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리아 아부클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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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적의 축구선수. 현재 툴루즈 FC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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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난 아부클랄은 빌럼 II의 유소년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성장기를 거쳐 빌럼 유소년 팀에서 18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 더 큰 클럽인 PSV 에인트호번의 유소년팀으로 이적하였다. PSV 유소년팀에서 56경기 20골 21도움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인 아부클랄은 2019-20 시즌 헤라클레스 알멜로전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나, 고작 1분 출장에 그쳤고 이후 알크마르로 이적하게 되면서 PSV 에인트호번에서의 생활은 헤라클레스전이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1. AZ 알크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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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에인트호번에서 기회를 못받은 아부클랄은 AZ 알크마르의 관심을 받았고, 결국 AZ 알크마르와 2019년 8월 27일 계약을 하면서 알크마르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아부클랄은 알크마르 성인팀과 U-21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다. 그러나 붙박이 주전 칼빈 스텡스, 우사마 이드리시, 마이론 보아두의 벽을 넘는 것은 쉽지 않았고, 또한 U-21팀 같은 유망주 리그에서는 18경기 13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성인무대만 오면 턴오버와 안좋은 골 결정력을 보이며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어찌됐건 유망주 선수가 U-21팀과 성인팀을 오가며 32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잠재력이 확실히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2021-22 시즌 주전 선수가 모두 이적한 AZ 알크마르에서 주전 윙어로 출전할 계획이고, 팀도 아부클랄을 밀어주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2021-22 시즌 공식경기 44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1군에서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골 결정력 부분에서 파괴력이 없는 살짝 아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2.2. 툴루즈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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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AZ 알크마르를 떠나 2021-22 시즌에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한 툴루즈 FC로 이적하였다.[2]

2022년 11월, 레스터 시티 FC, 사우스햄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9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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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줄곧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팀의 부름을 받고 출전을 했으나 성인대표팀은 모로코를 선택하였다.

2020년 11월 13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데뷔를 한 그는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11월 27일, 벨기에와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H조 2차전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으며 모로코의 2:0 승리에 일조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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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잘 잡힌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우직한 돌파와 양발을 이용한 슈팅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저돌적인 돌파 후에 컷백을 자주하는 전형적인 탱커형 윙어로, 신체가 탄탄하고 중심이 잘 잡혀있다 보니 킥의 파워가 긍력하다. 이를 이용해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까지 넣어주는 선수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유소년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이고 성인무대에 와서는 골 결정력이 너무 안타깝기 때문에 이 점만 보완해준다면 좋은 선수가 될 재목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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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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