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마법고등학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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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법고등학교에 등장하는 보스들을 서술하는 문서.
2. 설명[편집]
마법고의 보스는 엘프고나 은하고와는 다르게, 처치할 경우 룬을 지급하지 않는다.[1]
또한 일부 보스는 체력바 밑에 녹다운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이 게이지는 보스를 공격하여 전부 채울 경우 보스가 일정 시간 동안 무력화 상태에 빠진다. 이 때 공격을 해야 보스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얼음 심화 수업에서는 보스가 아닌 가짜 안보영과 송현우로만 피해를 입으며, 물 심화 수업에서는 게이지가 다 채워져도 물로만 피해를 입으며,[2] 어둠 심화 수업에서는 게이지가 아니라 표정에 따라 속성이 변한다. 공허의 끝에서는 게이지를 채우면 발악 패턴을 사용하고 도망가며, 쫓아가는 길에 흑백 오르골이 있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3. 챕터 1[편집]
보스들마다 특수기가 존재하니 유의바람.
3.1. 화염 심화 수업 : 뚝배구리[편집]
마법고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첫 보스로, 흡사 화산과 거북이, 개구리가 합쳐진듯한 비주얼의 보스.
무력화 상태가 될 경우 바닥에 털썩 주저앉으며 눈이 핑핑 도는 비주얼이 된다.
3.2. 바람 심화 수업 : 솜새탕[편집]
마법고의 두번째 보스, 볼이 빵빵한 먹구름의 생김새를 한 보스이다.
무력화 상태가 될 경우 구름이 흩어지며 그 속에 있는 새장이 드러나는데, 속에 작은 새 한마리가 들어가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크랙코와 상당히 생김새가 유사하다.
3.3. 레드팔콘의 옛 아지트 : 오바바[편집]
챕터 1의 최종 보스.
츄츄의 비밀 은신처에서 주인공 일행이 의도치않게 지팡이 도둑의 비밀 얘기를 해버려 비밀을 찾아 나서는 츄츄에 의해 김건우의 행위가 발각되자, 김건우는 자연의 산물인 지팡이를 함부로 훔친 인간들에게 복수하고, 훔친 지팡이를 오바바에게 먹이로 주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그리고 조남매와 주인공 일행 앞에서 김건우가 훔친 지팡이들을 모두 흡수해 거대화하여 화염, 바람, 자연 속성으로 주인공 일행과 싸운다. 패배 이후 주인공 일행에 의해 모든 지팡이를 토해내며 무력화된다.
설치형 마법[6]에 광역기 패턴이 닿으면 설치물이 사라진다.
4. 챕터 2[편집]
4.1. 얼음 심화 수업 : 번개벌레[편집]
ㅤ 챕터 2까지는 나온 보스들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았다.
패턴 자체는 아주 단순하나 보스의 피격 데미지와 가로 공격 모두 hp 2칸을 깎기에 체력이 사실상 절반이며 공격을 연속으로 맞기 쉬운데, 지금까지의 보스들은 난이도가 낮아 초보들이 아주 많이 있어 솔플이나 잘하는 사람 1명과 함께 2인플을 하지 않으면 매우 어렵다. 또한 가로 공격을 하는 도중에 게이지를 다 채워 얼려야 안보영과 송현우가 나온다. 그때 때려야 HP가 감소하는데 공략을 모른다면 무작정 때리다가 시간낭비가 되기에 난이도 자체는 약간 어려운 정도여도 모르는 사람과 클리어는 시도하지 않는 게 좋다. 오히려 솔플이 쉽게 느껴질수 있다.
[팁]
무력화 상태가 될 경우 얼음으로 자신을 감싸며 이때 가짜 안보영과 송현우가 나타난다.
챕터 3까지 모두 출시되었지만, 녹다운 게이지가 15%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음에도 난이도가 최종 보스와 맞먹는, 또는 그 이상이다...였지만 최근 잠수함 패치로 체력 감소, 녹다운 게이지 감소, 가짜 안보영과 송현우의 이동 속도가 감소되는 심한 하향을 먹어 예전의 위상은 죄다 사라져 버렸다.
