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미 4: 데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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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를 제작한 리벨리온에서 만든 스나이퍼 엘리트 기반 좀비 서바이벌 게임. 전작들과 달리 순수 오리지널 캠페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1946년 이탈리아와 발칸 반도 지역으로 전작에서 아돌프 히틀러가 패배한 이후 1년 뒤를 시간적 배경으로 한다.
2. 시스템 요구사항[편집]
3. 특징[편집]
전작과 마찬가지로 오컬트스러운 설정과 고어함 그리고 하켄크로이츠가 과감하게 사용되는 등 전작의 요소들을 많이 차용했다.
전작과 많은 장, 단점을 공유하지만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 할 경우 많은 부분이 전작에 비해 개선된 것이 눈에 띄게 보이며 무엇보다 대사가 많아지고 분위기가 밝아져 전작보다 공포감은 줄어들었다.[1]
전작은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외전작임을 감안해서인지 스나이퍼 엘리트의 시스템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트릴로지 기준 에피소드 3에서 후반에 프리처가 있나없나로 클리어 여부가 갈릴만큼 특정한 장비군을 요구하는 억까성 레벨 디자인과 초월적인 적들의 맷집으로 불합리하게 어려웠다면 본편은 아예 포복이 없어진 대신
트릴로지 본편은 스나이퍼 엘리트 V2 기반 미션 지역을 재활용하다 에피소드 3에서만 고유 지역이 등장하는 구성으로 트릴로지 기준 약 15개의 미션이 있었으나 본작은 각각 하위 캠페인식 에피소드로 본편 9개의 캠페인과 길고 짧은 캠페인내 미션이 2~3개, 많으면 4개 이상 배치되어 전작 대비 미션 수와 구성은 풍부해졌다.
DLC 캠페인도 미션팩당 페이데이 2의 하이스트 DLC에 준하는 가격이지만 하위 미션이 3개 이상이고 큼지막하게 긴 편이다. 2022년 5월 출시한 라그나로크 확장팩 이전까지의 미션팩 DLC만 9종류이며 미션팩 3개씩 하나의 시즌패스에 묶여있고 3개마다 큼지막한 확장 스토리가 끝나는 구성이므로 개별구매보단
4. 스토리[편집]
1946년 전작에서 히틀러를 지옥으로 던져보내고 1년 뒤 생존자 여단에선 유럽 전역의 잔여 좀비들을 소탕하며 지냈으나 주인공이 속한 생존자 여단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려는 시점에 갑작스럽게 좀비 군대가 열차를 몰고와 생존자 여단이 거점으로 활용하던 기차역 인근 일대를 기습하여 초토화 시키고 생존자 여단은 분전하여 소수만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 후 주인공은 다른 유럽 지역의 생존자 여단을 지원하며 다시 준동한 좀비 군단과 대적하며 좀비들이 어떤 거대한 탑을 세워 오컬트 의식을 진행하는것을 포착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베니스를 시작으로 전 유럽을 누비게 된다.[2]
4.1. 캠페인[편집]
- 죽음의 기차역
- 죽음의 운하
- 좀비 동물원
4.2. 주간 도전[편집]
매주 수요일마다 갱신되는 캠페인 미션이며 특정 효과나 조건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한다.
아직 잠금 해제되지 않은 미션을 여기서 플레이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할 경우 해당 미션이 잠금 해제되고 이전이 안 깼던 미션들은 그대로 잠금 상태가 유지된다.
5. 호드[편집]
전작의 좀비떼 모드와 같은 컨텐츠이며 캠페인처럼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한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탄약 무한 상자가 제공된다.
캠페인과 달리 플레이어 로드아웃에서 커스터마이즈한 무기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으며 게임이 시작되면 무작위로 권총 한 자루만 제공된다.
