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안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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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4성 정령사 영웅 죄악의 안젤리카.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음~ 다가오지는 말아줄래?
2. 배경 스토리[편집]
다른 차원의 안젤리카.
여러 차원을 돌아다니며 자신과 같은 존재들을 흡수하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2020 여름 바캉스 서브 스토리에서 그 정체에 대한 떡밥이 조금 풀렸는데, 원본 안젤리카와 죄악의 안젤리카는 모두 인간과 신이 융합되어 다시 태어난 존재였다. 스토리에서 언급하는 바로는, 이 '신'은 기존 에픽세븐 세계관에 등장하는 디체나 오르비스와 같은 류의 신보다 좀더 높은 차원의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주의 거대한 원리라고도 했으니, 에피소드2에서 루루카가 최후반부에 언급한 '진짜 신성'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4. 스킬[편집]
참고로 3스킬 시전 시 자신에게는 공격, 속도버프가 걸리지 않는다 속도가 높아져 불사가 빠르게 없어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인 듯 하다.
5. 평가[편집]
유저들의 애칭은 죄젤. 개발자 공인 집빌카운터라고 나온 캐릭터.[1] 스킬셋을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부활효과를 카운터치는 캐릭터이다. 때문에 처음 공개당시 집빌하드카운터라는 기대감 + 잘뽑힌 일러와 3스킬 컷인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은 캐릭이였다. 다만 출시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 확실히 좋은 캐릭이긴 하지만 너무나도 명백한 파훼법이 존재하기 때문.
확실히 스킬셋 자체는 집빌의 카운터다운 스킬셋이지만 자기자신에게 '불사'가 걸려있어야 1스킬 및 2스킬의 부가옵션이 발동한다는 점에서 버프해제 및 강화불가, 침묵, 도발 같은 버프를 거는 행동에 제약을 거는 디버프에 매우 취약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이 조건에 매우 부합하는 OP캐릭터 바사르의 존재는 죄젤로서는 부담이 되는 부분. 하지만, 사실 죄젤을 기용하는 덱은 절대 다수 공덱이므로 바사르에 대한 대비는 상당 부분 미연에 준비 가능한터라 사실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기본적으로 별자리쪽에 효저가 많이 올라간다는 점과 각인집중효과가 효과저항인점을 이용해서 효과저항을 최대한 끌어올려 버프해제 및 디버프에 걸리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사막의 보석 바사르 릴리아스 등을 기용해 변수를 차단하는 편. 어느정도 대비가 된다면 오히려 바사르덱이라면 차라리 더 쉽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그 보다는 예상외의 타이밍에서 강화 효과를 풀어버리는 찰스 샤론 이나 속도나 효저 효적면에서 세팅 변수가 큰 알렌시아가 더 위협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으니 죄젤 공덱을 준비하고 있다면 신경을 써두도록 하자. 특히나 알렌시아의 경우 상위권 방덱에선 전략픽으로서 기용률이 늘어나는 추세이기까지 하니 더 주의하는 편이 좋다.[2]
2020년 5월 말 어느정도 덱이 정립된 시점의 기준으로는 탈4성이자 월광 5성급 성능으로 확정되었다.
주목적인 부활 차단능력을 제외하고도 굉장히 넓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는데 우선 자가 불사버프가 있는데다 아군생명력 비례힐이라 생명력이 딱히 높을 필요도 없으며 오히려 낮은 생명력과 불사버프로 적의 단일공격 어그로를 끌어모아 준다는게 굉장한 장점.
각인 집중이 효과 저항이며 생명에 투자할 여력을 효과저항에 올인할 수 있기에 디버프와 강화해제 문제에서도 안전해진다. 220정도의 저항만 갖추면 적중에 과투자 하지 않는 딜러들의 디버프 정도는 우습고 챌린저 이하의 어지간한 선턴 디버퍼들은 거의다 저항이 가능하기 때문.
여기에 더해 공속버프를 동시에 넣어주고 불사버프가 있다면 확정 협공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것을 이용해 소울번 평타를 위시한 환영의 테네브리아 등과의 조합이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
5.1. 시너지 영웅[편집]
- 슈팅스타 아카테스 : 죄젤의 2스킬 패시브는 자신에게 불사버프만 있다면 항시 발동되기에 이를 이용해 아군에게 불사버프를 걸어 줄 수 있는 슈아카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죄젤의 불사버프가 끝날 때 쯤 슈아카가 죄젤에게 불사버프를 부여해 계속해서 2스킬 패시브효과를 유지하는 방식.
- 환영의 테네브리아 : 딜러의 평타를 자신의 평타마냥 쓸 수 있는 죄악의 안젤리카 는 평타 성능이 좋은 딜러일수록 당연히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평타로 2인을 공격 가능한 환영의 테네브리아 와의 조합은 최고의 화력을 보인다.
