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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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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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ジャック・アトラス
잭 아틀러스
Jack Atlas
성별
남성
소속
커먼즈
직위
대표
카드군
레드 / 레드 데몬 / 레조네이터
듀얼 스타일
마법이나 함정을 이용하여 자기 몬스터를 방어하고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소환하여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 직접 공격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시노 타카노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준[1]
파일:미국 국기.svg 테드 루이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4. 명대사
5. 실력
6. 문제점
6.1. 지나친 비중
6.2. 잭 위주의 화려한 연출
6.3. 단조로운 듀얼 및 무조건적인 잭 찬양
6.4. 꼰대
6.5. 결론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ullJackAtlas%28ArcV%29.png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유희왕 5D's잭 아틀라스에서 따온 캐릭터로, 커먼즈의 대표이자 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

에이스 몬스터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여기서는 레드레조네이터[2] 카드군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3기[편집]


3기 오프닝에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처음에는 검은 실루엣으로 가려져 있었으나, 진행되면서 모습이 제대로 드러났다. 높은 곳에서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마지막 부분에서 신규 에이스 몬스터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소환한다. 유희왕 5D's 때와 마찬가지로 휠 오브 포츈을 탄다. 평소 잭의 자신만만한 미소나 열혈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웬일로 니힐하고 염세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유고의 말에 따르면 5D's 세계관의 잭과는 달리 신분[3]을 숨기지 않고 프렌드쉽 컵이라는 시티 최대의 듀얼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한 이후에 듀얼 킹이 됐다고 한다. 듀얼 킹의 자리에 있는 만큼 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이며, 갤러거의 평가로는 세계(싱크로 차원) 최강의 듀얼리스트라고 한다. 지하 듀얼장에 있던 쿠로사키 슌이 듀얼하던 이유는, 이 곳에서 10연승을 하면 프렌드쉽 컵에 나갈 수 있고, 거기서 우승한 사람은 듀얼 킹인 잭에게 도전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기 때문.[4]

64화에서는 장 미셸 로제의 제안에 따라 프렌드쉽 컵의 전야제인 엑시비전 매치에서 사카키 유우야를 상대한다. 그리고 "레드" 카드군을 사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간지나게 등장한 후, 킹은 자신 단 하나뿐이라는 자신의 자존심을 드러내는 대사를 한다. 자신이 3턴 안에 유우야를 쓰러트릴 것이라고 공언한 후, 선턴에 레드 스프린터레드 레조네이터를 동시에 소환해서 레드 와이반을 싱크로 소환하고 턴을 마친다. 그 후, 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해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각각 엑시즈 소환, 융합 소환하자, 레드 와이반의 효과로 몬스터를 파괴하려고 하지만 유우야가 액션 마법 미러 배리어를 발동하는 바람에 효과 파괴가 막힌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효과로 레드 와이반의 공격력이 줄어들고 파괴당해서 위기에 몰리지만, 룬아이즈의 직접 공격을 액션 마법 마회피를 발동해서 1턴에 1번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는 마회피 토큰을 특수 소환해 룬아이즈의 1회째 공격을 무효로 한다.

룬아이즈가 2회째 공격을 하자, 함정 카드 리젝트 리본을 발동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킨다. 그리고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이번 턴 효과로 공격을 무효로 한 횟수만큼 묘지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리젝트 리본의 또 다른 효과를 발동해 묘지에서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와이반 합계 2장을 특수 소환한다. 거기에 레드 레조네이터의 몬스터 효과로 레드 와이반의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한다. 이후, 자신의 턴에서 유우야에게

네가 말했지! 엔터메 듀얼이라고! 하지만, 너의 듀얼은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랑은 걸맞지 않아! 너에게는 내가 선 정상까지 올라올 힘은 없다!!!(원판)

네가 아까 말했지? 엔터테인먼트 듀얼이라고. 하지만, 너의 듀얼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기엔 너무너무 부족해! 지금 너한텐 내가 서 있는 이 정상까지 올라올 만한 힘이 없어!(더빙판)


라고 일갈한 후 레드 레조네이터와 레드 와이반을 소재로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해서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유우야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파괴하고 효과 데미지 1000을 준 후, 스카라이트로 직접 공격해 유우야를 정확히 단 3턴 만에 원턴킬 시킨다.

65화에서 이라는 소년의 말에 따르면, 잭은 3년 전에 듀얼 킹이 된 후로 부와 명예를 얻어서 톱스처럼 변했다고 한다. 샘의 회상에서 잭은 레드 카펫에 밀려나온 샘이 자신도 커먼즈이며, 잭처럼 되고 싶다고 존경심을 표하자 샘에게 레벨 1 튜너 몬스터 조율의 마술사라는 카드를 주면서 그 카드가 너에게 어울린다고 말한다. 샘은 이를 두고 레벨도 낮고 공격력도 낮고 몬스터 효과도 이상한 카드를 자신에게 주었다며, 자신을 무시한 거라면서 분해한다. 한편 듀얼 팰리스에선 개막식 축제가 펼쳐지는 데, 잭을 두고 톱스들은 잭이 계속 이기고 있는 이상 톱스의 일원이라 말하고[5], 커먼즈들은 잭을 자신들의 히어로라고 여기는 부류와 배신자라고 부르는 부류로 나뉘어 다툰다. 이후 66화부터는 왕좌에 앉아서 프렌드쉽 컵을 감상하면서 신지 웨버의 톱스와 커먼즈에 대한 연설을 듣는다.

70화에서 카리스마를 뿜으면서 평의회의 건물에 들어온다. 그리고 식사하면서 1일 날에 온 듀얼리스트들 중에서는 히이라기 유즈가 가장 나았다고 평가했다. 정확하게는 기량은 둘째 치고 무언가를 전하려고 하는 마음이 가장 나았다고 얘기한다. 이후 아카바 레이라를 보면서 어렸을 적의 자신과 비슷한 눈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와 비슷한 힘든 일을 겪은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데, 어렸을 때 시티의 빈민가에서 혼자서 구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온다. 그 회상에서 갑자기 하늘에서 카드가 떨어지는데, 그 카드를 보고 두리번 거리다가 줍는다. 그 카드는 바로 샘에게 주었던 조율의 마술사였고, 이 카드가 톱스에서 떨어졌을 거라면서 이 카드를 반드시 저 곳에 다시 되돌려 놓고 말 것이며, 그걸 위해서라도 강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서 회상은 끝난다. 이 때, 회상 이전에 잭은 "커먼즈는 자신의 긍지이면서 원점"이라고 언급했다. 이것으로 조율의 마술사는 자신에게 희망을 준 카드였고, 65화에서 샘에게 조율의 마술사를 준 것이 샘을 무시하는 의도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다.[6]

이후 아카바 레이지와의 대화에서 본인이 최초로 얻은 카드가 조율의 마술사고, 커먼즈 출신인 것에 여전히 긍지를 갖고 있음을 밝히면서 오해임을 확인시켰다. 또한, 의기소침한 레이라를 적극적으로 격려해주기도 한다.

71화에서는 유우야가 패배한 자는 지하에서 강제 노동을 한다는 것을 밝히자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생각이나 의견은 이긴 자가 말해야 위력을 나타내는 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야를 보면서 그걸 싸우지도 않고 억지로 밀어 붙인다며, 그래서 널 독선적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유우야의 듀얼을 지켜보다가 유우야가 듀얼 중에 질 위기에 몰리자 갑자기 눈이 바뀐 것을 보고 놀란다.

75화에서는 전쟁터나 다름 없는 쿠로사키 슌과 데니스 맥필드의 듀얼을 날카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는 시합이 끝나자 실망했다는 듯 말 없이 떠난다.

