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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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전 정무직 공무원이다. 고검장급 직위인 법무부차관을 역임하였다.
2. 생애[편집]
1965년 서울 출생으로 환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학사, 대학원 법학 석사, 조지 워싱턴 대학교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9기. 연수원 수료 이후 검사로 임용되었다.
1990년부터 검사로 재직하며 대구지검 안동지청장, 서울지검 부부장, 대한민국 법무부 형사기획과장, 검찰과장[3] ,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서울남부지검 차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광주지검 차장직을 역임하였다.
2013년 4월부터는 지검장급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전주지방검찰청 지검장,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지검장을 맡았다.
2015년 12월부터는 고검장급으로 승진하여 법무부 차관으로 영전하였다.
2016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이 김현웅 법무부장관에게 지휘권을 발동하여 검찰청을 통제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검사 출신이던 김 장관이 반발의 의미로 사퇴하여 공석이 된 법무장관의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보통 직무대행은 공석이 된 장관자리에 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잠깐 동안만 맡는 경우가 많으나 최순실 게이트와 대통령 탄핵국면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법무장관 지원자가 없어 다음 정권이 출범하는 2017년 5월까지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을 맡았다.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고는 박근혜 정권에서 임명된 차관답게 사표를 내고 옷을 벗게된다.
이후 로펌에 들어가지 않고 법률사무소를 열어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법무법인 아미쿠스 대표변호사를 거쳐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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