웨이브를 일정 횟수 만큼 끝낼 때마다 새로운 무기가 보급된다. 오래 버틸 수록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된 무기가 제공된다. 단 이전에 이미 생성되었던 보급은 사라져버린다. 생성되는 무기는 항상 DLC가 아닌 기본 무기만 생성된다. 따라서 호드에서는 DLC 무기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마지막 생존자가 전멸할 때까지 게임이 끝나지 않았던 전작과 달리, 본작에서는 12 웨이브까지 클리어하면 탈출로가 열려 탈출할 수 있게 된다. 반드시 한 웨이브가 끝나고 다음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모든 플레이어가 탈출 지점에 모여있어야 한다. 그러나 탈출하지 않고 계속 버티면 점점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3]
6.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6.1. 생존자[편집]
6.1.1. 칼 페어번(Karl Fairburne)[편집]
참전용사
연합군의 전설적인 저격수 칼 페이번은 히틀러가 첫번째로 망자들을 일으키려고 할 때 그를 파멸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나치의 총통이 패배한 후 칼은 전선에 남아 그의 분대원들이 후퇴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으며 그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들은 히틀러의 요새가 무너지는 와중에도 코앞에 있는 좀비들을 사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사했다고 여겨졌던 칼은 지난달 밀린 성당 잔해의 꼭대기에 모습을 드러내어 신들린듯한 사격으로 수적 열세에 빠진 저항군을 도와 전선에 복귀했습니다.
6.1.2. 숄라(Shola)[편집]
엔지니어
부유한 나이지리아 법정 변호사의 딸인 숄라는 영국의 사립학교 출신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숄라는 탄약 공장에서 일했으며 망자의 전쟁이 시작되자 자원하여 이탈리아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게 됩니다.
숄라는 사물을 실용적인 방식으로 봅니다. 그녀는 학업을 통해 뛰어난 매너를 익혔으며 이는 반항적인 성정때문에 처하는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는데 아주 유용하곤 합니다.
6.1.3. 준(Jun)[편집]
자원병
준은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모스크바에서 중국 외교관 담당관이었습니다. 히틀러가 플랜 Z를 발동했을 때 준은 동부 전선에서 망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싸움에 동참했습니다. 준은 저항군의 핵이 베를린을 파괴했을 때 인류 생존에 대한 최고의 가능성과 접촉하기 위해 전장을 가로질렀습니다.
준은 이타적인 성정과 집중력으로 다른 사람들이 살아남지 못할 곳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며 그녀가 속한 분대에 동기를 부여하곤 합니다.
6.1.4. 보리스(Boris)[편집]
죄수
보리스는 히틀러를 추방한 분대의 일원으로서 망자의 전쟁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는 아주 좋은 소식인데, 그의 폭력에 대한 유능함과 정부에 대한 멸시적인 태도를 생각한다면 전쟁이 끝나는 즉시 바로 감옥으로 끌려갈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리스의 굳건한 의리와 블랙 유머가 섞인 태도를 보면 망자의 전쟁보다 더 끔찍한 무언가를 목격한 듯 싶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지만 그의 문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은 어두운 과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6.1.5. DLC: 마리 슈발리에(Marie Chevalier)[편집]
6.1.6. DLC: 헥터(Hector)[편집]
파일:헥터.jpg
전 영국 공수부대원으로 히틀러의 Z작전의 여파로 되살아난 연합군 좀비이다. 좀비라는 특성 때문에 신성 계열 공격이나 장판을 밟으면 치유되는 다른 생존자들과 달리 치유 효과가 없다. 다만 적은걸 감안해서인지 테이크다운에 요구되는 킬 수가 1회 적고 근접 피해에 저항을 가지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테이크다운으로 체력 수급을 해야 한다.
생각보다 패널티가 커서 다루기는 약간 난이도가 있으므로 운용시 업그레이드 후 신성 폭발이 나가는 석궁 계열이나 신성 수류탄은 가급적 장비하지 않는게 이롭다.