5.2. 카운터 영웅[편집]
- 바사르 : 하드카운터. 죄악의 안젤리카는 3스킬 본인 2턴 불사와 이와 연계되는 본인 불사상태시 발동하는 2스킬 부가효과에 모든걸 바친 영웅이다. 그래서 강화불가와 강화해제를 가진 바사르는 특히나 주의해야하는 대상. 바사르를 적중저항싸움에서 이겼다하더라도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딜러들의 버프가 지워지고 행게가 밀려버리는 상황은 죄악의 안젤리카 혼자서는 타파해나가기 힘들다.
- 매사냥꾼 쿠루리 : 3스킬에 적도발과 강화해제,방깍이있는 매사냥꾼 쿠루리도 까다로운 상대. 그나마 죄악의 안젤리카 자신이 디버프를 저항한다면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는 있다.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바사르와 비슷하지만 훨씬 흉악하다. 3스를 어찌어찌 견뎌내도 그뒤에 평타맞고 침묵+행감으로 고통받다가 죽는 일이 부지기수. 천젤이 에티가 셉터를 꼈다면 불사 1턴 유지하기도 매우 어렵다.
라고 서술 되어 있었으나 실전에선 상당히 다른편. 애초에 죄젤 공덱은 보석바나 릴리아스, 레이 등 광역 상태 이상해제러들과 함께 쓰는것이 일반적이다.
실전 죄젤 공덱의 진정한 하드 카운터는 '덱 구성원들의 속도가 전체적으로 빠른' 또는 '불디카 등의 강력한 턴끌이가 존재'해 원턴에(내 상태이상 해제러에게 턴이 오기도 전에) 죄젤을 터트려버릴수 있는 덱이다. 죄젤은 태생이 4성이고 각성효과가 효과저항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몸이 상당히 약한편이다. 자칫해서 집빌의 단순 공버프 3스킬이라도 맞는다면 그대로 죽어버릴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하자.
위에서 얘기했던 알렌시아 나 찰스 샤론 또한 잊지말고 조심하도록 하자.
5.3. 추천 아티팩트[편집]
- 시마드라의 지팡이 : 아군 전체 효과 저항을 20%늘리고 회복량을 증가시켜주는 아티팩트. 효과저항을 높게 챙겨야하는 죄악의 안젤리카에게 쥐어주기 좋은 아티팩트다. 물론 장비와 기억각인으로 저항을 높게 챙겨뒀으면 다른 아티팩트를 쓰는 것도 좋다.
- 영약의 시험관 : 본인 또는 아군에게 걸린 디버프를 하나 지워주는 아티팩트. 디버프로인한 예기치못한 상황에서 케어를 노릴 수 있다.
- 만파의 기원, 용맹의 증거: 태생과 룬각인의 한계로 인한 물몸을 일정부분 케어해준다. 사실상 시마드라 아니면 만파의 기원(아다만트 기사가 없다면 용맹의 증거) 양분되는 추세이다.
- 미래시의 촛대: 3성 아티팩트로, 2턴동안 3스 쿨타임을 2번 줄인다면 항상 불사 유지가 가능하다. 방덱에서 빛을 보게 되는데, 상대가 이로운 효과 제거나 강화불가를 걸지 못한다면 나머지 멤버가 다 죽고 혼자 남았을때 게임이 끝나지 않을 수 도 있다. 4대 1로 때릴 때 마다 쿨타임 감소 40%확률이 발동되어 항시 불사인 죄악의 안젤리카를 죽이지 못하고 번개에 맞아 공격에 실패하게 된다.
5.4. 상하향 내역[편집]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콜라보 캐릭터 제외 전서버에 동시 출시된 첫 영웅이다. 완전히 같은 업데이트 스케쥴을 따라가는 한국,글로벌,아시아,유럽 서버뿐만 아니라 몇개의 대형서브스토리를 제외, 독자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던 일본서버까지 동시에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일본서버의 진입장벽이자 인권인 집행관 빌트레드의 견제를위해 빠른 출시가 결정된 것 같다.
- 하필이면 천장이 없는 월광4성이라 많은 유저들이 신비뽑기로 폭사를 하였다. 이후 월광4성 역시 신비천장을 만들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
- 기존 성약 4성의 마지막 월광 영웅이다. 에피소드 2의 카와나 카와주 퓨리우스가 월광이 없는 상태긴 하지만 제작진들은 이들의 월광 캐릭터를 출시하는 대신 시간을 잡고 기존에 신비 로테이션에 오르지 못했던 월광 4성 영웅들을 픽업하기로 하였다. 아마 에피소드 3의 신규 성약 4성 영웅까지 쭉 개발해둔 후 차근히 4성 월광 영웅들을 개발할 계획인듯 하다.
세릴라는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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