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더 보가츠/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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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잰더 보가츠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2. 2013 시즌
3.3. 2014 시즌
3.4. 2015 시즌
3.5. 2016 시즌
3.6. 2017 시즌
3.7. 2018 시즌
3.8. 2019 시즌
3.9. 2020 시즌
3.10. 2021 시즌
3.11. 2022 시즌
5.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잰더 보가츠의 선수 경력을 담은 문서.

2. 아마추어 시절[편집]


'마이크 로드'라는 스카우트가 보가츠를 발굴했는데, 당시 수두에 걸려 2주 동안 야구에 손을 안댔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레드삭스 국제 스카우팅 부사장에게 그의 야구 실력을 보여주자 바로 41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


3. 보스턴 레드삭스[편집]



파일:보가츠.jpg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의 잰더 보가츠



3.1.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편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0년 도미니칸 여름 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고졸임에도 불구하고 .314 타율, .394 출루율, 그리고 .423의 장타율을 기록했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의 마이너 리그 팀에서 타율, 안타, 홈런, 타점, 그리고 OPS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929의 불안한 수비력을 보였다.

그 후 2011년에는 싱글 A에서 타율 .260, 출루율 .324, 장타율 .509 홈런 16개를 기록해 41만 달러 유망주치고는 영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렇지만 네덜란드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야구 월드컵에 참여해 금메달을 땄다. 또한 2011년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선정 58순위로 커리어 최초로 TOP 100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12 시즌에는 싱글 A로 시즌을 시작해 더블 A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 2011년과는 달리 .307의 타율과 .373의 출루율, .523의 장타율을 기록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는 그해 올스타 퓨쳐스 게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한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타이중 참사의 원인인 네덜란드 야구 국가 대표팀에 승선한다. 시즌 후 2012년 베이스볼 아메라카 유망주 선정 8순위로 자신이 특급 유망주라는 것을 증명해 냈다.

2013 시즌에는 더블 A에서 시즌을 시작해 메이저와 트리플 A를 오가며 시즌을 보냈다. 시즌의 반을 더블 A에서 보내며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보여 주자 드디어 트리플 A로 콜업되었다. 그 당시 더블 A에서 타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스탯이라는 3할 타율, 4할 출루율, 5할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정이었다.[1] 그리고 이 활약을 트리플 A로 콜업되어서도 유지해 드디어 빅리그에 처음으로 도달했다.


3.2. 2013 시즌[편집]


빅리그에 처음 데뷔해 18경기 44타석에 나섰으며 11안타를 기록했다. 레드삭스 최고의 유망주이자 메이저리그 NO.2 유망주가[2] 이런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대해 보스턴 팬들은 실망의 의사를 보였지만 11안타 중 2개가 2루타이며 1개가 홈런이라는 사실과 이번 시즌에만 더블 A과 트리플 A를 겪어보았기 때문에 빅리그 적응이 매우 힘든 상황을 고려하면 나쁜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었다.


3.3. 2014 시즌[편집]


2014년이 끝나고 보스턴 레드삭스 최고의 유망주가 메이저리그에 풀타임으로 시즌을 뛸 것이라는 예상과 작년의 월드 시리즈 우승팀의 전력이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보스턴 팬들은 기대감이 매우 컸다.

