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시한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웨일스 국적의 볼턴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스완지 시티 AFC[편집]
2005년, 그는 10살에 스완지 유스팀에 입단했으며, 유스 레벨을 차근차근 거친 뒤 2012년 여름에 구단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014-15 시즌 미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투어에 1군 선수들과 함께 참가했고, 이후 로더럼 유나이티드와의 풋볼 리그 컵 경기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로더럼과의 데뷔전이 스완지 셔츠를 입고 뛴 처음이자 마지막 경기였으며, 이후 2015년 초 요빌 타운 FC으로 단기 임대를 떠났고, 복귀 후에는 스완지 리저브에서 주장으로 뛰며 EPL 디벨롭먼트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5-16 시즌에는 다시 요빌로 반 시즌간 임대를 다녀온 뒤 원소속팀에 복귀했고, 다음 시즌은 뉴포트 카운티 AFC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2.2. 뉴포트 카운티 AFC[편집]
2018년 1월 5일, 임대로 뛰었던 뉴포트 카운티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뉴포트에 있는 동안 그는 2018-19 시즌과 2020-21 시즌 두 차례 EFL 리그 투 플레이오프 결승에 출전했으나, 각각 트랜미어 로버스와 모컴 FC에게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EFL 리그 원 승격을 맛보지 못했다.[2]
그래도 선수 본인은 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2019-20 시즌 뉴포트 올해의 선수 선정, 2020-21 시즌에는 PFA 리그 투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3. 볼턴 원더러스 FC[편집]
2020-21 시즌 종료 후, 뉴포트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EPL 리그 원 팀인 볼턴 원더러스에 입단했다. 시한은 2021년 8월 7일에 치러진 밀턴킨스 던스 FC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데뷔, 0:1로 뒤지던 전반 30분에 20야드 거리의 멋진 프리킥 골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데뷔전 이후 지속해서 주전급 선수로 경기에 출전했으나, 11월 중순에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안타깝게도 시즌 아웃이 되었다. 그리고 긴 재활을 거쳐 2022-23 시즌 초반에 복귀한 뒤 EFL 트로피 우승을 도왔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웨일스 연령대 대표 출신인 시한은 2020년 11월 5일, 미국과 핀란드 그리고 아일랜드와의 A매치 3연전을 앞두고 성인 대표팀에 첫 소집되었다.
이후 11월 12일, 미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며 데뷔했다.
4. 여담[편집]
- 사이트마다 표기된 키가 천차만별[3] 인데, 일단 현 소속팀인 볼턴 원더러스 FC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84cm로 나와있으며, 따라서 184cm가 정확한 키로 보는 게 맞다. 여기 나무위키는 볼턴 원더러스 공홈의 프로필에 따르고 있다.
5. 같이보기[편집]
[1] 공격형 ,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는것도 가능하다. [2] 트랜미어에게는 연장 후반 14분 통한의 결승골 실점, 모컴에게도 연장 후반 2분에 PK로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3] FUT.GG는 172cm, 트랜스퍼마크트는 184cm로 표기되어 있으며, 영문 위키는 무려 169cm 표기되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3:26:48에 나무위키 조시 시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