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클레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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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ames Spencer Cleverly TD VR
제임스 스펜서 클레버리는 1969년 9월 4일에 태어난 영국의 정치인이다. 영국 보수당 소속이며 리즈 트러스 내각에서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동시기에 입각한 쿼지 콰텡 전 재무장관[2] 이 주목을 받았지만, 클레벌리 역시 혼혈인으로 영국 흑인에 속한다.
2. 생애[편집]
클레벌리의 아버지 제임스 필립스 클레벌리는 영국 잉글랜드 윌트셔 출신의 백인이었고 측량사로 일했다. 어머니 이블린 수너 클레벌리는 시에라리온 출신의 아프리카계로 직업은 조산사였다. 부모의 사진을 올린 트윗
리버스톤스쿨과 콜프스스쿨을 나와, 유니버시티 오브 웨스트런던에 재학 중인 1989년에 군에 입대하였다. 다리 부상으로 군에서 예비역으로 전역하였다. 이후 예비역으로 계속 활동하여 현재 계급은 중령이다. 2001년부터 총선에 참여하여 선거운동을 하였고, 런던 의회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에식스 지방의 브레인트리 선거구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 생활을 시작하였다.
수재나 스팍스와 2001년에 결혼하여 아들 둘을 두고 있다. #
3.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 장관[편집]
리즈 트러스 내각이 성립하면서 2022년 9월에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의 러시아 편입에 관한 국민투표를 인정하지 않고 불법 투표임을 국제 사회에 촉구하였다.
리즈 트러스가 불명예 퇴진한 뒤 들어선 리시 수낵 내각에서도 외무·영연방 및 개발부 장관에 유임되었다. #
4. 내무장관[편집]
2023년 11월 13일 수엘라 브레이버먼이 경질되며 후임 내무장관으로 임명됐다. 후임 외무장관은 데이비드 캐머런 前 총리가 임명되었으며 이는 캐머런의 10년 같은 7년 만에 정계 복귀가 됐다. 한편 이로써 클레벌리는 보수당 재집권 이후 영국 최초의 아프리카계 내무장관이 된다.
5. 기타[편집]
1967년생인 사촌형 크리스 클레벌리[3] 는 변호사이다. 크리스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매입을 시도하기도 했는데, 이와는 별개로 5G 관련된 음모론 등 음모론자로도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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