2.2. 4기[편집]


76화에서 장 미셸 로제세르게이 볼코프를 이용해 잭을 쓰러트리려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로제가 자신 만의 왕국을 만들기 위한 방해물인 잭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한다. 계엄령으로 행정 평의회를 장악했으므로 이젠 잭만 떨어뜨리면 자신의 계획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79화에서 유우야와 신지의 라이딩 듀얼을 지켜본다. 유우야가 조율의 마술사를 소환하자 약간 놀라지만, 이내 조율의 마술사를 끝까지 믿고 올바르게 사용하자 살짝 미소를 짓는다. 이때부터 유우야에게 조금 호감을 느낀 것 같다.

그리고 크로우가 잭을 싫어하는 이유가 나왔다. 이유는 바로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위치까지 올랐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톱스의 개가 되었다는 것.

82화에서 크로우와 슌의 라이딩 듀얼이 크로우의 승리로 끝나고 이후 크로우가 날린 공격에 자신의 포스터가 찢어진다. 그런데 잭은 어째서인지 그걸 보고도 오히려 훗하고 작은 미소를 짓는다.

84화에서 세레나와 유고의 라이딩 듀얼을 관전하지만 로제의 의도로 자꾸 듀얼 도로가 변경되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느낀 건지 인상을 쓴다.

88화에서 유우야와 크로우의 라이딩 듀얼을 보고 시시한 듀얼이라고 하면서 화를 내고는 어딘가로 나간다.

93화에서 프렌드쉽 컵이 다시 재개되고 유고 대신 준결승 전에서 세르게이 볼코프를 상대로 듀얼을 한다.[7] 잭은 상관없다면서 "'어떤 상대건 받아주는게 킹이다'" 라고 대답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샘과 다시 만난다. 잭은 유우야에게 조율의 마술사를 넘기며 잭에게 돌려달라고 했던 게 샘이었다는 것과 유우야가 했던 사용하기에 따라 대단한 카드가 되며 사용하지 못하는 카드는 없다는 말을 듣고 샘에게 모든 카드에는 저마다의 역할이 있으며 그건 사람도 같다고 한다. 그 후 샘에게 유우야에게 전해달라는 말을 전해준다.

그 후 전야제와 같은 방식으로 등장하며 자신의 대사인 "킹은 하나, 바로 나다!"를 외친다. 듀얼에서 선공을 잡아 레드 레조네이터를 일반 소환한 뒤 레드 울프를 특수 소환해 첫 턴만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한다. 다음 턴 세르게이는 유우야의 듀얼과 같은 방법으로 지오 크라켄과 지오 그리폰을 싱크로 / 융합 소환하고 지오 크라켄의 효과로 스카라이트가 파괴될 뻔하지만 액션 마법으로 파괴를 막고 세르게이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

다음 턴, 잭은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세르게이의 지박 몬스터들을 파괴하고 1000 데미지를 주지만 지박 몬스터의 효과로 되려 스카라이트를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다. 그 때, 패의 레드 가드너로 스카라이트를 지켜내고[8] 세르게이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세르게이의 카운터 함정 지박개벽에 의해 데미지는 절반이 되고[9] 새로운 필드 마법 지박원이 발동되는 것을 지켜본다.

필드 마법은 액션 카드를 중복으로 가질 수 있는 효과이며 액션 카드를 입수하면 상대에게 300 데미지와 몬스터의 공격력을 300 내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잭은 필드 마법의 효과가 세르게이에게도 적용 된다고 하지만 갑자기 세르게이가 웃더니 자신의 D휠에 머리를 박더니 D휠에서 갑자기 솔리드 비전으로 보이는 물체가 나오더니 D휠과 세르게이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본다. 그 후 세르게이는 자신은 스피드와 하나가 되었다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라고 하면서 도로를 파괴하면서 액션 카드를 입수한다. 그 뒤 자신의 앞으로 나서는 세르게이를 쫓으며 93화가 종료된다.

94화에선 지박원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은 2100까지, 자신의 LP는 3100까지 줄어든다. 하지만 아무렇지 않듯이 반응을 안 하자, 세르게이가 도로를 파괴하면서 물리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또 다시 액션 카드를 발견하자 뺐기지 않기 위해 점프를 시도 하나 세르게이에 의해 저지 된다.[10]

그 후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1800으로 내려가고 LP가 2800으로 줄어든다. 그 후 세르게이는 마법 카드를 발동하여 이계공명-싱크로 퓨전과 지박수인 스톤 스위퍼를 패로 회수해 스톤 스위퍼를 특수 소환하고 지박수인 그랜드 키퍼를 일반 소환한다. 그 후 이계공명-싱크로 퓨전을 발동하여 스톤 스위퍼랑 그랜드 키퍼로 싱크로 몬스터 지박게례 지오 그램린, 융합 몬스터 지박게례 지오 그램리나를 싱크로 / 융합 소환한다. 그 후 지오 그램린의 효과가 발동되어 스카라이트를 파괴할 것인지, 파괴를 안 할 것이지를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파괴했을 경우 이번 턴, 세르게이의 배틀 페이즈가 스킵되고 안 파괴했을 경우, 스카라이트의 공격력만큼 세르게이의 LP가 회복된다.[11][12] 잭은 선택의 여지 따위 없다고 한다. 세르게이는 "역시 파괴하는 것이냐?"라고 묻지만 잭은 "어리석긴! 네놈은 싸움에 임할 때 자신의 영혼을 버리냐?"라고 되묻는다.

세르게이는 의아해 하지만 잭은 레드 데몬즈야 말로 자신의 영혼의 증거라고 하며 그 어떤 궁지에 몰리게 되어도 그것을 파괴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며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한이 있어도 레드 데몬즈는 지킬 거라고 한다. 그 후 파괴를 선택하지 않았으며 세르게이의 몬스터의 공격에 의해 스카라이트가 파괴되려고 하는데, 덮어두었던 함정 카드 레드 크리스탈을 발동해 스카라이트의 파괴를 막지만 전투 데미지는 받고 LP가 1500까지 떨어지게 된다. 그 후 세르게이가 무슨 일이 있어도 레드 데몬즈를 지키냐고 묻자, 잭은 레드 데몬즈야 말로 자신의 듀얼의 상징, 나의 영혼이라고 답한다.

"영혼을 한계까지 불태워 그 반짝임과 함께 승리를 얻는다. 작열하는 태양처럼 뜨겁게 타오르고, 우주의 별들 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그것이 나의...킹의 듀얼이다!"


위 대사에 이에 자극을 받은 세르게이가 폭주하기 시작하려는 징조를 보인다. 그 후 잭의 턴이 오게 된다. 세르게이는 잭이 외쳤던 말을 부정하며 이 완성된 몸(body)과 완벽한 기술(tactics)이 만드는 콤보를 보라고 외친다. 그 후 세르게이가 폭주하기 시작하고 도로를 계속 파괴하자 돌 조각들을 피한다. 그 후 세르게이의 바로 뒤까지 쫓고 세르게이가 말했던 완벽한 것은 없으며 혹시 있다면 나라고 말한다.

그 후 세르게이의 뒤에 붙어 슬립 스트림을 사용한다. 하지만 세르게이는 이걸로 자신의 뒤로는 못 나온다라고 하자 잭은 단 한순간의 빛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한순간이라고 해도, 조그만한 빛이라고 해도 승리의 길을 빛줄기로 만드는 것이 킹의 듀얼이라고 한다. 이때 커먼즈들은 봉기를 멈추고 듀얼을 지켜본다. 그 후 액션 카드가 나오게 되고 잭은 비 구름사이에서 태양 빛이 비춰 나오는 것을 보게 되고 돌파로를 찾아 세르게이를 앞지른다.

그 후 액션 카드를 얻게 되고 세르게이의 액션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서 상황이 역전된다. 그 후 일부러 액션 카드를 줍지 않았으며 지금부터가 킹의 진정한 듀얼이라고 한다. 이에 세르게이가 또 다시 반응을 하고 세르게이가 액션 카드를 줍지 않는다. 그 후 세르게이가 자신의 전력을 사용하여 잭을 이기겠다고 선언하자 자신은 카드를 덮고 차례를 마친다.

