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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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1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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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준영

파일:마준영면상.jpg

코드명
봄버 (Bomber)
나이
35세
신장
193cm
체중
112kg
혈액형
AB형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좋아하는 것
여자, 차
특기
스트릿 파이트, 총기술
가족관계
마학영 (쌍둥이 형)
소속
델타포스 (이전)
캐슬 (11강)
캐슬홀딩스 (경호대 부대장)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3.1. 과거
4. 전투력
4.1. 작중 언급
5. 기타



1. 개요[편집]


최달천, 오도화백도찬까지.. 어떤 욕심 많은 새끼가 내 밥을 세 그릇이나 훔쳐먹은거야?!

웹툰 《캐슬》의 등장인물.

캐슬 11강 중 하나이자 같은 11강인 마학영의 쌍둥이 동생. 동시에 캐슬홀딩스 경호대의 부대장이기도 하다. 부관으로 선글라스좌를 데리고 다닌다.


2. 성격[편집]


뼛속까지 참군인의 성향인 마학영과는 달리 마준영은 불같으면서 자유분방하고, 충동적인 성격이다. 즉, 천성이 천방지축인 탕아이지만, 오직 최민욱의 말은 절대적으로 따른다.


3. 작중 행적[편집]


시즌1에서는 최민욱의 언급으로 그저 존재만 넌지시 알려지고, 그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름도 블로그에서 먼저 공개됐다. 그러다 시즌1 마지막화에서 등장한다. 다만 여전히 머리 스타일만 공개되고 얼굴은 검은색 실루엣 처리가 됐다.

북미 특별 연방 형무소에서 수감되어 있었고, 권력자들이 수감자들로 하여금 배틀로얄을 벌이게 하는데, 거기서 십 수명이나 되는 수감자들을 작살내며 첫등장을 한다. 심지어 그 인물들도 평범한 인물들이 아닌 갱단의 보스급 인물이나 킬러 등의 실력자들이다.

마학영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그간 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는지 최달천, 오도화, 백도찬까지 어떤 욕심 많은 새끼가 자기 밥을 세 그릇이나 훔쳐먹은 거냐고 분노한다. 그러면서 이런 쓰레기들로는 도저히 몸이 안 풀리니 빨리 꺼내달라고 요구한다. 백도찬을 죽인 김신에게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2부 1화에서 연방 교도소를 출소하며 등장, 죄수들을 놀려주기 위해 교도소 철문을 걷어차 날려버리며 특유의 성격과 위력을 보여줬다. 이후 정장으로 갈아입고, 교도소를 나가며 차를 타고온 형 마학영을 보며 안으며 반가워한다.

본래 곧장 라스베이거스로 가서 놀려고 했으나, 마학영과 함께 백도찬이 남긴 킬러단의 잔재들을 처리하러 동남아로 향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석방 직후부터 뺑이를 쳐야하는 것에 대해서 억울해하며 마학영이 포장해온 인앤아웃 햄버거를 집어드는데, 마학영이 선진 킬러단의 잔당이 최민욱에게 대항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하자 곧바로 진지해지며 얼굴이 험악해진다.

2부 2화에서 동남아로 파견을 온 표영서진태와 운전으로 인해 시비가 붙었고, 둘이 타고 있던 차를 발로 찬 뒤 운전면허는 자가발행했냐는 말에 서진태가 최민욱을 언급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다행히 직후 피우진이 등장해 마준영에게 인사를 하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피우진을 도발하며 콧잔등에 침을 묻히려 했으나 마학영이 끼어들면서 돌아간다. 이후 스케일 토벌전에 참가하여 잔당들을 처리한다.

이후 2부 5화에서 동남아 원정을 끝내고 돌아와 석방 직후 최민욱을 처음으로 만나며 90도 인사를 하는데, "고생했다."고 안아주는 최민욱에게 눈물이 맺힌채로 특유의 애교를 보여준다.[1]

2부 7화에서 교류회에서 난동을 부리는 구스타프[2] 마학영과 같이 살기를 내뿜는다. 이 후 교류회에 참전해야 하는데도 숙취로 꾸벅꾸벅 졸고 있는 마크를 보고 못마땅해하며 분노한다.

이 후 천일도가 예상과 달리 이필도를 참전시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자 웬일이냐는 것처럼 놀란다.

2부 10화에서 무기 사용을 허가받은 류지학을 서진태가 상대하는 줄 알고 비웃으나, 김신이 상대하는 것을 보자 표정이 굳게 된다.

