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코크란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냅스 유럽 지부 핵심 특수 부대의 총사령관으로 노블레스 공방전의 주인공이다.
2. 외모[편집]
트윈테일
3. 성격[편집]
저 무능한 년이 죽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살아 있다면 귀찮아도 구출을 해주긴 해야 하니까 말이죠.
귀족답지 않은 쓰레기를 위험한 임무에 보내길 잘했어요.
4. 강함[편집]
지휘관 같은데 제일 좆밥이잖아?
유선으로 이었다고는 해도 설마 뇌에 방벽이 없다니 자만도 정도껏 해야지. 보안도 보지도 허벌이구만.
뭐 하나 해보지 못하고 패했다.
4.1. 능력[편집]
정신 조작이라는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 능력의 강함을 어필하기도 전에 리타이어해버렸다. 자기보다 계급도 한참 밑이고 그렇게 깔보던 일반 대원들도 대부분 처음엔 적 조직을 압도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던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아이러니.
5. 작중 행적[편집]
조에 슈바인슈타이거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한다.[1] 실종된 유리아의 고기를 입수해 조에에게 맡겨 기억 리딩을 시키고 비참한 유리아 일행의 몰골을 보게 된 조에는 그간 노블레스에서 받은 차별과 마조히스트 기질에 눈을 뜨게 되면서 노블레스를 배신하게 된다.
자라님의 팔은... 어떤 맛이 날까...♥[2]
5.1. 시냅스 괴멸[편집]
이후 연이은 대원들의 실종으로 시냅스 유럽 지부 노블레스마저 괴멸 위기에 처했고 적대 조직은 노블레스 본부까지 칩임하기에 이른다. 경비팀은 도망쳤고 자라와 그녀의 친위대만 남은 상황. 건물 옥상에서 자라는 그녀의 친위대 '감마'와 '베타'를 이용해 상황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이미 적대 조직에 의해 자라의 능력은 봉인된 상태였고 그녀는 감마가 주사한 전뇌마약에 의해[3] 절정하면서 의식을 잃는다.[4]···뭐야!? 명령어에 액세스 불가능!? 마스터 해제···? 말도 돼···. 해킹당했다고····!? 그럴 리가··· 정보부 데이터 베이스에 무단 접속 기록 발견···? ···설마 에이전트의 액세스 코드를 빼앗긴 거야···? 왜 그런 정보가 내게 안 온 거지! 대체 누가···
다른 이능력 소녀들은 몰락할지언정 처음에는 그녀즐의 강함을 드러낸 반면 자라는 적 부대 단 한명도 죽이지 못했고 가장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5] 적대 조직원들도 이렇게 쉽게 쓰러질거라곤 생각 못했는지 쓰러진 그녀의 추태를 보고 비웃는다.
5.2. 하이엔드 생체 디바이스[편집]
이능력자 조직이 권력을 잡은 것에 불만을 가진 유럽 기술 연구소는 지하 조직과 결탁하여 시냅스를 붕괴시키고 능력자를 연구 재료로 확보함과 동시에, 연구로 큰 이익을 얻으려는 게획을 세우고 있었다.
지하 조직 연구소의 개체 조정실에 옮겨진 자라. 사지가 구속된 채 온몸에 약물을 주입 당했다. 하이엔드 생체 디바이스로 개조하기 위해 우선 오감을 조정당하며 뇌 심부의 락이 하나하나 열려갔다. 약물에 절어버린 몸으로 힘없이 저항하는 자라였지만, 조정은 지체없이 최종 단계까지 이행됐다. 쾌락 때문에 락이 풀린 뇌에 마지막 수술이 가해졌다.
전자 정보에 대해 매우 민감한 감도를 가진 자라의 뇌에 고문을 당하거나, 노리개 취급을 당한 능력자들의 감각이 전해졌다. 약에 쩔은 채 사지가 잘린 성노예나 시범 삼아 동료의 눈앞에서 머리를 열려 처형당한 정보원, 내구 시험을 한다며 샌드백처럼 맞다가 죽은 능력장… 등등 무수한 절정의 기억과 감각이 자라의 정신을 좀먹어 갔다.[6]
생체 디바이스 「자라」 를 시냅스의 네트워크에 접속. 국 내외의 기밀 통신 시스템, 모든 구성원의 개인 데이터, 관련 시설과 설비의 장악이 이뤄졌다.