다음 턴 세르게이가 스카라이트를 공격하자 액션 마법으로 파괴를 무효화한다. 그 후 LP가 500까지 줄어들게 되고 세르게이가 속공 마법 지박 융합을 발동. 지오 그램린과 지오 그램리나를 융합해 지박게례 지오 글라샤 라볼라스를 융합 소환한다. 그 후 스카라이트가 공격을 받게 되고, 지오 글라샤 라볼라스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0가 된다. 그 후 공격을 받게 되지만 패에서 레드 미러의 효과를 발동. 레드 미러를 묘지로 보내고 묘지에서 레드 울프를 패에 넣는다. 그 후 레드 울프와 다크 레조네이터를 묘지로 보내고 함정 카드 레드 소울을 발동,[13] 이때 세르게이가 부신 도로가 파괴되기 시작하고 세르게이가 떨어지려 하자, 잭은 스카라이트로 세르게이를 구한다.

그 후 "듀얼은 듀얼로 끝낸다, 그것이 나의 방식이다."라는 말을 하여 세르게이를 완전히 폭주시킨다. 하지만, 이는 듀얼을 보고 있던 곤겐자카를 시작으로 다른 이들을 감동시켰으며[14] 그 후 세르게이는 폭주의 영향으로 액션 카드를 놓치게 되고 그 후, 장착 마법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를 스카라이트에게 장착. 지오 글라샤 라볼라스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지오 글라샤 라볼라스를 파괴해 500 데미지를 준다. 그 후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의 또 다른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을 3000으로 올리고 세르게이를 직접 공격해 승리한다. 그 후 떨어지려는 세르게이를 스카라이트로 구하려 하지만 세르게이는 스카라이트의 팔을 튕겨내고 추락한다.

그 후 95화에선 샘에게 전했던 말이 나오는데, 그 내용은 "크로우와의 듀얼은 실망적이었어. 그 듀얼에선 힘으로 누른다는 느낌 밖에 없었기 때문이야. 그것이 사카키 유우야가 믿는 듀얼이라면 나와 듀얼할 필요가 없어. 그리고 만약 그것이 네가 믿는 듀얼이 아니라면 듀얼로 증명하여라. 무언가를 이루고 싶으면 겁먹지 마라!"라는 것이다. 그 후 유우야가 결승전 시작을 알리는 것을 듣고는 움직인다.


2.2.1. 4기/사카키 유우야라스트 보스[편집]


유희왕 ARC-V의 분기별 보스
1기
2기
3기
곤겐자카 노보루
아카바 레이지
없음[1]
4기
5기
6기
잭 아틀라스
장 미셸 로제[2]
없음[3]
즈아크[4]
[ 각주 ]
[각주]




그리고 96화에서 레이라가 휼륭히 시큐리티를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그 후 사카키 유우야와 결승전에서 듀얼을 하게 되는데, 커먼즈 폭도들이 듀얼 팰리스로 모여들기 시작하자

"조용히 해라! 듀얼리스트의 성지인 이 듀얼 팰리스! 폭력과 피로 더럽히는 것, 이 킹이 용서하지 않는다! 들어라. 지금부터 나와 사카키 유우야가 시티의 미래의 건 듀얼을 시작하겠다. 누구든 방해는 용서치 않는다. 시티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듀얼! 그 눈으로 확실히 지켜봐라!"


자리에 앉은 채 사자후를 시전해 듀얼 팰리스까지 난입한 폭동을 멈춰버리고 유우야와 라이딩 듀얼을 시작한다. 여기서 유우야에게 스스로의 성장을 증명하라고 말하는 듯이 전야제에서처럼 레드 스프린터와 레드 레조네이터로 레드 와이반을 싱크로 소환하고 카드를 2장 세트하고 턴을 종료한다.

그러나 유우야가 여전히 아버지의 듀얼을 버리지 못한채 스마일 월드를 발동하며 듀얼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 성장하지 못했다고 일갈하여

"그런 카드에 계속 매달리니까 너는 깨닫지 못하는거다. 네 자신의 듀얼을! 빌려온 말로 이야기하지 마라! 나와 말하고 싶거든 네 자신의 말로, 듀얼로 말해라!"


라면서 분노하고, 함정 카드, 킹스 싱크로를 발동해 레드 와이반과 묘지의 레드 레조네이터를 소재로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한다. 유우야의 턴 종료 선언 이후 갑자기 시큐리티 15명이 난입해 고요우 엠페러 15장으로 듀얼을 엉망으로 만들자 이를 남은 함정 카드 커넥트 레드로 저지함과 동시에 고요우 엠페러의 공격력을 500 낮춰 스카라이트의 효과 사정권 안으로 몰아넣는다.

자신의 듀얼에 대한 긍지를 모욕당하는 듯한 열받는 상황이 계속됨에 보기 드물 정도로 열받았나본지

"꿈 속에나 있는 아버지를 뒤쫓기나 하는 듀얼리스트에겐 진절머리가 나는군! 이 듀얼에 기대를 너무 건 듯 하다. 아버지를 모방하기 바쁜 사카키 유우야는 이야기할 상대가 못 된다! 자기 욕망에 물든 로제는 더더욱 말할 것도 없지! 듀얼을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 놈들은 내 앞에서 사라져라!"


라고 일갈하며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몬스터 17장을 동시에 쓸어버려 시큐리티를 전멸시키고 유우야에게도 스카라이트의 효과 데미지가 오고 있었다.

97화에서 액션 마법 가속으로 스카라이트의 효과 데미지를 회피한 유우야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지만 또 다른 액션 마법의 효과로 유우야가 덱에서 2장 드로우하게 만든다. 자신의 턴을 맞은 유우야가 조율의 마술사를 드로우하여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싱크로 소환하고 새로운 EM들의 효과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을 낮추고 엔라인트멘트 파라딘의 공격력을 올려 스카라이트를 공격하지만 레드 크리스탈의 효과로 스카라이트를 지킨다.

이후 잭은 스카라이트의 효과를 사용하여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파괴하려하지만 유우야는 펜듈럼 존의 카드들로 효과로 인한 파괴와 전투로 인한 파괴를 막아낸다. 다음 턴, 유우야가 상극의 마술사를 펜듈럼 존에 세트하고 EM 치어몰을 펜듈럼 소환하여 엔라이트멘트 파라딘을 튜닝하여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을 싱크로 소환하여 스카라이트를 공격하지만 잭은 지속 함정 킹 스카레트를 발동하여 스카라이트의 전투 파괴를 막고 킹 스카레트를 레벨 1 튜너 몬스터로 취급하여 특수 소환한다.[15] 다시 자신의 차례를 가진 잭은 유우야와의 다른 듀얼 레인으로 달려가는데 그 듀얼 레인은 레인의 중간이 끊어져 있었다. 유우야가 위험하다고 말하지만, 이를 신경쓰지 않고...

"내가 가는 길은 내가 만든다! 보아라! 나의 혼의 고동! 느껴지는가? 나의 고조되는 생명이! 이게 바로 나의 듀얼이다! 똑똑히 봐둬라!! 끝없이 도전하는 왕자의 외침을!"


튜너 몬스터 미러 레조네이터를 일반 소환하고 간지폭풍의 대사와 함께 날아서 듀얼 레인을 건너는 동시에 스카라이트로 더블 튜닝을 시전,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소환한다.[16][17] 이후 소환한 타이란트의 효과로 유우야의 필드를 쓸어버린 뒤 직접 공격을 선언, 유우야의 액션 마법의 발동조차 무효화시킨 타이란트의 공격력을 더욱 상승시키지만 액션 마법의 발동이 무효가 된 것을 트리거로 유우야가 소환한 곡예의 마술사를 파괴하는 걸로 그친다. 이를 보고 예상 범위였냐며 카드 1장을 세트하고 턴을 넘기고 유우야에게서 그저 할 수 있는 걸 하고 있을 뿐이라는 대답을 듣자 "이제서야 자신의 의지를 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더니

듀얼이란 상대와의 대화, 거기서 쓸 말은 누군가한테서 배워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그걸 얼마나 잘 다루어서 상대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느냐다! 그것이야말로 듀얼의 핵심이다!


