿄카가 쿠세츠를 처리한 후 아오바를 공격하는척 연기해 도망치게 해준다. 직후 온 토베라와 마이아에게 치료와 팔뇌신 격파 보고를 부탁하고 자신은 주위를 경계하겠다고 한다.특급전력이에요!
요코하마 전이 끝나고 이틀 후 유우키가 깨어나자[29] 능력을 써 쿄카, 미라와 함께 등장한다. 쿄카가 포상을 주려하자 쿄카가 말했던 마방대 모두의 승리를 인용해 두번째 포상을 자행한다. 포상으로 혼욕을 해야한다는 사실에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는 미라에게 가볍게 윙크 한번 날려주고 온천으로 들어간다. 포상 때문에 새빨개진 얼굴로 굳어버린 유우키를 쿄카는 보며 현기증이 나서 그러냐고 묻지만 쑥스러워서 굳어버린 것을 파악해 쿄카보다 유우키를 잘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쿄카에게 질투의 눈빛을 받는다. 자체 포상으로 볼에 키스해주며 열심히 했다고 격려해 준다. 유우키가 꿈 속 세계에서 쿠세츠를 만난 이야기를 하자 자신도 주의해서 지켜보겠다고 한다.[30]
포상이 끝난 후 누나를 생각하는 유우키 앞에 나타나서 아오바 일행의 은신처로 데려가준다. 아오바의 요코하마 왕복에 도움을 주었으며 잠복하는 능력을 쓴다는 정보로 아오바의 동료와 관련되있음을 추리했다고 얘기해준다. 감사인사를 하는 유우키에게
아오바 일행의 은신처에 물자를 지원해주고 있다. 단순히 음식뿐만 아니라 간식, 잡지, 티슈, 닌텐도 스위치등 부족함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돕고있는 듯.
79화 단행본 회차 코멘트에 따르면 요코하마 전에서의 텐카는 귀여운 모습은 많이 봤지만 멋있는 모습도 보고싶다는 요청도 있어서 그려졌다고 한다.[31] 망상은 이번에도 있었지만 평소의 풀린 표정이나 개그컷이 아닌 꽤 진지한 표정으로 그려진 이유도 이 때문인듯. 마지막 전투가 은거 마을 때 였으니 히로인이 아닌 전투원으로선 굉장히 오랜만에 활약한 셈이다.
1.10. 마도 상공 조사[편집]
팔뇌신의 움직임을 경계해 마도 상공 조사가 이루어진다. 비행이 가능한 야쿠모가 유우키의 대여를 맞게 되었으며 조사 중 어떤 문을 발견한다. 문이 사라질 것 같자 문으로 돌격해 일본의 어느 무인도에 도착한다. 상공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포상을 진행, 포상이 끝난 뒤에도 더 하고 싶어하는 야쿠모 때문에 유우키가 난감해하던 찰나 구하러 왔다며 썩은 표정으로 공간 이동 능력을 써서 등장한다. 야쿠모는 3명이서 즐기자 했지만 아직 임무 중이라며 딱 잘라 거절한다.구하러 왔어.
유우키가 위치를 보고하는 장면도 없었는데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는 불명. 네이의 천리안으로 위치를 알아냈을거라는 추측이 있지만 그렇다면 왜 쿄카는 같이 오지 않았는지 알 수 없다.
1.11. 침공하는 자들[편집]
6번대 기숙사 부근을 습격한 추귀 대군을 능력으로 해치운다. 야치호를 저격하려 하는 신봉자[32]를 눈치 채고 공간 이동 능력으로 저지한다.
쓰러지면서 그 거리에서 어떻게 본인을 눈치 챌 수 있었는지 묻는 신봉자에게 감수성이 풍부해 졌다며 사랑을 알면 이해할 수 있을거라 대답해 신봉자를 어이없게 만든다. 추가적인 추귀 대군이 오자 다른 부대를 지원하기 위해 속공으로 처리하자고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신봉자는 아오바 일행과는 다른 계통임을 이해하고 가차없이 쓰러트리겠다고 독백한다.너도 사랑을 알면 이해 할 수 있어!
6번대를 침공한 추귀 대군과 신봉자들을 정리한 후, 7번대를 지원하러 간다.[33] 상황이 정리되자 7번대 대원들과 함께 5번대로 가서 이츠키 카이코의 회복 능력으로 부대원들의 상처를 회복하게 한다. 지원군으로 와줘서 감사하다는 네이에게 멋진 근성이었다고 칭찬해준다.
