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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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이자 현직 변호사이다.
2. 생애[편집]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경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에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84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3기.
이후 1986년까지 군법무관을 지내다가 광주지방검찰청 특수부 검사로 임용되어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노태우 정부가 들어선 1988년에는 마산지방검찰청 진주지청 검사로 발령났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는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했는데 주로 형사5부와 조사부에서 검사 생활을 했다. 이후 1992년에는 법무부 국제법무심의관실 검사로 영전하였다.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고 1994년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로 임명되면서 부장검사로 승진했고 1995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가 됨에 동시에 WTO 분쟁조정위원으로 파견되었다. 1997년에는 대검찰청 정보화담당관으로 영전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고 1999년에는 부산지방검찰청 특수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대검찰청에서 범죄정보1담당관과 범죄정보2담당관을 하기도 했다. 2001년에는 법무부 검찰1과장(현 검찰과장)이 되었다.
2002년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이 되면서 차장검사로 승진했고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2003년에는 울산지방검찰청 차장검사로 발령났다.
2004년에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로 발령났다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으로 파견되었고 2005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로 영전하였다.
2006년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해서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이 되었으며 2007년에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이 되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2008년에는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되었고 2009년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다가 고검장으로 승진해서 법무부차관이 되었다. 하지만 2010년 당시에 PD수첩 스폰서 검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상대 검찰총장이 취임한 2011년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2019년부터는 대한변협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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