라는 대사로 유우야가 깨달음을 얻게 한다. 이후 각자의 효과로 펜듈럼 존에 놓인 곡예의 마술사와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스케일을 이용하여 유우야가 몬스터 5장을 펜듈럼 소환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98화에서는 유우야가 5장의 몬스터를 소환한 뒤, 레디시 호스의 효과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공격력이 3500으로 떨어져자, 함정 카드 오버 더 레드를 발동하여 공격력을 7000으로 올린 뒤, 묘지의 스카라이트를 제외하여 공격력을 10000으로 올린다.

잭: 이것이 나의, 킹의 듀얼이다! 자 계속해서 와라, 사카키 유우야!! 너의 듀얼로, 너의 말을, 너의 영혼을 외쳐 봐라! 부딪혀 봐라!


유우야:아버지가 엔터메 듀얼의 창조자로써 긍지 높게 싸운것 처럼, 펜듈럼 소환의 창조자로써 자신의 말로 긍지 높게 싸우겠어!


하지만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효과로 레벨 3의 각검의 마술사가 전투로 파괴, 전투 데미지가 무효가 되고 공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다운되는 것에 의해 타이란트의 공격력이 8000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잭은 "그것이 너의 말이냐, 나의 영혼에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다!"라고 한다. 유우야는 하나하나의 목소리는 작아도, 반드시 당신의 마음에 닿게 해 보겠어! 모두의 목소리를!라고 한다. 그 후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의 펜듈럼 효과가 레디시 호스, 고무고무튼, 버블 독에게 옮겨지면서 타이란트의 공격력이 2500으로 내려가자, 그 후 유우야의 듀얼을 보기 위해 달려온 커먼즈와 톱스, 그리고 이 상황을 만든 유우야를 보고 웃음을 터뜨린다.

"이것이 너의 말이냐? 사카키 유우야! 하나하나의 목소리는 작아도, 힘을 합치면 큰 함성이 된다. 너의 바람이나, 믿는 마음이, 시티에 전해진 것이냐!?"

"자 와라 유우야! 너의 듀얼, 마지막까지 하는게 좋다. 나는 전신 전력으로 받아주마!"


라고 한다. 그 후 유우야가 자기 자신만의 LADIES & GENTLEMEN!!!를 외치며, 시티의 모든 사람들의 외침으로, 공격력이 4200으로 오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 공격을 한 뒤, 그 효과로 전투 데미지가 배로 되어 3400의 데미지를 받고 담담하게 패배한다. 듀얼이 끝나고 유우야가 "고마워, 킹"이라고 하자 자신은 더 이상 킹이 아니라며 호통쳤다.

듀얼이 끝난 이후 반란이 끝나고 로제가 츠키카게시운인 소라를 쓰러뜨리고 도망치려는데 아카바 레이지가 듀얼을 하게 되고 유우야와 함께 치안 유지국으로 이동하게 된다.

99화에서는 로제가 히이라기 유즈를 데리고 엘리베이터로 도주하려는 것을 크로우와 함께 저지한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로 엘리베이터를 파괴하여 로제를 아래층으로 떨어트리는데 같이 있었던 유즈도 떨어지자 이를 보고 잭은 당황한다. 이후 유즈가 유우야에게 구출되자 안심하지만 로제가 최후의 발악으로 차원 전송 장치를 발동시키자 크게 분노한다. 결국 유우야 일행이 엑시즈 차원으로 날아가자 레이지에게 이 사태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2.3. 5기[편집]


120화 막바지에서 배틀 비스트곤겐자카 노보루의 LP를 0으로 하고 곤겐자카를 카드화 하려던 순간에 D휠을 타고 극적으로 등장했다.

121화에서 밝혀지길, 잭은 원래 시티의 성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시티에 남았지만, 크로우가 돌봐 왔던 아이들인 아만다, 프랭크, 태너가 크로우와 함께 아카데미아와 싸워 달라고 부탁해서 스스로 차원을 넘어서 아카데미아에 도착한 것.[18] 그 후에 크로우의 행방을 묻지만 이미 크로우는 배틀 비스트에게 카드화 된 후였다. 카드가 된 크로우를 보고 배틀 비스트를 노려보면서 크게 분노한다. 그리고 잭은 크로우와 아이들, 그리고 시티 사람들을 위해서 아카데미아와 싸우기로 마음 먹고 곤겐자카 대신에 유우야와 태그를 이룬다. 초반부터 레드 울프레드 레조네이터를 튜닝해서 자신의 영혼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해서 배틀 비스트를 압도하면서 궁지로 몰아넣는다. 그리고 아카데미아의 총수인 프로페서가 자신만큼은 반드시 없애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걸 듣고 대체 자신이 누구길래 아카데미아의 총수 정도 되는 자가 그런 명령을 내린 건가 하면서 의아해 하는 유우야를 정신 차리게 해주기 위해서 마음 속에 망설임이 있다면 그 걸 듀얼로 외치라면서 한 마디 한다.

122화에서 배틀 비스트의 카드를 파괴하기 위해서 더블 레조네이터와 더블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튜너로 취급되는 레드 토큰으로 더블 튜닝,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소환하고 효과로 배틀 비스트의 안식처를 파괴한다. 하지만 배틀 비스트의 최후의 카드로 타이란트가 파괴될 위기에 놓였지만, 묘지의 레드 아머를 제외하고 효과 파괴를 막는다.

이후 유우야가 자신을 걱정하지만 자기 걱정은 하지 말고 자신의 말을 전하라고 유우야한테 소리친다. 그리고 유우야가 자기 자신의 듀얼로 배틀 비스트를 쓰러트리는 것을 지켜보고는 만족스러워 한다. 듀얼이 끝난 뒤, 더 이상 듀얼이 불가능한 곤겐자카와 사와타리[19]를 부축하기 위해서 유우야를 먼저 보낸다.


2.4. 6기[편집]


새로 바뀐 6기 오프닝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차원을 넘나 드는 긴 여행 동안 만났던 수많은 이들과 함께 유우야의 화려한 엔터메 듀얼을 구경하는 장면이 나온다.

137화 후반에 곤겐자카 노보루와 함께 듀얼에 난입, 카이토와 슌이 완패한 다음 패왕룡 즈아크를 보면서 아직 유우야의 마음이 남아있다고 믿고 돌려놓기로 결심한다.

138화에서는 레드 가고일을 특수 소환한 후, 레드 레조네이터를 일반 소환, 레드 가고일의 효과로 레드 레조네이터의 레벨을 배로 하여 4로 만든 후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한다.

"사카키 유우야여! 너의 영혼이 아직 존재한다고 하면 듣도록 하라! 어디로 모습을 감춘다고 한들 나는 반드시 너를 끄집어 내도록 하겠다! 그래, 요새 안에 숨어있기만 했던 배틀 비스트를 네가 끄집어 낸것 처럼! 나는 나의 방식으로 너를 되돌려 놓겠다."


스카라이트의 효과로 즈아크의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을 파괴하여 즈아크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려고 하나 즈아크는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환을 트리거로 삼아 패왕권룡 다크브룸 2장으로 패왕권룡 클리어윙을 싱크로 소환한다.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효과가 무효화되고 파괴되려 하나 패에서 브루탈 레드를 묘지로 보내 스카라이트의 파괴를 막고 공격력을 1000 올린다. 즈아크는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효과로 전투를 무효화하고 스카라이트를 파괴,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려 하나 잭은 브루탈 레드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파괴를 막은 뒤 카드를 덮고 턴을 넘긴다.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유우야! 몇 번이고 튕겨내 진다고 한들 나는 나의 길을 간다. 길이 없으면 개척하면서 나간다. 너의 곁까지!"