하지만 정작 그 팀의 최고 유망주라는 것이 144경기를 뛰면서 538타석에 들어와 129안타에 2루타 28개와 12개의 홈런과 46타점을 최종적으로 기록해 보스턴 최고 유망주이기는커녕 팀의 최고 발암 물질이 돼버렸다. 타율은 .240 출루율은 3할도 못 넘는 .297에 장타율 .362을 기록해 작년 처음 빅리그에 콜업 되었을 때보다 못한 성적을 찍었다! 또한 최다 실책 2위를 찍어서 수비에서도 발암을 유도하는 활약을 해 보스턴 팬들한테 보가츠 넌 못하는 게 두가지 있어! 하나는 타격이고 하나는 수비야! 소리를 듣기도 하며 팀이 AL 동부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한 것에 일조했다. 작년에도 많은 경기에 출전하진 않았기에 성적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으나 올해는 풀타임으로 뛰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가츠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자 노마 가르시아파라 이후 유격수 프랜차이즈 스타를 꿈꾸던 팬들은 절망하기 시작했고 보스턴 내부에서도 고민이 생겼다. 그러나 레드삭스의 차기 유격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호세 이글레시아스는 트레이드로 팔았기에 대안이 없었다. FA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를 영입했다곤 하나 핸리 라미레즈는 유격수로의 수명을 사실상 다하였고 보스턴에서도 유격수가 아닌 좌익수를 맡기기로 하였기 때문에 작년보다는 더 나아지길 바라며 보가츠에게 2015 시즌에도 유격수 자리를 주기로 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보가츠가 다음 시즌 얼마 만큼의 재능을 터뜨릴 지 몰랐다.


3.4. 2015 시즌[편집]


2014년, 메이저리그에서 혹독한 경험을 한 잰더 보가츠는 이번 시즌 친한 친구인 무키 베츠와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의 멱살을 잡고 이끌었다. 홈런을 뺀 모든 성적이 지난 해에 비해 수직적으로 상승했다.

2015년 유격수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게 만든 그의 타격 성적은 타율 .320 출루율 .355 장타율 .421 안타 196개 홈런 7개 81타점이다. 이 정도 성적은 투고타저 성향을 띄고 있는 메이저 리그에서 수위급 성적이란 것을 부인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수비 지표도 클래식 수비 지표가 작년에 비해 높이 상승하고 세이버 수비 지표가 소폭 상승 한 것을 보면 이번 시즌 보가츠는 공수양면에서 저번 시즌에 비해 엄청난 성적을 낸 것이다. 더더욱 놀라운 것은 그는 만 23세이고 메이저 경력이 2년 밖에 안됐다는 것이며 그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했다.


3.5. 2016 시즌[편집]


5월 30일 기준으로 2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는 중. 시즌 성적은 50경기 75안타 .354/.405/.524 6홈런 30타점 42득점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노리고 있다.

6월 12일 기준으로 최근 3경기에서 2홈런 8타점 타율.667로 맹활약을 펼치는 중. 현재까지 8홈런 44타점 51득점 94안타 .359/.405/.527 OPS 0.932를 기록 중이다. fWAR도 3.8을 기록하며 메이저 전체 타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현우의 MLB+] 'WAR 1위' 보가츠, 뭐가 달라졌나

이번 시즌도 소포모어 징크스 따윈 말아먹은 듯, 괴물 같은 성적을 만들어 냈다. 비록 타율은 내려갔지만 장타력과 선구안이 발전되었다. 정규 시즌동안 작년의 세배인 21홈런을 쳐내고 89타점을 기록하면서 괴물같은 시즌을 보냈다. 안타도 193개를 쳤으나 시즌 중반까지 이어가던 좋은 페이스를 가장 중요할 시기인 후반과 포스트 시즌에 보여준 모습은 매우 아쉬웠다.

특히 포스트 시즌에 무키 베츠와 함께 부진한 모습은 보스턴이 2016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광탈하게 만든 주 원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소포모어 징크스를 씹어먹고 20홈런을 넘게 치고 190개 이상의 안타를 쳐내면서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준 점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3.6. 2017 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7월까지 3할을 치고 있었으나 7월 6일 손목에 사구를 맞은 후 시즌 내내 손가락 부상을 안고 출전하느라 페이스가 떨어졌고, OPS 0.746에 그쳤다. 시즌이 끝난 후 수술대에 올랐다.


