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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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2009년에 180만 달러 계약 보너스를 받고 전체 22순위로 미네소타의 지명을 받고 미네소타에 입단했다.
2013 시즌 메이저 콜업 이전까지 2010~2012년간 더블A와 트리플A에서 활동했고 좋은 성적으로 유망주 랭킹도 상위권을 찍었다.
2013년 당해는 6점대의 평자책을 찍으며 메이저와 마이너의 레벨 차이를 실감하였으나 2014 시즌 트윈스의 확실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아주는 투수로 발전하였고 그해 4점대 방어율과 13승을 찍으며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는다.
2015 시즌에는 3점대 후반 방어율로 낮추면서 세부지표가 나아지며 점차 발전하는 투수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6 시즌 어깨 부상을 입은 것과 트윈스 전력 태반이 폭망하여 5점대 방어율과 피안타율 .29를 찍으며 결국 시즌을 말아먹었다.
2017 시즌에는 똑같이 5점대 방어율을 찍었으나 12승을 거두며 찝찝한 시즌을 마쳤다.
2018 시즌 어깨부상 여파가 회복되었는지 평균자책점 3.62 10승 13패 196⅔이닝을 찍었으나 팀 사정상 리빌딩을 선택하며 가을야구에 가지는 못 했다.
시즌을 마치면 FA가 되는 2019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2선발을 맡았고 160이닝밖에 소화를 못하며 ERA 4.84를 찍었으나 탈삼진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시즌을 마쳤다. 그렇게 2020 시즌 스토브 리그를 맞이했으나 이 스토브리그는 그야말로 차가운 FA시장의 영향을 받아 트윈스측에 좋은 오퍼를 받지 못했고 결국 3,000만 달러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다.
2.2.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코로나19로 인해 시즌 절반이 날아간 채로 늦게 개막해 2020 시즌은 유명한 선수들이 태반이 좋은 성적을 찍지 못 하던 해였던 만큼 깁슨도 이 굴레에 벗어나지 못했다. 12경기 5점대 ERA에 WHIP는 1.53을 찍으며 사실상 출루 허용머신이 되었고 2승 6패를 적립하며 1년차 계약을 말아먹었다.
2021 시즌 텍사스는 리빌딩을 선택하며 개혁을 시작하였고 선발 로테이션이 사실상 초기화 된 만큼 1선발 역할을 해줘야 한다. 그렇게 시즌이 시작되고 붕괴된 마운드에서 텍사스의 1선발을 맡고 있다. 시즌 초반 2경기에는 난조를 보이며 2020 시즌처럼 말아먹나 싶더니 4월 18일부터 대각성하며 2점대 평자책을 유지하며 사실상 리빌딩 중인 텍사스 선발진의 희망이 되었고 그 결과 올스타에 선발되었다.
한편 2022 시즌이 FA 마지막 해인 만큼 텍사스는 지금 가치가 높아진 카일 깁슨을 매물로 트레이드 시장에 나설 것이라고 관측되고 있다. 일단 페이스 상으로는 꼴찌팀 텍사스에서 2점대를 찍고 있다는 것과 남은 1년 계약금액이 966만 달러로 그리 큰 부담이 안 된다는 점이 메리트다.
2.3. 필라델피아 필리스[편집]
2021 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이안 케네디와 함께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필리스의 가을야구를 이끌 마지막 칩이 되는 듯 싶었지만 이안 케네디와 함께 대차게 망했고, 2022년 무난한 4선발로 나오고 있다.
2.4.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2022년 12월 3일, 볼티모어와 1년 1,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방어율은 4점대 후반으로 썩 좋진 않지만 15승을 기록했다.
2.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2023년 11월 21일, 세인트루이스와 1년 1,2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21)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option] club option $12,000,000 for 2025 with buyout $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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