곤겐자카의 턴, 초중무사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고 초중무사들을 전개하여 유우야와 같이 해온 엔터메, 부동의 듀얼을 떠올리게 하려 하고 즈아크는 엔터메라는 말에 잠시 반응 한다. 곤겐자카는 스카라이트를 지켜 나가는 듀얼을 시전하려 하며 잭은 스카라이트로 유우야의 마음에 닿게 하는 듀얼을 시전한다. 즈아크는 자신의 엔터메는 조신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후 장착 마법 패왕열기를 패왕권룡 클리어윙에게 장착하고 빅벤-K를 공격,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효과로 전투를 무효화한 뒤 빅벤-K를 파괴하려 한다. 이때 패왕열기의 효과로 빅벤-K뿐만 아니라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한 뒤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데 곤겐자카의 초중무신 후도우묘우-O가 특수 소환되고 후도우묘우-O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와 후도우묘우-O는 파괴되지 않고 LP는 1000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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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차원 통합의 영향으로 불투명한 시티의 하이웨이의 길이 나오지만 망설임 없이 달려나가고 길이 대답을 한듯이 실체화 되어 잭의 길이 되어준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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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거라! 나의 영혼의 고동을! 느껴지는가, 나의 고조되는 생명이! 잘 보아라, 유우야! 이게 바로 나의 듀얼이다!! 그리고 기억해내는거다! 시티를 열광하게 했던 우리 둘의 듀얼을!!"


잭의 턴, 함정 카드 비전 싱크로를 발동하여 패의 레드 스프린터, 다크 레조네이터, 넷 레조네이터를 묘지로 보내 더블 튜닝,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싱크로 소환한다. 그 후 소재가 된 넷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효과 데미지 내성을 얻게 되고 곤겐자카의 몬스터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와 타이란트에게 파괴 내성을 부여한다. 스카라이트로 패왕권룡 클리어윙을 공격, 패왕권룡 클리어윙은 자신의 효과와 장착 마법의 효과로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려 하나 스카라이트와 타이란트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러나 곤겐자카의 몬스터는 파괴되었고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효과 데미지를 받아 곤겐자카는 듀얼에서 패배한다.

곤겐자카: "가라... !"

잭: "유우야여! 네 친구가 스스로 희생해 내게 기회를 주었다! 그 마음을 담아 너에게로 가겠다! 받아라, 유우야! 내 영혼의 일격을!!"


이후 타이란트로 패왕권룡 클리어윙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패왕문 제로, 패왕문 인피니티의 효과로 인해 자크의 LP만 상승했다. 엔드 페이즈에 비전 싱크로의 효과로 타이란트는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21] 즈아크의 턴, 패왕룡 즈아크의 공격을 맞아 프렌드쉽 컵 회장, 잭이 관전을 하던 탑이 파괴되면서 패배를 맞이하게 되고 곤겐자카의 듀얼 디스크를 받은 사와타리와 부활한 크로우에게 듀얼을 맡기고 미소를 띄우며 쓰러진다.

너희인가?...그럼 맡기마....


139화에서는 쓰러진 상태로 크로우와 사와타리의 듀얼을 지켜본다.

140화에서 레이지의 듀얼을 지켜보고 레이라(레이)가 화조풍월 카드로 패왕룡 즈아크를 무력화시키는 것을 지켜본다.

슌: 유우야, 이제 너에게 맡기마.

유우야: 응. 난 반드시 유즈를 구할 거야! 루리와 같이 말야.

잭: 우쭐대지 마라!

유우야, 쿠로사키, 아스카, 소라: ?!

잭: 정체성을 놓치고 있는 너는 아무도 구할 수 없다.


145화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유우야와 슌의 듀얼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유우야의 승리로 듀얼이 끝나고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유우야가 반드시 유즈를 구해내겠다고 다짐할 때 지금의 너는 아무도 구할 수 없다고 일갈.

146화에서 다시 유우야와 듀얼을 한다.[22] 그에 맞서는 유우야는 사천룡을 소환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다른 방법으로 레이라를 웃게 만든다고 말한다.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망설이지 마라! 네가 진짜 레이라를 구하고 싶으면 나랑 겨뤄라! 4마리의 드래곤을 써서 전력으로!


그의 말에 찬성한 레이지는 4개의 차원을 잇는 라이딩 코스인 디멘션 하이웨이를 마련한다. 늘 그런대로 선공을 잡고 레드 가고일과 레드 레조네이터로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한다. 먼저 유우야가 EM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르스, EM 드라고 리모라,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콤보로 스카라이트를 파괴하려하나 레드 크리스탈로 방어하고 데미지만 받는다. 그리고 그 다음 턴에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제외한 나머지 몬스터를 전멸시켜 버린다. 그리고 유우야에게 다시 한번 4마리의 드래곤을 소환할 기회를 주지만 유우야는 레이라뿐만 아니라 레이(유즈)에게도 안 좋게 작용할 수 있다면서 무리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다시 유우야가 방금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스카라이트를 공격하지만 잭은 액션 마법 회피로 공격을 피할려 했으나 별을 읽는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로 저지되는줄 알았으나 오히려 역으로 레드 자이언트를 소환해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킨다. 결국 유우야가 드래곤을 소환하지 않자 결국 실망한다. 그리고 마법 카드 레드 리본을 발동해 레드 가고일을 특수 소환하고 더블 레조네이터를 소환해 레드 자이언트를 튜너로 바뀌서 더블 튜닝하여 타이란트를 소환한다. 그리고 타이란트를 이용해 드라고 리모라를 또다시 파괴하고 스카라이트로 오드아이즈 미노타우르스를 공격하지만 유우야는 EM 오드아이즈 디졸버를 소환해 효과로 공격을 피한다. 그리고 디졸버의 효과로 타이란트의 효과는 봉인하지만 스카라이트로 소환된 턴 파괴안되는 디 졸버를 제외하고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까지 파괴해 버린다. 그리고 몸속에 있던 유고, 유리, 유토의 충고로 각성한 유우야가 다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파괴된 몬스터 2장을 불러온다.

그리고 유우야가 잭을 앞지르면서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하면서 4마리의 드래곤이 모이게 되었다.

147화에서 스카라이트의 효과를 얻은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에게 스카라이트, 타이란트가 파괴될 뻔하지만 지속 함정 인배리드 인센티브로 지켜낸다. 거기에 타이란트를 노린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공격을 액션 마법 "회피"로 피하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공격을 "기적"으로 막아내나 뒤를 이어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으로 타이란트를 잃는다. 마지막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의 공격으로 스카라이트가 공격당하면서 패배한다.

인정하지 유우야. 네가 4마리의 드래곤의 주인이라는 것을. 하지만! 난 아직 듣지 못했다! 너의 영혼의 고동을!


라며 D휠을 타고 사라진다. 그리고 어느 도시의 화면을 통해 유우야와 레이지의 듀얼을 지켜본다.

마지막화에서 유우야가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패왕백룡 오드아이즈 윙 드래곤을 소환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유우야의 영혼의 소리가 들린다고 하며 응원한다. 그리고 유우야의 승리로 끝나고 유즈가 부활함과 동시에 다른 이들과 함께 빛의 감싸여 마이아미 시 경기장으로 모두 집합하게 되면서 활약 끝.


3. 사용 카드[편집]


잭 아틀라스/덱 문서 참조.


4. 명대사[편집]


-3기-

은 하나! 바로 나다!


의 듀얼은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겁먹지 마라!


-4기-

어리석은 놈. 네 놈은 듀얼을 할 때 자신의 혼을 버리나?


그것이 "킹의 듀얼"이다!


네 놈은 영혼의 고동을 들을 수 있나?! 극한까지 불태운 내 영혼의 외침을!!!


