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마법고등학교/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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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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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고에 있는 모든 퀘스트를 모아 놓은 문서. 현재까지 총 26개의 퀘스트가 나왔다.[1]

1.1. 알아두면 좋은 세계관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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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토리나, 퀘스트 내 스토리에서 짤막하게 언급하거나 암시하는 내용이지만, 대놓고 말해주지 않아 중간중간 '이부분은 왜이러지?'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다.

• 루나빗

2. 메인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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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롤로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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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시점은 스토리 모드: 아포칼립스처럼 좀비 사태가 터진 직후로, 플레이어는 좀비들을 피해 도서관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 구석에 꽂혀 있는 빛나는 책 하나를 발견한다. 플레이어가 이를 여는 순간 화려한 조명이 플레이어를 감싸며 플레이어는 마법고 세계로 떨어져버리고 만다.

플레이어는 마법학교 루나디아 내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이동되고, 그곳에서 "어쩐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라며 자신을 소개하는 이유리와 만나게 된다. 이유리는 서두르지 않으면 입학식이 곧 시작될 거라며 길을 안내해주려고 하지만, 곧 플레이어의 머리 속에 "내가... 찾아야 돼.. 잊어서는.. 안되는.. 반드시 해야 될 일..." 이라는 알 수 없는 위협적인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결국 플레이어는 정신을 잃고 치유 마법사 연선우가 담당하는 치유실에서 눈을 뜬다.

그곳에서 루나디아의 교장 백설현을 만나게 되고, 원인불명의 차원이동 현상에 대해 듣게 된다. 하지만 백설현은 다른 세계에서 온 플레이어의 정신이 이 세계의 마력과 어울리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다며, 일단 보호 마법을 걸어두었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마법사가 되면 자연히 자신의 마력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해준다. 그렇게 플레이어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을 때까지 마법사로서 루나디아에 다니기로 결정한다.

2.2. 챕터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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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플레이어는 이유리와 함께 루나디아 입학식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백설현은 학생들을 상대로 연설을 한다.

모두 반가워요! 저는 루나디아의 교장 백설현이랍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루나디아에 다니면서, 여러분도 몰랐던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마음이 통하는 엘리멘트, 새로운 마법, 함께 주문을 외워줄 친구들...

그리고 항상 길을 잃지 않도록, 언제나 곁에서 여러분을 도와줄 선생님들이십니다!

...

자, 그럼 입학식을 마무리할까요! 이제 자러가야죠?

내일부터는 자유롭고, 조금은 신나는, 그런 학교 생활이 되길 바랄게요.

저는 여러분을 위해 항상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줄게요!

백설현은 기숙사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친구, 플레이어가 왔다고 공표하고, 학생들은 우리와 교복이 다르다며 플레이어를 신기하게 쳐다본다. 위의 말을 끝으로 입학식은 끝이 나고, 빛 학파 학생인 조예지와 조연빈 남매가 플레이어를 한 번 아니꼽게 쳐다보더니, 곧 갈 길을 간다.


이유리는 학교의 서쪽에 루나 컬렉션이라는 상점가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플레이어가 아직 학교 지리에 익숙하지 않을테니 본인이 직접 안내해준다고 한다. 이 둘은 루나 컬렉션의 꿈꾸는 '물레 의상실'로 향하고, 그곳에서 재봉 마법사 신가희에게 교복을 의뢰한다. 하지만 신가희는 플레이어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더니, "네가 누구인지 확실해지기 전까진 그 모습 그대로 있는 게 좋겠구나." 라며 지금의 플레이어의 모습이야말로 이 세계에서 본인을 잃지 않을 유일한 증거일 거라며 교복을 지급하지 않고 그대로 돌려보낸다.

둘은 이를 수긍하고, 다음으로 새 지팡이를 얻기 위해 '바위나무 공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지팡이 관리자 지승준에게 말을 걸어 보는데, 그는 또 지팡이를 잃어버린 신입생이냐며 싫증을 낸다. 이에 이유리가 플레이어는 신입생이라고 예기하자, 이번에는 "입학식 당일까지 지팡이도 준비하지 않았다니, 더더욱 상대하기 싫어진다"며 거칠게 군다. 하지만 곧 지팡이값은 이미 백설현 교장선생님이 지불하셨다며 '반달나무 지팡이'를 지급하고는 모르면 일단 사용하면서 어떻게 쓰는지 알아가라고 한다. (...) 유리 말을 들어보면 일반 학생은 모두 이 지팡이를 기본으로 지급 받는 듯.

이후 이유리는 요즘 들어 학생들이 지팡이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분실까지 한다고 화가 많이 나셨을 거라고는 학교로 돌아가기로 한다.

둘은 공방 밖으로 나오는데, 거기서 치유 마법사 연선우와 대화를 하고 있는 화염 마법 선생님 안보영을 마주한다. 이 세계에서도 계속되는 둘의 꽁냥꽁냥... 둘을 발견한 안보영은 새로운 지팡이를 샀으면 한 번 써봐야지 라며 화염 마법을 배우러 '화염의 전당'으로 오라고 부른다. 연선우 말로는 화염 마법은 강력하지만 복잡하지 않아서 처음 배우기 좋은 마법이라고 한다.