다른 캐릭터들은 딱히 발음이 새거나 문제있는 묘사는 없으나 헥터는 죽은지 꽤 오래되었다가 살아난 흉측한 몰골처럼 말할때 묘하게 발음이 새고 가래끓는 목소리로 띄엄띄엄 말한다.[7] 다만 Z작전의 여파로 부활한 좀비이긴 해도 딱히 인성이 나쁘거나 히틀러의 영향을 받는 묘사는 없고 캐릭터별 상호작용이 다른건 없다지만 주변 인물들이 딱히 헥터를 불편해하거나 차별하지도 않는다. 대사나 행동을 봐도 살아생전 인품은 좋았던 듯.
6.1.7. DLC: 조슈아(Josiah)[편집]
6.1.8. DLC: 베르너(Werner)[편집]
6.2. DLC: 레프트 4 데드 시리즈 생존자[편집]
유물을 만진 탓에 졸지에 이 시기의 독일로 시간이동을 하게 됐다. 전편 트릴로지의 주인공들과 대동소이하나 각각 메인 캐릭터 4인방의 패시브를 공유한다.
다만 별도의 목소리가 없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레포데 성우는 아니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바꿀 수 있어 코치의 몸에 여자 목소리와 대사를 넣는 아스트랄한 짓거리가 가능하다(...).[8]
각자 일종의 스킨 판정이라 별도의 외형 변경은 불가능하다.
7. 기타 등장인물[편집]
- 브루노
- 에디
- 빅터
- 더튼
- 카를로스
- 휴
- Z5 코어
- 라크가이스트
- 움브라 남작
- 에프람 슈바이거 박사(Dr. Efram Schweiger)
학문 연구원. 과거 반전주의자이자 회의론자. 도서관에 남아있는 것을 선호한다.나치 숙원 사업인 오컬트의 연구를 통해서 이 좀비 사태를 불러온 원인 제공자인 셈이다. 전작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 것과 달리 플레이어를 돕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하며 지옥의 길 캠페인에서 주인공을 포탈을 통해서 로마로 순간이동 시키고 장렬하게 희생한다.
DLC에서는 만악의 근원이자 한번은 최종보스로 나오며 마지막에서는 조력자로 나온다.
[스포일러] - 본편 스토리의 최종보스. 전작에서 히틀러를 지옥의 한가운데로 던져넣었음에도 좀비 사태는 그대로였다는 떡밥대로 살아 돌아온다. 다만 실제로 죽긴 죽었던 모양인지 본편에선 히틀러의 측근들인 구 SS 친위대 추정 세력들이 암약하여 히틀러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며 유럽 곳곳에서 좀비들을 이용해 깽판을 쳤다. 모종의 의식을 막으려던 주인공은 뒤늦게 사태를 깨닫고 부활한 히틀러와 대적하나 히틀러의 능력으로 지옥으로 떨어지며 지옥에서 한동안 고생하게 된다.
주인공이 돌아온 뒤 히틀러는 지옥에서 주조한 초거대 중전차 헬-머신을 끌고와 저항군들에게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위기를 맞게 하지만 역전의 영웅들인 주인공들과 꼴랑 저격질 몇번에 포대가 박살나게 만든 지옥의 방산비리 덕택에헬 머신은 허무하게 파괴된다.
최후의 담판을 지으려는 주인공과 대적하며 히틀러는 좀비 클론 히틀러 수백마리를 소환해 발악하지만 의미없었고 전작에선 그나마 사지 멀쩡한채 던져지고 끝이었으나 주인공이 본 사태의 원흉인 유물로 히틀러의 뚝배기를 깨버리고 완전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DLC에서 언급된 것은 사실 프로젝트 아가르타 라는 다른 큰 그림이 있었으나 히틀러가 급하다고 뇌절(...)해버려 Z작전이 발발되어 아가르타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음이 밝혀진다.