듀얼이란 상대와의 대화, 거기서 쓸 말은 누군가한테서 배워도 상관 없다. 중요한 것은 그 걸 얼마나 잘 다루어서 상대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느냐다! 그 것이야말로 듀얼의 진수가 있다!



5. 실력[편집]


전작의 라이벌인 동시에 싱크로 차원 최강자라고 불리는 만큼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이다.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인 유우야를 가지고 놀듯 3턴 만에 쓰러뜨리고, 세르게이의 맹공에도 눈 하나 깜빡 하지 않고 단 한번의 기회를 잡아 승리하는 등 막강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23] 심지어 다른 전작 출신 등장인물들과 비교하여 유일하게 악마 듀얼리스트분신을 상대로 압도적 승리를 거둔 인물이기도 하다.[24] 또한 실력 외의 부분에서 레이라를 격려하고 성장으로 이끄는 조언을 해주고, 아직 미숙한 유우야와 대비되게 완성형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여러 면에서 폭풍간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킹이 되기 전 슬럼가 때부터 최강이었다고 한다.

듀얼 방식은 마법이나 함정을 이용하여 자기 몬스터를 방어하여 스카라이트를 소환하여 효과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고 직접 공격으로 피니시를 내는 방식. 공격력이 부족할 때를 대비하여 엔그레이브 소울 라이트와 오버 더 레드 같은 카드도 가지고 있다. 상대의 전략도 간단하게 간파하고 그걸 역이용 하기까지 한다.

5D's의 잭처럼 레드 데몬즈에 대한 높은 긍지를 가지고 있는듯 하다. 93화에서 세르게이의 필드 마법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이 300 내려가자 "레드 데몬즈의 공격력을 낮춘다고? 허접한 수를!"이란 말을 했다. 또한 절대왕자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등 애니보다는 코믹스에서의 모습에 더 가깝다. 5D's에서는 오만한 성격이 확 띄었으나 이쪽은 오만함이 눈에 띄는 성격은 아니며, 최상위권 실력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모습[25]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성격이 좋아졌다.

유우야의 진정한 멘토라고 할 수 있는 데다 싱크로 차원 최강자이기 때문에 랜서즈 최고 전력이 된다. 전작인물들 중에는 최강급. 덕분에 느린 진행 속도를 비롯해 온갖 비판점이 산재한 싱크로 차원 스토리를 하드캐리 했다는 등의 고평가를 받는다. 등장 횟수는 적지만 등장할 때마다 5D's 초반이나 코믹스를 쌈싸먹는 절대왕자 같은 위압감을 보여주었고, 잭이 한 듀얼도 본인 철학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줬기 때문.[26]

종합하면, ARC-V에서의 잭은 반 개그스러운 모습에 킹의 긍지 같은 건 눈 씻고 찾아봐도 보기 힘들었던 5D's의 전 킹 시절과는 달리[27] 진정한 킹의 위엄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유우야의 엔터메 듀얼이 불완전해 보였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게 유우야의 곁에 GX의 크로노스 교수 같은 훌륭한 멘토가 없었다는 것이었는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잭 아틀라스는 유우야에게 있어 아버지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없애고 자신만의 듀얼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는 제대로 된 멘토라고 볼 수 있다.

유우야의 제 3의 스승으로서 존재감이 대단해서, 엑시즈 차원에 간 유우야는 수시로 잭의 이름과 그와의 듀얼을 언급하면서 엔터메이트 듀얼의 길을 걷고 있다. 그야말로 제2의 크로노스 교수의 포지션을 제대로 가져갔다.

96화에서 결승전을 방해할려는 로제의 꼭두각시들을 스카라이트로 몽땅 쓸어버린다.

97화에서 잭이 킹 스카레트과 미러 레조네이터로 더블 튜닝을 하면서 특유의 불꽃 링도 그대로 재현해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소환했다.

121화에서는 유우야 일행이 계속 고전한 배틀 비스트를 압도하며 궁지로 몰아넣어 농락까지 했다. 이를 본 아카데미아 병사들은 데꿀멍한다.

138화에서 자크에게 패배하기는 했지만 자신의 전략과 신념, 곤겐자카와의 찰떡궁합과 희생정신을 받아들이며, 레드 데몬즈 스카라이트를 지키며 패에서 더블 튜닝을 시도하며 필드에 스카라이트와 타이란트를 동시에 불러내고 패왕권룡 다크 리벨리온에게 일방적으로 몰렸던 슌과 카이토와는 달리 패왕권룡 클리어윙의 맹공을 방어하며 몰아붙여 파괴까지 하는 활약을 했다.[28] 천하의 자크도 그를 칭찬할 정도이다.[29] 에드, 카이토, 소라, 슌보다 훨씬 더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실력을 보아 논란이 많은 사기 카드를 사용하는 자크, 레이가 힘을 잃은 시점에서 세계관 최강자가 된 유우야, 레이지 다음가는 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전작보다 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같겠지만...


6. 문제점[편집]


유희왕 ARC-V의 평판이 바닥을 찍게 되고 그 원인 중에 하나로 감독의 지나친 편애로 꼽히자 잭의 팬들은 그냥 컵라면 니트 킹이 더 낫다 할 정도로 잭이 애니메이션 내적으로 문제되는 캐릭터였다는 쪽의 여론을 형성했다.


6.1. 지나친 비중[편집]


싱크로 차원 편까지는 어느 정도 잭의 주무대이기도 했고 작품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점이 부각되지 않아 큰 지적은 없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싱크로 차원 캐릭터들이 골고루 나눠받아야 할 비중이 잭과 크로우에게 쏠려서 정작 ARC-V의 오리지널 캐릭터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캐릭터인 유고의 비중이 지나칠 정도로 없어져 버렸다.

이후 융합 차원 편의 배틀 비스트 전에서 뜬금없이 등장, 악역인 아카데미아가 별 이유 없이 온갖 찬사를 퍼주며 자크 또한 수준이 제일 높다는 등 비정상적인 띄워주기식 전개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 편애는 유우야가 하는 랜서즈와의 듀얼에 끼어드는 것으로 절정에 달한다.[30] 심지어 이 듀얼은 최종화까지 3화 남은 시점에서 총 2화를 잡아먹는 바람에 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까지 악영향을 미쳤다.

유우야는 사천룡을 쓰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던 만큼 유우야의 멘토인 잭이 이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잭은 전작 5D's의 캐릭터며 작품은 최종화 직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역할은 메인 라이벌인 레이지가 해야할 역할이었다.

잭 분량을 빼는 대신 전체 분량을 늘려 레이지와의 결전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한데 ARC-V 148화 종영 이후 방송되는 유희왕 LABO와 VRAINS는 수요일로 시간대를 옮겼다. 방송국 스케줄 상 연장 방영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설사 스케줄 상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제작진들은 더 이상 애니메이션을 연장할 만한 제작 여력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잭과의 듀얼을 넣어서 레이지와의 최종결전을 망쳐버렸다.


6.2. 잭 위주의 화려한 연출[편집]


그리고 본격적인 편애 논란이 불거지기 시작했던 것은 자크와의 싸움으로 소라/에드, 슌/카이토는 전혀 건드리지 못했던 패왕권룡을 격파하고 연출이 심심했던 앞의 듀얼과 달리 여러모로 5D's를 오마쥬하는 듯한 연출까지 쓰이면서 제법 화려하게 진행되었다.

공식 라이벌인 레이지와의 최종화 듀얼은 평범하게 액션 필드에서의 듀얼이었지만 잭의 경우에는 4개의 차원을 연결하는 디멘션 하이웨이에서 라이딩 듀얼을 했다.


6.3. 단조로운 듀얼 및 무조건적인 잭 찬양[편집]


"과연 잭이야!"


