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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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코틀랜드 출생 영국인 배우.
2. 활동[편집]
원래는 변호사였지만 배우의 길을 택했다.[1] 1997년 영화 <미세스 브라운>으로 데뷔했고 <툼 레이더 2: 판도라의 상자>에서는 안젤리나 졸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출세작은 2004년 <오페라의 유령>이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제치고 팬텀 역을 따내어 섹시한 팬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은 <300>, <백악관 최후의 날>과 <모범시민> 등으로 이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터프한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300>의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성공 덕분에 레오니다스 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를 "스파르타"라고 지칭하는 네티즌들도 많다.
단점이 있다면 그가 배우가 아니라 제작자나 감독 등으로 관여한 작품은 개연성 없는 이야기 구조로 혹평을 받고 흥행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멜로 영화와 로맨틱 코미디에 심하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역시 문제이다.
작품을 보는 안목도 많이 지적받고 있다. 2010년대의 출연작 대부분이 액션인데 좋은 평을 못 받고 있다. 2016년 전반기에만 주연을 맡은 영화 두 편(갓 오브 이집트, 런던 해즈 폴른)이 차례로 개봉했으나 모두 망작이란 평을 받았다.[2]
3. 기타[편집]
할리우드에서 여성 편력이 화려한 걸로 매우 유명하지만 2020년대까지 한번도 결혼한 적 없고 미혼이다.
본인이 맡은 에릭(오페라의 유령)과 클라이드 쉘턴(Clyde Shelton)은 다양한 트릭으로 피해자들을 농락한다.
2017년 10월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선을 이탈한 차에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타박상을 입었다. #
2018년 11월엔 캘리포니아 산불로 인해 집이 전소되었다.
4.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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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밥먹듯이 술먹고 지각을 거듭하다가 로펌에서 잘렸다고 한다.[2] 버틀러한테 아직도 로스쿨 학자금 때문에 진 빚이 남아서 아무 영화나 막 찍는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 실제로 지미 키멜쇼에서 mean tweet을 읽었는데 "제라드 버틀러 학자금 빚있냐 왜 맨날 X같은 영화만 찍는거냐"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그는 학자금 빚은 없고 그냥 내가 X같은 영화만 찍는거라고 대꾸했다. 갓 오브 이집트는 흥행이 망했고 런던 해즈 폴른은 그래도 흥행은 했다.[3] 국내번역 명이 이렇게 개판인거고, 본래 이야기는 검투사와는 1도 관련이 없는 훈족의 왕 아틸라 이야기다[제작참여] A B C D E F G H I J K L M [4] 오프닝에서 분명히 그의 이름이 나오지만 극장판에서 해당 애니메이션이 통으로 편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