1.12. 팔뇌신 토벌[편집]
쿄카를 제외한 다른 대장들과 함께 팔뇌신 토벌에 나서게 된다.[34] 렌이 팔뇌신 격파를 위해 유우키를 대여하겠다 하자 렌의 공격에 유우키가 휘말릴 수 있다며 코노미와 미라와 함께 결사 반대한다.[35] 그러던 와중 유우키 본인이 직접 나서겠다고 하자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1.13. 마방대 인사(人事)☆[편집]
폭포 수련을 하고 온 쿄카와 유우키를 7번대 본부 앞에서 마중 나온다. 쿄카와는 음양료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다음날 아침에 만나기로 했는데 일을 빨리 끝내고 미리 온 것.[36] 쿄카는 텐카의 성격을 잘 알기 때문에 영 껄끄러워 하지만…
음양료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기 전 쿄카는 유우키와의 수행으로 포상을 줘야 해 잠시만 기다려 달라 하지만 본인도 포상에 참가할테니 괜찮다고 한다.텐카: 시간이 아까워 음양료의 정보를 공유하자.
쿄카: ...그럼 잠시 기다려라.
텐카: 괜찮아! 포상은 물론 나도 참가할게!
쿄카: 뭐가 괜찮다는 거냐!
세번째 포상을 진행하면서[37] 정보를 공유하는데 음양료의 사람과 교류를 쌓았고 지하는 기밀로 가득차 있고 능력으로 엄중히 경호하는 등 수상한 것 투성이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우키의 팬티를 벗긴다.
1.14. 벨 단련회[편집]
벨의 과거 회상에서 다른 대장들과 함께[38][39] 짤막하게 등장한다.그곳은 초인들의 집단이었어요.
이후 벨이 정신을 다잡고 7번대와 함께 훈련할 때 유우키의 윗몸 일으키기를 도와주는 역할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15. 도원향☆[편집]
도원향에 온 7번대를 수영복에 에이프런 차림으로 환영해 준다.[40] 늘 그렇듯이 썩은 표정의 쿄카와 부끄러워 하는 유우키에게 본인이 오늘의 식사 당번이라 알려주고, 직접 만든 요리를 유우키에게 '아~앙' 하고 떠먹여준다. 유우키가 맛있다고 하자 볼을 붉히며 좋아해한다오늘은 내가 식사당번이니까 모두는 뒤편 호수에서 단련중. 맛 좀 봐 줄 수 있을까?
제복으로 환복 후 토베라 주도 하에 실전 연습이 진행된다. 대장은 대장끼리 싸우자는 후부키의 제안에 쿄카, 후부키와 전투를 벌일 준비를 한다.[41]
전투 이후 각자의 보완할 점을 지적하고[42][43] 도원향 온천에서 네번째 포상이 진행된다. 포상 내용은 마사지.
1.16. 음양료 지하 잠입 작전☆[편집]
도원향에서 퇴장하기 전, 유우키와 함께 도원향 창고에서 찍은 사진들을 아오바에게 보여준다.[44]
이후 아오바에게 모든 부대가 도원향 관련 단련으로 바쁜 지금이 적기라며 음향료 지하에 잠입하고 오겠다고 말한다. 동행을 제안하는 아오바에게 잡입이니 단독행동이 확실하다며 거절한다.
아오바를 숨겨두는 행위도 문제지만 음향료에 잠입하는 행동은 마방대를 향한 반역과 다름없기에 독자들은 본 에피소드에서 텐카가 붙잡히거나 사망할 가능성 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2. 번외편[편집]
총 5번 등장했다. 번외편은 연재분 포상 뒷내용으로도 쓰이는 것을 고려하면, 포상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5회는 결코 적지 않은 수이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망상이나 과거회상같은 간접적인 출연들이 대부분이고, 직접적인 출연은 13권 이변 뿐인데다가 이마저도 메인은 쿠세츠인 에피소드였다.
2.1. 4권 (슈슈의 일계)[편집]
직접적인 등장은 없이 슈슈의 시점으로 왜곡된 24화 회상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그런걸 보고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슈슈가 텐카를 자신의 연적으로 보고있어서 그런지 슈슈에게 자신이 한 행동을 과시하는듯한 표정과 몸짓으로 왜곡되어 그려졌다.
2.2. 5권 (슬레이브와 버섯)★[편집]
이번에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슈슈의 망상에서 등장한다.이제 괜찮아! 내가 노예 군을 격리시킬게.