작중 인물들은 잭의 전술이 대단하다, 실력이 특별하다고 몇 번이고 강조하지만 이를 듀얼 로그에 전혀 살리지 못했다.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이라면 누구나 하는 흔한 플레이를 두고도 주변 인물들이 과할 정도의 찬사를 보내어 시청자들에게 잭이 대단하다는 것을 납득시키지 못했다. 애초에 원작의 잭 아틀라스도 퍼포먼스는 화려했지만 본인이 사용하는 덱의 한계로 듀얼로그 자체는 단조로웠고, 이를 본인이 단점으로 인지하고 있을 정도였는데[31], 시리즈가 변하는 와중에도 똑같이 단조로운 듀얼을 함에도 내부의 평가는 천지차이로 다르다.

대표적인 상황이 배틀 비스트전으로, 아카데미아의 교관 샌더스는 잭이 첫 턴에 카드를 세트했다는 이유로 범상치 않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실제 듀얼에서는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도 카드를 세트하는 일은 흔하디 흔한 일인데 마치 잭이 대단한 것을 숨겨둔 듯 반응하니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잭의 전술 자체는 에이스 몬스터인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것뿐인데 주변 인물들은 이를 두고 대단한 플레이라는 듯 반응한다. 애니에서 실력있는 듀얼리스트들이 자신의 에이스 몬스터를 보호 또는 부활시키는 수단을 갖고 있는 것은 흔히 볼 수 있으며 같은 작품만 보아도 대부분의 인물이 이런 전략을 사용한다. 특별히 띄워줄 상황이 전혀 아닌 것이다. 심지어 매 듀얼마나 이를 반복하니 스카라이트와 타이란트 이외의 레드 카드군들은 파괴 보호 효과만 잔뜩 있고 다른 싱크로 몬스터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다.

잭이 자크전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할 수 있었던 것도 어디까지나 곤겐자카가 뒤에서 탱킹을 훌륭히 해준 덕에 가능했던 것이지만 작중에서는 오로지 잭만 찬양하는 듯한 묘사만 나올 뿐이었다.

146화에서의 듀얼 과정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초열혈 듀얼 학원에서는 듀얼 로그를 제외하면 오로지 잭 찬양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6.4. 꼰대[편집]


싱크로 차원에서는 선배로서의 멘토 겸 충고였기에 문제가 없었으나, 감독이 이러면 잭이 멋져보이니까 사소한 부분까지 끼어드느라 잭의 충고는 꼰대로 바뀌고 말았다.

145화에 마지막에 등장하여 유우야에게 아무도 구할 수 없다고 일갈을 날리고 144화에서 호평받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의지하지 않는 연출을, 실은 그냥 무서워서 소환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해 전화에서 오른 호평을 그대로 깎아버렸다. 애초에 애니판 다크 리벨리온은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데 유우야가 데니스나 쿠로사키와 듀얼할 때는 레벨이 없는 엑시즈 몬스터와 대결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오히려 효과를 발동할 수 없는 리벨리온을 소환하지 않는 쪽이 낫다.

드래곤을 두려워한다고 하였지만, 유우야는 이미 사천룡 중 하나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사용하고 있어 망언이라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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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로 스카라이트의 효과를 얻자 "남의 효과로 싸울려는 비겁한 놈"이라며 유우야를 비난했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것이 능력이 자신이 불러내려고 했던 드래곤 중 하나인 스타브 베놈의 효과이기 때문.

우선 듀얼몬스터즈는 일반 몬스터를 뺀 효과 몬스터 효과를 사용해서 하는 카드 게임이다. 갖고 있는 효과를 써야 비로소 의미가 있다. 물론 유희왕 세계관에서 덱 파괴, 번 데미지 등의 방법으로 승리하는 건 비겁하다는 식의 마인드가 전작부터 있어왔지만 전작에서는 효과 복사를 쓴 캐릭터가 다수 있으며[32] 딱히 비겁하다는 식의 연출은 없었다. 위에 나와 있는데로 같은 감독인 5D's에서도 후도 유세이효과 복사 능력을 지니고 있는 몬스터를 사용한 전적이 있다. 즉 감독이 자기가 보여준 것을 까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면 잭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카라이트의 효과를 뺏겼다고 징징대는 캐릭터로 보이게 된다.

듀얼이 끝나고도 너의 듀얼에는 영혼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둥 끝까지 정신승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퇴장하였다. 말한대로 4장의 드래곤을 소환했는데 이번에는 패왕룡을 불러내는 떡밥이었다. 유우야는 패왕룡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했는데 패왕룡들은 자크의 힘 그 자체다.

여담으로 5D's의 가짜 잭이 킹과의 듀얼 중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였다.[33] 물론 이쪽은 가짜였고, 진짜 잭은 저러한 전술에 별 반응을 안하지만...


6.5. 결론[편집]


이렇듯 지나칠 정도로 편애받는 잭에 비해 다른 전작 캐릭터들의 취급은 문자 그대로 시궁창이라 더욱 까이고 있다.[34]

결국 GX의 카이바맨 에피소드와 비교당하며 비판받고 전작에서 편애로 망가진 카미시로 료가/낫슈도 정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아니 최소한 샤크(낫슈)는 주인공의 라이벌이고 적대 세력인 바리안 세계의 리더이자 최대 흑막인 돈 사우전드와 연관되어 있다. 충분히 비중을 주어도 문제가 없다. 그치만 잭은 본 스토리랑 아무런 연관도 없는 인물이다.

결국 감독인 오노 카츠미는 ARC-V에서 이렇게 편애하고 싶었다면 왜 5D's시절의 니트킹 이미지는 왜 만들었냐면서 까이고 있다.

5D's의 잭은 포츈 컵에서 킹의 자리를 지키고 유세이와 듀얼로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때로는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시고 컵라면을 먹는 개그와 캐릭터성을 잘 보여줬지만, ARC-V의 잭은 쓸데없는 잘난척과 오만으로 만들어지고 말았다. 이럴거면 차라리 라이벌을 잭으로 해놓지, 왜 레이지가 라이벌이 되었는가 의문이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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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
라이딩 슈트 디자인

같은 5D's 출신 게스트 캐릭터인 크로우 호건과 마찬가지로 비주얼은 원본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5D's 때 코트 안에 입었던 하얀 와이셔츠 대신 검은 셔츠를 입고 있는 것이 특징.

우연이지만 그가 프렌드쉽 컵에 우승해 킹이 된 시기가 3년 전인데, 이 때는 사카키 유우쇼가 스탠다드 차원에서 모습을 감춘 것과 아카바 레이지가 차원을 넘어 융합 차원에 온 시기와 일치한다.

그냥 힘으로만 밀어붙이고 증오나 분노로만 듀얼하는것을 시시하고 하찮게 여긴다. 실제로 그런 듀얼을 본후에는 인상을 쓰고 등을 돌려버린다. 서로 전력을 다하고 관중들을 즐겁게 하는 것을 위주로 한다.

듀얼 디스크는 크고 모서리가 둥근 삼각형 모양의 카드존은 진한 푸른색의 광선형이고 스탠다드와 같은 한번 꺾인 직선형태이다. 전처럼 하이브리드형인 듯.

더블 튜닝을 시도할 경우에는 눈동자가 불타오르면서 붉은 열기가 잭과 D휠을 감싼다.

5D's의 후도 유세이에게 사용된 대사나 장면을 뺏어간 부분이 꽤 있다. 유세이가 루아에게 듀얼이 너무 독선적이라고 한 적 있는데, 잭이 유우야에게 하는 것으로 재사용되었고, 유세이vs잭 최종전에서 끊긴 길을 뛰어넘는 연출을 유세이가 했었는데,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잭이 사용했다.

ARC-V에 등장한 전작인물들 중에서 제일 큰 키를 자랑한다.