성격 묘사는 전작만큼 자세하진 않지만 좀비 아미 세계관 아니랄까봐 상당히 괴랄하게 맛이 가있으며 엄청난 자뻑기질이 생긴건지 헬 머신 보스전에선 자신은 막을 수 없다는 등 3류 빌런다운 중 2병 적인 대사를 마구 남발한다. 정점은 본인입으로 말하는 "하일 히틀러!"(...)
8. 무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좀비 아미 4: 데드 워/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아이템[편집]
아이템의 종류 역시 비약적으로 늘어났는데 특히 수류탄의 종류가 매우 늘어났다. 또한 아이템은 아이템 언락이나 퍽 등을 통해서 성능 개선 또한 가능하다.
9.1. 구급약[편집]
일반적인 구급약을 사용하면 모든 체력을 복구해준다. 단 이러한 점으로 인해 구급약은 한 번에 1개만 소지할 수 있다. 보통 시작시 안전실 출구쪽 보급 박스에서 얻을 수 있지만 가끔 나타나는 의무병 좀비의 시체를 밟아서 획득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모드로는 쓰러졌을 때 한번 일어날 수 있는 A 모드와 주변의 아군을 치료하는 B 모드가 존재한다.
9.2. 일반 수류탄[편집]
제일 먼저 수급하게 되는 투척형 아이템으로 성능은 폭발 끝이지만 심플한 만큼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레벨업 업그레이드 모드로 3개의 자탄을 만드는 A모드와 대상에게 붙어서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B모드가 존재한다.
9.3. 화염 수류탄[편집]
착탄 지점으로부터 넓은 영역을 불태우는 수류탄. 일단 불이 붙은 영역으로 들어선 좀비는 무조건 불이 붙는다.
다만 화염 데미지는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보조적인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함으로 크리퍼와 일반 좀비를 제외한 좀비들에게 효과가 떨어진다.
업그레이드 모드로 착탄 후 1초간 알람을 울려 주변의 좀비 어그로를 끌어주는 A 모드와 착탄 즉시 불을 붙여 넓은 영역을 불태우는 B 모드가 있다. B 모드는 화염 대인지뢰나 풀업 샷건 박격포의 화염 모드 이상의 범위를 보여준다.
9.4. 전기 수류탄[편집]
착탄 지점으로부터 넓은 범위에 감전 대미지를 주는 수류탄으로 대규모 일반 좀비를 상대할 때 좋다. 착탄시 2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며 감전 피해를 입히는데 감전된 적들은 머리가 터지며 죽는다. 다만 대미지가 애매해서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폭격수 퍽을 이용하지 않으면 좀비들이 전기 찜질만 받고 다시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퍽을 장착해 주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 모드로 전기 아크 범위가 넓어지는 A모드와 추가적인 아크를 생성하는 B모드가 있다.
9.5. 신성한 수류탄[편집]
착탄 지점으로부터 넓은 범위에 신성한 효과를 부여하는 장판을 까는 수류탄으로 신성한 효과를 받은 적은 노란 이펙트와 함께 받는 피해량이 커지고 분노한 좀비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업그레이드 모드로 신성한 효과를 2배로 증가시켜 주는 A 모드와 아군 치유속도를 2배로 만들어 주는 B 모드가 존재한다.
9.6. 미끼 수류탄[편집]
녹색의 미끼를[9] 붙여놓은 수류탄으로 캠페인 2의 3챕터 처음 피의 분수를 만나는 지점에서 조우할 수 있다. 효과는 심플하게 던지면 녹색 장판이 깔리며 일반 좀비들(일반 좀비, 크리퍼, 갑옷 거인, 물좀비, 자폭병 등)이 어그로가 끌려 해당 지점 위로 모이게 된다. 엘리트나 장교는 미끼에 어그로가 끌리지 않는다.
업그레이드 모드로 미끼 수류탄의 효과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A 모드와 자폭병과 상급의 좀비가 미끼로 모여있는 좀비를 공격하는 B 모드가 있다.