1인 기준 녹다운 상태에서 대지 마법의 궁극기로 안보영을 벽까지 이용해 때리면 풀피여도 처치가 가능하나, 최초 클리어 시에는 대지마법 사용이 불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보스의 디자인도[8] 그렇고 이름이 번개벌레인 거도 그렇고 묘하게 누가 생각나는 모습이다(...)[9]
4.2. 고대마법 보관소 봉인된 방 : 블락독[편집]
챕터 2의 최종 보스.[17]
구달수의 연구실에서 고대마법 보관소로 연결되는 균열을 타고 온 주인공 일행, 빙하기 마법을 뚫고 그 옆방으로 들어가 증거를 찾던 중 주인공 일행의 얘기를 엿들은 구달수 부조교가 큰 소리를 낸 탓인지 그 옆방에서 벽을 부수며 등장한다. 주인공이 이상한 목소리로 멈칫하는 사이에 주인공에게 달려드는데 그걸 막아선 구달수를 무력화 시키고 플레이어와 대치한다. 그 후 주인공 일행에 의해 저지당하며 화염, 번개, 얼음 속성을 가진 3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로 분리된다.
무력화 상태가 될 경우 3가지 피부색이 오락가락하다가 원래의 카키색 피부로 돌아와 털썩 주저앉는다.
챕터2 최종보스이지만 번개벌레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지라 오히려 쉽게 느껴질수도 있다.
화염 면역일 때는 두 번 내리치는 번개 마법, 번개 면역일 때는 일정 확률로 얼릴 수 있는 얼음 마법, 얼음 면역일 때는 화상 상태이상을 주는 불꽃 마법이 추천된다. 이에 따라 마법지팡이 선택이 중요해진다.
자연 마법 +2인 지팡이로 뻐끔이를 소환하고 블락독이 뻐끔이와 겹칠 시 뻐끔이 투사체 4개가 다 맞기 때문에 잘만 하면 30초 컷 낼 수 있다.
5. 챕터 3[편집]
5.1. 물 심화 수업 : 천재지병[편집]
이름을 보면 알수있듯 '천재지변'이라는 사자성어가 모티브인 보스.
시작하면 3개의 사슬에 둘러진 상태로 시작하는데, 사슬이 단 하나라도 있으면 어떤 타격도 입지 않으며, 맵 곳곳에 있는 3개의 성배를 전부 물을 채워야 타격이 가능하다.[19]
대신 그만큼 디버프 역시 따라오는데, 각각 '자연 • 얼음 • 대지의 마나가 폭주합니다'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땅이 파괴되고, 눈보라가 불어 플레이어가 확률적으로 빙결 상태에 빠진다. 은근히 짜증나는 요소.
모든 성배의 물을 채울 시 일정 시간 마다 잡몹이 소환되는데, 잡몹은 처음에는 불나불, 나중에는 날쥐, 그 다음에는 불이 붙은 불나불이 나온다.
불나불은 불이 붙었을 시 물 공격을 받으면 즉사하므로 화염 마법으로 공격을 하고 재빨리 물로 바꿔서 죽이는 게 훨씬 좋다.
더 열받는 점은 5초 간 타격을 하지 않을 경우, 1초에 체력 50 정도로 HP바가 감소한다. 보스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특정 확률로 빙결됨 + 어디선가 나타나서 통수를 치는 잡몹들 + 어라 땅이 어디갔지 + 조금만 안때려도 태초마을'이라는 환장의 콜라보 때문에 어렵다고 평가되는 보스. 물론 번개벌레보단 훨씬 쉽다. 솔플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고대 포션인 '얼음 거미줄 포션'을 꼈을 시 난이도가 매우 쉬워진다.
5.2. 어둠 심화 수업 : 어둠학파 짜게치[편집]
어둠 심화 수업의 보스, 짜게치의 위협적인 것은 단 2가지지만 그 2가지가 매우 치명적이다. 1번째는 맵 안에 있는 그림자로, 어둠 마법 궁극기에 소멸하지만 처음 깬다면 궁극기 사용이 불가능해서 피하면서 싸워야한다.
2번째는 마법 변경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마법과 다른 마법들 중 랜덤한 하나를 강제로 변경한다. 바람 마법이 걸려서 짜게치에 박아버리는 사고가 날 수 있다.
클리어하면 눈이 빛나면서 춤을 춘다.
