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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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합 결과
2. 지역별
2.1. 중구청장
2.4. 북구청장
2.5. 울주군수


1. 종합 결과[편집]



정원
5

기호
정당
의석수
(비율)

후보수
1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0석
(0%)
4
2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석
(80.0%)

5
3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0석
(0%)
1
4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1석
(20.0%)
1

옆 동네인 부산과 마찬가지로 현역 프리미엄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다만 비교적 중량감이 낮은 후보가 출마했던 남구청장을 제외하면 40%p 이상을 얻으며 그래도 부산에 비해서는 나름 선전하였다.

한편 동구에선 진보당 김종훈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 및 원외정당이 배출한 유일한 기초단체장이 되었다.

2. 지역별[편집]



2.1. 중구청장[편집]


{+1 [[파일:중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중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태완(朴泰完)
38,822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0.58%
낙선
2
김영길(金永吉)
56,843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9.41%
당선
4
정창화(鄭昌和)
사퇴[1]

[[무소속|
무소속
]]


선거인 수
181,055
투표율
54.34%
투표 수
98,388
무효표 수
2,723

전직 중구의원끼리의 매치, 결과는 김영길 후보가 20%p 가까이 격차로 낙승했다.


2.2. 남구청장[편집]


{+1 [[파일:남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남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미영(李美永)
44,914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33.83%
낙선
2
서동욱(徐東旭)
87,838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66.16%
당선

선거인 수
267,930
투표율
50.30%
투표 수
134,763
무효표 수
2,011

전직 울산광역시의원끼리의 매치가 이뤄졌고, 결과는 더블 스코어 격차로 서동욱 후보가 싱겁게 3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미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다른 지역에선 40%p 이상을 득표한 가운데 혼자서 33.83% 받는데 그쳤고, 이는 남구가 보수화되었다는 걸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선거 결과가 되었다.[2]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게 의의가 있다면 다른 3곳은 현역 프리미엄이 붙은 반면, 이미영 후보는 울산광역시의원 경력이 전부인데도 불구하고 33.83%를 얻었다는 점이다.


2.3. 동구청장[편집]


{+1 [[파일:동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동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천석(鄭千錫)
사퇴[3]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
천기옥(千琪玉)
30,233
2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5.16%
낙선
4
김종훈(金鍾勳)[4]
36,699
1위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54.83%
당선

선거인 수
127,369
투표율
55.61%
투표 수
70,832
무효표 수
3,900

이번 지방선거에서 원외 정당인 진보당 후보가 기초자치단체장에 당선된 하나 뿐인 선거구다. 이는 울산광역시 동구가 울산광역시 북구, 창원시 성산구, 거제시 등과 같이 블루칼라 노동자가 집중된 지역으로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 정당 지지세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기에 가능한 지역의 특수성 때문이다. 게다가 인물론도 한몫했다. 여기서도 같이 치러진 울산광역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가 우세한 결과가 나온 것을 토대로 보면 10% 가량이 교차 투표를 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사퇴는 후보 단일화가 아닌 사법 리스크 때문이다. 후보 본인이 단일화가 아님을 명시적으로 언급했다.


2.4. 북구청장[편집]


{+1 [[파일:북구(울산광역시) CI_White.svg}}} 북구청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동권(李東權)
34,843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0.02%
낙선
2
박천동(朴千東)
44,062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0.60%
당선
3
김진영(金鎭泳)
8,158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9.37%
낙선

선거인 수
175,784
투표율
50.35%
투표 수
88,504
무효표 수
1,441

이번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처럼 3자 구도로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박천동 후보가 어부지리가 아니라 넉넉한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반면 정의당 후보는 그 당시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11.99%)보다도 더 낮은 득표율(9.37%)을 거뒀다. 진보당이 동구청장이라도 얻은 것과는 대비되는 대목.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득표율을 합쳐도 국민의힘 득표율이 과반수라 당선될 가능성은 없다.


2.5. 울주군수[편집]


{+1 [[파일:울주군 CI_White.svg}}} 울주군수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선호(李先鎬)
40,081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1.19%
낙선
2
이순걸(李洵杰)
57,216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8.80%
당선

선거인 수
189,051
투표율
52.57%
투표 수
99,381
무효표 수
2,084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리턴매치가 벌어지게 되었다. 다만 무소속 후보의 출마 및 보수정당의 역대급 악재 속에서 치루어진 저번 지선과는 달리 1:1 구도가 이루어졌으며 보수 우위 구도로 재편된 탓에 국민의힘 이순걸 후보가 낙승을 거두었다.


[1] 김영길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2]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모두 남구가 중구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았다.[3] 후보직 사퇴. # 다만 후보 단일화는 아니고 사법 리스크로 사퇴했다.[4] 진보 정당 단일 후보(정의당-진보당-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