9.7. 포탄 플레어[편집]
조명탄 발사기로 첫 조우는 캠페인 3의 1챕터 기지 입구 앞 보급 박스이다. 조명탄을 F로 조준하고 발사하면 조준된 지점 주변에 포탄 9발을 요청한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대전차 지뢰와 같은데 명중률이 심히 낮기 때문에 재수 없으면 미끼로 묶어놓은 좀비들만 다 피해서 포탄이 착탄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당연히 실내에서는 쏴도 아무런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업그레이드 모드로 더 넓은 영역에 5발의 포탄을 더 요청하는 A모드와 조금더 정확한(좁은) 범위에 착탄하는 B 모드가 있다.
9.8. 대전차 지뢰(Anti Tank Mine)[편집]
[10]
제일 먼저 수급하게 되는 설치형 아이템으로 성능은 폭발 끝이지만 전작의 다이너마이트 만큼의 폭파 범위를 보여준다. 다만 처음에 얻는 것 치고는 아이템 부품 언락이 매우 늦은 레벨에 진행된다.
아이템 부품으로는 폭발시 3개의 자탄을 뿌리는 A 모드와 같은 자리에서 시간차를 두고 한번 더 폭발하는 B 모드가 존재한다.
특이사항으로 좀비 장갑차나 좀비 탱크가 지뢰 위로 지나가게 되면 그 자리에서 퍼져 고정 포탑이 되어버린다.
9.9. 전기 대인지뢰[편집]
전작의 부비트랩의 위치를 잇는 설치형 아이템. 전작과 마찬가지로 지뢰를 설치 후 인계철선을 이어줘야 사용할 수 있다.[11] 다만 전작과 달리 폭발 대신 전기 아크를 방전해서 감전 대미지를 입히는데 지뢰의 위력이 전기 수류탄 보다 강하기 때문에 대규모 공세가 다가오는 방향에 설치하면 전기 이펙트가 줄줄이 좀비들을 관통해서 공세를 지워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 모드는 전기 수류탄과 마찬가지로 전기 아크 범위를 증가시켜주는 A모드와 추가 아크 공격을 시전하는 B모드가 존재한다.
9.10. 화염 대인지뢰[편집]
파일:좀아미_화염지뢰.jpg
S-mine(Schrapnellmine 35) 형태를 한 대인지뢰 설치 후 좀비가 지뢰 위로 지나가게 되면 넓은 화염장판을 깔아 공격한다.
업그레이드 모드로 폭발전 4초간 소리로 좀비들의 어그로를 모으는 A 모드와 화염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B 모드가 있다.
9.11. 부착물[편집]
주, 부, 권총의 총구에 부착되어 탄에 속성을 부여하는 부착물들로 맵 곳곳의 크고 노란 보급 박스에서 얻을 수 있다.
9.11.1. 전기 부착물[편집]
총탄에 전기 속성을 부여해 주는 파란색 부착물로 첫 조우는 캠페인 1의 3챕터 플랫폼에서 설명과 함께 수급한다. 일반 좀비와 크리퍼 등은 전기탄에 맞을 경우 머리가 터지면서 죽으며 위력에 따라 발생한 전기 아크가 주변의 좀비들에게 까지 전염되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특히 DLC 무기인 샷건 박격포나 석궁 권총과의 조합은 물량 처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다만 엘리트나 특수 좀비들은 전기에 스턴이 걸리지 않고 위력 자체는 일반탄과 진배없다.
9.11.2. 화염 부착물[편집]
총탄에 화염 속성을 부여해 주는 주황색 부착물로 첫 조우는 캠페인 2의 4챕터에서 맵 구석쪽 보급 박스에서 처음 장착할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 까지도 불이 붙은 일반 좀비는 한방에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산탄총류나 주무장에 장착하면 도움이 된다.
9.11.3. 폭발 부착물[편집]
총탄을 폭발탄으로 바꾸어 주는 빨간색 부착물로 첫 조우는 캠페인 4의 1챕터 시작 지점에 2 박스가 존재한다. 모든 탄을 폭발탄으로 만들어 주기에 산탄총과의 효율이 특히 좋은 편이다.