유우키에게 마도 버섯을 먹이고 자신과 야한짓을 하는 상상을 하는 도중 텐카가 자신의 능력으로 유우키를 데려가는것으로 등장종료. 슈슈는 실제로도 그렇게 될거같다며 텐카의 능력을 질투한다.
2.3. 10권 (슬레이브 하이스쿨)★[편집]
이번에도 직접적인 등장은 없이 유우키의 꿈 속 세계에서 세일러복을 입은 채로 등장한다.
작화 담당 타케무라 요헤이는 단행본 10권 발행 트윗에 10권 번외편은 슬레이브 하이스쿨이라고 했었는데 이 트윗에서 쿄카와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장면이 나와[45] 주목받았으나 해당 에피소드는 쿠세츠가 주역이었고 쿄카와 텐카를 포함한 다른 여성 캐릭터들도[46] 한 컷 나오고 끝나버렸다.
2.4. 11권 (연대출격)☆★[편집]
유우키가 미라와 차 안에서 포상을 진행하던 중, 미라가 분신들을 써서 포상을 계속하자 온천에서의 포상을 떠올리며 등장한다. 82화 포상의 연장인데 유우키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키스하며 혀를 빨게 해주고 쿄카에게 질투의 눈빛을 받는다.[47]
2.5. 13권 (이변)[편집]
잠을 자고 있는 유우키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유우키가 피로로 가벼운 감기증상을 보이자, 체온계로 체온을 재더니 평소 체온 36.3도보다 1도 높다며[48] 수건에 물을 적셔 닦아주며 헌신적으로 간호해 준다.[49] 열이 내려간 것을 확인하고 안심한 뒤 능력을 써서 돌아간다.현실의 간병도 이녀석 몸에는 정확한 것 같고…
평소 유우키가 편하게 자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다정하게 지켜보기만 한다고 한다.
2.6. 14권 (도원향일기)☆★[편집]
3. 포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즈모 텐카/포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애니메이션[편집]
4.1. PV[편집]
쿠키 영상에서 등장. 원작 9화 유우키와의 첫 만남을 보여주었다.네가 소문의 노예 군 이구나.
4.2. 본편[편집]
[1] 유우키는 히마리가 6번대라고 알려주기 전까지 침입자로 착각하고 경계했다.[2] 사하라의 능력은 사전에 설정한 시간(분)만큼 자신의 힘을 증대시키는 능력으로 재사용엔 3분이 걸리는 조건부 육체 강화형 능력이다.[3] 야치호는 1분을 예상했다.[4] 라이렌은 시코쿠가 빼내어 목숨은 부지했다. 시코쿠의 언급으로 보아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던듯. 이 전투로 시코쿠는 대장은 아예 다른 생물이라고 평가했고 라이렌의 '현 전력으로 마방대 본부를 습격 후 결전' 작전은 기각되었다.[5] 이 장면은 스토리 작가의 전작 아카메가 벤다!에서 에스데스가 사랑을 하고싶다는 장면과 비슷한데, 아카메에서는 오네스트가, 마도정병에서는 쿄카가 묻고 에스데스/텐카가 답하는 구성도 유사하다.[6] 노예처럼 헌신적인 모습에 반한 듯한 언급에 유우키가 펫이라는 표현을 신경쓰는 등 제대로 된 연인 관계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표현의 문제일 뿐 헌신적인 남자가 이상형인 듯. 후에 나오는 텐카의 망상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가족을 이루고 행복한 가족 생활을 하는 것이 주로 나온다.[7] 옷을 벗기는 과정이 가관인데, 티셔츠가 중요한 티셔츠냐고 묻자 별거 아니라는 대답에 그대로 능력을 사용해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능력 남용이라는 유우키의 비명은 무시한 체 유우키의 배부터 엉덩이까지 만지며 품평하는 텐카는 덤.[8] 1번 고백에 OK. 2번 너무 갑작스러워 보류. 3번 거절한다.[9] 쿄카는 마도교류전 이후 논의(텐카가 유우키를 달라한 회의) 당시 좋은 가게를 찾았다며 한 잔 하자했었는데 그 가게로 보인다.[10] 쿄카는 텐카가 그 총대장의 눈에 들었다며 감탄한다.[11] 이 장면에 그려진 술잔에 서울 막걸리(ソウル マッコリ)라 적혀 있어 국내 커뮤니티에선 네타거리가 되었다.[12] 이 때 부터 유우키를 유우키 군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며 그전까지 쓰이던 호칭인 노예 군은 더이상 쓰이지 않는다.[13] 