또한 현재 룬작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는 보스이기도 한데, 그나마 위협적인 그림자 분신도 어둠 궁극기 한번이면 뿅 하고 사라지고, 마법 변경도 잘만 대처한다면 분당 몇천룬을 그냥 벌수있는 엄청난 보스이다 보니 현재 룬작으로 희생당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름인 짜게치는 짜증나는 게으름뱅이 피치의 약자라고(...) 한다.
5.3. 공허의 끝: ???[편집]
마법고등학교의 최종보스.
1페이즈는 부채꼴 모양으로 불 마법을 세 번씩 사용 후, 가로 혹은 세로로 바람을 마법 한 번 사용한다. 1페이즈 각성 패턴은 불 마법 공격을 3회 연속으로 세 번 공격하고 바람 마법 네 번을 사용한 뒤 어딘가로 도망친다.
2페이즈는 번개 구름을 하나 소환한다. 이후 세로로 얼음 공격 네 번 > 지그재그로 돌을 다섯 개 소환 > 가로로 얼음 공격 한 번 > 이후 패턴 반복. 2페이즈 각성 패턴은 번개 구름 3개 소환 > 가로로 얼음 공격 네 번 > 한 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에 돌 소환 > 가로로 얼음 공격 네 번 사용 후 다시 도망친다.
마지막 3페이즈는 가운데에 잠시 등장하다 패턴을 랜덤으로 사용한다. 나머지는 후술.
- 공략 -
마법은 번개 혹은 물을 추천한다.[24] 1페이즈의 불 공격은 대지 마법을 깔아서, 혹은 케빈이 보는 방향 기준 중앙에서 한칸 대각선 아래에 있으면 모두 피해진다. 돌진 패턴은 맵의 가장자리에 서서 가로면 옆에 세로 칸으로, 세로면 가로 칸으로 가주면 된다. 각성 패턴은 대지 마법을 두 번씩 사용하고 바람 마법은 아까 말한대로 피하기만 하면 끝이다.
2페이즈는 어둠 마법으로 번개 구름 어그로를 잘 끌어주자.[25] 세로로 얼음 공격을 하다 다섯 개의 돌덩이를 소환하는데 이 돌이 얼음 마법과 겹치면 터지니 떨어져 있어야 한다. 한 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이 돌로 덮이는 패턴은 가장 가까운 위와 아래 칸을 뚫어준 다음에, 나머지는 얼음 마법이 알아서 치워줄 테니 돌과 떨어져 있기만 하면 된다. 이후 가로로 나오는 얼음 공격 네 번을 피하면 끝이다.
3페이즈 때 가장 중요한 건 맵의 정가운데에 있으면 안 되고, 케빈이 나타났다고 해서 바로 공격해도 안 된다.[26] 케빈이 두 명씩 붙어있으면 맨 오른쪽 > 맨 왼쪽 (혹은 반대로), 위아래로 있으면 가운데 기준 | 세로 칸 > 가운데 - 가로 칸 (양옆으로 있으면 반대로), + 모양으로 있으면 왼쪽 위, 왼쪽 아래, 오른쪽 위, 오른쪽 아래 중 하나 > 가운데로 가주면 된다. 이후 분신 패턴이 나타나는데 빛 마법으로 하나를 없애거나 물 마법으로 공격하면서 게이지가 찬다면 얼른 그쪽으로 이동한다.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1페이즈 때 각성 패턴을 사용하니 바로 대지 마법으로 바꿔주고 피해준다. 다음에 가운데 기준 | 세로 칸 > 위치트롤로지 처럼 X자 공격 > +자 공격 > 나타나는 돌덩이 두 개를 없애준 다음 다시 가운데 기준 | 세로 칸 > 가운데 - 가로 칸[27] > 마지막 시계방향으로 뱅글뱅글 도는 패턴을 모두 피하고 나면 케빈이 더 이상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때문에 조급해할 필요 없이 클리어해 주면 된다.
