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군

조선 소현세자의 손자에 대한 내용은 임성군(1665)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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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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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왕족. 정종의 11남이다. 어머니는 숙의 지씨이다. 친형제로는 형 의평군과 선성군, 그리고 여동생 함양옹주가 있다. 고려 말 무신이었던 지윤의 외손자이다.

이모 성빈 지씨 역시 정종의 후궁이었다. 그래서 성빈 지씨의 아들인 덕천군과 도평군은, 임성군의 이복형제이자 이종사촌 형제이다.[1]

생전에는 임성정(任城正)이었으며, 임성군(任城君)은 사후에 추증된 것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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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년(세종 26년)에 명선대부(明善大夫) 임성정(任城正)에 봉해졌다.# 효성과 우애가 뛰어났으며, 검소한 성품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경서와 역사서를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3. 사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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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사망일은 알 수 없다. 묘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에 있다.

1871년에 ‘정혜(靖惠)’란 시호를 수여받았고, 1872년(고종 9년) 3월에 영종정경(領宗正卿)으로 추증되었다.#

4. 가족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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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 조선 제 2대 왕 정종(定宗)
• 모 : 숙의 지씨(淑儀 池氏)[2]
  언니 진안대군의 부인, 성빈 지씨가 있다
  (淑儀 池氏) - 찬성사 지윤(贊成事 池奫)의 딸
  • 형 : 의평군 이원생(義平君 李元生, 1391 ~ 1461)
  • 형 : 선성군 이무생(宣城君 李茂生, 1392 ~ 1460)
  • 여동생 : 함양옹주(咸陽翁主)

• 정부인 : 군부인 평창 이씨(郡夫人 平昌 李氏) - 군수 증좌찬성 이계동(郡守 贈左贊成 李繼童)의 딸
  • 양자 : 곡성군 이금손(鵠城君 李金孫) - 석보군(石保君)의 3남
  • 며느리 : 창녕 조씨(昌寧 曺氏) - 조효손(曺孝孫)의 딸
    • 손자 : 이효원(李孝元)
    • 손자 : 이효형(李孝亨)
    • 손자 : 이효리(李孝利)
    • 손녀 : 정요년(鄭堯年)의 처
    • 손녀 : 임석견(任石堅)
    • 손자 : 이성손(李性孫)
    • 손자 : 이성현(李性賢)
    • 손자 : 이성동(李性同)
    • 손자 : 이효신(李孝信)
    • 손자 : 이효충(李孝忠)
• 첩부인 : 성씨 미상
  • 서장녀 : 고계건(高繼乾)의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