3.7. 2018 시즌[편집]


시즌 초반 4월 9일에 왼쪽 발목 미세 골절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17일에 타격 훈련에 복귀했고, 27일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이후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136경기 23홈런 103타점 .288 .360 .522 OPS .882 wRC+ 133 fWAR 4.9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득점권 OPS가 1.139에 달할 정도로 찬스에서 강했고, 만루홈런도 3개나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팀이 월드 시리즈 우승을 하며 2번째 우승반지를 얻었으며, 2013년 -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 로스터에 포함되었던 유일한 선수이다.


3.8. 2019 시즌[편집]


기존에 2019년이 끝나면 FA가 될 상황이었으나, 4월 1일에 6년 1억 2,000만 달러의 계약 연장을 했음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는데, 2022년 이후 옵트아웃 자격을 얻어 이를 실행할 경우 FA 시장에 나갈 수 있다. 2019년에는 기존의 1,200만 달러를 받은 뒤, 2020 시즌부터 2025 시즌까지 6년간 총 1억 2,0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어 2026 시즌에는 타석 수에 따른 2,000만 달러의 베스팅 옵션이 걸려있는데, 옵션이 실행될 경우에는 7년-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되며 FA를 재신청할 수 있다.

명실상부한 리그 최정상급 유격수가 되었다. 6월 21일 기준으로 fWAR 3.5로, 마이크 트라웃 다음으로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높은 fWAR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이러한 성적을 거두고도 2019년 올스타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득표율 6위에 그쳐 최종 결선 투표에 뽑히지 못하며 논란이 되었다. 예비 멤버에도 뽑히지 못하며 전반기 최고의 유격수가 올스타전에도 출전하지 못 할 뻔했지만 토미 라 스텔라, 헌터 펜스의 부상으로 인해 보가츠가 대체멤버 중 한 명으로 뽑히며 간신히 막차를 탔다.

9월 7일 뉴욕 양키스 전에서는 개인 통산 10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만 27세 이전에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한 보스턴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번 시즌에 85개의 장타[3]를 기록해 노마 가르시아파라가 보유하고 있었던 보스턴 유격수 최고 기록과 타이가 됐다. 또한 2루타 50개, 홈런 30개 이상 유격수는 1996년 알렉스 로드리게스[4]에 이어 보가츠가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다. 또한 바비 도어, 짐 라이스, 테드 윌리엄스에 이어 27세 이전에 500타점을 돌파한 역대 4번째 보스턴 선수가 되었다.

최종 성적은 타출장 .309/.384/.555 OPS.939 wRC+141 33홈런 117타점 fWAR 5.9 bWAR 6.3를 기록하여 MVP 투표에서 5위를 기록했고 커리어 세번째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하였다.


3.9. 2020 시즌[편집]


무키 베츠가 떠나면서 많이 약해진 보스턴의 타선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장타는 지난시즌에 비해 줄었지만, fWAR 1.9로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부문 2위를 기록하는 등 수준급의 활약을 펼쳤다.


3.10. 2021 시즌[편집]


전반기는 의심할 수 없는 리그 최고의 공격형 유격수로 다시 한 번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주전 유격수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후반기 부진으로 팀이 주춤하는데에 일조하였고 특히 마지막 10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하며 꾸준히 유지하던 타율 3할과 장타율 5할 선이 붕괴되어 .295/.370/.493으로 마무리했다.

2021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1회부터 후반기 부진을 씻는 투런홈런을 터뜨리면서 팀의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2021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는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2021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홈런을 쳤다.

후반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격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하며 개인 통산 네번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3.11.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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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의 10번째 시즌이자, 보스턴에서의 마지막 시즌


전반기까지는 장타력은 이전보다 떨어졌지만 3할이 넘는 타율과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활약을 했다.