시냅스의 네트워크를 지배하던 자라의 신병이 지하 조직에 넘어감으로써, 시냅스의 유럽 지부는 괴멸. 이후 도망친 에이전트에 대한 소탕 작전이 시작되었다.
5.3. 뇌 적출[편집]
편리성 향상을 위한 디바이스의 소형화 개조가 시행됐다. 조정 중에 사용된 세뇌용 바이러스와 전뇌마약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기에, 성능 저하 방지와 한층 더 향상된 편리성을 위한 뇌 적출이 검토되었다.
자신의 사지가 잘리는 것은, 이미 꿈의 세계에 빠진 자라와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자라는 죽는 그 순간까지 세뇌용 바이러스와 전뇌 마약에 당해 만들어진, 일그러진 쾌락의 꿈속에 빠져 살 것이다.
자라의 첫 등장은 유리아의 인육을 구해오는 것이었는데 그녀의 사지도 뒷세계에서 이능력자 고기로 가공돼 팔릴 것으로 보인다.
5.3.1. 육체[편집]
뇌 적출 이후 본인이 가장 혐오하던 흑돼지 조에와 함께 카무로다 유우조의 쓰레기통 및 오나홀 신세로 전략한다.
5.3.2. 정신[편집]
자라와 그 친위대는 모두 회수되어 생체 디바이스로서 한층 더 최적화 시키기 위한 뇌 적출을 당했다. 동시에 자라와 친위대의 감각을 공유한 채 병렬로 절정 시키며 감각 정보를 뽑아낸 전뇌 마약이 시장에 나돌게 되었다. 뇌가 적출되고 가공되어도 그녀들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가 세계에 남는 것이다.
6. 평가[편집]
조에가 배신을 하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으며 명색이 정보부를 총괄하는 지휘관인데 배신자들의 신원을 알아내기는 커녕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능력만 믿고 적군이 눈앞까지 와있었는데도 친위대 2명 이외에는 어떤 대비도 하고 있지 않았으며 본인의 능력이 해킹 당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7]
지휘관 외에도 전투원으로서도 이능 소녀들은 능력을 과신하다가 역으로 기습당해 리타이어 당하는 식이었는데 지휘관인 자라는 자기 능력이 해킹 당한줄도 모르고 있다가 단 1명도 처리하지 못하고 오줌이나 지리면서 리타이어한다.
자라의 친위대 측근이었던 감마는 유리아 일행의 최후를 보고 저는 저렇게 비참한 고기가 돼서 수모를 겪을 바에는 차라리 죽어버릴 거에요.라 했지만[8] 자라와 그 친위대는 고기행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다른 대원들은 어떻게든 살려고 발악했지만 약물에 저려진 자라는 그거마저 할 수 없었으며 생체 디바이스로서 영원히 살아야하며 그녀와 친위대의 감각 정보를 뽑아낸 전뇌 마약이 시장을 나돌게 돼 자라는 육체와 정신 모두 영원히 고통밭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7. 여담[편집]
- 컨셉 아트에선 끈 팬티가 묘사돼 있었지만 본편에서는 사라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8:27:16에 나무위키 자라 코크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때는 조에 담당 원화가 아사나기가 그렸다.[2] 아쉽게도 조에가 먼저 처분됐기 때문에 그녀는 자라의 팔을 맛보지 못했다.[3] 이 전뇌마약은 에밀리의 것이다.[4] 그 전까지의 도도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눈물, 콧물, 코피, 침, 심지어 쉬야까지 하면서 가고 만다.[5] 다른 인물들은 배신자에게 약점이 빠저 나간것을 몰랐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자라는 정기적으로 확인만 했었어도 충분히 지금같은 사태는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가 자신의 능력만 믿고 얼마나 안일하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장면.[6] 이들은 자라가 버림말로 쓰고 버린 대원들일 확률이 매우 높으며 결국 그녀는 그녀의 악행에 대한 업보를 치르게 된 것이다.[7] 이후 적대 조직이 자라를 이용해 국 내외 기밀 통신 시스템을 장악한 것을 보면 자라의 능력은 자신의 능력이 해킹 당하는 것을 막는 것은 물론이고 배신자를 찾아내는 것 또한 크게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다.[8] 자라는 그들은 실제로 죽었다며 동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