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 하늘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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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부대. 제다이 장군 오비완 케노비와 코디 사령관의 지휘를 받고 클론 전쟁에서 싸웠던 공화국 대육군의 부대이다. 제212 공격 대대, 유령 중대, 제2 공수 중대와 파르자이 분대는 모두 제7 하늘 군단 소속이다.
대부분의 부대원은 페이즈 1 갑옷을 입었고, 나중에는 페이즈 2 갑옷을 입었다. 갑옷에는 오렌지색 표식을 그려넣고, DC-15 블래스터와 EMP 수류탄을 사용했다. 제7 군단은 21 BBY부터 임무를 시작해 19 BBY에 임무 수행을 종료했다. 스타워즈 매체에서 501 사단 다음으로 많이 등장한다
또한 이들은 공수작전등을 주로 수행하는 점에선 오비완 케노비의 전투 선호 스타일 때문이다.
2. 역사[편집]
클론전쟁의 시작을 알린 제1차 지오노시스 전투이후 제7 하늘 군단은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와 CC-2224"코디"에게 배정 되었다. 소속되어 있는 클론 부대원 수는 36,864여명이고 휘하에 제212 공격 대대를 포함한 16개의 공격 대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2.1. 클론 전쟁[편집]
- 클론전쟁 초기,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501 군단과 크리스톱시스 전투에 배치된다. 이후 22BBY에 아사즈 벤트리스와 두쿠 백작이 머물고 있던 테스 행성에서의 전투에서도 협력하여 승리한다.
- 라일로스 전투 당시, 제212 공격 대대의 유령 중대가 분리주의 연합의 세력권에 있던 행성 '나밧'에서 작전을 펼치는데, 코디가 드로이드 군대들이 트윌렉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기습 공격을 가하여 나밧을 분리주의 세력권에서 공화국으로 돌리는데 성공한다.
- 제1차 펠루시아 전투는 대대도 중대도 아닌 오비완 케노비,커맨더 코디 및 몇몇의 클론 트루퍼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501 군단과 함께 참가했다. 이때는 플로 쿤의 제104 대대를 지원하러 온 것이였기 때문에 전투가 주요 임무는 아니였다.
-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이 분리주의 연합이 지오노시스에서 드로이드 공장을 다시 만든다는 정보를 빼돌리자 공화국은 제7 하늘 군단, 501 군단, 제41 정예 군단[2]등으로 이루어진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파견한다. 이것이 2차 지오노시스 전투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2차 지오노시스 전투를 참조.
3. 66호 명령 당시[편집]
커맨더 코디가 최고 사령관[3]이었기 때문에 66호 명령 당시 팰퍼틴이 가장 먼저 연락하고 행동을 취한 것도 제7 하늘 군단이였다. 다른 네임드 클론 트루퍼들은 칩을 제거하고 66호 명령을 거역했지만 렉스가 제때 알려주지 않아 유일하게 커맨더 코디만 배신한 나쁜 놈이 돼 버렸다.
4. 이후[편집]
제7 하늘 군단은 은하 제국 성립 이후 사라졌지만 제212 공격 대대는 은하 제국의 스톰 트루퍼 군단으로 개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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