후반기에도 공격력은 여전하여 애런 저지, 루이스 아라에즈 등과 타격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9월 30일 기준 타율 0.309로 내려오며 타격왕 경쟁에서 멀어졌고 아라에즈가 타격왕을 탔다. 다만 올해도 유격수치고 기록한 타격 성적이 타격왕급에다 항상 지적받던 수비 부문에서 상당한 개선을 이뤄내면서 커리어 최초로 골드 글러브 후보까지 오르기도 해[5] 옵트아웃은 사실상 확정적. 게다가 fWAR상으로는 커리어 하이고 FA로이드 시즌이 되었다.[6]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해 FA가 되었다. 또한 통산 다섯번째 아메리칸리그 유격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보스턴은 결국 최종적으로 6년 160M을 제시했기에 사실상 보스턴과의 결별은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현재 가장 링크가 크게 뜨는 팀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다.[7] 이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김하성이라는 유격수 자원이 있지만 보가츠를 1루나 2루로 쓰려고 영입하려는 듯하다. 이후 파드리스의 프런트가 보가츠에게 유격수 자리를 포기하겠냐는 질문을 했는데, 보가츠와 보가츠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이에 유격수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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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2년 12월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1년[8] $280M의 계약을 맺었다. 그의 비교적 많은 나이와 우수한 타격을 생각하면 기간이 과도하게 길고 평균 연봉이 다소 낮다는 평이 많다.[9] 다만 총액 280M은 긴 기간을 감안해도 상당한 오버페이라는 말이 많다.[10]

한편 이적 후 그의 포지션도 관심거리인데, 일단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약물 문제 외에도 원체 유리몸인지라 외야수 전환이 거의 확정적이기에 사실상 김하성과 유격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타격은 보가츠가 압도적으로 뛰어나지만 수비는 김하성이 이미 최정상급으로 군림하는 상황에서 2022년 딱 한 해만 엄청나게 수비력이 향상된 보가츠가 FA로이드를 빨았을 가능성을 닫아둘 수 없기 때문. 다만 현재는 김하성의 포지션 이동 혹은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더 높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경력으로 따지더라도 보가츠가 훨씬 선배인 데다가[11] WAR상으로 봤을 때에도 김하성이 보가츠보다 큰 수치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편 A.J. 프렐러가 정말 보가츠에게 280M 계약을 쏘고 썰이긴 하지만 트레이 터너에게도 오퍼를 넣고 애런 저지에게도 무려 14년 400M[12]을 오퍼한 데다가 후안 소토조시 헤이더까지 눌러앉히려 하자 정말로 그가 매드맨이라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13] 특히나 보가츠 영입은 보가츠의 원 소속 팀이던 보스턴 레드삭스트레버 스토리 영입[14]과 함께 상당히 비판받는 중이다. 중복 포지션인 주전급 선수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김하성까지 두 명이나 있는 것도 문제지만 트레이 터너, 애런 저지 영입전에서 패퇴하자 급하게 보가츠를 영입했기에 패닉 바이가 아니냐는 말까지 있기 때문이다.[15]

반면 보스턴 팬들은 팀의 또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를 놓쳤기에 엄청난 충격에 빠지며 단장 하임 블룸과 구단주 존 헨리를 맹비난하는 중이다. 무키 베츠에게까지 헐값을 제시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보가츠에게도 염가로 묶으려는 태도를 보이다가 놓치는 어처구니없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페이롤을 절감하려는 것이라면 오히려 이해가 됐었겠지만, 일본에서 굳이 요시다 마사타카를 5년 90M을 지르고 사오는 등 돈을 안 쓰는 건 또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욕을 먹는 실정이다.[16] 물론 더 어린 라파엘 데버스를 11년 331M에 잡긴 했지만 이럴 거였으면 나이가 더 많은 보가츠를 연장 계약 당시 더 합리적인 값[17]으로 잡는 것이 더 낫지 않냐는 의견이 많다. 애초에 보가츠나 데버스나 수비는 그닥이고 타격만 정상급인 선수기 때문.

