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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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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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의 전설의 타이거즈를 주제로 만들어진 마이너 갤러리.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 파생된 대피소 성격의 갤러리이기 때문에 전설의 타이거즈 유튜브 채널은 갤러리 개설을 위한 수단일 뿐, 언급은 거의 없는 편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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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갤러리는 그동안 수많은 분탕과 어그로에도 잘 유지되고 있었지만, 현수막 및 트럭 시위가 소수의 타팀 팬들에게 반감을 샀고 결정적으로 6월 말 잠실 LG전에서 김도영의 실책 남발과 같은 시각 문동주의 부활을 기점으로 분탕에게 완전히 먹히게 되며 본갤 유저들은 대피소로 피신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피소로 사용할 마이너 갤러리가 마땅치 않아 이의리 마이너 갤러리로 피신했지만, 이후 새로운 대피소인 전설의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며 완전히 정착하였다.

임시로 피신한 목적이 아니라 아예 이주를 했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지배적이다. 분탕들이 계속해서 맘충대전을 여는 상황이라 싫증이 날 만도 하다.

개설한지 10일 가량 된 시점, 팀이 5연승을 달리며 본갤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 하지만 대다수가 여전히 본갤에 남아 있는 분탕들과 상종하기 싫어하여 마이너 갤러리는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일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갤러리는 구단 프런트를 향한 분노로 휩싸이게 되었다.

3. 활동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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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30일에 개설되었으며 대부분의 기존 KIA 타이거즈 갤러리 고정닉들이 여기로 이주하였다. 유동닉들은 코드갤 등의 문제로 경기중엔 기존 갸갤에 가서 중계 달리는 인원이 많은데도 나란히 메갤/마갤 실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대형 마갤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게시글 삭제 정책이나 갤내 여론몰이 등의 불만으로 다시 기존 갸갤로 돌아가는 인원들도 있었으며, 이들도 계속되는 분탕에 지쳐 결국 새로 개설한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갸갤은 분탕 도배만 남은 완전 정전상태가 되었다.

이후 본갤도 그럭저럭 회복하고 전타갤도 같이 굴러가는 상황이었고 다른 팀갤들은 전타갤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서 이의리가 탈락하고 윤동희로 교체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정식 절차를 위반하는 여지가 있어 분노하였고 몇몇 기아팬들이 어그로를 끈 일이 있었다.

그리고 아시안 게임은 이의리 대신 뽑힌 윤동희의 활약과 함께 금메달을 땄고 이전에 어그로가 끌렸던 본갤과 전타갤은 다른 팀갤로부터 공격당했다. 본갤은 늘 그랬듯이 점령당했는데 전타갤은 마갤이어서 완장들이 점령하러 온 분탕글들을 삭제하고 이의리가 억울하다는 식의 글이 념글로 많이 올라왔는데, 이 와중에 대표팀의 금메달을 폄하, 부정하거나 고생을 무시하는 몇몇 행태가 박제되어 타팀갤들로 퍼졌다.

디시 야구팀갤은 일반적으로 특정 일이 발생하면[1] 그 팀을 공격해 점령하는 문화가 있고 보통 하루이틀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냥 놔두었으면 지나갔을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마이너 갤러리의 특성상 이런 분탕글들을 일일히 지우고, 이의리를 옹호하고 대표팀을 폄하하는 행태가 보통 디시에서 생각하는 여초식 문화(여론통제, 야구선수 개인을 아이돌마냥 덕질하려는 일 등)로 보여, 전타갤에 관심없던 타팀갤들로부터 여초갤로 낙인찍히게 되었다.

2023 시즌을 결국 6위로 마감하고 김종국 감독의 거취가 주목되었는데 김태형이 온다는 썰만 난무하다가 롯데로 가게되었고, 야구부장의 방송에서 김종국 감독은 유임이 유력하다는 내용이 나왔다. 이전부터 김종국 감독을 강하게 비난하던 전타갤은 김종국 경질을 요구하는 트럭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4.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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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갤러리
• 타이거즈 마이너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