9.11.4. 신성한 부착물[편집]
총탄을 신성한 탄으로 바꾸어 주는 노란색 부착물이다. 해당 총탄에 맞으면 좀비 외관에 노란색 이펙트가 뜨면서 받는 피해가 증가하고 분노한 좀비는 다시 진정된다. 다른 부착물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일반탄 15발, 산탄 5발) 부착물 용량보다 더 많은 30발을 지급한다. 쇠뇌류나 박격포 등에 장착시 폭발하며 바닥에 신성한 지역을 만드는데 이 위에 올라오는 좀비는 모두 피해량 증가와 진정 효과가 부여되며 지역 위에 올라간 아군은 치료된다.
10. 적[편집]
전작에 비하여 적 좀비의 종류 역시 더 늘어났으며 기존에 있던 좀비들에도 변화가 생겼다.
전작에 중간보스 위치를 갖던 중화기병, 파이어데몬, 도살자는 엘리트 병이라는 형태로 재등장 하였으며 맵의 사정에 따라서 특수한 능력을 갖는 특수좀비들도 대거 추가되었다. 특히 전작에 비하여 생존자들의 물량 대응수단이 많아졌기에 좀비의 숫자도 더 많아졌다.
자세한 내용은 좀비 아미 4: 데드 워/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퍽 덱[편집]
전작과 달라진 요소 중 하나로 레벨에 따라 3개에서 최대 5개의 퍽을 장착할 수 있다. 각 퍽들은 공격 특화, 방어 특화, 기타로 이루어져 있으며 숙련도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12] 실버까지는 크게 도움을 못 느낄 수 있지만 골드부터는 나름 쏠쏠한 이득이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나 악몽 난이도 또는 주간 미션 클리어시 퍽을 짜맞추는 것이 꽤 재미있다.
11.1. 공격적[편집]
11.2. 방어적[편집]
11.3. 기타[편집]
12. 수집 요소[편집]
- 카드
- 부적(Charm)
- 총기스킨
- 캐릭터 스킨
- 만화책
- 좀비손
- 업그레이드 키트
- 영웅 액션
13. 도전 과제[편집]
14. 평가[편집]
15. 기타[편집]
- 정식 넘버링 작품인 스나이퍼 엘리트 4, 그 외의 시리즈들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은 본 게임이 스나이퍼 엘리트 4의 외전작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즐기기도 한다. 또한 전작과는 달리 캐릭터 선택 옵션에서 메인 주인공인 칼 페어번이 최상단에 올라와있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유저들은 칼이 전체 시리즈의 메인 주인공이라는 것 역시 전혀 모른채로 즐기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첫번째 미션인 죽음의 기차역 미션을 기준으로 해당 컷신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호스트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 한 명만 등장한다.
- 전작과 달리 한국어 번역이 자연스러워졌다.
- 키보드 키 기본 설정이 전작들과 많이 달라서 헷갈릴 수 있다. 기본 설정을 기준으로 전작에서 C키는 자세 변경이었지만 본작은 밟기 상호 작용 키이며 자세 변경은 Ctrl 키로 대체되었다. 또한 점프 및 파쿠르는 스페이스 키인 전작과 달리 달리기인 Shift키와 이중으로 사용된다.[15]
- 위 영상은 개발사 공식 채널의 영상이며 업로드일은 출시된지 2년이 지난 시점이다. 이는 리벨리온이 가끔씩 자신들의 커뮤니티에서 본 게임을 소개 및 언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3년이 지난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 스나이퍼 엘리트 5가 출시된지 1주년 가까이 되었을 때 팬들은 본작의 후속작인 좀비 아미 5 출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진 개발사가 5번째 좀비 아미 시리즈를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밝히진 않았다.
- Rebellion 공식 채널의 핼러윈 기념 실시간 스트리밍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