일단 보가츠 본인은 입단식에서 주전 유격수를 맡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18] 또한 본인에게 등번호를 양보한 트렌트 그리샴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스턴에서 보가츠의 2번은 보가츠가 떠나기가 무섭게 저스틴 터너에게 돌아갔다. 이에 대해 보스턴 지역 내에서는 논란이 꽤 있는 편으로, 젊고 쌩쌩한 시절만 잘 써먹고 다른 팀에 비싸게 팔아먹고 대우도 안 해주는 행보가 딱 보사구팽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4.1. 2023 시즌[편집]


주전 유격수를 맡을 전망이나, 세이버매트릭스적인 분석에 따르면 보가츠는 오히려 2루수 자리에서 더 뛰어난 수비를 선보였다고 한다.#

1월 26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유격수 TOP 10 부문에서 3위 자리를 차지했다.

3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즌 개막시리즈 4연전에서 타율 .429 2홈런 5타점 OPS 1.471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다.

4월 3일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9회에 김하성이 끝내기 홈런을 친 후, 인터뷰 하던 도중 후안 소토, 매니 마차도와 함께 음료와 얼음 세레머니를 해줬다.[19]

4월 26일 기준 25게임 5홈런 12타점 0.330 0.421 0.538 이라는 뛰어난 타격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이 되고 있다.

4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멕시코 시티 시리즈 첫 경기에서 4회에 솔로 홈런을 쳤고, 이를 통해 4개국[20]에서 홈런을 친 최초의 타자로 등극하였다.#

4월까지는 답이 없는 팀 타선 속에서 거의 홀로 압도적인 성적을 내는 중이었다. 시즌 초반의 모습만 보면 A.J. 프렐러의 패닉바이로 여겨졌던 계약이 좋은 부분으로 재평가되는 모양새였다.

5월 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1차전에서 5회 말 안타를 기록하며[21], 개막 후 3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며 팀 신기록을 달성했다.[22]

5월 2일 경기에서는 휴식을 취했고, 5월 3일 경기에서는 5회에 우전 안타를 기록했으나 후안 소토의 주루 미스로 인해 우익수 앞 땅볼이 되면서 아쉽게 연속출루 기록이 끊기고 말았다. 보가츠는 소토에게 2루로 진루하라고 외쳤지만 소토가 뜬공인 줄 알고 1루로 귀루하는 주루 미스를 하여 2루 포스아웃되자 매우 아쉬워하는 보가츠의 표정이 압권이다.

5월 들어서는 절망적인 팀 타선 속에서 4월의 압도적인 타격 페이스를 보이지 못하는 중으로 그나마 수비에서는 작년만큼의 호평을 받는 것이 위안거리다. 다만 팀 타선이 워낙에 득점권 상황에서 처참하고 다들 이름값에 비해선 아쉬운 모습이다.[23]

4월까지만 해도 팀 최고의 타자임은 물론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타격 성적을 기록했었지만 5월부터 크게 부진하며 6월 중순 현재 wRC+가 김하성보다도 낮아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유격수 수비는 리그 정상급이지만 애초에 타격을 보고 데려온 것도 있고 정상급 유격수 수비조차 2루수로 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전체 수비 WAR 1위를 기록 중인 김하성보다 뛰어나리라는 보장도 없으며 무엇보다도 엄청난 계약 금액을 생각하면 아쉬운 모습이기에 타격에서 빨리 4월의 감을 찾아야 할 필요가 있다.[24]

7월 2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4타수 3안타로 활약하였고, 커리어 1500 안타를 기록하였다.

7월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병살 두 개, 연장전 무사만루 상황 홈 땅볼, 수비 실책으로 인한 역전 발판 마련까지 종합 선물 세트로 보여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보가츠 본인마저도 경기 후에 자책했을 정도.