다른 앜파 게스트 캐릭터가 까일 때 그렇듯이, 이건 잭(ジャック)이 아니라는 뜻으로 쟛와(ジャッワ)라는 일종의 야민정음식 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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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희왕 ARC-V 참여 성우진 중 최고참으로, 오랜만에 맡았는데도 목소리가 변하지 않았다.[2] 사실 레조네이터의 경우 5D's때도 많이 등장했었지만, 이 당시에는 카드군이 아니었다.[3] 5D's 때는 새틀라이트 출신, ARC-V에서는 커먼즈 출신.[4] 여담으로 잭이 나오는 광고에 "최고의 Satisfaction☆을 당신에게"라는 문구가 있어서 팀 새티스팩션을 기억하고 있던 시청자들을 뒤집어지게 했다. 다만 실제로 ARC-V 세계관에서도 팀 새티스팩션이 존재했던건지는 불명.[5] 조금 바꿔 생각해보면 잭이 지는 순간 자신들의 일원이 아니라는 뜻도 된다.[6] 다만 샘이 오해했던 것도 무리가 아닌 게, 잭이 카드를 건네줄 때 카드에 대해 일언반구의 설명도 없이 줬던 것. 잭이 조율의 마술사에 부여한 상징을 알 리가 없던 샘으로서는 동경하는 우상이 '너랑 어울리는 카드를 주마'라면서 자기 LP를 깎고 적의 LP를 회복해주는 영문 모를 효과를 지닌 레벨 1 몬스터 카드를 줬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없다. 아니, 쓸모없는 카드에 비교하며 모욕한 것이라는 식으로 오해하지 않을 여지가 전혀 없다(...).[7] 이는 커먼즈의 반란을 막기 위해 로제가 쓴 계략 중 하나이며 유고의 부재를 역이용한 것이다.[8] 전 턴에도 액션 카드를 쓰지 않고도 이 카드로 지오 크라켄의 파괴 효과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9] 이 카운터 함정의 그림이 지박신 Aslla piscu의 지상 그림이다. 5D's에서 잭이 상대한 다크 시그너가 누구였는지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10] 이때 시티 주민들이 흔들기기 시작한다. 잭의 행동을 저지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절망을 주는 것과 동시에 로제, 자신이 시티의 새로운 희망이 되는 것이 로제의 계략이다.[11] 사실 이는 이중함정, 파괴했을 경우에 지오 그램리나의 효과로 세르게이의 필드의 몬스터가 전부 파괴되고 그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만약 파괴하지 않는다고 해도 2장의 몬스터의 연속 공격으로 게임에서 지게 된다.[12] 이때 데니스 때와 같은 것인지 스카라이트의 공격력은 1500으로 내려가 있으며, 잭의 LP는 2500으로 되어 있다.[13] 레드 몬스터의 파괴 방지, 데미지를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만큼 줄이는 카드다.[14] 이때 잭은 커먼즈의 희망과 톱스의 희망이라는 말을 듣는다.[15] 이때 작중에서 처음으로 놀란 모습을 보여주였고, 새로운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 유우야를 보고 웃으면서 이제서야 상대할 맛이 났다고 말한다.[16] 이때 싱크로 소환의 연출로 붉은 용이 등장하였다.[17] 파일:/20160321_7/goin_e_da_1458509045363h13ry_JPEG/IMG_20160321_062026.jpg 이 장면에서 끊어진 길을 날아서 건너거나 자신의 길을 스스로 만든다고 하는 대사, 액셀 싱크로 소환할 때의 그 연출까지 비슷하게 나오는 등 후도 유세이의 오마쥬가 여러 번 나온다.[18] 여기서 샌더스가 랜서즈의 동료가 아니냐고 묻자, 자신은 어느 집단에 묶여 있는 것은 싫어하지만 자신이 인정한 엔터메 듀얼리스트인 사카키 유우야의 동료라는 건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잭의 등장으로 사와타리 신고는 잭이 올 줄 알고 배틀 비스트에게 그런 오기를 부렸던 거냐고 곤겐자카에게 물었지만 곤겐자카는 아니라고 확인 사살했다.[19] 곤겐자카는 배틀 비스트에 의해서 부상, 사와타리는 배틀 비스트로부터 사와타리를 지키려고 했던 크로우에 의해서 듀얼 디스크가 박살난 상태.[20] 이 장면은 팀 5D's가 아크 크레이들로 향할때 팀 라그나로크가 마법 카드 "비프로스트"를 발동해 중간에 끊어져있던 다이달로스 브릿지에 무지개 색 다리를 만들어내어 팀 5D's가 길을 타고 질주해 아크 크레이들로 향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21] 여기서 왜 타이란트의 효과로 패왕문이라도 파괴하지 않았는지 의문. 타이란트의 효과는 1턴에 1번만 명시되어 있을 뿐, 메인 페이즈 2에도 발동이 가능했다.[22] 차원에서 듀얼하는것은 유세이가 안티노미와 듀얼하는 것을 오마주하고 유우야를 일갈하는 것은 마지막에 유세이와 듀얼하는 것을 오마주한 듯.[23] 게다가 세르게이를 이기고 유우야와 붙게 될때 대사를 보면 세르게이와의 듀얼에서도 본 실력으로 싸우지 않았다.[24] GX 출신의 아스카는 유리에게 패배하고, 에드는 유우야와 유리에게 한번씩 패배하며 유토를 상대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같은 5D's 출신의 크로우는 유우야와의 첫 듀얼은 중단되었으나, 유우야가 폭주한 2번째 듀얼에서 패배했다. ZEXAL 출신의 카이토의 경우에는 유우야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는 했지만 도중에 본인이 듀얼을 중단해 결판을 내지 못했고 유리에게는 패배하였다. 결과적으로, 자크의 분신을 상대로 결착이 난 듀얼에서 승리를 차지한 전작 등장인물은 잭 1명이 유일하다.[25] 유우야를 대해줄 때를 떠올려 보자. 물론 잘못을 지적하기도 했지만 '너의 엔터메는 독선이다.'라는 식의 발언은 힐난이라기 보단 선배로서의 비판에 가깝다.[26] 잭의 듀얼은 자신이 위기에 봉착하고 그것을 극복하고 돌파하는 드라마틱한 플레잉으로 관중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방식이다. 대표적으로 전야제 듀얼에서 방어용 카드를 미리 쓰지 않아 위기에 빠지는 듯한 장면을 스스로 연출했고 그 후 유우야에게 반격했을 때 시티 주민은 물론 시청자들도 굉장히 환호했다.[27] 정확히 말하자면 3~4기 시점. 이 당시는 잭의 암흑기였다. 물론 이 당시에도 진지할 때는 매우 진지했다.[28] 그리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처음으로 자크가 패왕룡 즈아크로 공격 선언을 하게 만들었다![29] 먼저 에게는 "시시하다. 고작 이정도냐?" 하며 농락하고 무시하는 발언만 했지만 잭한테는 즐겁게 해주었다고 평가했다.[30] 잭은 크로우와 달리 랜서즈가 아니다. 배틀 비스트 전에서 자신은 어디에 얽히지 않는다고 말했으니 확인사살. 애초에 잭을 랜서즈에 넣더라도 이 듀얼은 마이아미 챔피언십의 연장전이기 때문에 싱크로 차원 편 이후로 추가된 맴버에게는 더 이상 비중을 받을만한 명분이 없다.[31] 일명 '파워 타입 원툴'. 특히 3기인 WRGP에선 팀 유니콘에게 제대로 의표를 찔려 안드레에게 패배했었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얻는 듀얼에서도 초창기엔 이 전술을 카운터한 상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32] 듀얼 킹덤편의 보스인 페가서스의 카피캣도 주인공 일행은 비겁하다고 말 한적이 없으며 아예 주인공 일행인 죠노우치 카츠야는 상대 카드를 훔쳐쓰는 도굴꾼이 키 카드이기도 하며 비겁하다는 연출은 없었다.[33] "파괴를 막기 위해 레드 데몬즈의 공격력을 낮추다니."라며 잭을 돌려깠다.[34] 그나마 카이토는 유리한테 패배한 것과 아카데미아한테 사과한 것만 제외하면 듀얼전적도 잭보다 좋은 편이라 다른 전작 캐릭터들보다 취급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