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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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남구청장은 남구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다. 근무지는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233에 있는 남구청이다.
2. 상세[편집]
3. 역대 남구청장[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1998년[3][편집]
4.2. 2002년[편집]
4.3. 2006년[편집]
4.4. 2010년[편집]
현역인 김두겸 후보가 불과 1.31%p 차이로 초접전 끝에 간신히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반대로 김진석 후보는 비록 낙선했지만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남구에서 진보정당 후보로 49.34% 득표를 갱신하여 민주당계까지 포함한 비보수정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달성했다.[4]
4.5. 2014년[편집]
4.6. 2018년[편집]
참고로 여기가 울산의 구청장 선거 중에서 가장 격차가 적게 난 지역으로 결국 김진규 후보가 당선되었다. 게다가 민주당계 정당이 최초로 남구에서 깃발을 꽃은 사례이다.[5] 특히 여기에선 야음장생포동과 무거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불과 수백표 차이의 접전이였다.
그리고 민중당에선 그나마 경쟁력이 있는 김진석 후보[6] 를 출마시켰지만, 이 사람도 13.23%의 득표율을 받고 3위로 낙선하여 선거비 반액보전에만 그쳤다.
김진규가 2020년 9월에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했고, 이후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2위를 했던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어 패배를 설욕했다. 한편 3위로 낙선한 진보당 김진석 후보는 14.11% 득표를 얻어 3위로 낙선하여 또 다시 10%대 득표율에 그치고 말았다.
4.7. 2021년[편집]
사실 여기는 이번 선거에서 단일화 논의가 이뤄진 몇 안 되는 지역이기도 한데, 김석겸 후보가 단일화가 없으면 못 이길 거라고 제대로 예측했고, 김진석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했다. 김진석 후보는 재선거의 원인인 민주당이 후보를 안 내는 게 맞다면서도 민주당 측에서 진정성을 보여준다면 적극적으로 논의해 보겠다고 했는데... 민주당 중앙당과 울산시당이 "단일화 절대 없음!" 이라며 방해해서 결렬되었다.
아무리 남구가 중상류층 비율이 높다지만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노동자 인구도 꽤 많고, 게다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누더기화를 주동한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였기에 노동계 사이에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컸다. 거기에다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반감으로 신정동 등 부촌에 거주중인 고소득층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큰 성황이다.
결국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무려 63.73%를 얻어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뼈 아픈 패배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했으며, 김석겸 후보는 21대 총선 때 범민주 진영(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이 얻은 30%에도 한참 못 미친 22.15% 득표로 초라하게 완패했다. 반대로 김진석 후보는 범노동계 진영의 결집으로 21대 총선 때 노동계 진영(정의당 + 민중당 + 노동당)이 얻은 10.39%를 상회하는 14.11%를 얻어 지난 선거보다 3.72% 높게 나왔다.
4.8. 2022년[편집]
전직 울산광역시의원끼리의 매치가 이뤄졌고, 결과는 더블 스코어 격차로 서동욱 후보가 싱겁게 3선에 성공했다.
한편 이미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다른 지역에선 40%p 이상을 득표한 가운데 혼자서 33.83% 받는데 그쳤고, 이는 남구가 보수화되었다는 걸 적나라하게 증명하는 선거 결과가 되었다.[8]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에게 의의가 있다면 다른 3곳은 현역 프리미엄이 붙은 반면, 이미영 후보는 울산광역시의원 경력이 전부인데도 불구하고 33.83%를 얻었다는 점이다.
5. 역대 구정 목표[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울산시가 1997년에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민선 남구청장은 2기부터 선출되었다.[2] 선거 당시 당적[3] 울산시가 1997년에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민선 남구청장은 2기부터 선출되었다.[4] 여담으로 이 기록은 8년이 지난 2018년 7회 지선에서 진보정당이 아닌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최초로 남구에서 당선된 쾌거를 이루어냈다.[5] 다만 범진보 후보인 김진규가 13.23% 득표로 표가 분산되어 과반은 실패했다.[6] 2010년 5회 선거에서 당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겨우 1.31% 차이로 석패했던 인물이다.[7] 진보 정당 단일 후보(정의당 - 진보당 - 노동당)[8]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모두 남구가 중구보다 보수정당 득표율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