이 경기로 메이저리그 전체 WPA 꼴찌가 되어버리면서 보가츠 영입으로 안 좋은 if는 전부 터지며[25] 영입 때부터 유격수를 할 수 있는 선수가 두 명이나 있는 샌디에이고가 굳이 보가츠를? 같은 말이 많이 나왔던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26] WPA 전체 꼴찌와 이어지는 내용이긴 하지만 하이레버리지 상황 wRC+도 11에 불과하다. 보스턴 시절부터 클러치 상황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었는데, 샌디에이고에 오고 나서 투수친화적인 펫코 파크를 홈구장으로 쓰게 되며 전체적인 스탯이 하락하자 클러치 상황에서의 스탯도 덩달아 처참해진 것이다. 그나마 같은 해 FA를 맞이한 카를로스 코레아트레이 터너도 끔찍한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는 묻어가는 분위기지만 코레아, 터너는 시즌 초부터 대차게 말아먹었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는 성적을 기록하는 중인 반면 보가츠는 4월은 리그를 씹어먹다가 5월부터 타격에서 부진하며 급격히 추락하는 중이라는 점에서 에이징 커브가 오는 것일 수도 있어 더욱 우려되는 중이다.[27]

현재까지 .263 .335 .397 OPS .732 14홈런 44타점 57득점으로 펜웨이 파크에서 펫코 파크로 홈구장이 바뀌었음을 감안해도 타격에서는 독보적인 커리어로우를 찍고 있다.[28] 심지어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는 더욱 심각한데, 하이 레버리지 상황의 wRC+가 17에 불과[29]하며 한 시즌 내내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의 장타가 단 한 개도 없다.# 거기다 20개로 내셔널리그 공동 1위를 차지한 병살타 기록은 덤. 아무리 클러치 상황에서 부진하는 타자라지만 보가츠의 이름값과 올해 연봉을 생각하면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9월 들어서 감을 찾았는지 최근 7경기 .520/.571/.800 로 다시 폼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때 김하성의 타격 성적이 급전직하하며 야구력을 뺏어간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 중. 하지만 이미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1% 미만으로 떨어지기도 했고 클러치 상황 성적은 여전히 워낙 처참한지라 가을야구 진출이 물건너간 뒤에 스탯관리한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30]

시즌 최종 성적은 .285 .350 .439 19홈런 58타점 wRC+ 120 fWAR 4.4으로 단순한 스탯만 보면 올 시즌 연봉에 대한 돈값은 했지만 4월과 9월에 스탯 대다수를 쌓아 올렸고 중심 타선치고 너무 적은 타점에서 알 수 있듯 클러치 능력이 사실상 전무했다. 아무리 원래 클러치 능력이 나빴다 하더라도 너무 심한 수준으로 보가츠가 클러치 상황에서 긴장할만한 신인도 아니고 베테랑인데 이 정도면 대놓고 못한다 해도 할 말 없을 정도. 거기다 나이도 이미 30대인데 고액 연봉을 받는 계약이 10년이나 더 남아있다.[31] 그나마 우려했던 유격수 수비는 지난해에 이어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점은 위안거리.

따라서 내년부터는 올해 수준의 타격과 수비를 최소 몇 년 동안은 에이징 커브를 맞지 않으면서 시즌 내내 꾸준히 유지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적어도 커리어 평균 정도는 쳐줘야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후 내셔널 리그 실버 슬러거 유격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잰더 보가츠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3
BOS
18
44
11
2
0
1
7
5
1
5
13
.250
.320
.364
.684
0.1
0.3
2014
144
538
129
28
1
12
60
46
2
39
138
.240
.297
.362
.660
0.1
0.7
2015
156
613
196
35
3
7
84
81
10
32
101
.320
.355
.421
.776
4.6
4.3
2016
157
652
192
34
1
21
115
89
13
58
123
.294
.356
.446
.802
3.9
3.8
2017
148
571
156
32
6
10
94
62
15
56
116
.273
.343
.403
.746
3.1
2.3
2018
136
513
148
45
3
23
72
103
8
55
102
.288
.360
.522
.883
4.4
4.9
2019
155
698
190
52
0
33
110
117
4
76
122
.309
.384
.555
.939
5.9
6.3
2020
56
225
61
8
0
11
36
28
8
21
41
.300
.364
.502
.867
1.6
1.6
2021
144
603
156
34
1
23
90
79
5
62
113
.295
.370
.493
.863
4.4
5
2022
150
631
171
38
0
15
84
73
8
57
118
.307
.377
.456
.833
6.1
5.9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3
SD
155
665
170
31
2
19
83
58
19
56
110
.285
.350
.440
.790
4.4
4.4
MLB 통산
(11시즌)