아오바를 언니라고 부르는데 원문에서 お義姉さん은 단순히 연상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손위 시누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아오바 입장에선 어이없는게 당연한것.[14] 작은 사이즈의 블랙홀이라면 가벼운 손짓 정도로도 만들 수 있지만 광범위용 블랙홀을 만들 때는 수결을 맺을 필요가 있는데, 아오바는 작은 블랙홀들은 눈치 빠르게 피했으며 광범위용 블랙홀로 확실하게 리타이어 시키려고 했다.[15] 여담으로 텐카는 아오바의 인간일 때 모습을 모르기 때문에 망상 속에서의 아오바는 인간형 추귀 모습 그대로다.[16] 능력을 쓴 직접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공간 이동 능력을 쓸 때 나오는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17] 전부는 아니고 3번대 대장 벨은 총대장에게 추궁당하지 않기를 빌었고 8번대 대장 필리펜코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다.[18] 코노미, 미라, 야쿠모, 후부키.[19] 상황만 놓고 보면 피곤해 잠든 남자 방에 여자 둘(슈슈, 텐카)이서 덮치러 침입했는데 선수를 뺏긴 상황이다. [20] 초기 구상 단계에서는 없었지만 타카히로 曰 '이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방에 있을거야. 없으면 이상해.' 라고 생각해 넣었다고(...)#[21] 슈슈는 텐카가 시코쿠가 유우키를 만지는데 가만히 있을리 없다며 환각을 간파 해냈다.[22] 다른 대원들 훈련은 사키-히마리, 쿄카-아오바, 사하라-슈슈, 네이-카이코, 쿄카-사하라로 진행됐다.[23] 유우키는 총대장이 대여한 이후 피로가 심해서 7번대에서 휴식 중 이었다.[24] 쉬는 시간에 들렀다는게 단순히 변명은 아니었는지 7번대는 1박을 묵었지만 텐카는 해질녁에 돌아갔다.[25] 어디가냐고 묻는데 이 때 눈이 하트 눈이다.[26] 실제로 유우키는 필리펜코에게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상당히 경계 받았었고, 야쿠모에게 성추행 당하다가 도망처 오는 길이었다.[27] 잠행 능력은 아오바의 동료 유노 나온의 능력이다.[28] 한번에 온 것 같지만 단행본 회차 코멘트에 따르면 텔레포트의 사정거리가 그만큼 길지는 않다고한다. 다만 연속으로 사용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고.[29] 유우키는 요코하마전이 끝난 직후 정신을 잃고 이틀동안 자고 있었다.[30] 텐카는 유우키의 자는 모습을 보기위해 7번대에 무단침입하는 듯한 묘사가 여러번 있었다.[31] #[32] 표적을 계속해서 지켜볼수록 탄의 위력과 추적 성능이 높아지는사선 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33] 대장이 없는 전장에는 렌이나 텐카가 달려갔다 하는데 작중 묘사로 대장이 없는 전장은 시모무라와 전투 중이라 대장이 부재중인 1번대와 7번대 뿐이다. 렌은 3번대를 지원하러 갔으며 네이의 감사인사 등을 통해 7번대를 지원하러 갔음을 추측할 수 있다.[34] 쿄카는 시모무라 유메지의 곁을 지키기 위해 불참했고 7번대는 대장 대리인으로 부대장 히마리가 대신 참가하게 된다.[35] 코노미는 일단 반대를, 미라는 대여하기 전 본인의 분신으로 상황을 파악하자고 제안하지만 렌은 본인의 형태로는 상처가 금방 회복되었다며 기각한다.[36] 포상할 때 입고 있는 속옷을 보면 쿄카가 유우키와 수련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도 포상을 주고 싶어서 빨리 끝내고 왔을 확률이 높다.[37] 포상 내용은 곁잠.[38] 후부키, 야쿠모, 묘가 리우, 야마시로 렌.[39] 당시 총대장은 아즈마 토베라, 1번대 대장은 묘가 리우였다.[40] 수영복을 입고 있던 이유는 식사를 준비하기 전 부대원들과 호수에서 단련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41] 쿄카는 검을 뽑고 유우키를 변신시켰으며 후부키는 창을 소환했지만 텐카는 능력이 능력인지라 전투태세로 임한 것 외 특별히 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42] 쿄카는 유우키가 변하는 순간 무방비 해 진다, 후부키는 방어가 불가능한 공격의 회피가 늦어진다, 텐카는 순간이동할 장소를 시선으로 예측할 수 있던 때가 있었다.[43] 
쿄카에게 공격당해 볼에 작은 상처가 났다.[44] 그날 밤 쿠세츠의 심상세계에서 본의 아니게 다섯번째 포상을 보여준다.[45] 쿄카는 풍기위원 복장으로, 텐카는 상단 이미지의 세일러복으로 나왔었다.[46] 후부키, 필리펜코, 렌, 야쿠모[47] 효과음 묘사를 보면 쿄카는 한번 해주고 끝나지만 텐카는 세번에 걸쳐서 해준다.[48] 37.3도는 의학적으로 아슬아슬하지만 정상체온으로 분류한다. 쿠세츠도 언급했듯이 정상에서 미열로 가볍게 넘어가는 단순 피로상황.[49] 텐카의 간병이 유우키의 몸에 정확하다는 쿠세츠의 언급을 보면 한두번 해본게 아닌 듯 하다.