[1] 잡몹 처치 시 얻는 룬과 클리어 시 얻는 룬만 존재한다.[2] 정확히는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다.[무력화] 게이지가 전부 채워지면 무력화 상태가 되며 일정 시간 기절.[3] 오바바의 가시 공격 때 벽이 사라진다.[4] 로켓은 대쉬를 하고, 버섯은 엘프고의 하얀 꽃처럼 일정 범위로 슬로우 효과를 부여한다.[5] 사용 시 플레이어의 시작 지점 몇 칸을 제외한 맵의 전 범위가 공격 범위이므로 바람 마법을 써서 재빨리 도망가야 한다.[6] 자연, 대지, 어둠 마법[7] 가짜 안보영과 송현우가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안보영은 구멍이 없는 칸, 송현우는 구멍이 있는 칸으로만 날아간다.[팁] 얼음 마법은 자신의 2칸 앞에 위치한 적까지 공격할 수 있으므로 보스와 한 칸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바로 코앞에서 때리다가 보스가 자기 쪽으로 다가오는 걸 못 피하고 피 2칸 깎이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문제의 가로 공격기의 경우, 보스와 한 칸 정도의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현재 자기 위치와 가까운 곳에 있는 구멍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때리면 가로 공격기가 자신의 위치로 날아올 때 공격을 피하기가 비교적 쉬워진다. 마지막으로 항상 보스의 체력바 밑 흰색 게이지가 채워지는 걸 잘 주시하고 있다가 한 번만 더 때리면 무력화가 되는 시점에서 잠시 공격을 멈춘 뒤, 보스가 다음 공격을 날릴 때 (맵 바닥이 빨간색으로 변할 때) 막타를 날리면 딜타임을 더 자주 벌 수 있다.[8] 모래시계 위에 올라가 있는 우산 모양 덮개나 고글이라던가...[9] 실제로 얼음 학파와 번개 학파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점 때문인 듯. 뭐지 그럼 우연은 정태현을 벌레로 보고 있는건가[10] 속성 변화를 할때마다 피부색(빨강, 보라, 하늘)으로 어떤 속성에 무효인지 구분할 수 있다.[11] 녹다운 게이지를 전부 다 채우면 각각 화염 -> 번개 -> 얼음 순으로 변하는데, 얼음까지 변화시킨 후에 게이지를 다 채워야 무력화된다.[12] 기둥과 기둥 사이 랜덤한 곳에 9x9 범위로 착지해 데미지를 준다. 각 속성 공격을 시전하기 전에 사용.[13] 4방향 중 랜덤한 곳으로 불을 내뿜는다. 화염 속성일 때 사용. 범위는 디비전 데드퓨리의 할퀴기 스킬과 동일.[14] 맵 곳곳에 플레이어의 이동 경로를 따라 번개탄을 쏜다. 번개 속성일 때 사용. 범위는 디비전 세비지 프라이드의 마름모 공격과 동일.[15] 벽으로 막히는 곳을 제외하고 십자가 방향을 전부 눈으로 뒤덮는다. 얼음 속성일 때 사용. 은하고 파우루무의 3페이즈 스킬과 거의 비슷.[16] 최초 클리어 보상 50000룬 + '구달수의 진실' 퀘스트 클리어 보상 40000룬[17] 스토리를 진행하면 알겠지만 고대마법 보관소로 침투한 주인공 일행을 처음에 막아섰던 그 거대 멍멍이다.[18] 때리기 전까지는 보스 자체에 타격이 없으며, 3개의 성배(체력 1000 x 3)를 모두 채워야 딜을 넣을 수 있다.[19]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타격할수록 물이 차오르며 HP바가 충전된다, 전부 채워야 승리.[20] 표정에 따라 속성이 바뀐다. 각 학파 선생님의 표정과 연관지어보면 알 수 있다.[21] 어둠 궁극기 마법이 아닌 이상 절대 파괴되지 않고 플레이어를 계속 추격한다.[22] 플레이어의 디코이와 거의 똑같다.[23] 게이지를 3번 채우기 전까진 직접 공격할 수 없다. 게이지를 채울 때마다 체력이 일정 수치만큼 떨어지며, 3페이즈 게이지를 모두 채우고, 최후 패턴을 보면 배리어가 해제되어 직접 체력을 깎을 수 있다.[24] 화염도 가능하긴 하지만 2페이즈의 돌은 물이 훨씬 빨리 부순다. 주로 대지, 물, 어둠을 사용하니 이 셋에 패널티가 들어있는 지팡이는 피하는 게 좋다.[25] 구름의 공격 범위는 번개 마법을 명중 시켰을 때 범위와 같다.[26] 패턴이 끝나면 케빈은 가운데에 나타나고, 5x5칸으로 중앙을 한 번 내려찍기 때문.[27] 이 패턴이 끝났다면 바로 오른쪽으로 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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