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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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도

파일:호텔캐슬 이필도.png

이명
벨보이
나이
???
신장
???
체중
???
소속
캐슬
호텔 캐슬 (부장)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전투력
4.1. 작중 언급
4.2. 전적
5. 기타



1. 개요[편집]


웹툰《캐슬》의 등장인물. 통칭 벨보이라 불리며 호텔 캐슬의 부장이다.


2. 성격[편집]


성격이 꽤나 자유분방하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일곱 기둥들이 전부 모이는 캐슬의 중요한 행사인 캐슬 교류회에서 타코야키나 먹으러 가는 등의 행동을 해서 디자이너한테 욕을 먹기도 했다.

다만 천일도가 꽤나 신임하고 아끼는 부하라서 그런지 잔소리만 좀 듣다 만다. 실제로도 디자이너가 "회장님이 좀 이뻐해주니까"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2부 9화 캐슬 교류회에서 첫 등장한다. 천일도이스크라를 상대로 그를 내세우자 마준영을 포함한 캐슬 다수의 인원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인걸로 보아 이름이 유명한 강자로 보인다.

뜨거운 피 새로운 리더인 그롤라를 보며 엄청 강해보인다고 생각했고 붙자마자 나가 떨어지며 압도 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10화, 탐색전 단계에서 그롤라에게 첫 공격인 발차기를 날렸지만, 회피당했으며 이후 그롤라가 할 공격은 칼같은 회축이 들어올 거라 예상했지만, 무게중심이 잘 잡힌 발차기에 맞아 날아갔다.[1] 이후 몸을 풀며 빠른 스피드로 페이크까지 주며 연속 공격을 날렸지만 유효타를 전혀 주지 못했다. 이후 연속 발차기 도중 일부러 몸을 열어두고 공격을 유도, 그롤라의 손아귀를 회피한 뒤[2] 후두부를 공격하려 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그롤라의 시선에서 그가 허수를 간파했음을 인식하고, 역으로 본인이 당하는 수[3]를 읽어 공격을 접고 뒤로 물러난다.[4] 이 모습을 본 그롤라는 이필도를 진지하게 사냥감으로 찍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그래플링 자세를 취하며 살기를 뿜는다.

이후 이런 짐승을 상대시킬 거면 딱총이라도 쥐어주고 잡으라고 하라며 속으로 욕을 하면서 리사의 지시로 살기를 거둔 그롤라의 공격을 받아내다가 천일도의 중지로 안심하며 자리에 돌아갔다.


4. 전투력[편집]


이필도는 빠른 발차기가 특기인 캐릭터로, 류지학과 비슷한 빠른 스피드 기반의 싸움 방식을 구사한다.

수 싸움에 상당히 능한 걸로 추측된다. 그롤라의 후두부를 가격하려다 되려 본인이 당할 것을 예측하고 일부러 넘어지며 살아나기도 했다. 주로의 말에 따르면 그롤라와의 싸움에서 실력의 전부를 꺼낸 것은 아니라고 한다.[5] 하지만 그렇다해도 맨손으로는 절대 못 이기겠다는 것과 속으로 크게 긴장하는 것[6], 그롤라도 리사의 지시를 받고 살기를 거둔 것[7]을 보아 그롤라보다 약한 것은 명백하다.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똑같이 전력을 다하지 않은 그롤라와의 싸움에서 격차가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11강급 강자는 아닐 것이 중론이다.

4.1. 작중 언급[편집]


빠른 템포를 가져가면서 상대의 미스를 유발... 이어지는 카운터로 단번에 흐름 뺏기. 여전하군.

사인진


좋은 판단이었다.. 대단하군. 저 각에서는 보이지 않았을 텐데.[8]

도우첸


저 까불이도 보통내기가 아닌데?

바이슨


4.2.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2부 9-10
그롤라

캐슬 교류전
호텔 캐슬 중단권 사용

1전 0승 0패 1무 승률 50%[9]


5. 기타[편집]


  •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성격과 말투와 더불어 캐릭터 디자인이 잘 뽑혔기에 독자들 사이에선 호감형이라는 반응이 많다. 제대로 된 등장씬이 단 한번에 불과한데도 타코야키 트럭, ㅅ벨로무스키, 사망보험금, 딱총, 명절 떡값 따따불 등 속으로 주옥같은 드립들을 마구 선보인 것이 독자들의 호감을 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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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동작으로 경직을 건 뒤 깔끔한 뒷차기로 필도를 날려버렸다. 필도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떻게 그런 자세가 나오는 지 궁금해 한다.[2]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 쭉 내질렀는데, 옷이 뜯겨나가고 소량의 출혈이 있었다.[3] 다리를 붙잡힌 뒤 바닥에 패대기쳐지고, 이후 머리에 일격을 맞는다.[4] 이 때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기껏 공격찬스를 잡았는데 갑자기 혼자 뒤로 나자빠진 모습으로 보여 왜 다 된 밥에 재를 뿌리지? 라는 반응을 보인다.[5] 앞서 서술했듯 연장을 사용해야 본실력이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6] 딱총이라도 있어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7] 전력을 다하지 않고 적당히 상대한 것으로 추정.[8] 그롤라의 후두부를 가격하려다 수가 읽히자 몸을 던져 피한 벨보이를 보며 내린 평.[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