아오바를 언니라고 부르는데 원문에서 お義姉さん은 단순히 연상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손위 시누이를 지칭하는 말이다. 아오바 입장에선 어이없는게 당연한것.[14] 작은 사이즈의 블랙홀이라면 가벼운 손짓 정도로도 만들 수 있지만 광범위용 블랙홀을 만들 때는 수결을 맺을 필요가 있는데, 아오바는 작은 블랙홀들은 눈치 빠르게 피했으며 광범위용 블랙홀로 확실하게 리타이어 시키려고 했다.[15] 여담으로 텐카는 아오바의 인간일 때 모습을 모르기 때문에 망상 속에서의 아오바는 인간형 추귀 모습 그대로다.[16] 능력을 쓴 직접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지만 공간 이동 능력을 쓸 때 나오는 깃털이 흩날리고 있다.[17] 전부는 아니고 3번대 대장 벨은 총대장에게 추궁당하지 않기를 빌었고 8번대 대장 필리펜코는 아무런 말도 하지않았다.[18] 코노미, 미라, 야쿠모, 후부키.[19] 상황만 놓고 보면 피곤해 잠든 남자 방에 여자 둘(슈슈, 텐카)이서 덮치러 침입했는데 선수를 뺏긴 상황이다. [20] 초기 구상 단계에서는 없었지만 타카히로 曰 '이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방에 있을거야. 없으면 이상해.' 라고 생각해 넣었다고(...)#[21] 슈슈는 텐카가 시코쿠가 유우키를 만지는데 가만히 있을리 없다며 환각을 간파 해냈다.[22] 다른 대원들 훈련은 사키-히마리, 쿄카-아오바, 사하라-슈슈, 네이-카이코, 쿄카-사하라로 진행됐다.[23] 유우키는 총대장이 대여한 이후 피로가 심해서 7번대에서 휴식 중 이었다.[24] 쉬는 시간에 들렀다는게 단순히 변명은 아니었는지 7번대는 1박을 묵었지만 텐카는 해질녁에 돌아갔다.[25] 어디가냐고 묻는데 이 때 눈이 하트 눈이다.[26] 실제로 유우키는 필리펜코에게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상당히 경계 받았었고, 야쿠모에게 성추행 당하다가 도망처 오는 길이었다.[27] 잠행 능력은 아오바의 동료 유노 나온의 능력이다.[28] 한번에 온 것 같지만 단행본 회차 코멘트에 따르면 텔레포트의 사정거리가 그만큼 길지는 않다고한다. 다만 연속으로 사용하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고.[29] 유우키는 요코하마전이 끝난 직후 정신을 잃고 이틀동안 자고 있었다.[30] 텐카는 유우키의 자는 모습을 보기위해 7번대에 무단침입하는 듯한 묘사가 여러번 있었다.[31] #[32] 표적을 계속해서 지켜볼수록 탄의 위력과 추적 성능이 높아지는
쿄카에게 공격당해 볼에 작은 상처가 났다.[44] 그날 밤 쿠세츠의 심상세계에서 본의 아니게 다섯번째 포상을 보여준다.[45] 쿄카는 풍기위원 복장으로, 텐카는 상단 이미지의 세일러복으로 나왔었다.[46] 후부키, 필리펜코, 렌, 야쿠모[47] 효과음 묘사를 보면 쿄카는 한번 해주고 끝나지만 텐카는 세번에 걸쳐서 해준다.[48] 37.3도는 의학적으로 아슬아슬하지만 정상체온으로 분류한다. 쿠세츠도 언급했듯이 정상에서 미열로 가볍게 넘어가는 단순 피로상황.[49] 텐카의 간병이 유우키의 몸에 정확하다는 쿠세츠의 언급을 보면 한두번 해본게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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