안보영은 화염 마법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쉽게 다룰 수 없는 곳인 '마음 속의 세계', 심상세계에서 진행될 거라고 한다. 정확히는 '화염 마법 선생님의 심상세계', 즉 안보영의 심상세계이다. 본인이 말하기를 선생님 정도는 되어야 원하는대로 다룰 수 있다고.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화염 마법을 배우고, 안보영은 플레이어의 재능에 감탄하며 칭찬을 한다.


플레이어와 이유리는 이만 기숙사로 돌아가고, 플레이어는 자신의 방에서 잠을 청한다. 하지만 꿈 속에서 또 다시 알 수 없는 희미하게 반짝이는 목소리가 들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아요. 당신은 반드시 해낼 수 있어요.

..당신의 존재 자체가 희망이에요. 그 사실을 의심하지 마세요.

..당신 자신을 잃지 마세요. 당신은 가짜가 아니에요.

플레이어는 자신의 심상세계에서 눈을 뜨고, 희미하게 반짝이는 목소리는 "드디어 내 목소리가 온전히 닿을 수 있게 됐네요"라며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대화가 됨에도 목소리는 위와 비슷한 알 수 없는 말만을 계속하고, 결국 아침이 밝아 플레이어는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루나디아에서의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러 기숙사 라운지로 향한 플레이어는 그곳에서 곽준형을 만난다. 그 와중에도 위협적인 목소리는 계속해서 머리 속에 울려오고, 그런 플레이어의 모습을 본 곽준형은 포션이라도 한 잔 하면서 정신 좀 차리라고 플레이어를 '파도의 왈츠 카페'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포션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실토하고, 이에 이윤지는 첫 포션을 '파도의 왈츠'에서 맛보게 되는 플레이어는 정말 행운아라고 맞받아친다. 신입생을 위한 파격 이벤트로 운 좋게 포션 하나를 서비스로 받은 건 덤. 그렇게 둘은 이윤지로부터 실험용 레시피(...)를 받고, 서강재는 이를 용암챙이 꼬리 포션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곤 다 마신 포션은 다시 충전할 수 있다면서 충전 담당 맹규리를 소개해준다. 맹규리는 카페의 마스코트 '유니핀'을 소개해주고, 김아현은 이 모두의 역할을 다시 정리해준다.

보상으로 스토리에서 나온 욤암챙이 꼬리 포션 10개를 지급한다.

이후 플레이어와 신나게 놀던 곽준형은 사실 화염 마법 선생님 안보영이 플레이어를 불러오라고 해서 왔던 건데 까먹었었다며, 선생님이 화나기 전에 서둘러 '화염의 전당'으로 다시 향하기로 한다.



역시나 곽준형은 혼이 나고, 안보영은 플레이어를 보고선 플레이어의 재능에 깊은 감명을 받아 잠도 못자고 만든 화염의 지옥 수업을 클리어한다면 곽준형의 처벌은 없던 걸로 해주겠다고 한다. 최종 보스 뚝배구리는 공격을 하게 되면 체력바 아래 흰색 게이지가 차게 되고, 다 채우면 보스는 기절하게 된다. 다시 정신을 차리기 전, 이때 공격해야 체력이 깎이게 된다. 보스에게 부딪히면 2데미지, 불을 밞으면 1데미지를 받는다. 뚝배구리를 물리치고 화염 마법 심화 수업을 클리어하면, 안보영은 화염의 재능을 발견한 김에 화염학파에 뼈를 묻지 않겠냐며 플레이어를 꼬드기고, 이에 곽준형은 "뜨거워서 진땀 뺐는데, 포션 카페 가서 시원한 포션이나 들이키자!"며 플레이어를 빼내준다.

퀘스트 보상으로 9주년 마법고 엠블럼과 잿빛 수정 1개를 준다. 이후 수정 10개를 모아오는 퀘스트가 존재한다.

카페로 간 둘은 그곳에서 이유리와 난데없이 세 명을 지팡이 도둑으로 몰아가려는 선배, 양양궁을 만나게 된다. 양양궁은 최근에 연달아 발생한 지팡이 도난 사건은 세 명의 짓이라며 소리치고, 이에 뒤쫓아 온 권강휘 선배는 또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신입생들을 괴롭히고 있냐며 열을 내지만, 양양궁은 이는 범인의 자백을 유도하는 검증된 압박 수사법이라면서 변명을 늘어놓는다.

그 때 플레이어에게 백설현으로부터 메신저피시[2]가 온다. 백설현은 루나디아에서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 원인과 결과까지 이미 예언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오재경 예언자에 대한 정보를 '빛꽃나무 지팡이'와 함께 전달해준다. 권강휘와 양양궁을 포함한 다섯명은 확실히 예언자라면 지팡이 도둑의 정체를 알 지도 모른다며 폭포수 뒤에 숨겨진 '지식의 동굴'로 가보기로 한다.

그 와중에 자신이 길을 안내해 주겠다며 자신만만하게 굴던 권강휘는 폭포수가 서쪽에 있는지 동쪽에 있는지부터 헷갈려 한다 (...).

2.3. 챕터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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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챕터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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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픽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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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브 퀘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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