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힘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자연의힘 1.png, 파일2=자연의힘 2.png,
한칭=자연의힘, 일칭=しぜんのちから, 영칭=Natural Power,
위력=-, 명중=-, PP=20,
효과=자연의 힘으로 공격한다.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나오는 기술이 변화한다.)]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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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기술로 기술머신 97번이다. 분류상 변화기지만, 실제로는 사용하는 장소에 따라 물리/특수기가 발동한다.[1] 그러나 취급 자체는 변화기므로, 상대방의 기습이 발동하지 않는 이점이 있으나, 대신 도발에 막히게 된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나가는 기술이 매번 바뀌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통신대전에서 사용할 때는 3세대의 경우 스피드스타, 4세대의 경우 트라이어택이 나갔었다.

5세대에선 통신대전 시에 지진이 발동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지진을 배우지 못하지만, 자연의힘을 쓸 수 있는 포켓몬[2]이라면 채용 여지가 있었다.

6세대에서는 기술머신이 되었으며, 나가는 기술이 전부 특수로 바뀌면서, 통신대전 시에 다시 트라이어택이 나가도록 변경되었다.[3] 때문에 자연의힘으로 지진을 대신하던 몇몇 포켓몬이 난처해진 상태다. 특성이 프리즈스킨인 아마루르가의 메인 웨폰으로 종종 채용되기도 한다.[4] 그리고 6세대에 추가된 필드계열 기술은 대전 필드를 바꾸기 때문에, 자연의힘 역시 나가는 기술이 바뀌게 된다. 특히 일렉트릭필드 하에서는 10만볼트가 나가게 되는데, 자연의힘을 배우는 포켓몬들의 대다수가 풀타입임을 생각해본다면 더블배틀에서 카푸꼬꼬꼭을 난입시키는 동시에 옆에 있던 풀 포켓몬으로 방심하고 있던 상대에게(특히 풀 타입에 강한 비행 타입 포켓몬에게) 뜻밖의 자속급[5] 10만볼트를 선사해줄 수도 있고, 옆 포켓몬을 사이코메이커 특성의 포켓몬으로 교체하여 사이코필드를 깔고 자연의힘을 써서 나가는 사이코키네시스로 상대 독 타입 포켓몬의 허를 찌를 수도 있고, 옆 포켓몬을 미스트메이커 특성의 포켓몬으로 교체하여 미스트필드를 깔고 자연의힘을 써서 나가는 문포스를 써서 상대 드래곤 타입 포켓몬을 저격할 수도 있다. 풀 타입이 상대하기 버거운 비행, 독, 드래곤 포켓몬에게 한방씩 먹여주기 좋다. 견제 폭이 좁아 터진 풀 타입 특수공격형 포켓몬의 자연의힘과 아군 포켓몬의 필드 메이커 특성이나 필드기는 궁합이 좋은 것이다.

공격기가 나가긴 해도 기술 자체는 변화기므로, 특성이 짓궂은마음이라면 선공기로 쓸 수 있다! 6세대에선 트라이어택이 발동되므로, 위력은 신속의 특수 버전에, 부가 효과까지 달린 고성능 기술이 된다.[6] 이것이 가능한 것은 현재까지는 엘풍밖에 없다.

여담으로 기술 자체의 시각효과가 없다. 그래서 콘테스트 땐 앵콜 효과가 나온다.

7세대에서는 악타입 포켓몬이 짓궂은마음 변화기에 찔리지 않는다. 이게 뭐냐 하면, 자연의힘 타게팅 상태에서는 일단은 변화기인지라, 무슨 타입의 공격기가 나가든 악타입 포켓몬에게는 효과가 없다. Z기술로 써도 마찬가지다.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미스트필드 받은 자연의힘 Z기술을 악타입인 버랜지나로 무효화하는 장면

이름이 비슷한 비밀의힘이나 자연의은혜와 헷갈리는 유저들도 있는 듯 하다.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자연의힘을 사용할 시엔 대지의힘이 나가게 된다.

2. 세대별 지형에 따라 나가는 기술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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