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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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야구선수. 카디널스 최고의 유망주로 MLB.com 유망주 선정 4위인 만큼 팬들의 기대치가 크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1.1. 2023 시즌[편집]
2023년 2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3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까지 33타수 3홈런 1.212 OPS로 시범경기를 폭격하고 있다.
개막 로스터 합류가 결정되었다. 등번호는 18번.
3월 3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개막전에 8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알렉 마노아에게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는 등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7번 우익수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8번 우익수로 출장하여 3타수 2안타 2타점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4월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12경기 연속 안타를 치면서, 1912년 에디 머피와 함께 20세 이하 선수 데뷔 후 연속 경기 안타 기록 타이를 이뤘다.
성적은 나쁘지 않았지만 팀 외야가 많이 불안정한 문제 때문에 4월 26일에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대체자는 테일러 모터.
타격은 6월 19일 기준 wRC+ 128로 기대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수비가 생각보다 심각한 편으로 fWAR이 -0.1에 bWAR은 -0.5다. 타격은 반 쯤 보장된 만큼 수비 발전이 시급해 보인다.
최종 성적은 117경기 420타수 116안타 16홈런 51타점 .276/.342/.445/.787. 마지막 30경기에서 5홈런 OPS .937로 마무리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즌 종료 후 파이프라인 선정 루키 세컨드팀에 선정되었다. #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스윙과 타격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키와 팔 길이를 이용한 컨택형 타자이다. 영상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일반적인 빅히터 타자들과는 달리 타자석 중앙에 서 있어도 팔 길이 덕에 스트라이크존 대부분을 배트로 커버 할 수 있다.
수비는 그럭저럭, 실책이 많거나 그런 편이 아니라 못 잡는 공들이 대부분이다. 열 경기 중 하나는 조던 쪽으로 페어볼으로 파울 지역에 가거나 빠르게 날라가서 펜스를 맞는 공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해서 점수를 얻은 경기는 상당하다.
주루 자체는 느리지 않지만 확실히 빠른 발은 아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NPB의 아사노 쇼고와 함께 엄청난 노안이다.[1] 2002년생이지만 1982년생으로 농담삼아 부르는 팬이 있을 정도. 노안으로 팀 선배 알버트 푸홀스와 엮이는 일도 많다.[2] 다만 진지하게 나이 의혹이 제기되는 푸홀스 및 기타 노안의 중남미 선수들과 다르게, 조던 워커는 본토 미국인에 부모님도 모두 흑인 가정에서는 드물게 각각 하버드와 MIT 를 졸업하고 어머니는 고교 교사, 아버지는 애틀랜타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인텔리 중산층 집안이라 나이를 속였을 확률은 0%에 가깝다. 제도권의 법망을 피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고, 그런 짓을 해서 얻을 이득과 할 이유가 없기 때문.
- 부모가 각각 MIT 하버드 졸업생답게 본인도 공부를 엄청 잘한다. GPA가 무려 3.98이라고. 참고로 엄친아로 소문난 버스터 포지의 GPA가 3.94다.
[1] # [2] 참고로 푸홀스 역시 신인 시절 엄청난 노안으로 유명했다. 다만 에이징 커브가 급격히 찾아온 야구 실력과는 달리 막상 외모 자체는 거의 늙지 않았고 현재는 그 나이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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