2부 12화에서 김신과 싸우면서 흥분한 류지학을 보고 같이 흥분하게 된다.[3]

2부 32화에서 캐슬 호텔에 합류한 최달천과 대련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최달천의 충성심 높은 성격이 맘에 들었는지 조언까지 하며 잘 대해준다. 부하가 신겐의 의전을 맡으러 가자고 하니 마학영이 가면 될걸 또 한딱가리[4] 하려고 이러냐며 투덜된다. 신겐 마중을 나가는 중에 류지학을 마주치게 되고 자신의 인사를 무시한 류지학에게 포로주제에 김신같은 무근본 백정에게 농락당한 자기 꼬라지 파악도 못한다며 도발한다. 이때 신겐이 건물에 도착하고 신겐에게 대단한 쾌남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려는 찰나 순 쭉정이들 뿐이라는 말에 다시 화가 난다. 김신을 한국의 No.1이라고 칭하는 신겐에게 불만을 보인다.


3.1. 과거[편집]


작가의 블로그에 따르면, 형인 마학영과 마찬가지로 잠시 델타포스에 들어가 군인의 길을 걸었었으나, 뼛속까지 참군인의 성향인 마학영과는 달리 마준영은 불같으면서 자유분방한 성향인지라 곧 사설 용병 조직으로 빠졌다.

허나 그의 성정 때문에 그곳에서도 오래 버티지 못했고, 마피아와 어울리며 더더욱 깊은 뒷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심지어 그곳에서도 충동적인 성격 때문에 마피아와도 트러블을 일으켰고, 개인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큰 위험을 직면한다.

다행히 마학영과 최민욱의 도움을 받아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으며, 최민욱에게서 처음으로 아버지와 같은 존재적 카리스마에 큰 울림을 받고 그의 부하가 된다.


4. 전투력[편집]


캐슬 11강 중 한 명이며 193cm에 112kg이라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이용한 길거리 파이팅 스타일을 구사하며, 미국 특별 연방 교도소에서도 혼자서 히스패닉, 흑인 갱단을 정리했을 정도다. 거기에 그치지않고 아예 무장한 남부 히스패닉 마피아 전체를 상대로 홀로 덤비는 수준.

마학영의 동생 아니랄까봐 외성급 강자들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대련중이긴 하지만, 최달천을 넘겨뜨릴 정도로 강한 완력을 보유하고 있다.


4.1. 작중 언급[편집]


내게는 학영이 자네 형제들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최민욱


쩌어기 백가놈, 마가놈들 정돈 와야 조까 쇼당이 붙지.

최달천


마학영과 똑 닮은 외모와 피지컬, 센스

정연 작가 블로그 마준영 프로필



5. 기타[편집]


  • 최민욱에게 상당한 충성심을 가졌다. 감옥에서 꺼내주려고 인도하던 교도관이 보스라는 말을 입에 담았다고 불쾌해 할 정도.

  • 쌍둥이 형인 마학영과는 석방되고 오랜만에 만나자 포옹을 서슴없이 할 정도로 사이가 상당히 좋다.

  • 마학영의 동생 아니랄까봐 역시 얼굴이 상당히 험악하다.

  • 제약받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며, 이는 사인진도 마찬가지이기에 현재 사인진은 마준영의 휘하에 있다.

  • 소유 차량은 포드 머스탱 Boss 429으로 보인다. 프로필에 적혀있듯 차를 좋아해서 자신의 차에 귀염둥이, 이쁜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끼는 듯.

  • 성격이 상당히 쾌활하고 거침없으며, 진태의 별명을 자가발행[5]이라고 부르는 면모로 독자들에겐 호감캐로 보여지고 있다. 자신과 여러모로 느낌이 비슷한 최달천에게도 꽤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진지하게 충고도 해줄 정도로 꽤나 맘에 들어하는 듯.

  • 여장대 대장인 마크를 극도로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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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품에 안겨서 "회장님 커허헝" 이라고 외치는게 압권이다(...).[2] 김신과 저수지에서 싸운걸 마저 마무리하기 위해서 그런 것으로, 이를 제지하려는 정단을 걷어차는 행동을 저질렀다.[3] 옆에 있던 부하가 거의 난입할 기세라고 하는건 덤.[4] 마준영을 먼저 보내놓고 마학영이 나중에 등장하며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수법으로 보인다[5] 동남아에서 운전으로 인해 진태와 시비가 붙으며 "운전면허는 자가발행했냐?"라고 말한 이후 저렇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