1419
6054
1580
339
17
175
835
741
93
517
1097
.291
.355
.456
.811
38.6
39.6
[1] 정확한 스탯은 .311, .407, .501[2]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와 그들의 성과는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3] 2루타 52개, 홈런 33개[4] 2루타 54개, 홈런 36개[5] 심지어 경쟁자들과 크게 뒤쳐지는 성적이 아니라 수상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도 없다.[6] 이상하게도 2022년은 FA로이드를 빤 선수들이 많았던 해였다. 애런 저지는 62홈런을 치고 트리플 크라운도 노리는 등 그야말로 미쳐 날뛰었고, 댄스비 스완슨 역시 저지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유격수로서 무려 안드렐톤 시몬스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수비력 향상을 보여줬다.[7] 원래 시애틀 매리너스도 있었지만 이쪽은 콜튼 웡을 영입했다.[8] 30대 선수가 10년이 넘는 장기계약을 맺은 것은 메이저리그 역대 처음이다.[9] 당초 예상됐던 정도는 6~7년 정도 기간에 3000만 달러 언저리의 평균 연봉이었다.[10] 일단 타격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좋았기에 검증됐지만, 수비는 2022년을 빼면 별로였기에 FA로이드를 빨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11] 보가츠의 메이저리그 데뷔가 2013년이었는데 김하성은 당시 고교야구에서 박효준에게도 밀리며 2루수를 보고 있던 시절이었다.[12] 원래는 10년 400M으로 알려져 있었다.[13] 켄 로젠탈 기자는 A.J. 프렐러트레이 터너, 호세 아브레우, 애런 저지 영입도 노렸다는 점을 들어 보가츠 영입을 장난감 가게에 간 부자집 어린애가 돈쓰고 싶어하는 모양새라고 표현하면서 이 영입을 극딜했다.[14] 이 쪽은 보가츠, 유망주 마르셀로 마이어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유격수인 스토리를 6년이라는 긴 기간에 묶어 놓는 거냐는 비판을 들었다. 결론적으로는 보가츠를 안 잡긴 했지만, 스토리보다 보가츠가 더 나은 선수였다는 것은 2022년, 스토리가 공수에서 상당한 부진을 겪고 유리몸 기질이 생기자 증명되었다.[15] 현지에서는 타티스 주니어가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할 것이며, 김하성은 2루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6] 특히나 최근 들어 보스턴 프런트는 엄청난 뻘짓을 하는 중인데, 보가츠가 있는 유격수 자리에 굳이 트레버 스토리를 데려오는 무브를 보이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이다.[17] FA 당시 6년 160M을 제시했었는데, 연장 계약 때 이 정도 값만 제시했더라도 보가츠의 보스턴에 대한 충성심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남을 수 있었을 것이며, 아니었더라도 11년 280M보다는 당연히 훨씬 싸게 잡을 수 있었다. 연장 계약 제시안이 4년 90M이었는데, 연 평균 연봉도 2250만 달러일 뿐더러 4년밖에 보장을 안 해주므로 사실상 호세 라미레스를 뛰어넘는 극악의 노예계약이나 다름이 없기에 보가츠 입장에서는 오히려 화가 났을 지경이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보가츠는 11년 280M의 메가톤급 계약으로 대박이 터졌다.[18] 정확히는 "나의 포지션은 유격수"라고 언급했다. 보가츠는 보스턴 데뷔 당시에도 3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지만 본인이 계속 유격수를 고집했고 결국 유격수로 정착하게 되었다.[19] 김하성 옆에 통역사가 있었는데 통역사도 음료와 얼음세례를 당했다(...).[20] 미국, 캐나다, 영국, 멕시코.[21] 이후 김하성의 쓰리런 홈런이 터지며 득점을 기록하였다.[22] 종전기록은 1983년 바비 브라운의 29경기.[23] 4월까지는 후안 소토매니 마차도가 특히 이름값 대비 부진하는 주요 선수로 꼽혔으나 소토는 오히려 5월 들어 워싱턴 시절의 타격감을 찾으며 살아나는 모습이다.[24] 아직 반 시즌만 지났기에 좀 더 길게 봐야 하겠지만, 팀에서 23시즌 전반기 동안 보가츠가 부진하고 김하성이 그보다 더 잘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해 줄 것이란걸 알았다면 나이가 30대에 접어들었고 거액을 줘야 하는 보가츠와는 계약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야만없이기에 실패 가능성이 높은 위험을 끌어안았는데 실패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뿐이다.[25] 보가츠의 부진, 대체자 김하성의 활약 등.[26] 그 먹튀로 욕먹는 알버트 푸홀스도 아무리 뛰어난 선수였어도 30대의 나이에 너무 큰 돈을 주는 것은 우려가 심했는데 그게 좀 심하게 현실이 된 케이스다. 그래도 그 푸홀스도 첫 해에는 WRC+ 130과 OPS 8할은 넘겼는데 보가츠는 그보다도 타격 성적이 월등히 떨어진다. 물론 푸홀스와 비교하긴 어폐가 있는 것이 푸홀스는 타격 중요도가 높은 1루수일 뿐더러 에인절스 첫 시즌부터 주력이 떨어져 민폐급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보가츠는 유격수라 수비가 중요할 뿐더러 그 유격수 수비에서 부진한 타격을 만회하는 중이긴 하다. 그렇다고 김하성처럼 수비력이 리그 전체 1위를 다툴 수준은 아닌데다 무엇보다 연봉이 무려 2500만 달러로 김하성의 4년치 연봉과 비슷하므로 타격이 부진한 이상 만족할 만한 활약상은 전혀 아니다.[27] 다만 최전성기가 꺾일 수 있는 나이이기는 해도 여러 신체능력이 급격히 떨어져 성적이 급락하는 나이는 야구 기준으로 보통 30대 중후반 정도이므로 현시즌의 부진은 슬럼프일 가능성이 높다.[28] 참고로 수비는 작년과 비슷한 추이로 커리어 하이인데 WAR은 거의 커리어 로우 페이스라는 점에서 순수 스탯이 아닌 모든 요소를 조정한 wRC+ 등의 타격 스탯으로 계산해 봐도 압도적 최악의 커리어 로우라는 점을 알 수 있다. 보스턴 시절 보가츠는 홈-원정 성적 차이가 홈에 월등히 좋은 쪽으로 상당히 큰, 펜웨이 파크에 최적화된 타자였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하필 타자에게는 생지옥인 펫코 파크로 가는 바람에 우려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시즌 초에는 매우 잘 쳤지만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플루크였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29] 이마저도 얼마 전에는 11(…)에 불과해 리그 꼴찌였지만 시즌이 점차 지나며 조금 나아진 것이다.[30] 샌디에이고 팬들 사이에서는 연봉 엄청 받으면서 한창 순위경쟁할땐 팀을 나락으로 빠뜨리고 가을야구가 물건너가자마자 개인 스탯은 엄청 올려버리는 팀의 스파이라는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거기다 현지에서 보가츠의 별명이 X맨이라는 것까지 나오며 더욱 까이고 있다.# 9월에 잘하는데도 이 정도로 욕을 먹을 정도면 클러치 상황에서 얼마나 부진했는지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31] 물론 이건 보가츠의 문제가 아니라 30대+포지션 중복+그 전부터 클러치 상황에서 부진하던 보가츠에게 보가츠 스스로조차도 당황했을 정도로 너무 많은 돈을 얹어준 팀 프런트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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